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text search for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엔테하 라오"

UEDR,ASIHCRSS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엔테하 라오


Search BackLinks only
Display context of search results
Case-sensitive searching
  • 캐릭터 통합 목록/더미 . . . . 161 matches
         === [가드너(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가드너] ===
         [청금석(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라피스 세이지] - 친누나.
         === [김가온(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김가온] ===
         === [노란 개의 가면(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노란 개의 가면] ===
         세계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카부키쵸|카부키쵸]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다소원|다소원]] ===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도경|도경]]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등장 포켓몬 트레이너}}}
         === [레인(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레인] ===
         === [[리테(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리테]] ===
         세계관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The City|The City].
         === [[마블(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마블]] ===
         세계관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The City|The City].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브이|브이] ===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세계관/호주#s-3|삶과 순환의 신,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
         === [시으니(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시으니] ===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알렉세이|알렉세이]] ===
         === [옳은손(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옳은손] ===
         세계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카부키쵸|카부키쵸]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윤송|윤송] ===
  • Cassandra . . . . 53 matches
          * 상위 항목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style="border-top: 2px solid #2A5298; border-right: 2px solid #2A5298; border-bottom:2px solid #2A5298; border-left: 2px solid #2A5298;"><#2A5298><color=#FFC947><width="30em"><|4><:>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span style="color:#FFC947; font-size:1.2rem;">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style="border-top: 2px solid #2A5298; border-right: 2px solid #2A5298; border-bottom:2px dotted #2A5298; border-left: 2px solid #2A5298;"><#F8F8FF><color=#6683CF><width="70em"><(>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설정|<span style="color:#191970">🞧 통합 세계관 설정] ||
         ||<style="border-top: 2px dotted #2A5298; border-right: 2px solid #2A5298; border-bottom:2px dotted #2A5298; border-left: 2px solid #2A5298;"><#F8F8FF><color=#6683CF><(>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캐릭터 목록|<span style="color:#191970">🞧 캐릭터 목록]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AU 통합문서|<span style="color:#191970">🞧 AU 통합문서]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기본 템플릿|<span style="color:#191970">🞧 기본 템플릿]||
         ||<style="border-top: 2px dotted #2A5298; border-right: 2px solid #2A5298; border-bottom:2px dotted #2A5298; border-left: 2px solid #2A5298;"><#F8F8FF><color=#6683CF><(>  {{{#191970 🞧 스레드 목록(}}}[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스레드 목록/뉴참치|<span style="color:#191970">뉴참치]{{{#191970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스레드 목록|<span style="color:#191970">구참치]{{{#191970 )}}} | {{{#191970 🞧 독백 정리(}}}[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독백 정리/뉴참치|<span style="color:#191970">뉴참치]{{{#191970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독백 정리/구참치|<span style="color:#191970">구참치]{{{#191970 )}}}
         ||<style="border-top: 2px dotted #2A5298; border-right: 2px solid #2A5298; border-bottom:2px solid #2A5298; border-left: 2px solid #2A5298;"><#F8F8FF><color=#6683CF><(>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물약게임|<span style="color:#191970">🞧 물약게임]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어장커스텀테마|<span style="color:#191970">🞧 어장 커스텀 테마]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초차원 레이드 시뮬레이션 게임방|<span style="color:#191970">🞧 초차원 레이드 시뮬레이션 게임방]||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Lunacy| ...그러니까 그거로는 안 되려나?]''' ||
         [랑(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사라]: "...그래, 내 어릴 적을 그 아이에게서 보았어. 손 뻗고 싶었어. 오만인가? 그럴지도. 그렇지만 이제는 내 책임이야."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Lunacy#s-6.1|카산드라 양의 목소리 떡밥]
  • . . . . 49 matches
         ||<style="border-top: 2px solid #2A5298; border-right: 2px solid #2A5298; border-bottom:2px solid #2A5298; border-left: 2px solid #2A5298;"><#2A5298><color=#FFC947><width="30em"><|4><:>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span style="color:#FFC947; font-size:1.2rem;">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style="border-top: 2px solid #2A5298; border-right: 2px solid #2A5298; border-bottom:2px dotted #2A5298; border-left: 2px solid #2A5298;"><#F8F8FF><color=#6683CF><width="70em"><(>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설정|<span style="color:#191970">🞧 통합 세계관 설정] ||
         ||<style="border-top: 2px dotted #2A5298; border-right: 2px solid #2A5298; border-bottom:2px dotted #2A5298; border-left: 2px solid #2A5298;"><#F8F8FF><color=#6683CF><(>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캐릭터 목록|<span style="color:#191970">🞧 캐릭터 목록]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AU 통합문서|<span style="color:#191970">🞧 AU 통합문서]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기본 템플릿|<span style="color:#191970">🞧 기본 템플릿]||
         ||<style="border-top: 2px dotted #2A5298; border-right: 2px solid #2A5298; border-bottom:2px dotted #2A5298; border-left: 2px solid #2A5298;"><#F8F8FF><color=#6683CF><(>  {{{#191970 🞧 스레드 목록(}}}[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스레드 목록/뉴참치|<span style="color:#191970">뉴참치]{{{#191970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스레드 목록|<span style="color:#191970">구참치]{{{#191970 )}}} | {{{#191970 🞧 독백 정리(}}}[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독백 정리/뉴참치|<span style="color:#191970">뉴참치]{{{#191970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독백 정리/구참치|<span style="color:#191970">구참치]{{{#191970 )}}}
         ||<style="border-top: 2px dotted #2A5298; border-right: 2px solid #2A5298; border-bottom:2px solid #2A5298; border-left: 2px solid #2A5298;"><#F8F8FF><color=#6683CF><(>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물약게임|<span style="color:#191970">🞧 물약게임]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어장커스텀테마|<span style="color:#191970">🞧 어장 커스텀 테마]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초차원 레이드 시뮬레이션 게임방|<span style="color:#191970">🞧 초차원 레이드 시뮬레이션 게임방]||
         (다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읽는 방법 + 추가대사 풀어)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설정|세피라가 탄생하는 법은 총 4가지로]
         아-토 토야라오오오오오
         아-토 토야라오오오오오
  • 音街カンナ . . . . 47 matches
          * 상위 항목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사람은 내면에서 역동하는 감정이 극단으로 치우치게 되는 순간, 오히려 침착해진다. 나는 이 말의 의미를 지금 막 실감했다. 도발당한것에 대한 분노부터 시작해 질투, 선망, 슬픔, 그리움. 온갖 부정적인 감정들이 응축되어 새까맣게 변하고 나니 남는것은 그냥 한 줌도 되지 않는 한숨 뿐. 손이 움직이는대로 몸에 남아있는 기교를 터뜨릴듯이 쏟아내는 지금마저도 마음은 너무나 공허했다.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지만, 기분좋은 무아지경이 아니라 수업이 언제 끝날까만을 기다리는 불량학생처럼 한심하게도 이 순간을 버리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유이는 억지로라도 따라오고 있지만 슬쩍 변주를 넣어 박자가 뒤틀릴때마다 저는것이 눈에 보여서 안쓰러울 지경이었다. 왜 그러는거야. 고작해야 기타리스트다. 구한다고 공고를 내기만하면 수십명은 몰려올것이 분명했다. 하지만 유이가 내는 모집공고에는 언제나 한칸이 차있었고 마치 나와 짜기라도 한 것 처럼 계속해서 현재 협의중이라고만 쓰여있었을 뿐이다. 단 한번도 그런적은 없었는데.
