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 . . . 642 matches
>내가 느슨해 질 때면, 난 내가 죽인 사람들을 봐. 그들의 묘비를 보고, 질책하는 말을 듣고. 잊으면 안 돼.
이것은 10m^^2^^의 정사각형 모양의 방에 격리되어있어야 한다. 이것은 가급적이면 수면 상태여야 한다. 때문에 언제나 이것은 수면제 및 진정제를 공급받아야 하며, 일반 병원 침대에 누운 상태로 존재해야 한다. 이것이 수면 상태인 한, 방 안은 이것의 건강 유지를 위해 청결해야 한다. 이것이 수면 상태인 경우 포도당 500cc를 식사시간마다 공급받아야 한다. 만약 비수면 상태이거나 이것이 식사를 원하는 어떠한 징후가 보일 경우 일반식을 급여한다. 이것에게 말을 거는 것은 테드 윈체스터(D-1II-1-666827-a)로 한정한다.
이것은 꿈에 들어갈 수 있는 힘을 지녔다. 또한, 기억 속에도 들어갈 수 있다고 판단된다. ‘심안의 살덩이(D-1I-4-004063)’가 침입자라고 판단한 것이 이것이기 때문에 정보 유출의 우려가 있다.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사후 처치: 본 것을 구술할 때까지 B-3VII-7-666827의 격리실에 가두어 격리를 요구함.
* 리빙데드: 지부 하나가 위험에 처했을 때 투입되는 부대.
초대 재단 설립자는 교단 설립자의 뜻에 반하고 있었음. 인간을 통제하려 드는 것 같았기 때문. 인간은 자유로워야 하기 때문에 그것을 위협하는 정신계 능력자를 우선적으로 확보하려 함.
이전까지 정신에 영향을 주는 것들은 일방향적인 것들 뿐이었기 때문. 혹은 물건이거나.
* 이거는 만약 마법사가 여기 차원에 온다면을 가정했을 때의 설정.
인간성, 도덕성, 선에 대단히 목을 메고 있다. 꽉 막힌 꼰대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다.
A. 의식적으로&트라우마때문에 자기가 하던 타인이 하던 의식되면 하악질 합니다.
심지어 난 얘 만들때 눈에 하이라이트 없게 만든다(죽은눈!)
* 프로필에도 있듯이 꿈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즉 꿈에서 접속하고 있을 때엔 무한한 구급상자의 요청은 금방 들어줄 수 있다.
* 사진은 여전히 비슷한 양식이지만 잠들어 있을 때를 빼면 사진 재탕이 많다.
* 습니다, 하십시오 체를 자주 사용한다. 그래도 그가 자주 썼던 해요체는 언제나 그의 손가락에 남아있다. ~~가끔 운동 후 흐느적거릴 때는 옛날 옛적 슈퍼 투정쟁이가 튀어나올 때도 있다~~
*'''아이작 옐링턴 및 옐링턴 일가''': 데이브가 죽으나 사나 한 생각을 가졌을 고등학교 무렵에 그를 다락방에서 지내게 하였다. 시간이 없을 때도, 부재할 때에도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데이브가 1년마다 독립할 거라며 가출을 할 때마다 끌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애정을 쏟은 만큼 결과적으로 데이브는 죽지는 말자,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아이작은 데이브를 내심 소중한 친구로 여기나, 재단의 기억 소거제로 인해 지금은...
*'''루나시''': 친구! 마찬가지로 주고 받은 게 많다. 일대일 할 때 데이브 왈 공개적 마니또. 생일선물로 총을 준 데이브() 라거나... 요즘엔 노래를 녹음해서 주고받고 있다.
*'''파크''': 요즘 걱정되는 사람. 대강 스물 한 살 때의 본인을 보는 기분인 듯 하다. 차원을 빌려준 것에 대한 책임감도 조금 있다. 어쩌다가 자기 차원유일친구 대할 때랑 점점 말투가 비슷해지는지는 본인도 고민중.
* 2020.04.11 자정을 넘어서 0시 30분에 접속, 본인 세계에선 4월 7일 이후 5년이 흐른 때라고.
