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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말한 그거 알려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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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tcase . . . . 43 matches
         하 씨 이걸 어떻게 설명하지. 강철직모인 사람이 애매하게 앞머리를 기르면 나오는 그거 이름 제보받습니다 좀 많이 필요함.
         적당히 영미권쪽 영화를 떠올리자. 그중에서 빈민가, 혹은 가난한 설정의 남정네들이 뭘 입는지 떠올려보자. 떠올렸는가? 그거다. - 44스레 738레스
         거짓말이 거짓말이 아니게 될때까지 거짓말한 아저씨라고 할까. 자기 자신을 속이는데 능한 타입이라 저걸 거짓말로 봐야할지 애매하긴 하지.
         아저씨도 인간이니까 생물학적으로는 가능하지☆ 개그 빼고 가자면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 류가 되겠지만 - 49스레 442레스
         ~~뭐야 그거 아저씨네. 괜찮아 - 59스레 839레스~~
         사실은 그거이 말이죠
         아저씨는 여태까지의 연애가 폭-망해버린덕에 호감표시하는것에 반감이 있다 씨큐한테 좋아한다고 말한다음 뜬금없이 몸조심 하라고 말한것도 그때문
         치료 안하고 대충 지혈만 하고 치우네요. 그리고 그거 다 낫기전에 또 다쳐오고
         "...그거, 나보고 물어내라고 하지마라"
         사내는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넣으며 마주앉아있는 남자에게 말한다.
         그리고 마약을 토해내기위해 웩웩거리는 남자에게 분노를 한껏 눌러담은 목소리로 말한다.
         "....뭐어..그렇게 말하니까 기억이 나는것도 같고..저번에 본적 있던가..기억이 잘 안나는걸.."
         그리 말한 사내는 팔로 머리를 감싸고 낑낑대기 시작했고 주인장은 혀를한번 찬뒤 주방에서 간단한 스프를 끓여서 사내의 앞에 내왔다.
         "요새 백날천날 휴대폰 붙잡고 있더니 그거냐. 예쁘면 나도 좀 소개시켜달라고"
         교태를 부리는 여자의 말에 사내는 짜증을 한가득 담아 말한다. 그런 사내의 말을 들은 여자는 헛웃음 과 함께 대마연기를 뱉어낸다.
         그제서야 사내는 여자를 슬쩍 돌아보며 말했다. 여자는 거의 다 피운 대마꽁초를 골목길 밖으로 던져버린뒤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사내에게 다가가 한손으로 사내의 가슴팍을 훑으며 은근한 목소리로 말한다.
         이제서야 떠올렸다는듯이 말한 사내는 여자를 벽으로 밀쳐버린뒤 그녀에게 키스했다.
         그리고 우뚝 멈춰선뒤 사내를 돌아보며 말한다.
         남자는 그러한 사내를 보고 헛웃음을 지으며 우스운꼴이라도 본것마냥 말한다.
         남자의 말에 사내는 한번 허, 하고 웃은뒤 부러지지 않은 팔에 쥐고있던 칼을 내밀고 까딱거리며 흉흉한 목소리로 말한다.
  • 데이브 . . . . 40 matches
         그곳에는 그가 저번에 찍은 유리벽과 하얀 가운의 사람들이 있었다. 정확히는, 이 기억의 주인과 그 가운들 사이를 유리벽이 완벽하게 분리하고 있었다. 예비 살인마는 생전 본 적도 없는 기계장치 앞에 서 있었다. 감정은 아주 확실하게, 겁에 질려 있었다. 무언가 들렸다고 인식되었다. “가동.”
         아무튼 얘 되게 특이하네, 아님 뭐 엿먹이려고 하는건가 싶었는데, 나중에 더 이야기하면서 알게 된 건 이놈 저 엿 같은 친목교류회랑 진작에 연을 끊었다더라. 너 니네 부모님이 그거 아냐? 하고 물었더니 알지 그럼. 하고 대답했다. 골 때리는 놈, 그래서 나는 또 뭐 어떡할려고, 내가 너 도움 줄 것 같냐? 하니까 내가 줄 서는 걸로 보여? 하더라. 골 때리는 놈, 진짜. 집 가서 알게 된 건데 에트와일러 쪽 자식이 오늘 가출을 했단다. 골때리는 놈 진짜.
         옛날 대화를 좀 회상해보자면 저건 좋은 대답이다. 왜냐고? 너 나가려고 그러지. 응. 노숙하지 마라. 그리고 걘 그대로 도망갔다. 그리고 엄마가 다시 잡아왔고 나랑 엄마랑 아빠랑 너 미성년자야 이 놈아 하면서 그대로 다시 다락방에 꾸겨 넣었다. 저 짓 쟤 3번 했다. 날 풀릴때마다. 그거에 비하면 그래, 좋은 대답이야.