         나와 비슷한 나잇대의 여자아이 다섯명이 하고 있던 밴드. 다른 밴드들에 비하면 기타의 실력은 뛰어났지만, 다른 파트가 그것을 따라오지 못하는 바람에 다른 파트를 띄워올리기 위해 일부러 족쇄를 매달아놓은듯한 연주를 하는 밴드. 그럼에도, 비슷한 나잇대의 밴드들 중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보는것이 괴로운 수준은 아니었다.
         “걱정하지마!!! 오토하짱이라면 괜찮을거야!”무대에 올라오기 직전, 유이가 그렇게 말했을 때엔 마음이 조금 흔들렸다.나도 안다. 저 사람들은 음악 같은 건 그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할 뿐이다.
         ||<style="border-top: 2px solid #2A5298; border-right: 2px solid #2A5298; border-bottom:2px solid #2A5298; border-left: 2px solid #2A5298;"><#2A5298><color=#FFC947><width="30em"><|4><:>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span style="color:#FFC947; font-size:1.2rem;">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style="border-top: 2px solid #2A5298; border-right: 2px solid #2A5298; border-bottom:2px dotted #2A5298; border-left: 2px solid #2A5298;"><#F8F8FF><color=#6683CF><width="70em"><(>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설정|<span style="color:#191970">🞧 통합 세계관 설정] ||
         ||<style="border-top: 2px dotted #2A5298; border-right: 2px solid #2A5298; border-bottom:2px dotted #2A5298; border-left: 2px solid #2A5298;"><#F8F8FF><color=#6683CF><(>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캐릭터 목록|<span style="color:#191970">🞧 캐릭터 목록]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AU 통합문서|<span style="color:#191970">🞧 AU 통합문서]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기본 템플릿|<span style="color:#191970">🞧 기본 템플릿]||
         ||<style="border-top: 2px dotted #2A5298; border-right: 2px solid #2A5298; border-bottom:2px dotted #2A5298; border-left: 2px solid #2A5298;"><#F8F8FF><color=#6683CF><(>  {{{#191970 🞧 스레드 목록(}}}[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스레드 목록/뉴참치|<span style="color:#191970">뉴참치]{{{#191970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스레드 목록|<span style="color:#191970">구참치]{{{#191970 )}}} | {{{#191970 🞧 독백 정리(}}}[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독백 정리/뉴참치|<span style="color:#191970">뉴참치]{{{#191970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독백 정리/구참치|<span style="color:#191970">구참치]{{{#191970 )}}}
         ||<style="border-top: 2px dotted #2A5298; border-right: 2px solid #2A5298; border-bottom:2px solid #2A5298; border-left: 2px solid #2A5298;"><#F8F8FF><color=#6683CF><(>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물약게임|<span style="color:#191970">🞧 물약게임]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어장커스텀테마|<span style="color:#191970">🞧 어장 커스텀 테마]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초차원 레이드 시뮬레이션 게임방|<span style="color:#191970">🞧 초차원 레이드 시뮬레이션 게임방]||
  • AU . . . . 39 matches
         === [nutcase(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nutcase] ===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include <stdio.h>|♯include 〈stdio.h〉]] ===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신더|신더] ===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데이브|데이브] ===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S.J|S.J] ===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칼라일|칼라일] ===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include <stdio.h>|♯include 〈stdio.h〉]] ===
         === [Sonar.EXE & ○Rion(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Rion & Sonar.EXE] ===
         === [nutcase(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nutcase] ===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include <stdio.h>|♯include ⟨stdio.h⟩]] ===
         === [CQCQ(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CQCQ] ===
         === [CQCQ(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CQCQ]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넛케주/AU]]
  • 데이브 . . . . 38 matches
          * 상위 항목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카톡방 스레의 등장 캐릭터.
         2007년(테드),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데이브|2020년에 억류한 것]]이 큰 수확으로 보고됨.
         모르페우스가 반겼다. 수색으로 며칠간 따라오는 것조차 신경을 잘 써주지 않은 것 같아 이 귀여운 나비나, 선물해준 루이씨에게나 미안함이 들었다. 쓰다듬는 손길을 따라 살랑거리는 날갯짓은 검은 하늘에 별을 뿌리는 듯 반짝거렸다. 쌩쌩해 보인다고 생각이 드는 건 드는 거고, 마땅히 챙겨야 하는 건 챙겨야 하는 것. 그는 잠시동안 악몽 투어를 하기로 하였다.
         모르페우스는 둥실둥실 올라오는 제 주인의 꿈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저 꿈은 꿀이 아니라 제 날갯짓처럼 반짝이는 것이었다. 이제 제법 자란 나비는 주변의 다른 꿀들을 마시면서도 아주 얌전히 주인의 꿈들이 떠오르는 걸 바라봤다.
         고등학교때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이 놈은 부내나는 집단에 속할 게 뻔한데, 아 물론 나도 속할 것 같기는 했지만 전통적인 게 없답시고 엿 한 번 먹었다. 뭐 X발 치고 올라오는 게 무섭냐. 아무튼, 그 놈은 전통적으로 가업 대대로 부자에 회사경영이나 하던 곳의 하나뿐인 자식이었다. 그러니까 다른 부내나는 놈들이랑도 친목이나 다지고 신나게 나를 깔볼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웬걸, 이 놈이 나한테 먼저 와서는 너 저쪽 스트리트 다 먹은 옐링턴씨네냐 하더라. 뭐 하는 새X인가 싶었지. 그리고 그 즈언통 중심주의자들은 얘랑 나를 개 째려보고 있었고.
         …자신은 자신이 맞는가. 죽은 이들로만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 생각하기 싫다고 화두를 돌려버리는 것은 아닌가. 그는 묘비가 가득한 터를 떠나 아직 아무 것도 만들어 놓지 않은 빈 터를 찾았다. 새카만 수국이 올라오다가 그의 눈처럼 푸르게 변해갔다. 그는 수국이 올라올 때 새카맣지 않을 때까지 계속, 수국을 피우고 피웠다. 무정함이 옳아? 그리고 모든 수국은 새카매졌다. 푹신하고 차가운 꽃밭에 그는 다시 누웠다.
         그리고… 회사 안에 있던, 그리고, 테드 윈체스터, 그리고, 수많은 다른 기이한 것들. 그리고 그 작자가 저지른 짓들. 일단 원상복구 시키는 데엔 성공했다. 그러니까, 윈체스터가 한 짓들은. 능력이 없어져 평범한 사람이 된 사람들은 익명의 후원을 통한 어딘가의 자기집을 가지게 해 주었다. 상담사와 원활하게 연결도 해 줬다.
         이건 순전히 아이작이 진주 이야기를 꺼낸 것 때문이다. 바다 풍경을 편집하고, 어딘가의 신은 꿈의 끝자락에 그들의 생애를 애도하듯 백색 꽃과 진주를 선물했다. 하나는 죽은 자에게, 하나는 산 자에게. 자고 일어나면, 이미 인간의 살결에 닿아 가치를 잃어버린 진주는 대신에 쏟기 시작하는 눈물의 가치만큼을 타고나 산 자의 곁을 지킬 것이다.
