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erius . . . . 15 matches
리베리가 (발데시온 위원회 분관에서) 도망치고 싶어하는 이유<br>
2) (약스포)지금 있는 곳이 발데시온 위원회 분관의 휴게실인데 여기 회의실에 아빠가 붙여놨던 메모가 그대로 남아있는 게 기분 이상해서<br>
리베리들 중 '실패한 리베리'도 196 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네요.<br>
오리지널 리베리도 엄밀히 말해 196인위원회 소속이긴 한데 본인한테 자각은 없고 196들도 리베리 정도 되는 위치에 있으면 위원회가 맞다고 하기에는 애매하다는 의견이 중론입니다. 이쪽도 저쪽에 관심 없고 저쪽도 이쪽에 관심 없어요.<br>
뭐 그래도 언젠가는 오리지널 리베리랑 흡사한 196인위원회랑 대화할 수도 있었겠죠? 실톡방 친구들이?<br>
"초월하는 힘에 대해 그렇게 자세히 아시는 걸 보면 발데시온 위원회에서 온 사람같은데..."<br>
"짐작하신대로, 새벽의 혈맹은 발데시온 위원회와 깊은 인연이 있어요. 물론 당신의 아버님과도 많은 대화를 나눴었고요. 아버님께서 아드님을 많이 그리워 하시더군요."<br>
이후로 리베리는 새벽의 혈맹과 '협력 관계'를 유지합니다. 혈맹에 들어가지는 않고 요청을 받으면 손을 보태고 보수를 받는 형식이죠. 같이 다니긴 하지만 동료는 아니라고 말하고 다녔습니다.<br> 그러면서 제국의 군단장 하나를 뚜샤뚜샤하기도 하고... 어둠(ㄹㅇ)의 세력을 뚜까뚜까하기도 하고... 그렇게 이름을 알리며 에오르제아의 영웅이 되어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br> 위의 독백에서도 언급됐었죠? 새벽의 후원 조직인 발데시온 위원회가 적의 공격으로 궤멸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본부가 있던 발 섬은 소멸했고 위원회 사람들은 사실상 사망이나 마찬가지인 실종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리베리의 아버지는 발데시온 위원회 소속이었어요.<br> 이 이후로 리베리는 한동안 샬레이안 본국과 에오르제아를 왔다갔다 하면서 정신없이 살아갑니다. 여차하면 본인의 이름을 사용해도 좋다는 허가를 남긴 채 자리를 비웠고, 야만신 토벌 의뢰를 받았을 때에만 잠시 들렀다가 다시 샬레이안으로 돌아가곤 했습니다. 에오르제아 상황은 거의 살피지 못 했어요.<br> 그러다가... 새벽이 음모에 휘말리면서 리베리가 에오르제아 연맹국 중 하나의 왕을 시해했다는 누명에 씌이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새벽은 뿔뿔이 흩어지고, 동료 몇 명은 (결과적으로) 목숨을 잃었으며, 리베리는 비전투원 하나와 열여섯 꼬마만을 옆구리에 낀 채 설국으로 망명을 갑니다.<br> 이 시점에서 리베리는 자기성찰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본인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섰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며 동료들이 희생하지 않았어도 된다고 자책을 정말 많이 했어요. 이전까지 정치 관련된 일은 새벽한테 맡기다시피 해왔었기에 본인이 잘못했노라 크게 반성을 합니다.<br> 선두에 서서 전장을 살피겠다는 각오로 무기를 도끼로 바꾸고, 앞으로는 눈을 돌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할 무렵...<br> 이하의 사건이 발생합니다.<br>
"이 쪽이야 늘 똑같지. 그래도 위원회 쪽은 잘 진행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 곧 좋은 소식을 들려줄 수 있을 것 같거든."<br>
한때 행성 아이테리스를 지배했던 종족이자 별의 번영을 위해 일생을 바쳤던 자들. 그들의 운명을 이끌어 미래와 영원을 꿈꾸었던 14인 위원회. 그 중에서도 별 위에서 살아 숨쉬는 생명을 돌보고 별의 곳곳을 두 눈으로 확인하는 자. 그 생명이 다할 때까지 지상의 별들을 연결하려 했던 끝없는 순례자. 그는 누구인가?<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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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인위원회 ===
[[Anchor(196인위원회)]]
1. Liberius의 전생입니다. 즉, Liberius는 196인위원회의 환생입니다.
2. 196인위원회는 수많은 평행세계의 Liberius의 영혼들이 연합된 다중의식집합체(하이브 마인드)입니다. 무한대에 가까운 영혼들이 196인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196인 위원회 . . . . 5 matches
<br> 한때 행성 아이테리스를 지배했던 종족이자 별의 번영을 위해 일생을 바쳤던 자들. 그들의 운명을 이끌어 미래와 영원을 꿈꾸었던 14인 위원회. 그 중에서도 별 위에서 살아 숨쉬는 생명을 돌보고 별의 곳곳을 두 눈으로 확인하는 자. 그 생명이 다할 때까지 지상의 별들을 연결하려 했던 끝없는 순례자. 그는 누구인가?