         이 청년은 참으로 웃기고도 운명적이다, 이 일렬번호 전부. D는 대체로 인간 형대를 뜻하고, 4는 다수의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갈 수 있음을 말한다. V는 로마자 5로 그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갈 정도의 빈도가 얼마나인지를 뜻하며, 한 달에 한 번 정도의 빈도를 이야기한다. 기가 차는 군, 그들은 한 달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죽을 ‘뻔’한 사람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 건가? 마지막의 3은 격리의 강도 정도, 3이면 복도는 못 돌아다니겠군. 2 정도가 복도를 자의로 돌아다니는 것 자체에 제한이 있는 정도였던가. 마지막 일렬번호란, 그야말로 그에게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뒤이어 그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가 말한 게 아니었다. 변성기가 지나지 않은 소년과 아이작의 옷을 빌려 입은 조금 어린 그의 모습이 보인다.
         미안해, 미안해요, 미안해요. 그는 제 목소리가 이제 기억나질 않았다. 수많은 다른 사람들이 죽기 전에 스쳐 지나갈 듯이 생각하고 말한 다른 목소리만 기억날 뿐이었다. 그 목소리로 전하는 미안함이란 의미가 있을까. 안 하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미안해요.
         그러다 문득 싸한 느낌이 드는 것이다. 기억, 잃어버리거나, 하여튼, 문제가 생긴 기억의 힌트가 어쩌면 저기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함이 생긴 것이다. 꽃도 없는데. 아, 집에 마침 파란 수국 꽃밭이 있지 않았나, 음 좋아 그거라도.
         진흙이 가지 않는 이유는, 법의 심판이 아니라 다른, 예컨대 톡방에 있던 다른 자들을 말한다. 복수에 그는 머릿속이 다시 한 번 엉키는 기분을 느꼈다. 그는 솔직히 말하자면 그 스스로 제 부모에게 복수를 한 셈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그는 제 부모가 나쁜 것을 알고 있었으나 죽었어야 했는지 문득 서늘해지기 시작했다. 그 사람들은 나빴잖아. 입술을 꺠문다.
         다시 주워야 했고, 혹은 다시 제 손에 불러들여야 했다. 요는, 그렇다. 이건 강박이야. 이건 강박이 맞았다. 톡방의 의사가 말한 몰아세우기도 맞았다. 필히 그를 조금씩 갉아먹어 완전히 무너뜨릴 것이다. 돌이킬 수 없진 않으나, 또 다시 조각을 모을 수 있을 것이나, 그러나 제가 5년 전의 저와도 닮은 구석이 있듯이 그렇게 이루어진 미래의 그 또한 그럴 것이다. 그가 그 스스로를 죽일 것이다, 몇 번이고.
         구경을 간 건 맞다, 아니라고 할 줄 알았다면 멀리서 망원경을 통해 관찰하는 중이다. 바람은 세고, 가끔 가다가 렌즈에 나뭇잎이 붙었다. 개 같은 거, 4월이면 나뭇잎이 좀 붙어있거나 무럭무럭 자랄 시기 아니냐고. 몇 번이나 렌즈를 매만졌는지 모르겠다, 아 젠장 손자국 났잖아! 바람이 센 건 고도가 높으니까 그러려니 하겠지만 그건 그거고 성질 돋는 건 돋는거다.
         T.W-����-r: 일단 가장 큰 문제는 그거잖아. 교단 습격을 틈타서 탈출한 뒤 교단을 먹어서, 일반인들도 끌어들이고, 물량 싸움으로 가는 거.
         그의 관엔 아직도 못자국이 선명했다. 그것들을 매만지며 목소리에게 답했다. 난 방관을 배웠고, 최소한의 개입이 뭔지 배웠어요. 그거면 됐어요. 그거면 충분해요. 그 때의 넌 믿음직스러웠으나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구나. 내가 다시 죽길 바라나 보네요.
         잠깐, 그의 화면에 이상한 것이 잡힌다. 그의 시야가 서늘함을 느낀다. 그러니까 아미그달라 교단은 그때 음지로 다시 숨은 것이 맞겠지, 그렇지? …왜 관찰하지 않았지. 그거야 약을 조제하는 데에 바빴으니까. 그거야 나 스스로를 죽이는 새로운 걸 만드는 데에 바빴으니까. 그걸 주도한 게 누구인지 그는 알았고, 팀에 있던 자들이 전부 누구였는지 알았다. 우연은 아닐 터였다. 그는 적어도 그 작자가 엮인 한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1층은 모르페우스란다. 아주 그리스 로마 신화 덕후인가본데? 사진들은 그러니까, 삼원색으로 번진 실루엣이 항상 함께 하는 모습들이었다. 그리고 그 실루엣들은 무슨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건지 뭔지, 그 뭐더라 구두쇠 양반이 자기 과거 현재 미래 다 보는 그거냐. 딱히 그런 것 같지는 않았다… 아닌가, 맞나? 팜플렛을 뒤적였다. 맞… 조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다른 사진들도 있다, 도시를 찍었는데 그 도시 자체가 하나의 환자여서 병동에 입원해 있는다던가. 재미있는 사진이긴 하네. 이거 어디 당이 보면 기함할 사진일 것 같은데, 의료 보험 문제로 말이야. 오 이건 그러니까 초현실주의인가? 도시에 나비 날개가 달린 금붕어들이 돌아다닌다. 다른 사진들 중에는 사람들의 머리가 모자이크 대신 전부 어항 같은 걸로 바뀐 것들도 있었다. 아니면 나비, 아니면 새, 아니면… 고래? 바다 풍경을 용케도 찍고 싶었나 본데. 하긴, 도시 자체가 정보의 바다이긴 하다.