         이제 만족해? 그는 제 어딘가의 작고 어린 열 여섯과 일곱 사이의 자신에게 물어보았다. 처음 만들어 질 때는 분명 다른 방향으로 튀어나온 금이었는데, 아이작과 대면을 자주 하면서 꿈 속에서도 자주 등장하게 되지를 않나. 목적이 틀려먹게 된 것도 같지.
         그래서, 이 인격의 정확한 존재 의의는 무엇이였는가. 거대한 사건을 겪은 뒤, 심약한 사람 뒤에 따라오는 거친 면모는 방어기제로 보는 게 보통은 옳지 않았나. 이 인격 또한 그렇게 봐야 했나.
         어딘가의 다른 누군가는 어땠을지 모르겠다. 그런데 적어도 이 사람은, 사람일 적에 이미 괴물이나 재앙으로 분류가 되어버렸다. 그 탓인지 몰라도 그는 손속에 자비라곤 하나도 없었다.
         이제 할 일은 얼추 끝냈다. 그에게 남은 것은 추스리는 것 뿐이다. 그러니까 이를 테면 이, 땅바닥에서부터 올라오는 것들. 혹은 제 머릿속을 쪼개고 뒤흔들려 하는 그런 것들.
          * 초카방 열 때 뭐라고 말해? the Hyperdimention chattingroom of somewhere, wanna translate...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바앙~ (적당) (오너방 136스레 296레스)
          * ([파크(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파크]가 언데드가 된 건에 대한 데이브의 생각)
          우리 데이브스진메인빌런에 한해서...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신더|신더]랑 같습니다
         둘 다 공통적으로 점술쪽은 싫어하지만 데이브는 어느 정도 잘 하는데 싫어하고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신더|신더]는 그냥 못 해+싫어+안 해 -29어장 724답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데이브|둘]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신더|다] 불 가 능 -41어장 547답글-
         눌어붙은 광기가 거미줄처럼 얽혔다. 시체처럼 차가운 바닷물은 충동스러운 이빨들이 난잡하게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머릿속의 바다는 괴물의 둥지가 되어 있었다. 아니, 거미 다리가 손이었나, 그 손이 거미 다리였나, 따각따각, 벽을 타고 등을 타고 올라오는 속삭임은 눈을 가리고 싶어 안달이 나 있었다.
  • Sonar.EXE & ○Rion . . . . 35 matches
         * 상위 항목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독방의 등장인물들.
         ...의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적응기.
         - 대부분의 이용자들에게 호의적이지만, 몇몇 사건을 거치거나 목격한 이후 세피라와 클리파 및 그 권속을 비롯한 초차원적 존재들에게 공격성을 드러내는 경우가 있다. 충분히 친해져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한 존재(ex: ■-사백오십삼)에게는 날을 세우지 않는다는 것이 다행이지만.
         또 다른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등장 캐릭터.
         {{{#!folding 리온과 소나의 초차원 배틀 규칙
         - 소나가 스스로 지나치게 눈에 띄어 일상이 망가질 정도로 강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으며, 초차원적인 문제가 발생해 해결해야 할 때 사용하는 것을 상정하고 만들어졌기에, 몇 가지 제약이 존재한다.
         호기심에 낯선 인터페이스를 발견하고 접촉하고, 그 곳에서 이용자들의 대화를 보며 이 톡방이 초차원의 존재임을 파악했다는 것.
         네트워크 내비게이터 소나.EXE는 여태껏 이 초차원 오픈 톡방에서 미지의 것에게 그 정도로 강한 공포를 느낀 적이 없었다.
         얘 진짜, 초차원적 영역으로 들어가면, 쫄보가 돼요.
         {{{#!folding 크로스오버 스토리(with. 프로키온) - 초차원적 고민과 마왕의 선물
         그리고 언젠가 그 내비가 여러 차원의 특이점 개체들이 모이는 오픈 톡방의 접속권한을 얻을 것이라고는.
         "그거 좋다. 고민 수준은 초차원적인데 결론은 단순하네!"
         {{{#!folding 크로스오버 스토리(with. 프로키온) - 어딘가의 초차원 교우관계와 신기루
         {{{[ "그런거야?! 굉장하잖아! 초차원 카피 능력인가!" ]}}}
         [진짜 초차원 카피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전부를 완벽하게 베끼지는 못하겠지만,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줄여서 '초톡방'.
         그 이후부터, 소나는 범차원 및 초차원적 초월자들의 존재와 이와 연관된 일들을 인지하게 되었고, 한두 달에 한 번 꼴로 무언가 초차원적 사건이 생기곤 했다.
         리온과 Liberius와 HiO와 카산드라와 랑을, 그리고 알렉세이를 보았다. 아무런 저항 못 하고 끌려왔음을 알았으나, 마지막에 저항하는 자들의 곁에서 원흉이 소멸하는 것 또한 보았다. "이제 괜찮아 소나." 같은 초차원적 꿈^^사건^^의 어렴풋한 기억을 가진 리온이 그를 달래며 집으로 돌아갔다.
         - 특정한 상황(초차원 오프라인 모임)에서 소나가 접촉한 (혹은 소유권이 양도된?) 물건을 데이터화해 받아오는 것은 가능한 듯 하다...에즈의 차원에서 리베리우스를 만났을 때 이 방법으로 실물 초코쿠키 꾸러미와 데이터화된 초코쿠키 꾸러미를 하나씩 받아왔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치료마법이나 세피라/클리파의 치유 이능 등이 소나의 데이터 및 히트포인트를 복구하는 쪽으로 호환 작용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 신더 . . . . 32 matches
          * 상위 항목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참치 인터넷 어장 상황극판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스레 등장 캐릭터.
         분위기는 님이 적이라면 눈빛에서부터 올라오는 불타는 얼음을 마주할 수 있을 것
         둘 다 공통적으로 점술쪽은 싫어하지만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데이브|데이브]는 어느 정도 잘 하는데 싫어하고 신더는 그냥 못 해+싫어+안 해-29어장 724답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데이브|둘]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신더|다] 불 가 능 -41어장 547답글-
         분위기는 님이 적이라면 눈빛에서부터 올라오는 불타는 얼음을 마주할 수 있을 것
         옛 추억은 미뤄넣을 때였다. 뜨거운 김이 훅 올라오는 창고는 불타고 있었다. 불이 낼름거리며 태울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지도 않고 있었다. 눌어붙는 불꽃은 폭발이었나, 도착 전에 들린 괴랄한 소리는 분명히 폭발음이었으니까. 순항하는 배들이 부둣가를 떠나려 하고 있었다. 그렇게 둘 수는 없는데.
         원래 그의 계획으로는, 이 자를 앞세워 도심 어딘가의 썩은 이빨들을 뽑아버릴 계획이었다. 쓸데없이 뾰족하기만 하고, 약이란 약은 전부 흡수한. 그러나 앞세워 가는 도중에 들은 이야기가 쏠쏠하게 즐거웠다. 웃음은 나오지 않았다.
         세간에서는 슬럼의 팽창이 아니냐 등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이를 증명하듯 네스트 스트리트는 그 사이 뭔가가 휩쓸어버린 듯한 모양새였다. 뒷골목 담벼락에 낙서를 본 적은 있어도 남의 집에 대놓고 하는 미친 놈들은 본 적이 없는데. 이미 빈집이라고 추정되는 곳은 유리창이 깨져 있었다. 물론, 실제 거주자인 붉은 머리의 남자는 잠복하는 동안 올라오는 몇 개 안 되는 보도내용을 통해 이걸 잠자코 지켜봤어야만 했고.