현실에서 커다란 정신적 충격을 받거나 꿈에서도 충분히 생명의 위협을 받았을 때
신더 . . . . 559 matches
경계할 때도 비슷하다
오른 다리 부상 때문에 오른 다리쪽 장치가 더 튼튼하게 생김.
*'''올리비아 트레이''': 신더의 양어머니, 신더가 사이드킥일 때 파트너였던 영웅 '솔라리움'. 현재 은퇴했으며, 오른팔에 의료용 보조 기구를 달고 있다. 보조 기구는 레드스틸 사의 것.
사실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 과정에 휘말렸을 때, 일을 일으킨 당사자와 직접 대면한 적이 있다. 신더와 버나드 트레이 둘이 함께. 그러나 신더가 제압 과정에서 멘탈이 흔들려 불길이 번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신더는 이 일에 실수와 책임감을 느끼고 있기도 했고, 대면 당시에 드러난 이름이 자신과 버나드, 올리비아의 이름이였기 때문에 버나드도 일단 챙기려고 한 것. 그리고 이 결심은 거대한 스노우볼로 돌아오게 된다.}}}
*'''크레이그 댈러쉬''': 신더에게 무기를 조달해 주는 무기상. 전 무기 중개 회사 '댈러쉬 사' 운영. 히어로들과 아는 사이이며, 올리비아의 은퇴에 복잡한 생각을 가졌음. 신더를 돕는 이유는 '올리비아의 양아들' 이기 때문일 가능성 높다.
싸움은 상위급으로 잘 한다. 가르친 어른들이 영웅이기 때문.
(갑자기 저런 놀라운 사실에 반응하는 자캐별 반응을 보고싶어졌어요)
일단 빌런을 청소년기에 배신하고 히어로쪽에 붙었지만 히어로의 불살주의가 어지간히 꼬왔기 때문에(치기어림!)
얘때문에 최종적으로 히어로쪽 아이덴티티가 다 털리게 된다
(플러팅 들은 캐들 반응)
그 다음에 오는 애들부터 차례차례 때려눕혀줍니다
습해서 불쾌지수는 올라가는데 얘 능력 둘 다 비 올 때 점 활용도가 높음
아니 뭐 음, 그 크리스피 그거, 그, 글레이즈드 응
감이 안 오신다면 쓰레기 버리러 갈 때 대충 챙겨입는 옷 정도의 외출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격식 차려야 할 때만 자켓 베스트 다 입는 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격식 안 차리는데 굳이 입어야 할 때면... 자켓을 손에 들고 있던가 아니면 베스트 안입고 오고 그럼 -22어장 310답글-
신더는 밧줄로 지혈할 때의 적정선을 알았다 -21어장 717답글-
(롤러코스터 탈 때 반응)
#자캐가_부끄러울_때_가장_먼저_튀어나오는_대사
(고백받았을 때의 반응)
Liberius . . . . 366 matches
<div style="display: table; width:100%; border-top: 2px solid #acacac; border-right: 0px solid transparent; padding:1%; text-align: left;"><div style="width:15%; display: table-cell; font-weight: bold;">HiO</div> <div style=display: table-cell; "">현장에서 실천하는 연구원이라는 데에서 호감 점수 +100를 기본으로 깔고 들어갑니다. 톡톡 건드리면 반응을 재미있게 잘 해줘서 같이 노는 재미가 있다고 합니다. 그한테서 현장 답사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아하고요. 장난도 많이 치고 합니다만 곤란한 일이 있을 때엔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br>같은 세상에서 태어나 같은 풍경을 보고 같은 공간을 모험했다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div></div>
<div style="display: table; width:100%; border-top: 2px solid #acacac; border-right: 0px solid transparent; padding:1%; text-align: left;"><div style="width:15%; display: table-cell; font-weight: bold;">Sonar.EXE</div> <div style="display: table-cell; ">처음에는 냉철하고 똑부러지는 성격이라고 봤는데, 날이 갈 수록 '어라 이 사람... 생각보다 흐물텅한가...?' 라는 생각이 들고 있다고 해요. 본인의 파트너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아끼는 게 눈에 보여서 소나를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리베리가 동료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을 좋아해요.<br>그리고 소나랑은 언제 다시 한번 싸워보고 싶대요. 대련할 때 흘려가듯 들었던 속성 관련 상성에 흥미가 있기도 하고요. '좀 더 갈고닦으면 날 이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씁... 가르쳐보고 싶은데...' 라고 합니다.</div></div>
