* 상위 항목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A5298><|4><:>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F8F8FF><(>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설정|🞧 통합 세계관 설정] || ||<#F8F8FF><(>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캐릭터 목록|🞧 캐릭터 목록]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AU 통합문서|🞧 AU 통합문서]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기본 템플릿|🞧 기본 템플릿]|| ||<#F8F8FF><(>  {{{#191970 🞧 스레드 목록(}}}[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스레드 목록/뉴참치|뉴참치]{{{#191970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스레드 목록|구참치]{{{#191970 )}}} | {{{#191970 🞧 독백 정리(}}}[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독백 정리/뉴참치|뉴참치]{{{#191970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독백 정리/구참치|구참치]{{{#191970 )}}} || ||<#F8F8FF><(>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물약게임|🞧 물약게임]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어장커스텀테마|🞧 어장 커스텀 테마]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초차원 레이드 시뮬레이션 게임방|🞧 초차원 레이드 시뮬레이션 게임방]|| ||<-2><#00FFFF> {{{#FFFADA '''Cassnadra'''}}} || ||<-2> https://i.postimg.cc/Bvgn84Hq/neka-by-wakayuu-2.png https://www.neka.cc/composer/13574 Neka by wakayuu|| ||<-2><#00FFFF> {{{#FFFFFF '''상태 메세지'''}}} || ||<-2> 휴가 중 || ||<-2><#00FFFF> {{{#FFFFFF '''최초 레스 작성일'''}}} || ||<-2> 2025-2-19 || ||<-2><#00FFFF> {{{#FFFFFF '''캐릭터 소개'''}}} || ||<-2> 에코 아포칼립스 수몰 지구의 유일한 생존...자? || || 본명 ||<:> 하하, 지금은 카산드라나 케이시로 많이 불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Lunacy| ...그러니까 그거로는 안 되려나?]''' || || 나이 ||<:> 26+ª살이네. 세보지 않은 지 오래돼서 정확히는 몰라. || || 성별 || 여성 || || 국적 ||<:> 사람이 없는 곳에 국가가 있을 리가. 지금이라도 내가 하나 세워봐? || || 종족 || 어쩌다 보니 클리파네. || || 생일 || 5월 2일이었어. || || 직업 ||<:> 지금은 백수 상태네. 좋게 포장하면... 모험가? 탐험가? || || 상태 ||<:> 생존. 일단은 그렇지. 큰 의미는 없어. || [[목차]] == 소개 == [[Media(https://www.youtube.com/embed/l9skPNljD_I)]]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을 아는가?''' >그 역시 노력을 안 한 것은 아니다. 카산드라는 언제나 다양한 인물로 분하며 세상을 조금씩 더 나은 세계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평범한 인물로 일상에 녹아내리며 인간들이 매일 조금 더 나은 선택하도록 등을 떠밀어주었다. 그렇다 하여도 모든 일에는 끝이며 이별 있기 마련이다. 모든 생명이 끝내는 멸종 향해 달려가듯, 인간 역시 그러하였다. 결국 쓰레기로 뒤덮인 푸른 행성을 과거의 모습으로 되돌릴 기술의 도약은 부재하였다. 그리하여 카산드라는 홀로 남아 자신의 시작점이었던 이들이 서서히 스러져가는 모습 보았다. 