         1층에도 하이라이트가 있었다. 붉은 색으로 번진 건 수많은 손들이 얼굴 대신 뻗어나오는 기괴한 것이었고, 아니 왜 빨간색인데 피 같잖아, 게다가 몸에서도 나오고 있잖아, 심지어 움직였어, 솔직히 이거 그래픽 엔진으로 찍은 거 아닐까? 푸른 색으로 번진 건 얼굴이 폭발한 무언가와 함께 흘러내리고 있는 것이다. 콜라가 터진 건가 싶은데, 파란 색이면 그건가? 누카콜라? 라기보단 그냥 캔디바맛 소다겠지. 그러고 보니 파란 색이 곳곳에 거미줄처럼 덕지덕지 붙어있다. 흘러내리는 게 눈물같기도 했다. 눈물이 거미줄에 맺히니 그거, 드림캐쳐 이야기가 생각나기도 하고. 라임색은 찾기 살짝 힘들었는데, 가장 밝은 만큼 배경색인 하얀색과 좀 비슷해서 그런지. 사람 얼굴이다.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누군지… 병원복을 입고 있다. 그리고 손에 카메라를 쥐고 있다. 저 카메라는 내가 아는 카메라다, 예전에 샀다가 잃어버린 거니까. 근데 왜 팔이랑 다리가 다른 손에 붙잡혀 있고 머리 주변에 입이 떠다니는거지. 라임색 묘비가 배경에 보인다. 이 묘비 집착자…
         그래도 오늘 울 뻔한 걸 생각하자면 듣고는 싶었구나. 듣고 싶었구나 나는. 그 때, 친구네 차원에 놀러 갔을 때, 힘들겠구나 하고 말한 것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듣고 싶어서 다른 사람도 듣고 싶을 것 같아서 말 한 거였으니까. 그래도 내가 나 스스로에게는, 아직 차마 쓸 수가 없다.
         인상 깊은 상담 기록들은 수도 없이 많아. 오히려 인상에서 지워질 정도로, 매번 매번 충격적이고 새로워. 나한테 그 충격은 그들이 나 때문에 죽었다는 것에 대한 것도 있지만, 그들에게 사랑하는 이가 있고 이야기할 때마다 내가 느끼는 것, 그거 때문이야.
         뭐 그건 그거, 라고 할 수 있나? 존 도 작가가 굉장히 수상한 건 사실이다. 애초에 자기 사진전을 그냥 자기 아닌 것처럼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나름대로 수상하다고 느끼고 있기도 한데, 오늘 케이크 건으로 상당히 쎄한 느낌이 들고 있기도 하다. 축제 동행만 꼬여내면 이것 저것 물어볼 거니까 작가님은 각오나 좀 단단히 다져 오길 바라고.
         “응? 아, 저번에는 바다였으니까?”
         “그거에 맞춰서 색감을 보정하는 게 맞는 거 아닐까요?”
  • 신더 . . . . 34 matches
         여름에 긴팔 입는 이유는 뭐... 혹시라도 현장에 혈흔 남으면 조사 들어갈 테니까 그거 방지하려고 하는 거기도 하고 아무튼. -4어장 206답글-
         아니 뭐 음, 그 크리스피 그거, 그, 글레이즈드 응
         …사실은 이렇게 계획 없이 기약 없이 이러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제 옛 동료들은 언젠가 이런 일을 하고 다니는 자를 추적하려 들 것이다. 또는 은퇴한 영웅들을 쫓기 시작할 지도 모르겠지. 연락망을 미리 만들어 두지 않은 건 그의 실책이었다. 바쁨을 핑계로 댈 수는 없었다. 주말이 되면 휴가를 내 볼까. 음, 아니, 좀 더 미뤄도 괜찮을 것 같아. 뉴스를 보며 그는 그렇게 생각했다. 겨우 생각해 낸 게 그거라면 난 정말 고마운데.
         “그거 아니야, 여기 온 게 니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어도 이랬을 걸.”
         돈을 좀 더 아낄 수 있다는 점은 오늘의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었다. 붉은 머리의 남자는, 제 형제의 생각을 얼추 읽을 수는 있었다. 아마 집에서 빨리 내쫓고 싶은 거겠지. 그러나 이게 상호 편하다는 점엔 동의할 수 밖에 없었고, 이 호의는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그는 말한 뒤에 혀를 찼다. 솔직히 기분은 더럽지만.
         “저번에 팬텀을 잡은 이를 기억하시겠지요, 어쩔 수 없이 이를 이용하는 것이 어떨까요.”
         “대충 상상이 되네. 일단 올리비아 오른팔 이야기는 좀 더 들어도 괜찮겠나? 싸운 이야기는 뒤로 미뤄도 괜찮을 거고, 자네도 그거 받았으니까, 그거.”
         입모양은 실제로, 를 끝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둘은 모두 알 것이다. 불길한 추측을 말한 당사자와 들은 당사자였으므로.