<div style="display: table; width:100%; border-top: 2px solid #acacac; border-right: 0px solid transparent; padding:1%; text-align: left;"><div style="width:15%; display: table-cell; font-weight: bold;">한</div> <div style="display: table-cell; ">학생 때에는 나름대로 아끼는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기특하기도 하고 풋풋하기도 하고. 그런데 성인이 되고서부터는 한이를 이해하기 어려워졌습니다. 혁명!!!!!관련 건도 물론 크지만 리베리우스가 사랑을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는 점도 한 몫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한이한테 거리감을 느끼고 있다네요.</div></div>
(@리베리우스 도마뱀이라고 놀리면 무슨 반응하나요)<br>
평상시~진지한 상황이면 아무 반응 없이 그냥 넘어갈 확률이 높고요<br>
좀 장난치고 싶을 때면 아우라한테 그런 말을 하다니 혹시 인종차별주의자이십니까? 라고 해요<br></div>
@그러니 리베ㄱ 전투할 때 가위바위보로 하자고 해서 지면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인터뷰 마이크 꾹)<br>
<td style="padding:1%; width:70%; border-right: 1px dotted #acacac; border-top: 2px solid #808080;"><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fefae0, #faedcd); box-shadow: 0px 0px 2px 1px #acacac; transform: rotate(1.5deg); font-family: ROEHOE-CHAN; "> 어렸을 때 크리스마스 선물 </span></td>
<div style="word-break:keep-all;"> @유딩일때 캐들이 원했을 크리스마스 선물<br>
사실 리베리도 한창때에는 30초에 한 번씩 "하... 그냥 싹 다 밀어버리고 내가 왕 할까..." 하는 생각 많이 했었대요<br>
1. 첫사랑 알려달라고 했을 때 리베리가 얼버무린 이유는 사실... 인겜 npc와의 연애드림을 적용할지 안 할지 아직 결정을 못 했어서 그래요... 사실 지금도... ( ´ㅅ` ) 우리 아이가 과연 사랑이란 걸 알까요. 개봉박두.<br>
한창 동료들하고 같이 다닐 때면 모르겠는데 혼자 사는 지금은 그냥 굴러다니는 아무 면티랑 반바지 주워입을 것 같아요<br>
리베리 잠옷 안 입고 벗길까? 하다가 그럼 집에서 톡방할 때도 웃통을 벗고 있다는 뜻이 되어서 황급히 입혔어요...<br>
<td style="padding:1%; width:70%; border-right: 1px dotted #acacac; border-top: 2px solid #808080;"><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fefae0, #faedcd); box-shadow: 0px 0px 2px 1px #acacac; transform: rotate(1.5deg); font-family: ROEHOE-CHAN; "> 귀신을 봤을 때 반응 </span></td>
참고로 샬레이안에서 유래된 힐러는 하나가 더 있는데, 그건 어릴 때 배우지 못 했었대요. 캐릭터 컨셉이랑도 안 어울리고.<br>
캐릭터 내적으로는... 모험 중간에 원래 있던 동료들과 대부분 떨어지고 머나먼 나라에서 소수의 사람들과 함께 다녀야 할 일이 있었는데, 그 때 파티 구성원 중에 방어를 맡길 정도로 믿음직한 사람이 없었대요. 에라이 드러워서 내가 하고 만다는 심정으로 처음 도끼를 들었습니다. 근데 그게 의외로 잘 맞아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하네요.<br>
사실 저도 간지때문에 현자랑 고민하긴 했었어요. 근데 역시 리베리는 과거사 때문에 샬레이안 출신 뭐시기를 그다지 안 좋아할 것 같아서...<br>
학당 = 유치원~초등학생 수준이면 화도 안 내고 친절하게 잘 가르쳐준대요. 원래 일하던 학당에서 나올 때는 아이들이 리베리 붙잡고 가지 말라고 울었대요<br>
@리베리 방에 바퀴벌레 들어왔을때 반응이요<br>
여관 방같은 곳에서 외박할 때 나왔으면 자기 몸에 올라오는 게 아닌 이상 신경 안 씁니다. 자기 몸에 올라오면 탁 잡아서 휙 버려요.<br>
공개된 극비 . . . . 265 matches
{{{#000080 두 명 이상이 접속했을 때 남색으로 자신을 나타낸다.}}} ||
||<-2> {{{#cd5c5c 두 명 이상 접속했을 때 자신을 붉은 색으로 나타낸다.}}} ||
||<-2> {{{#daa520 두 명 이상 접속했을 때 자신을 노란색으로 나타낸다.}}} ||
*대회의실: 본관 꼭대기가 여러 임원들, 이사들, 의원들을 위한 공간이다 보니 큰 회의를 위한 공간이 이곳에 있다. 분기별 회의 및 연말 정산 등이 이루어지는 장소이기도 하며, 때에 따라 회사 내 다른 팀들이 작전을 위해 임대해 사용하기도 한다.