누군가를 배웅하는 일은 익숙했다. >자신의 곁에 남았던 마지막 인간이 죽은 이후, 카산드라는 그의 눈 감겨준 뒤 자리에서 일어섰다. 미리 챙겨두었던 작은 짐 들고 일어서자 부서진 건물의 틈 사이로 옅은 달빛 흘러들어온다. 마침 오늘은 비가 오지 않을 모양이었다. 이런 날이야말로 여행 시작하기에는 알맞은 때다. 에코 아포칼립스로 인해 수몰된 지구에 사는 생존자. 인류는 멸절했다. 남은 것이라곤 그들의 유산인 끝없는 건물과 그것들을 뒤덮은 푸르른 자연이다. == 특징 == === 외형/인간형 === >한 차례 세찬 바람이 분다. 희게 바랜 머리카락이 그에 나부낀다. 그는 흐트러진 머리가 시야 가리는 것이 귀찮다는 듯 한 손을 들어 쓸어 넘긴다. 굳은살 박인 굵은 손가락 사이로 머리카락 미끄러진다. 이마에 옅은 흉이 얼핏 드러났다가, 앞머리가 다시 흘러 내려오며 덮인다. 느릿하게 눈을 감았다 뜬다. 긴 속눈썹 아래 형형한 빛의 푸른 눈 드러난다. 시선이 저 먼 곳 향한다. 구름이 바람에 밀려 서서히 물러난다. 어릿어릿하던 물그림자가 윤슬로 덮여 그 형태를 잃는다. >천천히 손을 내린다. 접어 올린 소매 아래 켜켜이 쌓인 수많은 흉이 똬리 튼 뱀과도 같이 살갗 뒤덮고 있다. 그을린 피부와 달리 색이 아주 옅거나 짙은 탓에 무시하기 어렵다. 그러나 그는 그것에 별다른 감상 지니지 않은 듯하다. 천천히 허리 굽힌 그는 신고 있는 부츠의 끈을 조여 맨다. 리본을 단단히 묶어두고는 몸 일으킨다. >- 독백 중 발췌 그외 특징: 177cm / 흰 머리카락 / 시안색 눈 / 햇빛에 그을린 연갈색 피부 / 양쪽 귀 피어싱들 / 오른쪽 귓바퀴에 살짝 찢어진 흔적 / 검은 가죽 자켓 / 검은 목티 / 청바지 / 청바지 벨트 고리의 작고 동그란 검은색 키링 /워커 부츠 === 외형/클리파 === 특징: 가시가 안쪽으로 길게 뻗친 검은 헤일로 / 해파리 머리스타일 / 흰금 조합의 시크릿 투톤 / 금색 눈 / 검은 흰자위(역안) / 햇빛에 그을린 연갈색 피부 / 금 드롭 귀걸이 / 오른쪽 귓바퀴에 살짝 찢어진 흔적 / 금빛 뱅글 목걸이로부터 이어진 옆트임 있는 흰색 드레스, 금색 무늬 有, 트여진 부분 사이로 보이는 검은색 비치는 옷감 / 목 아래를 뒤덮은 흉터들 / 손목과 발목의 금 뱅글들 / 맨발 === 능력 === 그는 클리파다. 한 세계의 파괴자. 창조자를 죽인 피조물. 그러나 그것보다 앞서는 정체성은 {{{#00FFFF '''불새'''}}}다. '''불새'''란 무엇인가? 먼저, 당연하게도, '''불을 다룬다.''' 불은 파괴이며 재앙이다. 모든 것을 게걸스레 집어삼켜 지나간 자리에 잿더미만 남기는 것이 불이란 종자다. 이것은 사용자의 의지 없이는 꺼지지도 않으며, 사라지지도 않는다. 또한 불은 정반대의 것 — 정화와 재생 의미하기도 한다. 어둡고 불길하며 불결한 것들은 결코 그의 대적자 되지 못한다. 그 열기 아래 어둠은 흔적조차 남기지 못하고 사라질 것이며, 그의 손 아래 친애하는 당신들은 피가 멎고 살이 차오르는 기적 맛볼 수 있으리라. 다음으로, '''불새로 화할 수 있다.''' 청염으로 이루어진 새는 그곳이 어디든 날아오를 수 있으며 자유로이 허공을 유영할 수 있다. 죽지 않으며 죽임당하지도 않는다. 죽이는 데 성공한다 한들 불 속에서 새로이 태어나리라. 불새의 눈물은 경각에 다다른 이라 하여도 다시 생명 불어넣는다. 거대한 상처라 하여도 불새의 눈물 닿는다면 그 순간 다시 살이 차오를 것이며, 극독을 먹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중화된다. 다만, 수명이 다하여 죽음에 이르는 자는 예외다. 불새의 깃털은 따스하며, 쥐고 있는 이로 하여금 옅은 안정감과 평온함을 선사한다. 걱정은 잠시나마 물러가고 그 자리에는 온전한 휴식 자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folding 설정주 피셜 능력 283-284 스레 참고 환영의 경우 카산드라랑 동급이거나 약함=잘 통함 카산드라보다 약간 셈=통하다가 파훼됨 카산드라보다 그냥 셈=환영채로 서걱 카산드라양<백이네 관리자<<<뭔가의 계기로 각성한 카산드라 각성 계기: {{{#DDDCDC 자신이 존재 의미를 부수기}}} }}} == 인간관계 == === 세계 내 === {{{#FF8C00 '''핀'''}}}: 귀여운 치즈 태비 고양이 {{{#696969 '''마일로'''}}}: 귀여운 고등어 태비 고양이 {{{#00000080 '''오스카'''}}}: 중형견에서 대형견 사이쯤 되는 크기의 귀여운 검은 개 [랑(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사라]: "...그래, 내 어릴 적을 그 아이에게서 보았어. 