         생체 전류로도 구분은 가능한 입장에서 유감없이 그는 암기를 던지는 이에게로 향했다. 마주하면 칼을 빼드는 것은 같았고, 그의 나이프보다야 당연히 길이는 길었다. 마구잡이로 휘둘러도 공포스러운 장면이긴 한 데다가, 능히 다루는 이였다. 일단 저번에 마주했을 때의 암기 되돌려 주기로 페이크를 주자.
         “그거 내가 다 날렸는데 퍽 기분 좋겠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반신반의했다. 짜여진 각본에 따라 움직이는 것 같더라니 이런 위험한 도박을 할 것 같지는 않은데. 그만큼 판단력이 많이 아슬아슬해졌다면 그거대로 문제였다. 그는 차가운 물을 전부 비웠다.
         그건 그거대로 속이 더러울 것 같지만. 애당초 어느 정도는 감시당하고 있지 않을까. 전 지휘관 겸 참모인 사람의 머릿속이란. 탐사와 판 읽기 등을 다 어디서 배웠겠는가. 붉은 머리의 남자는 제 선생이기도 한 사람을 그렇게 기꺼워하지 못했다. 다른 동료에게 세게 뒤통수를 맞은 시점부터 더욱.
         안 보이면 솔직히 그거 밖에 답이 없다. 붉은 머리의 남자가 연락을 씹고 씹고 씹으면, 불안한 노장의 입장에선 직접 움직이고자 하는 것 외엔 답이 없지 않은가.
         “와 퍽이나. 정황이나 들읍시다 그거. 왜 그랬어요?”
         자신의 어머니가 시위 현장에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란. 데우스는 그럴수록 저를 더 압박하려 하였다. 버나드는 요즘 들어 숨을 제대로 쉰 적이 있었는지 헷갈렸다. 저번에는 제 형제였고, 이번에는 제 어머니였다.
         “…그거 진짜 진심이네.”
         걔랑 이야기는 이미 주먹질 빼고 다 했으니까. 나도 미워하고 그랬지. 자꾸 이야기가 끊기네,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면, 어쩌다가 내가 초능력이 나와버린 거에요. 아마 엄마도 모르지 않았을까? 응. 나도 몰랐는데 엄마가 알면 그건 그거대로 무서운 거고. 그으래서 바로 엄마한테 자랑하고, 나서, 이제, 훈련받기 시작한 거지. 사이드킥으로.
         “지금 무슨 야망가처럼 행동하는 이유가 그거였어요?”
         “…하, 잠깐만, 그 사적 제재 합법화 그거 말하는 거야 지금?”
         알았어! 하고 손을 흔들며 가는 것이 제법 쾌활했다. 그가 말한 약속이라는 것은 이제 이 사람이랑 해야 하는, 방금 막 생긴 약속이다.
  • 공개된 극비 . . . . 27 matches
         희게 질려 가는 얼굴은 비단 그가 표정을 굳혀서 그리 된 것은 아닐 터다. 적어도 그의 관점에서 그 스스로는 명백하게 납치 사건의 피해자였고, 부상자였으며, 지금도 부상자인 데다가, 여전히 출혈이 멎지 않은 곳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는 흐려졌다가 돌아오길 반복하는 시야를 붙잡으며 그렇게 말한 것이다. 여전히 그의 숨은 불규칙했고 입술은 파리했다.
         “그거 알아? 호프는 희망을 뜻해.”
         어떤 아픔도 찾아오지 않자 잭은 감은 눈을 떴다. 안 아프다.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눈을 깜빡이는 아이에게, 이제 막 노란 눈에 작은 빛들이 돌아오기 시작한 아이에게 다니엘은 말한다.
         앨리스는 시무룩해진 아이의 표정을 보고 조금 당황했다. 어떤 점을 잘못 말한 걸까, 하는 걱정이 녹색 눈에 역력히 드러났으나, 곧 어릴 때의 기억을 되짚어 본 그녀는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아이는 저에게 다정하게 대해 준 어른들과 헤어지기 싫은 것이다. 유치원을 처음 가는 아이의 등원 거부와도 같은 것이다.
         “그래, 그거.”
         “그거 알아요? 수사실에는 나랑 얘밖에 없었어. 사내에 사건이 알려졌으면 뒤늦게라도 도와주러 올 생각을 하셨어야지.”
         “정보팀에 왔으니까 일단 여기에 물어는 보자고. 그동안 왜 협력이 안 됐는가, 그거. 총괄자분 한테 여쭤 보자고.”
         그 일에 있었던 다른 사람, 이 보이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도 태평하게 질문을 한다. 저번에 은퇴를 결정하셨음을 안다. 그러면 무얼 하고 계시려나요. 글쎄. 두루뭉술한 대답이 오늘따라 서늘하게 느껴졌다.
         “기숙사 습격사건이 그거 말고 또 있었냐...?”
         “아, 그거.”
         “구출 기여자에 선배님 이름 박혀있는 그거요.”
         그거라면 자신이 손 댈 이유가 너무 명확한 건이였지.
         앨리스는 시퍼런 풍경 속에서 정신이 멀어져 가는 것을 느낀다. 꿈 속에서 이런 것까지 느낄 수 있다니, 그거 참 신기한 일이다.