: 현장팀의 아지트, 애용하는 시설. 그들의 능력을 측정하고 기록하며 성장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어떤 전술이 유효한지 토의하며 연구하는 곳이다. 또는 새로운 장비들의 성능을 테스트하기도 하고, 어린 능력자들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환경 상 쉽게 설비가 노후되기도 하고, 기술의 발전 때문에 자주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곳이기도 하다.
: 현장팀 대다수 및 회사 소속 인원 일부가 기거하는 곳. 성별 별로 건물이 두 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1층 로비는 이어져 있다. 로비는 연회장 내지 파티장으로 쓰이며, 평소에도 여가 활동을 위해 게임을 하거나 TV를 보며 만담을 나누는 등의 일이 일어난다. 기숙사 방은 대체로 사람이 혼자 쓰기에는 넓고, 둘이 써야 적당할 정도라고 한다. 다른 사람의 방에 가기 위해서는 방의 주인한테 허락을 받으라는, 특히 다른 동으로 오갈 때는 반드시 동 입구에 기숙사 카드키를 태그하고 갈 것이라는 사칙이 있다.
: 복지의 알파이자 오메가. 주로 현장팀과 연계되며, 응급 처치부터 정기 건강 검진까지의 일을 도맡는다. 병실도 완비되어 있는 사실상 회사 차원에서 준비한 병원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 사내 병원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인근 병원에서 받아주지 못 하는 환자를 입원시킬 때도 있다고 한다.
붉은 머리의 여성은 때때로 지하로 향하는 계단을 걸어 내려 간다. 그녀가 향하는 ‘지하’는 엘리베이터로 쉽게 닿을 수 있는 지하 주차장 같은 곳도 아니었고, 소리 때문에 라도 지하에 시설을 만들어 둬야만 했던 사격 훈련장도 아니다. 그 둘은 모두 사용할 사람들이 비교적 쉽게 이용할 수 있게끔 지표면과 가까이 있는 편이었다.
이 곳을 특히 자주 사용하였고, 지금도 사용하는 사람이 자주 그런 비유를 했다. 그녀가 가는 곳은 특히 더 그렇게 칭했다. 정보의 방공호 같다고, 왜 이렇게 튼튼하게 만들어 놨는지 잘 모르겠다고. 그 때마다 그녀는 이렇게 답했다. 언젠가 쓸 일이 있으니까 그렇겠지, 아니면 보고 싶을 때 한 번 열람해도 되는 거잖아.
그녀는 수장고에 도착했다. 이 곳에 온 이유는 논리적이지도, 누군가의 부탁을 받지도 않았다. 단지 오랜만에 그 녀석과 만났던 때의 기록을 더듬어 보고 싶어 졌기 때문이다.
연말연시, 눈이 내리고 사람들의 감정은 술렁이며, 낡은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해가 뜨는 때. 크리스마스라는 축제 같은 날이 있고 겨울 내내 블랙 프라이데이를 내걸기까지 하는, 함박눈만큼이나 휘몰아치는 것이 많은 시기. 그리고 반대급부로, 빛이 밝을수록 어두움 또한 짙어지는 시기이기도 한 때.