         일단 잔챙이 같은 놈에게 한 대. 시원하게 내리 꽂아 준다. 뒤따라오던 놈에게 덤으로 사람 한 명 만큼의 짐을 강제로 챙기게 해 주었다. 빈 시간에 순간적으로 잡아채려던 놈에게는 순간적인 둔화 효과가 걸린다. 그래도 일은 잘 하네, 뻗어오는 손을 그대로 잡아채며 메쳐버린다.
         긴급 기자 회견이 열렸다. 이런 상황에서 괜찮냐는 반응이 적지 않았지만, 이런 상황에서 할 정도면 대체 우리 빼고 너넨 얼마나 안전한 곳에 있냐는 비아냥도 스물스물 올라오고 있었다.
         쑥덕거리는 걸 듣고 온 게 분명해 보이는 얼굴을 보자면, 형제로서 그리고 전 동료로서 뭐라 말할 수 없는 것이 올라오곤 하는 것이었다. 히어로와 사이드킥 활동을 할 때는 그가 조수였지만 그가 선배였다. 넘기는 데에 익숙한 쪽은 아마 그는 그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붉은 머리의 남자는 고개를 젓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미행이라 하기에도 애매한, 따라오다가 마는 듯, 다시 따라오는 듯, 간 보는 것이 계속 해서 느껴지기는 했으나, 왜 덮치질 않으며 무슨 수작으로 저러고 있는지도 파악이 되질 않았다. 정확히는, 저쪽이 아군을 기다리며 슬슬 간을 보고 있는 거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셈이긴 했다.
         문득 그의 탐색 범위에 다른 이가 걸렸다. 이건 필시 구면인 사람을 느낀 자의 얼굴이었다. 입꼬리가 비죽 올라오려는 걸 엄지손가락으로 꾹 누르며, 최선의 장소를 찾기 위한 느린 발걸음과 빠른 머릿속, 그걸 증명하는 동행자를 빤히 보면서도 이리 저리 힐끗거리는 노란 눈동자 하며. 누가 왔군, 가까운 거리는 아닐 터였다.
         우리 뒤를 따라오는 저 스토커가 두명인 걸로 속일 수 있겠어?
         그래서 그가 택한 방법은 난간을 타고 넘어가는 것이었다. 온 몸이 하나의 용수철인 것처럼 뛰어 올라, 넘어서, 마치 벽과 벽을 타는 것처럼, 그것보다 훨씬 더 위험한 짓거리긴 하지만! 정직하게 계단으로 올라오는 추격자의 속도는 짜증나게도 빨랐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처지이기도 했다. 뭐, 서커스 같고 좋네 젠장.
         그들은 어느 정도의 책임을 지기로 했다. 정치인은 곧 나라의 흐름을 보는 사람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좌시하다 못해 끌려갔다는 건 중대한 죄였기 때문에, 그들은 자진해서라도 책임을 물 수밖에 없었다.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유감을 전하고, 복구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침묵 속의 분노가 스멀거리며 기어올라오자, 그들은 끝내 모든 일이 해결되면 자진 사퇴를 약속하기까지 하였다. 그것이 지켜질 지는 의문이었으나, 적어도 그들은 자신들이 하겠다고 한 일은 추진하고는 있었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질 무렵, 보통이었다면 2주가 남았더라도 캐롤을 틀어서 나쁜 것도 없다면서 어딘가의 가게에서부터 하나씩 캐롤이 들려왔어야 했다. 일찌감치 설렘에 의해 온갖 치장을 다 하고 사람들을 환영하며 그 사이로 징글벨이 울려 퍼지든 창 밖을 보라 흰 눈이 내린다 이런 노래가 울려 퍼지든 했어야 했다.
         하지만 내 사람들의 명예는 지켜주고 싶은걸. 그건 명예가 아니라 일종의, 그가 가지는 존경심이었고 자신의 우상들이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것이었다. 그의 기억 속에서 언제나 고난 속의 횃불이었던 사람들의 명예는 그렇게 손상되게 두고 싶지 않았다. 순 어린아이가 장난감 가지고 떼쓰는 모양 마냥 비슷한 생각이기도 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장난감이야? 아니, 내가 사람들을 좀 지키겠다는 게 뭐가 어때서. 그들이 응당 받아야 할 대우까진 몰라도 슬금슬금 올라오는 싸잡는 형태의 비난을 보면 기가 차기도 하였다.
         12월 28일, 한 해가 끝나기까지 3일이 남은 어느 날의 밤. 바로 내일은 드디어 길고 긴 침묵이 깨지는 날이었다. 보도된 자료에 따르자면 기자 회견을 준비했다고 하였으니까 말이다. 히어로 총회가 입을 연다는 소식에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할 지 언론은 물론이고 의회도, 시민들도 수근거리는 와중에, 어딘가의 잿더미는 바람에 나부끼며 총회 인근의 건물 옥상에 자리하고 있었다. 아이언애로우는 망원경을 그에게 건네 주며 여기 저기를 둘러보고 있었고, 콜슨은 뒷문에서 시계를 바라보는 중이었다.