한때 행성 아이테리스를 지배했던 종족이자 별의 번영을 위해 일생을 바쳤던 자들. 그들의 운명을 이끌어 미래와 영원을 꿈꾸었던 14인 위원회. 그 중에서도 별 위에서 살아 숨쉬는 생명을 돌보고 별의 곳곳을 두 눈으로 확인하는 자. 그 생명이 다할 때까지 지상의 별들을 연결하려 했던 끝없는 순례자. 그는 누구인가?<br>
에메트셀크가 대의사당을 뛰쳐나왔다. 14인 위원회로서 지켜야 할 품위를 보이지 않는, 그답지 않은 행동이었다.<br>
"다시 한 번 생각해봐라! 이런 시기에 우리 14인 위원회에 공백이 생기면 얼마나 혼란스럽겠어? 게다가 네 능력은 귀중해, 아젬. 미래를 보는 능력이 이번 사태를 해결하는 데에 얼마나 큰 보탬이 될지 너도 모르지는⋯⋯"<br>
"이 곳이⋯⋯ 우리가⋯⋯ 너와 맞지 않는다는 것 쯤은 알고 있다. 위원회의 이번 결정에 반발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네 평소 하는 말을 생각해보면⋯ 납득은 안 하겠지만, 이해는 할 수 있어."<br>
독백 정리/구참치 . . . . 5 matches
||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 가노 호에몬 등장! 의 단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616/807 situplay>1596243616>807] ||
||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 산 자는 나의 옆에 죽은 자는 가슴 속에 의 단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813/75 situplay>1596243813>75] ||
||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 리더는 누구?의 단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930/278 situplay>1596243930>278] ||
||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 가슴 아픈 이별의 단(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857/909 situplay>1596246857>909] ||
||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 가슴 아픈 이별의 단(2)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970/112 situplay>1596246970>112] ||
Liberius/세계관 . . . . 4 matches
* 196인위원회는 세계가 나뉘기 전 생존했던 인물이며, 세계가 나뉘던 때에 사망했었습니다.
* 스토리 외적 맥락으로, 아제마는 아젬과 깊은 연관이 있는 신입니다. 그렇습니다. 기억력이 뛰어난 분이시라면 눈치채셨겠지만 ''196인위원회가 아제마와 연관이 있습니다.'' 그다지 중요한 설정은 아닙니다만 아무튼 설정적으로 엮어먹고 싶다는 오타쿠의 어쩌고입니다.
Sonar.EXE & ○Rion . . . . 4 matches
- '빛의 전사의 우상'(리베리우스 꼬마친구. 혼자 움직이는 자동인형). 리온이 야만신 리베리우스 토벌전의 보상(?)으로 [196인위원회]로부터 선물받았으나....지금은 리온의 방 벽장에 봉인되어 있다. 해당 인격 집합체의 주 인격인 리케이오스와 척을 지게 되어 꺼림칙해졌다는 듯 하다.
- 야만신화 된 리베리우스를 상대했을 때 이 신기루를 사용한 적이 있었으며, 이 때는 예상된 지속시간을 넘겨 유지되었다. 소나는 이것이 '196인위원회'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공개된 극비 . . . . 2 matches
인력을 사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내부 분란을 조장하고 이간질을 했다. 감히 그랬다면 재단 내부에서 무슨 무슨 위원회가 꾸려져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그 결과가 지금 파멸적인데, 감당할 자신이 있을까? 그는 자비로울 생각이 추호도 없었다.
그리고 그 날 회의는 윤리 위원회로 이름을 바꾼 채 마무리가 되었다. 확인 사살된 결과에 다니엘은 만족한 듯 물러났다.
♯include <stdio.h> . . . . 1 match
(월요주썰)체스터 얼터=담배를 뻑뻑 피우는 자칭 남고생, 초톡방에서는 극도의 진지충이지만 현실에서는 하와와 마법소녀 체스터에오라는 말투를 사용한다. 덤으로 바보라서 컴퓨터 해킹(물리)로 해킹할 수 잇는 이를 위협하는 방식으로 한다. 쫒기는 이유는 그 과정에서 탈출한 몇명이 인권 보호 위원회에 고발한 결과 모든 국가에서 지명 수배자가 되서 버려진 도시로 튀었다.
캐릭터 통합 목록/더미 . . . . 1 match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세계관/호주|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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