스물 두 살의 그녀는 그런 생각을 하다가 곧 접어 두었다. 웃긴 생각이다. 세상은 늘 밝았고, 동시에 어두움을 필사적으로 감추었으며, 그리고 그 감춘 것들은 꼭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마치, 요 근래 몇 달 간 발생하는 이상현상처럼 말이다.
그들은 학자가 아니기에 ‘현상’에 이름을 붙이지는 않았지만, 어떠한 힘을 통해 해괴한 일을 벌이는 자들을 추적하는 데에는 전문가였기 때문에 ‘사건’에는 이름을 붙일 수 있었다. 바꿔 말하자면 이 이상현상이 단순히 ‘방에서 개미가 나왔어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방에 도둑이 들었어요.’ 정도로 위험의 격이 상승했다는 소리였다. 그들이 붙인 사건의 이름은,
푸른 꿈 사건. 붉은 머리의 여자, 앨리스 맥거프는 몇 달 동안 지속된 이 현상, 아니 증상의 증언이 정리된 페이지를 펼쳤다. ‘다른 것이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새파란 눈이 계속해서 자신을 쳐다보는 것 같았다.’ ‘내 어린 시절의 꿈을 꿨는데, 그 순간 파란 인간이 자신을 뚫어져라 보는 것 같았다.’ 앨리스는 익숙한 문장들을 읽으며 그 때를 회고한다.
이 곳은 현상금 사냥꾼 회사라는 탈을 쓴, 영웅들의 첨탑이요 안락한 둥지. 그 곳에 순식간에, 마치 우물에 독이 풀어져 모든 이가 광인이 된 마을처럼 산산이 부서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유 모를 불안감과,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강렬한 감각, 확신할 수 없으나 확신해야만 하는 상황. 정보팀의 누군가가 말하길, 정보가 샐 수도 있다고. 온갖 추측들의 무게가 하나같이 무겁기만 한 그런 때.
그들이 체력 소진으로 인해 경찰들에게 양해를 구해 인근 경찰서 실내에서 잠깐 쉬고 있을 쯤에, 신고가 들어왔다. 하늘이 남색으로 물들기 시작한 때였다. 신고자는 새벽까지 일을 하다가 잠에 들기 위해 집으로 향한 것인지, 아니면 이 새벽부터 일하려 나가려는 사람이었는지는 몰라도, 일을 위해 바깥에 나갔다가 살려달라는 비명을 들었다고 한다. 비명을 지른 사람은 거구의 사람 한 명에게 끌려가 차에 쳐박혔는데, 그 차는 근처 호수로 향하는 외길로 빠졌다고 하였다. 앨리스는, 이렇게 된 김에 이 일을 도와줘도 괜찮겠느냐 하였고, 경찰들은 수긍하였다.
단단히 잠긴 오두막의 문을 부수고, 그 곳에 부디 사람의 시체가 없길 기도하며 들어갔을 때, 앨리스는, 그 곳에 있던 그녀의 동료들도, 전부,
납치 사건의 피해자는 즉시 영웅들의 안락했던 둥지로 끌려갔다. 얻어 터진 상처와, 새파란 멍과, 흐르는 피를 그 누구도 지적하지 않았다. 그만큼 그 때의 그들은 송곳처럼 날카로웠고, 송곳 흉내를 내는 고드름처럼 금방이라도 부숴질 것 같았다.
피해자가 두 번째로 쳐박힌 곳은 다름 아닌 취조실이었다. 그것도 어떤 사건의 용의자 신세로 말이다. 그는 이동하는 내내 병원 몇 개를 각막에서 떠나 보내면서 제 안의 분노를 키워 나가고 있었는지 아예 눈이 충혈되어 있었고(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마의 상처 때문에 눈에 피가 들어간 것이었다.) 청테이프를 활용한 불법적인 결박이 아니라 수갑을 통한 꽤 법적으로 보이는 결박에 어이없어 웃음을 흘리기까지 했다.