         작았던 녀석이 손을 든다. 이제는 제법 큰, 아니, 이제 적어도 우리 중에서 제일 큰 체구를 가지게 된 아이는 노란 눈을 빛내더니 결심한 듯이 말한다.
         “아가, 그거 아니? 너 고민하고 있을 때 인상 엄청 써.”
         톡톡. 어느샌가 온 형이 바닥을 발로 두드리는 소리였다. 그리고 진짜 작은 소리다. 대충 치는 게 분명하다. 저렇게 스텀핑 하면 아무도 못 들을 거다. 그건 그거고, 무서워할 이유가 없다구… 그럴 만 하긴 한데.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대화는 다니엘이 커피를 원두에서 믹스커피로 바꾸기 전에 닥쳐봐라, 라고 말한 부분에 가서야 겨우 멈췄다.
         데이터베이스의 관리직을 맡은 그의 부사수가 말을 한차레 주르륵 늘어놓는다. 지금 우리나라 인구는 2억이고 그 중에 잉여짓 할 인간만 수천수만이다. 전문 정보조직이 붙으면 또 어떻고. 루머랍시고 진짜 정보 가짜 정보 퍼뜨리는 짓으로 교란작전 하는 게 취미인 거 아는데, 애초에 이 장갑 건넬 때 우리 사수나으리께서 한 말이 바로 그거잖느냐. 이건 루머로도 새어나가선 절대 안되는 물건이라고.
         앨리스: 그거 되게 무서운 소리 아니냐.
         그거 맛있겠다. 앨리스가 긴장된 몸을 쭉 기지개를 켜서 풀며 말했다. 깔깔 웃는 것까지 보자면, 걔가 그럴 리가 있느냐는 생각이 절반은 섞인 게 분명한 몸짓이다.
  • ♯include <stdio.h> . . . . 25 matches
         체스가 재능을 이상한곳에 사용한건 사실이지만 그거에 지레 겁먹고 무작정 눌러버린건 부모의 대처가 나빴지. 덕분에 풍선효과 오지게 왔고.
         '... 그거 알아? 체육관 관장이라는 직업은 말이야, 도전하는 트레이너의 실력에 따라 맞춰주게 되어있어. 그야 프로가 아마추어한테 진심으로 덤비면 꼴사납잖아? 그냥 알고 있으라고'
         5.당신의 캐릭터가 놀이공원에 가면 가장 먼저 탈 놀이기구 롤러코스터. 그거 타고 뻗음
         할말 못할말 못잼. 생각하는대로 막말한다. 취하면 안되는 타입 -5어장 112답글-
         (요즘 더우니까... 주나는 아코가 준 시원해지는 반지?팔찌?그거 끼고 있으려나 주나oO(마법은 굉장해...))
         코드...그거...컴퓨터에 쿨러대신 박아버렸던가... -8어장 8답글-
         약간 짜증섞인 말투로 내뱉은 청년의 말을 들은 사내는 잠시 생각하다 몸을 일으켜 청년이 들고있는 포크를 빼앗아 팬케잌 조각을 한입 베어문다. 가볍게 당황한 청년을 보며 사내는 팬케잌을 삼킨뒤 아무렇지도 않다는 태도로 말한다.
         "너, 컴퓨터고 휴대폰이고 압수다. 그나마 할줄아는게 그거라 내버려뒀더니 사고나 치고 다니니 안되겠어. 그런줄 알아라"
         몇초정도 험악한 표정으로 자신이 잡아올린 청년을 노려본뒤 남자는 시비거는것이 분명한 투로 말한다.
         "어째 점점 더워지는구만. 이 날씨에 밖에서 몸쓰는 일을 하라니. 나가 뒤지라는걸 잘못말한게 아닐까"
         "아저씨가 제일 싸긴 하지만...하아. 그거 주면 나가?"
         >G.10561840 : 라고 말한 제가 안지키면 헛소리가 되겠죠
         "맨날사던 그거. 20만 줘"
         "단골애들이 재수없어질때가 딱 이쯤이라니까. 맨날사던 그거라고 하면 다 알아듣는줄알아요"
         "아니, 저는 바깥 출신이거든요. 있을 리가 없잖아요. 오히려 제가 되묻고 싶은데요. 누굽니까 그거"
          "그거 그 아저씨앞에서는 말하지마요."
         "...사악한 마법 일만 하네요, 그거."
          "그거 있으면 안 가."
          그렇게 말한 청년은 정말로 질색하는 표정을 지었다. 감정 폭이 좁은 편에 속하는 청년이 표정으로 드러낼 정도면 어지간히 싫어하는 중이라는 걸 알기에 사내는 더 받아치지 않고 잠깐 생각하다 툭 던지듯이 청년에게 물었다.
         "사정이 없으면 그게 더 문제인 행동을 하면서 사정 얘기를 하네. 어차피 충분히 예상 가니까 말해볼까? 그거, 당신게 아니겠지. 물건 맡아주는 사람이 아니라 정보꾼한테 온 걸 보면 그쪽에는 못 간다는 이야기고... 꽤나 거물인 사람 물건을 훔쳤나 본데 그걸 받아줄 거라 생각하는 쪽이 멍청한 거 아니야?"