손 뻗고 싶었어. 오만인가? 그럴지도. 그렇지만 이제는 내 책임이야." 불행한 어린아이들이 없기를 바란다. 지나친 이상론인가? 하지만 그는 손을 뻗을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그렇다면 하지 않을 이유 없었다. ...기실, 의지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네가 애정에 익숙해져 그것을 당연히 여기는 날이 온다면 내 과거 역시 건져낸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아서. {{{#FFFFFF 결국에는 다시 이기적인 이유며 오만이 옳다.}}} === 세계 외부 === [데이브|■-453]: "그 오랜 시간을 뛰어넘어선 지금도 나는 여전히 네 친구니? 나는... 네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네가 어린 나에게 그러해주었던 것처럼." 천 년도 넘는 시간을 뛰어넘어 다시 만난 과거의 인연, 나의 친우. 가장 소중한 이를 꼽으라면 망설임 없이 당신의 이름을 꺼낼 테다. 어둠 속에 잠겨 있을 적마다 먼저 등불 비추며 찾아와준 존재이자, 이제는 기억할 이 몇 남지 않은 제 과거의 파편 지닌 이. 그러니 애정하지 않을 수 있을까. {{{#FFFFFF 미친놈.}}} [nutcase| nutcase]: "되도록 오래 오래 살아줘야 해, 도미니크 삼촌." 가장 마음 놓고 어리광을 부릴 수 있는 사람. 많은 일에 무게를 두지 않기에 역설적으로 모든 것을 편하게 털어놓고 기댈 수 있다. 어쩌면 자신의 인간관계 중 통상적으로 말하는 가족의 의미에 가장 부합하는 사람일지도. 처음에는 어리광에 가까운 삼촌과 조카 놀이였다고 해도, 지금은 그 이상의 의미다. 적어도 내게는. 알렉세이: "오랜...만이지, 알료샤 언니." 좋아하지만, 종종 무서운 언니. 그러나 그렇게 대판 혼나는 경우는 대개 제 잘못이라 할 말도 없다. 최근에 다시 보니 과거보다 유해진 것 같은데... 기분 탓일까. 어쨌든, 여러모로 의지되는 사람 중 하나다. 가장 제정신 아니던 과거에 제일 폐를 끼쳤던 사람 중 하나기도 하고. [(백이)|(백이)]: "매번 속 썩이는 것 같아서. 미안해, 별이 언니. 그래도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말랑상냥하기만 해서 가끔은 걱정되는 언니.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너무 좋기만 한 것 같다. 다른 사람들처럼 손절도 안 당하고 싸우지도 않아서 이런 평가를 내릴 수 있는 걸까? 모르겠다. 적어도 내 눈에는 정 많고 무르고 다정한 언니만 보일 뿐. 요즘 사건사고가 많은 것 같아서 걱정돼. ●: "벗이 되어달라 말해줘서 고마워, 아트만. 설령 네가 나를 잊는다 한들, 그때는 내가 먼저 친우가 되어달라 청할 테니까..." 멋대로 부르는 (가칭) 카산드라's-불멸자-친구 클럽 일원 중 한 명. 생각지도 않게 먼저 벗을 청해주어 뛸 듯이 기뻤다. 대겁에 대해, 자신을 잊을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었지만 문제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대비할 기회를 주어 고맙기만 할 따름. 당신은 종종 나를 현명하다 부르지만, 이쪽이 보기에 현명한 쪽은 항상 당신인 것만 같다. [랑|랑]: "이런 말은 좋지 않지만, 조금 안쓰러운 아이야." 겹쳐 보인다. 안 좋은 습관인 것을 알면서도 그러하다. 고칠 수 있는 날이 오기나 할까? 부모에게 의지하지 못하고, 괴물에 가까운 것들을 척살하고. 이용당하고. 그나마 다른 의지할 사람들을 찾은 것 같아 마음 놓았더니 요즘은 그래도 불안해 보인다. 신경 쓰이지만, 섣불리 손을 뻗을 수도. [Liberius|Liberius]: "솔직히, 처음에는 조금 껄끄러웠는데... 지금은 아끼고 싶어. 스스로가 스스로를 아꼈으면 해, 다치지 않고." 정말로, 처음부터 신경 쓰였던 건 아니다. 오히려 껄끄럽고 속이 울렁거렸을까. 하필 제대로 된 첫 만남이 당신을 상대로 '내 사람'들을 지켜야 했던 것이기에. 그러나 이어지는 사건으로 인해 당신 역시 그 안에 포함되어 버렸다. {{{#FFFFFF 아끼는 이가 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오히려 너를 힘들게 하는 걸까, 에르킨.}}} [HiO|HiO]: "친우와 친우 정도로만 생각했었지. 일이 생긴 바람에 여러모로 고마운 사람이 되었지만." 친구의 친구.