  • 대문 . . . . 29 matches
          <span style="position:relative; font-size:1.5rem;"><b>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이란?  </b></span>
          <span style="position:relative; width:90%; left: 3%; max-width:49%; font-size:14px; color:black; background: white; border-radius: 0px 15px 15px 15px; padding: 8px; display: inline-block; line-height:1.3; box-shadow: 1px 1px 1px 1px #97A9B9; text-align:left; line-height:1.3; text-decoration:none; margin: 0px 0px 3px 0px; word-break:keep-all;">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현 관리자인 즈베즈다라고 합니다. </span>
          <span style="position:relative; width:90%; left: 3%; max-width:49%; font-size:14px; color:black; background: white; border-radius: 0px 15px 15px 15px; padding: 8px; display: inline-block; line-height:1.3; box-shadow: 1px 1px 1px 1px #97A9B9; text-align:left; line-height:1.3; text-decoration:none; margin: 0px 0px 3px 0px; word-break:keep-all;">  그럼 지금부터 <b>'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b>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span>
          <span style="position:relative; left: 3%; right: 3%; max-width: 60%; font-size:15px; color:black; background: white; border-radius: 5px 5px 5px 5px; padding: 8px; display: inline-block; line-height:1.3; box-shadow: 1px 2px 2px 1px #97A9B9; text-align:center; text-decoration:none; margin: 0px 0px 3px 0px; word-break:keep-all;"> 📢 초차원 오픈 카톡방이란? </span>
          <span style="position:relative; left: 3%; max-width:49%; font-size:14px; color:black; background: white; border-radius: 0px 15px 15px 15px; padding: 8px; display: inline-block; line-height:1.3; box-shadow: 1px 1px 1px 1px #97A9B9; text-align:left; line-height:1.3; text-decoration:none; margin: 0px 0px 3px 0px; word-break:keep-al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은 여러 차원의 존재들이 모인 곳으로, 다중차원의 접점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br>  메타적인 설명으로는 <b>'다양한 세계관의 캐릭터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b>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span>
          <span style="position:relative; left: 3%; max-width:49%; font-size:14px; color:black; background: white; border-radius: 0px 15px 15px 15px; padding: 8px; display: inline-block; line-height:1.3; box-shadow: 1px 1px 1px 1px #97A9B9; text-align:left; line-height:1.3; text-decoration:none; margin: 0px 0px 3px 0px; word-break:keep-al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은 부캐릭터 생성이 제한되어있지 않습니다. 이론상으로는 캐릭터를 100개 이상 생성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span>
          <span style="position:relative; left: 3%; max-width:49%; font-size:14px; color:black; background: white; border-radius: 0px 15px 15px 15px; padding: 8px; display: inline-block; line-height:1.3; box-shadow: 1px 1px 1px 1px #97A9B9; text-align:left; line-height:1.3; text-decoration:none; margin: 0px 0px 3px 0px; word-break:keep-al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는 <b>특정한 메인 스토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b> 여러 캐릭터와의 상호작용을 즐길 수 있는 일상물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span>
          <span style="position:relative; left: 3%; max-width:49%; font-size:14px; color:black; background: white; border-radius: 0px 15px 15px 15px; padding: 8px; display: inline-block; line-height:1.3; box-shadow: 1px 1px 1px 1px #97A9B9; text-align:left; line-height:1.3; text-decoration:none; margin: 0px 0px 3px 0px; word-break:keep-all;">  그러나, <b>자신의 캐릭터에 고유한 스토리를 부여하고 이를 진행하는 것</b>은 존재합니다. 이 행위는 <b>'스진'</b>이라고 불립니다.<br>  독백이라 불리는 조각글을 작성하여 진행할 수도, 카톡방에서 타 캐릭터들과 상호작용하며 진행할 수도 있으며, 캐릭터가 스토리를 겪는 것을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자율적으로 행하실 수 있습니다.<br>  물론, '스진'이 끝나더라도 해당 캐릭터로 계속해서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span>
          <span style="position:relative; left: 3%; max-width:49%; font-size:14px; color:black; background: white; border-radius: 0px 15px 15px 15px; padding: 8px; display: inline-block; line-height:1.3; box-shadow: 1px 1px 1px 1px #97A9B9; text-align:left; line-height:1.3; text-decoration:none; margin: 0px 0px 3px 0px; word-break:keep-al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은 대개 <b>느린 플로우</b>로 진행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따라가는 데에 벅찰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또한, <b>무엔딩 요소</b>와 겹쳐 현생 등의 문제로 인해 장기간 잠수를 타게 되더라도 <b>언제든 다시 돌아올 수 있다</b>는 특징이 존재합니다. 이렇다보니 기존 인원들은 지나간 설정이나 서사를 설명하는 데에 익숙하다는 장점도 있죠. </span>
          <span style="position:relative; left: 3%; max-width:49%; font-size:14px; color:black; background: white; border-radius: 0px 15px 15px 15px; padding: 8px; display: inline-block; line-height:1.3; box-shadow: 1px 1px 1px 1px #97A9B9; text-align:left; line-height:1.3; text-decoration:none; margin: 0px 0px 3px 0px; word-break:keep-all;"> 메타적으로 설명드리자면, 별도의 사전 절차 없이 곧바로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본어장)'에 캐릭터에 이입한 레스를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25년 2월 7일 현재 본어장의 넘버는 228입니다. </span>
  • 프로키온 . . . . 24 matches
          * 상위 항목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 에즈의 초차원 투기장, Liberius와 랑의 거주 차원 : 리온네 차원-리얼 월드의 외출복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긴 머리가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올려묶고 온다.
         * [Sonar.EXE & ○Rion(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Sonar.EXE & ○Rion]과의 자체 크로스오버 스진 독백.
         {{{#!folding 크로스오버 스토리(with.리온&소나) - 초차원적 고민과 마왕의 선물
         * [Sonar.EXE & ○Rion(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Sonar.EXE & ○Rion]과의 자체 크로스오버 스진 독백.
         그리고 언젠가 그 내비가 여러 차원의 특이점 개체들이 모이는 오픈 톡방의 접속권한을 얻을 것이라고는.
         "그거 좋다. 고민 수준은 초차원적인데 결론은 단순하네!"
         {{{#!folding 어딘가의 초차원 교우관계와 신기루 (with. 리온&소나)
         {{{[ "그런거야?! 굉장하잖아! 초차원 카피 능력인가!" ]}}}
         [진짜 초차원 카피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전부를 완벽하게 베끼지는 못하겠지만,
         오후 2시 30분. 낮잠에 들었던 소년이 일어나 기지개를 켰다. 보통 수업이 끝난 후 이 조용한 시간대에는 스승이 낸 숙제를 하곤 했지만, 다행히 오늘은 숙제가 없었기에 소년은 침대에서 뒹굴거나,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낸다. 중간중간에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톡방'을 경유해 친구들에게 말을 걸기도 하면서.
         그러다 보면 3시 35분, "학교 다녀왔습니다!"하는 시리우스의 외침이 들린다, 우당탕 뛰어오는 소리와 함께. 그 소리에 방문 틈으로 얼굴을 내밀면 계단을 올라오는 시리우스가 보인다. "로키! 잘 있었어? 수업 잘 받았고?" 고개를 끄덕이는 것 정도는 손에 펜이 없어도 할 수 있으니 시리우스와 가볍게 안부를 교환하고, 다시 방으로 들어간다.
         그의 의식이 지금처럼 다른 차원을 보고 있을 때 프로키온에게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줄여서 '초톡방'은 상당히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곤 했다. 가령, 너무 늦지 않게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시간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지표를 제공한다거나. 7시는 저녁 먹을 시간이니, 그 시간이 가까워지면 슬슬 돌아가봐야 한다. 방금까지 같이 놀고 있던 이차원의 주민인 리온과 소나에게 작별인사를 한 후, 그들의 배웅을 받으면서...프로키온은 스스로 자기 볼을 꼬집는다. 분신의 접속을 종료하는 동작이었다(사실 의지만으로도 종료할 수는 있지만 동작 신호를 이용하는 것이 제일 빨랐다). 시야가 암전된다.
  • nutcase . . . . 19 matches
          * 상위 항목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include <stdio.h>|♯include ⟨stdio.h⟩]]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다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읽는 방법 + 추가대사 풀어)
         어딘가 초차원 오픈 카톡방 - 넛케
         {{{#!folding AU)어딘가의 주정뱅이는
          이용당했다며 빈정대는 사내의 말을 그렇게 받아치고 그녀는 웃으려 했지만, 상처에서 올라오는 통증 탓에 신음을 조금 흘릴 뿐이었다.
         니 넨고니 니 토시마에노 이마노 보쿠라오
         니 넨고니 니 토시마에노 이마노 보쿠라오
         니 넨고니 니 토시마에노 이마노 보쿠라오
  • 버려진 도시 . . . . 19 matches
          * 상위항목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아마 여름즈음에는 시체 냄새가 올라오겠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include <stdio.h>|코드]가 이들과 가끔 거래했던 덕에 그럭저럭 눈도장은 찍혀있지만 본인이 꺼려하기때문에 그다지 친밀한 사이는 아니다.