  • Sonar.EXE & ○Rion . . . . 14 matches
         - 목소리는 10대 초반~중반 정도의 인간 소년 목소리를 연상시키지만 조금 어둡고 허스키한 느낌. 평소 자연스러운 발음으로 차분하고 조금 느긋하게 속삭이는듯한 톤으로 말한다. 이따금 말끝을 늘려 발음할 때도 있다(초톡방에서의 말투에도 반영되어있다).
         "그거 좋다. 고민 수준은 초차원적인데 결론은 단순하네!"
         [그러고보니 저번에 그 검은네모도 너 걱정하던데...아무튼 마음에 들음?]}}}
         일전에 '흑백풍경'이 회사 업무차 차원 하나를 스스로 폐기하고 왔노라고 말한 적은 있으나, 그 부분을 읽었을 때 소나는 무의식적으로 생존자가 없는 차원일 것이라 넘겨짚고 말았었다. 그러나,..이후 '흑백풍경'은 기어이 아직 사람들이 살아있는 차원, 그것도 초톡방의 다른 이용자가 있는 차원을 통째로 @r=1−sinθ에게 먹이려고 했다.
         "그거 말이야..."
         '이안 델타 크래프트', 대화명 '방구석폐인' 및 그 차원의 인류는 소멸하지 않았다. 하필이면, 그 차원이 이야기를 먹는 존재인...그리고, 살아있는 것은 먹지 않는다고 거짓말한 (당시의 소나는 그렇다고 여겼다) @r=1−sinθ의 손에 남아있다는 점의 불안 요소였으나...다른 이용자들의 만류가 받아들여졌다는 것은 다행인 일이었다.
         소나는 일전에 다른 이용자들이 '초톡방에 한 번 초대받았으면 자의로 나갈 방법은 없다'고 말한 것과...초톡방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려 시도했으나 결국 다시 초톡방에 접속하게 된 이용자들을 떠올리며, 자신의 뺨을 양 손으로 짝짝 내리쳤다.
         "그거 설마 나도 사용 대상으로 고려했던 거야?"
         [어제 말한대로 나중에 좋은 거 가르쳐줄 테니까]
         Sonar.EXE {{{[저번에 말한 그거 알려주게?]}}}
         {{{[근데 너님 그거 발동할 때 눈 감잖음.]
  • HiO . . . . 12 matches
         이게 진짜 초대장이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였다. 차라리 그냥 외계에서 온 녀석들이었어야 아귀가 맞았다.
         “제가 그거 생략했던가요?”
         “그거 연구하려고 내가 휴가 쓰고 쉬다가 복귀하러 준비하는 거잖아.”
         “그거 싫은데요. 애초에 난 신도 안 믿고.”
         물론 그건 그거고, 놀란 건 놀란 거다.
         이곳은 지구의 달이 보이지 않는 외행성대지만, 우리 인류는 여전히 달력을 지키고 있다. 그거 아는가. 일력과 월력에 대해서? 물론 네게는 이맘때쯤이면 항상 이 이야기를 서두로 시작했으니 알겠군. 나는 멍청하지 않으니,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야기하겠다.
         “오 그거 좋다. 당분간이면 어느정도인데요.”
         "...왜 숨긴건지도 알겠고, 어차피 내가 이걸 당일 바로 들었어도 내가 이거랑 다른 반응을 보였을까 하고 생각해 봤는데 그렇지는 않으니까 그냥 1 괘씸죄 정도로 치고 일단 넘어가고. 내가 바라는 건 그냥, 그거야. 너무 괴팍한 짓은 하지 마."
         그리고 저 관리자가 기어이 모른체 하는 것을 말한다. 당신 말이지. 책임감이 그리 쏠리는 건 좋은데. 그럼 이쪽은 어쩌려고?
         아냑은 어느정도 사정을 알 것 같았다. 그 왜, 저번에 아냑 자신이 연결망 내에서 대화를 나눌 때에도, 구천을 떠도는 영혼 이야기를 했다가 제 룸메이트가 딱 한 번, 끼어들지 않았던가. 그 이후로 분위기가 굉장히 흉흉해질 것 같아 바로 주제를 돌렸었다. 거기서 생각의 가지가 어떻게 뻗어나간 건지 모르겠으나, 부정적으로 번졌다면.
         아냑은 그에게서 꽤 많은 정보를 얻었다. 예컨대, 그가 인류가 멸망하기 조금 이전 세대 출신이라는 점. 그거야 당연히 말투에서 확신하고 있었지만 말이다. 그리고 가출 청소년 출신이였다는 점, 사진 작가였다는 점도.
         둘 다 테이블에 늘어져서는 그렇게 말한다. 그래도, 한껏 털어냈다는 느낌이 들었는지 청년의 음울한 낯에는 조금 양순하다는 인상이 감돌기 시작했다.