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를 챙겨주어 고맙다— 정도가 감상의 끝이었는데, 졸지에 부축이고 위로고 전부 받아버렸다. 안 좋은 모습을 보인 것 같아 여러모로 미안하고 고맙고... 친해지고 싶었다. 그래서 내민 이름 교환-일종의 친구 신청-을 받아줘서 기뻤을지도. 月見里: {{{#FFFFFF "집착을 모두 놓을 수 있는 날 나의 멸을 약속해준 존재. 같이 외면받지 않을 수는 없는 걸까?"}}} [칼라일|칼라일]: "칼라일, 억지를 부려서 미안해. 그리고 그걸 받아줘서 고마워. 멋대로 의지해도 될 오라버니라고 생각하고 있어. 화내지 않을 거지?" 본래도 공통점은 제법 많다고 생각했다. 불멸자며 신살자고. 무엇보다 끝맺고 싶다는 감각을 공유하는 이. 그런 약속을 덜컥 하게 만들어버려서 미안해. 고마워. 하지만 역시 기뻐. 의지하고 싶을지도. 아니, 이미 의지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 그 약속이든... 당신이든. 그러니, 부디 미련이 전부 흩어질 때까지 나와 함께 걸어주지 않겠어. == 기타 설정 == == TMI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Lunacy#s-6.1|카산드라 양의 목소리 떡밥] {{{#!html
카산드라 양의 }}} [[media(https://m.youtube.com/watch?v=qQ_VElEGNoU)]] {{{#!html
카산드라 양의 }}} [[media(https://m.youtube.com/watch?v=gy1EUi5vDYY)]] === 독백 모음 === ==== 일기 ==== '''X042년 2월 19일/서남부 ▪︎▪︎백화점''' (1)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275/453 '''X042년 2월 19일/서남부 ▪︎▪︎백화점''' (2)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275/763 '''X042년 2월 22일/서남부 ▪︎▪︎백화점''' (3)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557/325 '''X042년 2월 22일/서남부 ▪︎▪︎백화점''' (4)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557/333 '''X042년 2월 23일/서남부 ▪︎▪︎백화점''' (5)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557/588 '''X042년 5월 12일/서남부 ▪︎▪︎주상복합''' (7)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742/383 '''X042년 5월 13일/서남부 ▪︎▪︎주상복합''' (8)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742/920 ==== 일기 외 ==== '''X042년 2월 25일''' (1)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838/4 '''X042년 2월 25일''' (2)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838/96 '''상념'''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346/121 '''Κασσάνδρα'''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600/662 '''Reunion''': meeting again with the people who have been apart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699/451 '''Marooned''': trapped alone in an inescapable place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742/739 '''Prosaic''': dull, or ordinary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4282/29 '''Snow globe'''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071/944/944 ==== 과거사 ==== '''Cassandra, or Amanda? ...Don't mind