         >-[[CQCQ(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CQCQ]]. 1:1스레-5- 185레스中
         특이하게도 두명의 관리자가 있다. [[звезда́(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звезда́]] 와 [[月(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月]]인데 둘 다 일종의 귀양개념으로 이 차원에 온데다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 사이인지라 유능함을 기대하기엔 여러모로 힘들다.
         [C의 차원(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대충 망한 차원]에는 혼인실고 할곳이나 호적 관리하는곳이 있나요
  • Liberius . . . . 18 matches
           여관 방같은 곳에서 외박할 때 나왔으면 자기 몸에 올라오는 게 아닌 이상 신경 안 씁니다. 자기 몸에 올라오면 탁 잡아서 휙 버려요.<br>
         언젠가 신캐를 내게 된다면 리베리네 초차원 고정팟 멤버들 중 하나를 데려오지 않을까... 싶어요. 아직 많이많이 고민 중이긴 하지만요...<br><br>
         제가 초톡방 처음 왔을 때 가장 먼저 썼던 독백이 야슈톨라한테 초차원 연결 의뢰 받고 보고하는 독백이었는데<br>
         리베리우스: 초차원적 문제에 휘말려서 다쳐왔어요<br>
         둘이 처음 싸우고 리베리 상태 안 좋아질 때는 .o(또 초차원적으로 사건이라도 터졌나? 역시 접촉을 제한해야 하나?) 하다가 백이랑 인간관계적으로 싸운 걸 알게 된 뒤로는 .o(이 사람 또 이상한 점에 빠지느라 꽁해 있네...) 했을 거예요. 아마 자세히 상담을 해보기 전에 백이가 똑 떨어졌을 거구......<br>
         너는 미래에 초차원 사람들이랑 친구 먹었다가 몸에 야만신이 내려와서 걔네들한테 자기 패달라고 할 거야<br>
          <td style="padding:1%; width:70%; border-right: 1px dotted #acacac; border-top: 2px solid #808080;"><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fefae0, #faedcd); box-shadow: 0px 0px 2px 1px #acacac; transform: rotate(1.5deg); font-family: ROEHOE-CHAN; "> 초차원 항공우주 학술교류회 </span></td>
           초월하는 힘의 여파가 가신 뒤에는 편두통이 으레 뒤따른다. 이 능력에 익숙하지 않은 초창기에는 비틀거리거나 쓰러지기도 몇 번 했었지만, 어느 정도 모험가 경력이 쌓이고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한 뒤로는 미간을 찌푸린 채 인내하는 것만으로 넘길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다만 아무리 경험을 많이 한다 해도 타인의 과거 기억을 마치 그 자리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지각한다는 건 유쾌하지 않다. 약간의 구토감이 올라오는 것을 리베리우스는 마른침을 넘겨가며 꾹 눌렀다.<br>
          하나의 성공을 위해 수없이 존재했던 실패의 위기들. 어딘가의 영웅은 고난 앞에 무너졌을 것이며 또 누군가는 실패하여 모든 걸 망쳐버렸을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 여기에 있는 리베리우스도 언젠가는 실패하고야 말 거라고 절망했던 순간이 있었다.<br>
         -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서 이용자들과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발생한 사건이야.<br>
         - 0번째 내가 죽으면 분개할 초차원 존재들이 꽤 있어.<br>
         - 잠깐만.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이용자한테서 좋은 의견이 나왔어.<br>
          리베리우스는 프레이의 수업에 아주 성실하게 따라오는 좋은 학생이었다. 프레이가 전해주는 지식이 지금의 리베리우스한테 무척이나 필요한 지식이기 때문이었다. 타국으로 망명하는 과정에서 뿔뿔이 흩어져버린 동료의 수는 한 손을 넘어갔고, 본인 옆에 남아있는 동료는 검을 쥘 수 없는 사람 하나와 채 스물이 되지 못 한 어린아이 하나 뿐이었다. 지금의 그는 누구보다도 더 강해져야 할 시기였고, 프레이의 수업은 그런 면에서 볼 때 매우 시기적절한 강의가 아닐 수 없었다. 리베리우스는 프레이와 보내는 시간이 퍽 마음에 들었다.<br>
          "이 땅에서 당신은 '단 하나'를 지키는 존재가 될 수 없어요. 세상은 당신한테 지나치게 많은 것을 요구하고, 영웅의 권리를 보장하지 않고 의무만을 외치는 목소리들은 당신이 어디를 가나 따라오겠죠. ⋯⋯ 이런 곳에서는 당신의 신념을 지킬 수 없어요. 이대로라면 당신은 언제까지나 고통 속에 갇히기만 할 뿐⋯⋯."<br>
          "안 따라오셔도 상관 없어요."<br>
  • звезда́ . . . . 18 matches
          * 상위 항목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月(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月]]
         (다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읽는 방법 + 추가대사 풀어)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 즈베즈다
         발표 담당: 즈베즈다, [모르가나(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모르가나]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설정|세피라가 탄생하는 법은 총 4가지로]
  • ♯include <stdio.h> . . . . 18 matches
          * 상위 항목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어딘가에서 얻은 물약+공기에게 배운 초차원 코드를 이용해 종종 자신의 성별을 반전시킨다.
         꽤나 불만이 많고 독설을 퍼붓는성격이지만 주변인물이 [[nutcase(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하필]]...
         (다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읽는 방법 + 추가대사 풀어)
         도코까노~ 초!차!원! 오픈~카톡방!! - 체스
         ...어딘가의초차원오픈카톡방 - 체스터
         "..진짜 듣도보도 못한 코드만 줄줄 써있네. 인코딩은 고사하고 무슨 언어인지도 모르겠어. 하긴, 이 정도는 되야 초차원인지 뭔지 믿어줄수 있겠지"
         초차원인지 뭔지에 걸맞게 거의 현실조작급 코드가 널리고 널려있었기 때문에 카톡방을 해킹하기 시작하고 별별일을 다겪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맛은 엄마가 한거랑 똑같길래 팁이나 물어보고 가려했는데 그것도 안알려주네. 첫째, 여긴 초차원이 없어서 심심해 죽겠고 둘째, 솔직히 가짠거 티나고. 뭣보다 제일 중요한 셋째"
          입을 열자마자 목에서 올라오는 통증에 평소 피우던 것보다 순한 것으로 고쳐 말했다. 결국은 하루에 두 갑 넘게 피우게 된 탓이리라.
  • 모르가나 . . . . 16 matches
          * 상위 항목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이점때문에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데이브|데이브]]와 충돌한적이 있다.
         비슷한 이유로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알렉세이|알렉세이]]와도 충돌했었다.
         소녀는 올라오는 감정을 디저트와 함께 삼켜버리고 생긋 미소지었다.
         (다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읽는 방법 + 추가대사 풀어)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 모르가나
  • AU/에주 . . . . 15 matches
         == [draconianLady(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draconianLady] ==
         == [draconianLady(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draconianLady] ==
         == [MIST(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MIST] ==
         == [랑(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랑] ==
         == [draconianLady(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draconianLady] ==
  • 설정 및 세계관 . . . . 14 matches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은 기본적으로 참여한 각 캐릭터 오너의 설정을 존중하고 우선시하며, 초톡방 세계관 설정에 캐릭터 및 오너의 세계관이 적용되지 않길 원하는 경우 설정주의 설정 추가 등의 방식으로 예외 처리가 가능함.'''