  • Liberius . . . . 10 matches
          이제 가장 무서운 건 리베리의 태도보다도 그거죠<br>
           리베리는 그 뭐지 거기 그거 코 쪽에 있는 거기에 두세방울 떨어뜨린 다음에 눈 깜박여서 안약 넣는대요<br>
         아니면 그거... 정신을 차렸는데 정신줄을 놓거나 반대로 정신 잃고 싸우다가 중간에 정신 차리는 상황.<br>
           "아저씨! 그거 아니에요! 잘못 알고 계세요!"<br>
           그런데 그거 아는가?<br>
           "그거 기대되는데...!"<br>
           하물며 우리의 영웅은 어떠한가? 제국의 피지배 지역 출신이며 몇 년 간 피랍 생활까지 하다가 가까스로 탈출한 과거가 있는 입장이다. 갈레말한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싶어도 가질 수가 없다. '그래⋯ 전두엽 빠개진 윗대가리들이 문제지 뒤통수 맞은 백성들한테는 기회를 줘야겠지⋯⋯.' 라고 생각을 하다가도 '⋯⋯ 아니 근데 저새끼들이 먼저 개빻은 사상을 주장했다고!' 하면서 울컥울컥 화가 치솟는다.<br>
           달콤한 유혹이 고개를 치켜들었다. 사람이라면, 생명이라면 응당 느끼는 욕구가 치밀어 올랐다. 편해지고 싶다. 이 정도면 많이 노력하지 않았느냐.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 했으니 그거면 됐지 않느냐.<br>
          "저번에 요양을 위해 집을 새로 얻었다고 했던 적이 있어. 그 쪽으로 갈게. 필요한 건?"<br>
          거구의 형상을 유지하기에는 아직 건네받은 에테르가 부족하다. 그렇기에 에르킨은 아주 어린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네다섯살 무렵 보이던 모습. 그 외형으로 에르킨이 다시 말한다.<br>
  • 音街カンナ . . . . 10 matches
         "잠깐만 잠깐만 조금만 천천히! 그리고 그거 수십만엔짜리잖아?!"
         "그거 다행이네."
         너랑은 다르다는 말씀. 그렇게 말한 미유는 손가락으로 동전모양을 만들어내면서 키시싯 하고 웃었다. 그런가. 다들 나름대로 살고 있구나. 쿠온에 이오리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것과 별개로 지금은 인기 밴드의 리더와 프론트맨. 미유는 고정된 곳은 없지만 나름대로 밴드맨으로서 잘 해나가고 있다. 정말로 완전히 손에서 놓아버린건 나뿐인가? ...이젠 연락도 안되는 그 녀석은 뭐 어떻게든 잘 살테니까. 신경쓰지 말자. 신경쓰지 말자.
         그렇게 말한 녀석이, 저렇게까지 떨어지는걸 보고싶지는 않았으니까.
         "그럼 방금 유이가 말한 Dies Veritas는?"
         아무튼 그렇게 해서 아버지네 밴드는 해산. 어머니는 락이나 기타라면 치를 떨게 되서 말이지. 집에서 음악이라곤 꿈도 못꾸게 되었다 이거야. 당시엔 나도 뭐라고 하지는 못해서 얌전히 말을 듣는척하면서 몰래 라이브하우스에 다니고는 했는데... 그 시기에 MyGO!!!!!의 그 라이브를 봐버렸어. 알잖아 타카마츠씨가 했었던 그... 낭독이라고 해야할지 묘했던 그거. 난 마지막이랑 그전의 몇번밖에 못봤거든. 그렇지만... 음, 그래. 그 라이브가 확실하게 날 바꿔버렸어.
         "그거 지금이랑 별차이 없으니까 패스패스.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구 선배."
         그날 우리가 봤던 건 그거야.
         그거 엄청난 우연 아님까? 마침 여기에 패배자에 무직인 년이 있는데.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가질 수 있도록 정해진 범위 내에서였다. 그녀가 말한 욕망은 항상 어딘가에서 정제되고 다듬어져 나와야 했고, 그녀의 목소리는 언제나 가장 부드러운 주파수로만 존재해야 했다. 크고 또렷한 소리는 예의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울음은 철부지의 징표라는 명목으로 금지되었다.
  • 모르가나 . . . . 9 matches
         거기까지 말한 뒤에야 소녀는 자신의 얼굴에 묻은 피를 한손으로 닦아냈다. 피가 묻은 손을 내려다보니 자신의것과 다른사람의 것이 구분이 될정도였다. 검붉고 끈적한 피는 사람의 피라기보다는 시체의 피에 가까웠다.
         "과연...과연 굉장합니다! 정말 당신이 말한대로 마법이었군요! 꿈이라도 꾸는것인가...! 이걸로 전쟁의 판도가 바뀌었습니다! 설마 이정도까지 가능하실줄은..."
         아하하, 물론 그거야 나도 마찬가지지! 하지만 나는 감내할만한 이유가 있으니 버틸만 하다고 할까?
         그렇게 말한 소녀는 그녀의 말투만큼이나 가벼운 손짓으로 크림 브륄레를 뜬 수저를 입으로 옮겼다.
         그렇게 말한 뒤에야 마치 나더러 보라는듯이 주위를 훑어볼뿐이었다.
         "그거야 그곳은 슬슬 한계였으니- 이건 안되나...어쨋든 제게 중요한건 그 조건을 성실히 이행해주실 수 있는지 여부니까요?"