anyway.''' (1)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2109/705 '''Cassandra, or Amanda? ...Don't mind anyway.''' (2)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2109/706 '''Voyage'''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129/324 '''Cassandra, or Amanda? ...Don't mind anyway.''' (번외)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200/975 '''Act I'''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155/106/106 '''Love always,''' (1), (2)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155/134/135 === 잡담방에서 풀린 설정 === {{{#!folding 진단 목록 594 칭찬_받은_자캐의_반응 옛날에는 으아악 부끄러워 아니야 그거~~~~였는데 최근에는 히히헤헤 더 칭찬해줘!인 편입니다 373 자캐가_즐겨_신는_신발은 컨버스/워커 부츠/가죽 운동화 지만 최근에는 검은색 워커 부츠 원툴인 편입니다 443 자캐는_어떤_이유로든_대답할_수_없는_질문에_침묵_vs_대답할수없다고말함_vs_말돌림_vs_기타 침묵/말돌림 쪽이네요... 아니면 그냥 모호하게 이쪽으로든 저쪽으로든 해석할 수 있는... 그래서 완전 거짓말은 아니지만 좀 기만에 가까운 말로 넘어갑니다 Cassandra,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13 자캐가_자주_꾸는_꿈 아무래도 악몽이 제일 빈도수로는... 못 구한 사람들에 대한 꿈을 많이 꿉니다. 최근에는 괴이가 다시 나올지도... 123 자캐의_습관 멋쩍을 때 볼 긁거나 뒷목 만지기/손가락 만지작거리거나 톡톡 치기/손 쥐었다 펴기/위협 느낄 때 순간적으로 손가락 움찔 내지는 까닥/일기 쓰다가 막힐 때 펜 위쪽 부분 입술에 대고 있는다든가... 옛날에는 입술도 자주 뜯었을 것 같은데 그건 이제 좀 고쳤을 거예요 흡연이나 음주도 그렇고 (+참고로 손가락 까닥은... 그 뭐냐 약간 장검 손잡이 잡는 방식이랑 비슷할 것도 같아요 손에 없어도 무의식적으로 잡으려 그러는 아무래도 손에 젤 익은 게 그거랑 권총이니까요... 능력 응용도 싸울 때는 그 둘을 바탕으로 많이 하는 편이고) 227 자캐가_소중한_사람과_손을_잡는_방법 여기는 노코멘트! Cassandra,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514 자캐와_더_가까운_것은_빛_vs_어둠_vs_혼돈 옛날이었으면 혼돈이라고 답했을 텐데... 지금은 그래도 확실히 빛에 가까운 것 같기도요 109 자캐가_지금까지_받은_선물_중_가장_기억에_남는_것 대체로 톡방에서 받은 모든 선물을 기억하고 있다...입니다만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걸 추려보면 총기들(권총)/장검/녹음기/인형 정도... 이 정도면 거의 전부 다인가?? 하지만 저거 전부가 카산드라 양 인생에서 꽤 큰 영향을 미쳤으나까요 기억랄 수밖에... 336 자캐는_가족들과_어느_정도_교류하는가 아아—, 가족이라. 톡방 사람들을 말하는가? (일단 가족들 전부 사망한지 오래+생전에도 거진 절연함의 이유로... 교류는 거의 없었습니다) Cassandra,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92 자캐의_사랑에_대한_태도 여러모로 복잡한... 주제인데요, 일단 기본적으로 본인은 사랑을 퍼주고 다니는 편이긴 해요. 그리고 사랑받는 것도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당연히! 좋아하고요. 다만 자신이 타인에게 주는 사랑은 대체로 영원(혹은 상대방의 삶 전체)을 기본으로 하는데, 반대로 돌아오는 사랑은 그러지 않을 것을 전제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사랑이 영원하다는 말을 믿으면서도 안 믿는 편이네요! 그리고 또... 기본적으로 자기 차원의 사람들에게 주던 사랑은 다른 것보다 (죄책감과 부채감, 연민으로부터 비롯된) 아가페에 가까웠다는 점? 263 처음_보는_사람에게_자캐는_먼저말거는편_vs_말걸때까지기다리는편 언제나 항상 먼저 다가가서 말 거는 편...