         {{{#!folding 초차원
         단 현실 세계 작가와 달리 그들은 신적 존재이며 정말로 이야기를 위해 하나의 차원을 만드는 것이기에, 그들을 감독하는 세피라들의 연합 초차원 경찰로 깽판소녀 매리수 같은 이들을 견제하며 경고, 훈계하는 방식으로 세피라들끼리 두루둘 지낸다.
         스레 내 설정인 차원계 자체에서 벗어나있는 전재. 차원이 아닌 어딘가의 외부에서 빙문한 존재들이다. 즉 따로 소속 차원 같은 개념이 없다. 이들 중 그레이트올드원, 아우터 갓, 엘더 갓의 본체가 차원에 상륙하는 것은 금지되있어 화신체를 보내는데(이를 그림자라고도 부른다) 이들은 차원차로 성격이나 외양이 달라지기도 한다. 유명 사례로는 초차원 아이돌 니알라토텝이 있다}}}
         5.초차원적 기준
         신계력->해당 바이러스 소멸시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초차원 달력 연도}}}
         유령과는 별개의 존재, 이들은 주로 차원 외부에서 내부에 별 흥미가 없는 이들이다. 이들이 나타나면 비상이 걸리기 때문에 나오면 네임드 초차원 존재들이 총출동하는 풍경을 볼수있다}}}
         {{{#!folding 초차원 편의점
         수조개의 차원과 세피라와 클리파가 0.003% 소실된 사건 초차원 바이러스 이후 큰 일이 될지도하는 의견이 있었으나 공허의 기억이 나서서 직접 개박살내어 소멸시킴으로서 해결되었다. 또한 신입 세피라들에게는 임시적인 초차원 정신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
         다른 차원의 존재에게 다른 차원의 물건 판매->판매 신고안 했으면 불법 노상으로 초차원 경찰에 단속되어서 자숙의 방(더럽게 심심하다)에 갇힐수 있음||
  • 스레드 목록/구참치 . . . . 14 matches
         ||<tablewidth=500px><#dcdcdc> '''어딘가의 초차원 할로윈 스쿨''' ||
         ||<#dcdcdc> '''어딘가의 초차원 나츠마츠리''' ||
         ||<#dcdcdc> '''어딘가의 초차원 학교 오픈 카톡방''' ||
         ||<#dcdcdc> '''어딘가의 초차원 크리스마스 뜨개질방''' ||
         ||<-40><tablewidth=500px><#000000> '''[영웅서가] {{{#white X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크로스오버'''}}} ||
         ||<-40><#dcdcdc> '''어딘가의 게이트 너머에서''' ||
         ||<-40><#dcdcdc> '''어딘가의 게이트 너머에서 온 메세지''' ||
  • 공개된 극비 . . . . 10 matches
          * 상위 항목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등장인물들.
         앨리스는 다니엘을 막기에는, 눈 속 어딘가의 흔적을 읽은 것도 같았다. 혹은 애라고 할 때 묘하게 부드러워지는 목소리를 눈치챈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앨리스는 다니엘을 막을 수 없었다. 기묘한 믿음이 태도에서 묻어버렸기 때문이다.
         잘그락. 계단통로 창문 바깥에 와이어가 걸리는 소리가 났다. 다니엘은 가만히 그 와이어를 봤다. 계단통로에서 피신해 있는 것도 여기까지인가 싶어졌다. 다니엘은 친절한 경고의 의미를 담아서, 아직 올라오지 않은 무장강도인지 아니면 쓰잘데기 없는 쓰레기들인지에게, 엿을 먹여줬다.
         다니엘은 거의 멍멍해진 귀와 늘어진 팔다리를 이끌고 옥상 문 옆에 앉았다. 이대로면 아마 살거나 죽거나겠지. 그래도 꼼꼼하게, 다 쓴 총은 문고리에 야무지게 걸어두었다. 안에서 밖으로 쉽게 들어오지는 못하게 말이다. 남은 총알은 셋. 음, 이럴 거였으면 그냥 돌아다니는 놈들 하나 둘 쏴서 떨어뜨릴 걸 그랬다. 그게 더 괜찮았을지도 모르겠다. 기어올라오는 것들이 휘휘 떨어지는 걸 보고 비웃을 정도는 됐을 텐데.
         이거라고 지칭한 문서가 뭔지도 모르겠으니 다니엘은 짧은 대답만 한다. 바꿔 말하자면, 다니엘이 보통 수준으로 건드린 게 아닌 문서가 제법 많으니 다니엘 자신도 영 짐작을 못 한다는 뜻이다. 핸드폰 저편에서 목소리가 울린다. 지하시설 특유의 울림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급하게 올라오고 있는가 보다.
  • 독백 정리/구참치 . . . . 10 matches
         || 엔테하 라오 ||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660094/31 situplay>1592660094>31] ||
         || 엔테하 라오 ||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271884/792 situplay>1593271884>792] ||
         || 엔테하 라오 || SCT-082, 엔테하 라오_ 제 ██회 면담 : 천사랑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271884/824 situplay>1593271884>824] ||
         || 엔테하 라오 ||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271884/864 situplay>1593271884>864] ||
         || 엔테하 라오 || 세레나데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271884/996 situplay>1593271884>996] ||
         || 엔테하 라오 || 집으로 돌아가다 (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603521/97 situplay>1593603521>97] ||
         || 엔테하 라오 || 집으로 돌아가다 (2)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603521/116 situplay>1593603521>116] ||
         || 엔테하 라오 || 집으로 돌아가다 (3)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603521/143 situplay>1593603521>143] ||
         || 엔테하 라오 || 집으로 돌아가다 (4)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603521/174 situplay>1593603521>174] ||
  • HiO . . . . 9 matches
          * 상위 항목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등장인물.
         그리고 이 말은 과학자들이 업무 중단을 하고 공구 들고 전원 점프수트 입고 따라오라는 소리와 같다. 아냑은 오늘따라 일이 참 많다고 느끼며 식판 안을 전부 비웠다. 식판을 수저로 긁어내는 소리가 한동안 말소리 없이 조용히 식당 안을 채웠다.
         아냑은 모친인 선임 연구원과의 대화 내용을 쭉 보다가 도로 테이블에 엎어졌다. 요즘 들어 초차원 연결망 쪽에서 이러쿵저러쿵 여러 대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 폐쇄된 우주 정거장 환경 바깥으로 정신이 트이기 시작한 것 같기도 했다. 거긴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게 가장 큰 이유였지만, 우주 정거장 안이나 이 우주 안을 빼고도 다른 인연이 있다는 건 아냑에게 그간 존재했던 심리적 장벽을 송두리째 날아가 버리게 하기도 하였다.
         “따라오시든가요.”
  • 캐릭터/에주 . . . . 9 matches
         ||<-2>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카부키쵸|카부키쵸] 세계관의 요괴. ||
         ||<-2>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카부키쵸|카부키쵸]에 거주하는 신. ||
         || 131스레 559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카부키쵸|카부키쵸] 세계관 캐릭터 ||
  • @LOVE . . . . 8 matches
          <p><a href="/wiki.php/대문" style="position: relative; z-index: 1;">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a></p>
          <li><a href="/wiki.php/초차원 레이드 시뮬레이션 게임방" style="position: relative; z-index: 1;">초차원 레이드 시뮬레이션 게임방</a></li>
         [[대문|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 나타난 아기!