그의 스물 두 살은 궁핍과 가까워지고 있던 시기였다. 아무리 모아 둔 돈이 있어도, 천문학적인 금액을 단박에 소비시키는 대학교에 입학 절차를 밟은 이상 그도 그저 한 명의 노동자가 되어야 했을 뿐이었다. 모아 둔 돈이 목돈과도 같아서 그 시기가 남들보다 훨씬 늦게 왔을 뿐. 때문에 혹한에 몸서리 치는 그라도 눈 밭을 미적거리며 이곳 저곳을 들쑤시고 있던 참이었다. 그냥 그런 하루가 되었다면,
nutcase . . . . 231 matches
가끔 웃기는 했지만 헛웃음이나 비웃음에 가까운것 뿐이었다. 대개는 무표정이었다. 취했을 때는 종종 지친듯한 표정을 짓기는 했지만 정말로 취했을 때 뿐이었다.
굳이 하나 더 꼽자면 '일'을 할 때 짓는 광소 뿐이었다. 이미 오래전에 미쳐버린 탓이리라.
연인. 인간적으로 높게보던 사람이 갑자기 여자로 보였을 때 꽤 당황했던가. 전체적으로 씨큐가 아까움.
예전에 nutcase가 죽을뻔 했을때 데려와서 치료해준 사람.
자신을 싫어하기 때문에 도리어 좋게보고있다. 비뚫어진 관념에서 나오는 호감이란...}}}
현재의 도미니크가 칼에 찔려 혼수상태에 빠졌을때 카톡방에 나타났었다.
12세의 도미니크 엘리엇. 현재의 도미니크가 칼에 찔려 혼수상태에 빠졌을때 카톡방에 나타났었다.
저변에 자살욕구가 깔려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기때문에 살아있다.
세계관상 죽는것이 차라리 나은 사람이 많은데다, 그러한 사람들이 자살을 선택해서 편해지는것을 몇번이고 보았기때문에 자살에 관한 인식부터가 뒤틀려있다.
죽고싶다면 죽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자신은 자살을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것.
그래서 죽임 당하고 싶어하고 몸을 과도할정도로 함부로 다루는것도 그때문이지만 본인은 거기까지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미치광이 도미니크라 불리는 이유는 싸울때 무조건 닥돌하기때문. 공격도 피하기보다는 굳이 막는쪽을 고른다.
무엇보다 선택지가 제정신이 아니다. 예를들어 칼을 휘두르는 상대와 싸울때 보통은 칼을 든 팔을 잡거나 잘 피하지만 도미니크는 칼날을 잡아서 못휘두르게 만든다.
- 톡방사람 만날때는 긴팔 긴바지 입는다. 온몸에 난 흉터때문인데, 별로 보일만한것이 못된다고 생각하기 때문.
아저씨의 첫경험은 17살이던가 18살이던가 그때쯤 - 6스레 593레스
싸울때: 개돌. 다대일 난전 좋아함. 의외로 블러핑이 특기 - 19스레 422레스
아저씨가 20대 초중반쯤 술배틀 떳을때 나온 인생 최고기록. 지지 않겠다는 일념하나로 4병반을 마신뒤 "새꺄, 딱 대라 내가 인마 5병 마신다 이 (검열) 새끼가..."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장렬히 기절. 상대는 5병을다마셨고, 아저씨는 패배감과 숙취로 범벅이된 다음날을 맞아야 했다. - 34스레 302레스
놀랍게도 가끔 아저씨가 체스 식사 챙겨준다. 그지같이 먹고 다니는걸 알고 있기때문 - 35스레 660레스
(마이크 잡기!) 네! 아저씨가 미치광이라고 불리는 이유는여! 지 몸뚱이 생각 안하고 닥돌하는게 특기인데다 그걸 즐기기 때문입니다!! - 37스레 905레스
아저씨가 담배 끊은 이유는 설정상으로는 담배가 아니라 약을 할뻔해서, 메타적으로는 그 설정 짤때 넛케주의 혐연심이 극에 달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설정이라도 풀까 - 39스레 407레스
Sonar.EXE & ○Rion . . . . 169 matches
|| 국적 || 리코아 (*현실의 한국에 대응하는 문화권으로 추정됨.) ||
|| 국적 || 리코아 (*현실의 한국에 대응하는 문화권으로 추정됨.) ||
...의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적응기.