입니다만! 최근에는 E->I가 되어서 옛날보다는 좀 덜하네요. 톡방 내 사람들처럼 친분을 쌓아야 하는 자리고 그럴 만한 사람들이면 얼마든지 다가가 말을 걸지만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한테는 간단한(정보값 없는) 스몰톡만 대충 하고 끝내는 편일 거예요 154 자캐가_다룰_줄_아는_무기 권총 전반, 장검, 컴뱃나이프 단검술, 라이플 등은 기본만. 그 외에는... 본인 몸? (+권총 전반, 장검 컴뱃나이프 단검술, 맨몸 격투까지는 수준급으로 잘한다!고 (아무래도 실전 경험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라이플 쪽은 배운 적은 있어서 기본만... 합니다) Cassandra,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469 자캐는_거울을_보면서_무슨_생각을_할까 별 생각...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상태로 변하지 않고 산지가 너무 오래되었으니까는... 그나마 가끔 본인 눈이나 빤히 보다 갈 것 같고 그러네요 해도 머리카락 정리만 조금? 351 자캐는_위로받는_것에_익숙한가 최근에는 그래도 익숙?해진 것 같아요 그래도 과거에 비해서는?? 그래도 역시 위로받는 것보다는 하는 쪽이 익숙합니다 414 어린_자캐는_귀신이_있다고_믿었었는가 오... 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한... 7살쯤까지는 믿었을 것도 같은데 그 이후로는 믿음 버렸을 것 같지요 그런 쪽 사고는 유난히 일찍 자라버린 편이니까 Cassandra,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282 엘리베이터가_23층에_가_있을_때_6층에_가야하는_자캐는_올때까지기다린다_vs_그냥계단으로올라간다 23층까지도 운동으로 갈 수 있는 사람한테 뭘... 당연히 계단 갑니다(그게 더 빨라요 339 자캐의_인내심을_0부터_10까지로_나타낸다면 8~9라고 생각은 했는데... 요즘 사건 보면 인내심이 좀 닳은 것 같기도? 446 자캐는_수영을_할_줄_아는가 운동류는 대체로 잘 합니다... 수영도 마찬가지! Cassandra,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192 자캐의_다정함을_0부터_10까지로_나타낸다면 카산드라 본인 생각에는 5~6 정도 358 자캐가_자신을_부르는_호칭_중_가장_좋아하는_것 아만다/매디/루나시 애기라고 부르는 것도 쑥스러워서 그렇지 좋아해요 덩치에 안 맞게 이잉 어리광 부리고 싶어하는 편 254 자캐는_자기가좋아하는사람_vs_자기를좋아해주는사람 오.................. 어쨌든 둘다 자기를 좋아해줄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그나마 전자? 후자면 진짜 좋아한다고 못 믿을 것 같은데 근게 실제로 있다고 치면 후자예요 Cassandra,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515 자캐가_받았을_때_더_당황하는_것은_고백_vs_결투신청 아무래도 압도적으로 고백 쪽... 505 자캐가_핸드크림을_바른다면_어떤_향기일까 무향이나... 무화과처럼 좀 밍숭맹숭하고 향 옅은 쪽? 421 갑작스럽게_비가_내리기_시작했는데_우산이_없는_자캐는_어떻게_행동하는가 감기도 안 걸리고 물도 말릴 수 있는 불새는 그냥 벅뚜벅뚜 걸어갑니다 Cassandra,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524 자캐가_성장하며_가장_많이_변화한_부분은_외모_vs_성격_vs_인간관계_vs_기타 외모? 아무래도 얼굴 빼고 컬러링이 싹 바뀌었으니까는 (갈색 머리, 적갈색 눈->흰 머리, 파란색 눈) 성격은 바뀐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 보니까 아닌 것 같아요 54 자캐와_자캐의_보호자의_사이는_어떠한가 보호자가 있는지부터가 585 누군가_자캐에게_변하지_않는_것이_무엇이냐고_묻는다면_자캐는 "그런 게 있을 리가." "시간은 모두에게나 공평하고, 모든 건 바뀌기 마련이야." "그게 좋는 쪽이냐, 나쁜 쪽이냐의 문제지." Cassandra,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593 자캐는_부러워하는_사람이_있는가 요즘에는 멘탈 튼튼이들 부러워할 것 같은데요 히오나 알렉세이 같은... 103 자캐의_생일과_탄생화 5월 2일/버터컵: 천진난만함 443 자캐는_어떤_이유로든_대답할_수_없는_질문에_침묵_vs_대답할수없다고말함_vs_말돌림_vs_기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빈도로 따졌을 때 말돌림>기타(진실과 거짓을 적당히 섞음)>=침묵>대답할 수 없다고 말함 정도 아닐까요 아마도?? 