  • 틀:하위 문서 . . . . 8 matches
         ||<style="border-top: 2px solid #2A5298; border-right: 2px solid #2A5298; border-bottom:2px solid #2A5298; border-left: 2px solid #2A5298;"><#2A5298><color=#FFC947><width="30em"><|4><:>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span style="color:#FFC947; font-size:1.2rem;">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style="border-top: 2px solid #2A5298; border-right: 2px solid #2A5298; border-bottom:2px dotted #2A5298; border-left: 2px solid #2A5298;"><#F8F8FF><color=#6683CF><width="70em"><(>  [설정 및 세계관|<span style="color:#191970">🞧 설정 및 세계관] ||
         ||<style="border-top: 2px dotted #2A5298; border-right: 2px solid #2A5298; border-bottom:2px solid #2A5298; border-left: 2px solid #2A5298;"><#F8F8FF><color=#6683CF><(>  [대문#물약게임|<span style="color:#191970">🞧 물약게임] | [대문#어장커스텀테마|<span style="color:#191970">🞧 어장 커스텀 테마] | [초차원 레이드 시뮬레이션 게임방|<span style="color:#191970">🞧 초차원 레이드 시뮬레이션 게임방]||
  • 캐릭터 통합 목록 . . . . 7 matches
         3. 초차원적 능력을 지닌, 세피라에 한없이 가까운 존재입니다. 그러나 Liberius의 차원을 관리하지는 않습니다.
         가장 처음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 접속했을 때에는 '갓수리'라는 대화명을 사용하고 있었음.
         초차원 스트리머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등장... 하는 누군가.
  • 196인 위원회 . . . . 6 matches
          하나의 성공을 위해 수없이 존재했던 실패의 위기들. 어딘가의 영웅은 고난 앞에 무너졌을 것이며 또 누군가는 실패하여 모든 걸 망쳐버렸을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 여기에 있는 리베리우스도 언젠가는 실패하고야 말 거라고 절망했던 순간이 있었다.<br>
         -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서 이용자들과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발생한 사건이야.<br>
         - 0번째 내가 죽으면 분개할 초차원 존재들이 꽤 있어.<br>
         - 잠깐만.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이용자한테서 좋은 의견이 나왔어.<br>
  • draconianLady . . . . 6 matches
         ||<-2> {{{#004181 ☆★초차원 투71장 건설중★☆ 많관부}}} ||
         ||<-2> 초차원 스트리머.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캐릭터. 해외 웹코믹 홈스턱(Homestuck) 기반 세계관...이었다. 현재는 다른 차원에 눌러사는 중. draconianLady라고 쓰고 에즈라고 읽는다.
         이후론 스트리밍 송출 범위도 다수 차원으로 확대, 초차원 스트리머로 등극했다. 덕분에 트롤 시절부터 그녀를 보아왔던 애청자들은 나작에[* 나만의 작은 스트리머. 대충 나만 알던 하꼬(=소규모) 스트리머가 유명해져서 싫다는 뉘앙스의 밈]가 너무 컸다며 슬퍼하고 있다.
  • 독백 정리/뉴참치 . . . . 6 matches
         || ○Rion & Sonar.EXE + 프로키온 || 초차원적 고민과 마왕의 선물 (1/2)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105/106 situplay>1105>106] ||
         || ○Rion & Sonar.EXE + 프로키온 || 초차원적 고민과 마왕의 선물 (2/2)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105/110 situplay>1105>110] ||
         || ○Rion & Sonar.EXE + 프로키온 || 어딘가의 초차원 교우관계와 신기루 (1/2)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557/300 situplay>1557>300] ||
         || ○Rion & Sonar.EXE + 프로키온 || 어딘가의 초차원 교우관계와 신기루 (2/2)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557/302 situplay>1557>302] ||
  • 캐릭터 목록 . . . . 6 matches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등장 캐릭터''' ||
          * 엔테하 라오
          * '''라오주''' - 엔테하 라오, 하트, 칼릭스 & 베니, 신월
  • 300어장 기념 이벤트 . . . . 5 matches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배 두근두근 순위게임★☆★☆
          <div style="margin-top: 20px; 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초차원스트리머의 배우자가 될 수 있다?????
          <div style="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나보다 초차원을 사랑함....
  • MIST . . . . 5 matches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캐릭터.
         오늘은 다섯 번째 달의 열한 번째 날이다. 19년 전 이 날 키아라가 태어났었다. 그녀가 처음 세상에 나온 날에 주시자가 성가를 불러주었고, 황가에서는 축문을 써 보내주었다. 8년간 자식 하나 두지 못했던 녹스 부부에게 있어 키아라는 큰 선물이었다. 가문의 외동딸로 자라오며 키아라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 녹스 부부는 하나뿐인 딸이 생일을 맞이할 때마다 성대하게 축하 파티를 벌였었다. 또 시녀장 트리샤는 초콜릿 무스를 잔뜩 바른 케이크를 만들어주곤 했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 모든 것들이 전부 추억 속으로 사라져버렸다. 그래도 키아라는 조각난 추억의 파편들을 떠올리며 웃음을 머금었다. 여덟번째 생일날에는 제 키만한 곰인형을 선물받았었다. 열두번째 생일날에는 가족과 함께 서코노스로 여행을 갔었다. 열여섯번째 생일날에는 시가지로 나가 실컷 쇼핑을 즐기고 돌아왔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키아라는 줄곧 혼자였고 홀로 생일을 보냈었다. 그런데 오늘, 열아홉번째 생일을 챙겨주는 이가 있었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 키아라는 창가에 놓인 화분에 조심스럽게 손을 가져다대었다. 피어난 흰 라일락이 바람에 가볍게 살랑였다. 커튼 사이로 주황빛 노을이 새어들어왔다.
         안개는 눈을 떴다. 검보랏빛의 하늘 위에 그녀는 서 있었다. 얇은 석판이 겹겹이 깔린 듯한 땅을 딛고서. 티끌 한 점 없는 하늘을 여러 섬들이 떠다니고 있었다. 공허. 제 고향 차원의 또 다른 이면세계. 그리고 세피라 그 자체. 안개는 서서히 앞으로 나아갔다. 서늘하고 소름끼치는 공기가 느껴졌다. 끝이 보이지 않을 길을 걷던 안개의 앞에 돌연 부유하는 섬으로 이루어진 길이 나타났다. 마치 따라오라는 듯이. 안개는 익숙하게 그 길을 걸어갔다.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Lunacy . . . . 3 matches
          * 상위 항목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 스레드 목록/뉴참치 . . . . 2 matches
         ||<tablewidth=500px><#dcdcdc><-3> '''초차원 특이점과 잃어버린 기억의 랑데부''' ||
         ||<tablewidth=500px><#dcdcdc><-2> '''초차원 멍냥이입니다만, 문제라도?''' ||
  • 세계관/에주 . . . . 1 match
         초차원 투기장. 세피라 자칭 드라코니아드의 꽃. 최초로 이 차원에서 결투를 진행한 [Liberius|초대 투사]의 이름을 붙였다.
  • 초차원 레이드 시뮬레이션 게임방 . . . . 1 match
         "어딘가의 스토리 보스로도 불리었던 존재라고 합니다"
Found 36 matching pages out of 75 total pages (0 pages are searched)

You can also click here to search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