         "있잖아, 그거 알고있니? 죽지는 않지만 절대로 완전히 살아나지도 못한다는게 어떤 기분인지말이야."
         모르가나는 저번에 말했듯이 본보기로 죽이는 경우가 많아서 '연출'을 꽤나 중요시 하는데, 언젠가는 방 하나를 통째로 얼려버렸다.(방에 있던 사람들까지 전부) 그 방은 절대로 녹지 않았고, 모르가나가 두고두고 잘 써먹었다고. 깝칠때마다 얼음방 한번씩 보여준다던가.
         그 뭐냐 그 침대모양 튜브 그거타고 완벽한 자세로 누워있음 -12어장 479답글-
  • Cassandra . . . . 4 matches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Lunacy| ...그러니까 그거로는 안 되려나?]''' ||
         옛날에는 으아악 부끄러워 아니야 그거~~~~였는데 최근에는 히히헤헤 더 칭찬해줘!인 편입니다
         아무래도 손에 젤 익은 게 그거랑 권총이니까요...
         전에 신발... 신발 사이즈 말한 적 있었던 것 같은데
  • 300어장 기념 이벤트 . . . . 3 matches
          <div style="margin-top: 20px; 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말한마디 잘못 했다가 자기 혼자 삽질하고 며칠동안 잠수타다가 올 것 같음 <br>
          <div style="margin-top: 20px; 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내 나이 듣고 그거밖에 안 먹었냐고 아직 애라고 선 그여서 수작질할 꿈도 못 꾼다
          <div style="margin-top: 20px; 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저번에 보니까 말 논리적으로 잘하면서 안 막히고 잘 따지시더라고요
  • MIST . . . . 3 matches
         저번에 꾸었던 꿈을 또 꾸었다. 꿈 속에서 나는 주시자들에게 포위되어 있었다. 오르골의 끔찍한 음색이 전신에 파고들었는데, 그 감각이 더럽게 생생히 느껴졌다. 오르골 앞에서는 마녀라 불리던 힘도 무용지물이었다. 덕분에 눈을 뚫리고, 몸 이곳저곳도 베여서 피가 철철 흘렀다. 나는 휘청거리는 걸음으로 던월을 돌아다녔다. 심장박동이 점점 더 느리고, 약하게 고동치는 걸 느끼며 매 순간 젖먹던 힘까지 다했다.
          미: 저번에 미래톡방 1차했을때랑 비슷한 복수귀 마녀
          미쨩쓰는 저번에 민지가 보내준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잇다
  • 캐릭터 통합 목록/더미 . . . . 3 matches
          * 칼라일에게 별조각 램프를 선물해줬다. 열쇠고리만한 작은 램프지만, 별조각이 들어있어서 엄청 밝다! 칼라일이 말한 남빛 별조각.
         ~~- 귀족 출신이었는데 대충 신 비슷한 놈한테 찍혀서 능력 얻고 그거때문에 마녀로 몰려서 가족들 전부 살해당함~~
         -이 모리라는 마법사는 위에 말한 주나랑 똑같이 생기고 이름도 똑같긴 한데 설정상으로 딱히 동일인물은 아닙니다. 평행세계 내지는 세이버페이스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도니다. 주나페이스.
  • AU . . . . 2 matches
         배틀 도중에 회피율 높이면 "피하려는 거니? 하지만 보렴, 강철은 진실만 말한다니까!"라고 하면서 기술 사용하는 이벤트 발생.(마그넷봄은 반드시 명중하는 기술)
         "...사악한 마법 일만 하네요, 그거."
  • . . . . 2 matches
         파도풀에 있는 그거 물 아닐수도 있어. 잘봐 -12어장 479답글-
         아, 말할때마다 말투가 바뀌는 설정, 이거 아아아아아주 엿같은거야아. 어차피 그거 니들 대가리 좀 깨져보라고 하는거니까 이번엔 좀 멀쩡하게 말해볼게.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Lunacy . . . . 2 matches
         생일 파티 테이프(독백 스레에 올린 그거)
         일종의 그거죠, 강아지의 사랑을 받은 사람은 절대로 그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무조건적이고 완벽한 사랑이 있다는 걸 알아버렸기에. 누가 트위터에 쓴 글이었는데 까먹었네요... -5어장 650답글-
  • 프로키온 . . . . 2 matches
         "그거 좋다. 고민 수준은 초차원적인데 결론은 단순하네!"
         [그러고보니 저번에 그 검은네모도 너 걱정하던데...아무튼 마음에 들음?]}}}
  • звезда́ . . . . 1 match
         아, 말할때마다 말투가 바뀌는 설정, 이거 아아아아아주 엿같은거야아. 어차피 그거 니들 대가리 좀 깨져보라고 하는거니까 이번엔 좀 멀쩡하게 말해볼게.
  • 버려진 도시 . . . . 1 match
         "옘병, 니가 저번에 그 지랄 떨어서 뒤통수 맞은 거 벌써 잊어버린 것 같아? 내가 그렇게 멍청한 새끼로 보이시나 봐?"
  • 설정 및 세계관 . . . . 1 match
         '전차원적으로 특정한 것에 대한 개념을 성립한 존재'들을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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