일단 위에 적힌 거 모두 쓰긴 합니다 Cassandra,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405 자캐의_머리카락은_생머리_vs_곱슬_vs_반곱슬_vs_기타 반곱슬~이라고 생각 중입니다 그래서 짧으면 곱슬거리는 부분도 있고 길면 무게 때문에 생머리도 되고 그려요 235 자캐가_무슨_일이_있어도_믿고_싶은_것이나_사람은 어라 이거 왜 의외로 생각 안 나지... 그런데 믿는 게 아니라 믿고 싶은 거니까 네모군으로 둘게요 믿고 싶은... 거는 없을 것 같은데 569 자캐가_단_한_명을_제외한_모든_사람에게서_잊혀져야_할_때_자캐가_고르는_단_한_명은_누구인가 넛케이스 아닌가? 전제가 사라지지 않는 상태로 잊히는 거면 음 으으으으음 Cassandra,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그... 뭐냐 젤 처음에 저 질문 보자마자 왠지 사라지고+잊힘으로 읽어버려서 넛케 생각났던 것 같아요 없어지는데 기억하고 있어도 제일 잘? 살 것 같은? 어쨌든 다른 사람이 잊은 상태로 혼자 기억하고 있어도 젤 평소처럼 살면서 가끔 떠올려줄 것 같아서??}}} {{{#!folding 진단 외 tmi 별건 아닌데 한나주는 방금 전까지 카산드라 양의 체형에 대한 고찰을 하고 있었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둔둔근육보다는 날렵민첩실전압축근육. 쪽에 가까울 것이라는 생각을 정장이나 코트 입고 있으면 티 잘 안날 것 같아요 그런데 만져보면 단단을 넘어 딴딴일 것 같구 그러니까 따지자면 헬스 체형보다는 장거리 마라톤이나... 그런 쪽일까요 카산드라 양 손 핏줄 도드라지고 관절 툭툭 불거지고... 무기 잡던 굳은살에 화상 흉터에(그래서 지문 흐리고) 아무래도 무기 자주 잡았으니까 손톱은 항상 짧게 깎아두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의외로 손등 쪽에는 흉터 별로 없을 것 같아요 보통 공격을 받거나 막을 때는 팔 중반을 많이 쓰니까 대신 손 안쪽이 능력 쓰고 무기 독학하고 하느라 좀 흉터 많을 것 같고 검 쥔 것 때문에 오른손 뭐라고 해야하지... 검지 안쪽? 엄지랑 이어지는 그 옆부분이랑 손가락에서 손바닥 바로 이어지는 그 부분 있잖아요 거기 특히 굳은살 있을 것 같고 그 외에 엄지랑 이어진 손바닥 근육도 좀 거칠거칠하구요 손끝... 특히 오른손 검지 손끝 지문이 거의 없다시피 해요 거기로 가장 불을 많이 일으켰어서 대신 화상 흉터 때문에 흉터 특유의 묘하게 매끈한 감촉 있고 손은 되게 손가락 길고 크다 싶을지도요 전에 신발... 신발 사이즈 말한 적 있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키가 있으니까 손발이 큰 것도 있지만 카산드라 양: 정치할 재질이 아님(차라리 뭔일 터질 때마다 국회 앞에서 빼놓지 않고 시위 참여 중 1인 시위자 옆에 연대자로 서있는다든가... sns에 경찰 폭행 올려서 공론화하고 탄핵시키고 국회의원 집 앞에서 시위하고... 그럴 재질이지 아무래도 정치인은 좀 카산드라 양... 교황은 시키면 의외로 잘하려나 근데 미친듯이 급진적인 교황이라 반발 거셀듯요 정작 카산드라 양은 그걸 바라지는 않았겠지만... 어쨌든 삶을 돌이켜 보면 살고자 하는&살리고자 하는 발버둥이었다는 점도 재밌지요 결국에는 연관된 능력(재생 및 부활)을 얻게 된 거니까요 그나저나 환영... 세피라한테 통하려나?? 기본적으로는 빛 입자 이용해서 눈에 들어오는? 인식되는 빛을 조정해서 만드는 거라고 카산드라 양은 이해하고 있어서... 실체는 없는데요, 옛날에 루나시(옛 카산드라) 세계관에서 빛으로만 생명과 세계 구성했던 거 떠올리면 실체도 만들 수 있으려나... 싶기도 하고 안 되면 실체만 다른 사람 도움 받고 환영 두른다든가 일단 저런 이유로 환영 자체는 사실적이긴 합니다... 환영이 옛날에 하도 많이 쓰고 돌아다녀서 잘 쓸 수 있는 능력 중 하나입니다 카산드라 양은... 굳이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뽑자면 별명은 히페리온이지만 실상 어울리는 건 아르테미스라는 생각을 늘 하고... 