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erius . . . . 4 matches
제노스도 나름 황족이라니까 알겠지. 방금 한 말은 '응 안 해' 라는 뜻이다. 내 말 뜻을 알아들었는지 제노스가 눈살을 찌푸렸다.<br>
"뭐어, 솔직히 인정할게요, 당신들이 줄 수 있다는 '도움'이라는 데에 흥미가 있긴 해요. 나를 감시해왔으니 잘 알겠지만 지금은 무력도 자산도 없는 일개 모험가일 뿐인지라..."<br>
"그래서⋯⋯ 보나마나 싸우자고 할 생각이지? 포기해줄래? 너도 알겠지만 내가 지금 많이 지친 상태거든⋯⋯. 너따위한테 할애할 힘이 없어. 여력이 있더라도 싸울 생각 없고."<br>
"진~짜 네가 쉽지 않은 아이였다는 거 알겠지?"<br>
신더 . . . . 2 matches
바쁜 나날의 저녁이었고 밤이었다. 항구 쪽을 틀어막기엔 갱단이 기승이고, 갱단을 주시하기엔 마피아가 고개를 슬쩍 내밀었다.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는 걸 저쪽도 알겠지. 당장은 갱인가? 정착 못 하게, 본격적으로 훼방 놓는 시기는 조금 미뤄도 괜찮나? 차가운 물을 마저 들이켰다.
“…너가 무슨 생각 하는지 알겠지만, 저스틴. 시민들을, 생각하는 게… 좋을 거야.”
音街カンナ . . . . 1 match
"...왜인지는 대충 알겠지만 이유를 물어봐도 돼?"
데이브 . . . . 1 match
“우리가 그런 걸 할 수 있을 리가 없다는 건 잘 알겠지.”
캐릭터 통합 목록/더미 . . . . 1 match
공돌이 친구들 (고든 & 존) -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친구들.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그 공돌이들이 모티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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