달님인 것도 그렇고 사냥&자연 키워드도 좀 그렇지요 야생과 자연이자 짐승을 거느리는 사냥꾼이고... 기본적으로 카산드라 양은 선 성향이고... 함부로 목숨이 날아가는 상황 진짜 싫어하니까요 아무래도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 트라우마 있는 사람 앞에서 고의적 살인+전쟁 발언이 나와버리면~인 거죠 뭐 근데 말만 저렇지 이중잣대 개심해서 소중한 사람되면 살인도 흐린눈 해버리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요즘에는 좀 덜 그런가... 처음에는 아만다라 불리는 거 영 어색해서 (실제로 그 시절을 거의 약간 본인이랑 동떨어지게 봤어서) 몸 비비 꼬았는데 하도 불린데다가 부르는 사람들이 사람들이라... 익숙해지다 못해 좀 기뻐하고 있어요 +막상 본인이 옛날 이름으로 불리는 건... 안 익숙해져서(톡방 못 들어온 기간 동안 아만다 보다 카산드라/케이시로 너무 오래 불려서 거의 약간... 그... 옛날 모습이랑 반쯤 해리 비스무리하게 떨어져 있었음) 이름을 바꾼 거였는데요... 옛날 인연 만나고 안 읻혔다는 사실 확인하면서 (너무 많이 불려서) 이제는 다른 사람한테 아만다라고 불러도 돼! 할 정도로 나아졌네요 ++그래도 매디라고 부르는 건 좀 멈칫할 것 같고 게다가 오래 불렸다고 해도 카산드라라는 이름의 그... 증오랄지 불안이랄지 하는 것도 남아있긴 하니까요... 저번 독백에서도 잠깐 나왔지만...... 옛날에는 그 이름을 미들네임으로 넣어준 부모님도 원망하고 증오하긴 했을 것 같고 그러다가 받아들이고 그래! 내가 카산드라다! 했다가... 케이시라고 불릴 적에는 별 생각 없거나 없는 척 하다가 최근에 다시 도진 느낌. #어린시절의_자캐가_상상한_성장한_자신의_모습은 일단 둘다 이런 모습은 아니었을 듯... 한나쨩: 평범하게 캠퍼스 라이프~ 평범하게 캠퍼스 커플~ 카산드라: 일단... 살아남아서... 그 이야기로 소설이든 만화든 뭐 하나 펴낸 것? 뭐 어쨌든 평범하게 회사원으로 먹고 사는 것 정도... #자캐의_부모_시점으로_본_자캐 한나쨩: (검열) 카산드라: 매번 뭐 있지도 않을 걸 보면서 괴물 있다고 덜덜 떨고 있음, 정신병원이라도 입원시켰더니 탈출함, 하도 안 고쳐져서 나중에 없는 자식 취급 -> 나중에 나아진 거 보고 뒤늦게 관계 회복 하려고 했으나 (이하 생략) #자캐_성격의_중점적_부분은_선천적_or_후천적 한나쨩: 선천적 85% 후천적 15% 카산드라: 선천적 20% 후찬적 80% 카산...드라 양은 아마 아무 일 없이 자랐어도 쾌녀긴 했을 테니까 선천적인 게 아예 없진 않지만요 나머지 사건들이 너무 많아서 성격의 80%(a.k.a. 트라우마 버튼 등)을 양산해버린 편 카산드라: "...솔직히 제대로 된 보호자는 아니었지만, 그들 나름대로는 그게 최선이었다고 생각해. 보이지도 않는 괴물 타령을 하면 누가 봐도 정신 병력이 있는 걸로 보이긴 하지. 거기에 가출까지 해버렸으니까. 여러모로 애착 붙이긴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해." 카산드라: "애초에 세계의 구조적 잘못도 있었고." 카산드라 양: 불새 이슈... 여름에도 체온 높다, 겨울이랑 여름 중에 선호 계절 따지자면 겨울보다는 여름일지도... 일단은 바다 안에 들어가거나 자연풍 잘 드는 곳 찾아가서 앉아있습니다 불새니까 아무래도... 기본 체온도 높은데 불에 익숙하니까 더위도 잘 안 탑니다 추울 때는 오히려 다른 친구들 난로해줄 수 있음 가장 오래된 기억... 카산드라: (아마도) 가족 전체 피크닉 가서 친오빠(가 있긴 했습니다)가 토끼풀로 화관 만들어주고 떠들던 거...인데 반쯤 잊었을 듯요 무의식 저변에 있다 결론적으로 나온 것 중에 하나는... 카산드라 양은 충동적 패턴/죽음에 대한 갈망+감정 스위치 내리기 목적의 그...거라고 생각해요(지금까지의 분석으로는? 번아웃 간단 설명: 카산드라 양 소중하다고 판단된 사람들 다 도우려고 하다가 매번 말 안해주고 말려도 그냥 하고 도와달라고 말이라도 하라니까 그것도 안 하고 말도 안 해줘서 나중에 메세지 복기하다가 뭐 알게 되고...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니들 알아서 해라 손 안 댈게 내가 손 대도 안 되는 일인 거지(중의적) 어차피? <<정도의 상태입니다 피곤피곤파들파들 +안 그래도 자기는 최근에 좀 말이라도 해보려고 노력하던 상태인데-!!! 인 겁니다}}} (277-269 정리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