- 이러한 전투를 상정하고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인지 이따금 '대련'이 대화 주제일 때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 소나가 초톡방에 단독으로 접속할 때는 주로 리온이 다른 일을 하고 있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접속할 수 없을 때이다.
- 리온이 접속 중일 때에는 리온의 옆이나 화면 안에서 단톡방을 실시간으로 같이 보고 있을 때가 많다. 리온이 다른 이용자들과 대화를 하다가 질문에 답하기 어려워할 때나, 정보의 요약 설명이 필요할 때 난입해 대신 답해주기도 한다.
- --요즘 접속 권한 획득 시점 이후의 모든 로그를 읽어보는 취미가 생겼다.-- 그리고 그러다 알게 된 정보를 자주 리온에게 공유한다. 한때 그랬으나 최근 초톡방의 흥미가 감소해 그러지 않는 날도 있을 예정이다. 대신 정보를 상호 공유하는 인물로 [프로키온]이 추가되었다.
현실의 스마트폰과 기능 및 지위가 유사한 휴대형 통신 디바이스를 통해 초톡방에 접속한다. 이 디바이스는 소나의 활동 거점이기도 하다. 파트너 내비(소나)가 다른 전자기기 혹은 인터넷 망의 사이버 월드로 이동했을 때 내비의 상황을 관측하고, 후술한 배틀칩 전송 등을 통해 내비의 활동을 보조하는 기능도 있다.
- 상술한 접속 환경상 리온이 초톡방에 들어올 때는 소나가 옆에 같이 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무언가 설명해야 할 때 소나와 함께 적절한 어휘를 찾아 머리를 굴리기도 하거나 아예 소나에게 설명을 맡기기도 하는 듯. 다만 이런 경우가 아니어도 소나의 반응 중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인용해오기도 한다. 리온이 자문자답하거나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면, 그 대상은 거의 항상, 옆에서 같이 보고 있는 소나이다.
- 초톡방의 활동 인원이 늘어난 이후부터는 굳이 정주행을 하지 않는다. 소나가 중요한 내용은 알아서 알려주곤 했기 때문이다.
- 소나나 프로키온이 뭔가 잘못했을 때 가장 먼저 중재하거나 쥐어박으러 오는 편.
- 목소리는 10대 초반~중반 정도의 인간 소년 목소리를 연상시키지만 조금 어둡고 허스키한 느낌. 평소 자연스러운 발음으로 차분하고 조금 느긋하게 속삭이는듯한 톤으로 말한다. 이따금 말끝을 늘려 발음할 때도 있다(초톡방에서의 말투에도 반영되어있다).
- 성격은 리온에 비해 침착하고 무덤덤한 느낌...이지만 강철멘탈은 아니다. 외강내유. 바닥이 보이지 않는 수면. 잔잔해보이는 수면 아래에 무엇이 가라앉아있는지는 때로는 본인 자신도 잘 모르거나 알아차리는 게 늦다.
- 주변을 탐색하거나 적을 찾아내 추적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나에게는 은신 계열의 능력이나 시야를 가리는 공격이 잘 통하지 않는다. '소나'라는 이름처럼 능동형 음파 탐지를 매개로 하며 사용 시 헬멧의 지느러미 파츠와 허리 양 옆의 리본 파츠가 빛난다. 귀가 밝아 수동형 음파 감지도 가능하다.
- 영안이 활성화되는 조건으로는 '다른 일행 없이 혼자 있다', '밤일 때 어두운 장소에 있다','사람이 죽었었던 장소에 있다', '삭일이다' 등등이 있으며 이 중 두 개 이상이 겹칠 때부터 귀신 등을 보게 된다. 많이 겹칠수록 더 선명하게 보이며 귓것들이 시선을 알아차리거나 영향을 받기도 쉬워진다.
사복일 때는 주로 긴 개량한복 저고리 위에 배틀칩 홀더가 달린 허리띠를 메고 데님 반바지를 입고 있다. 허리띠의 홀더 옆에 소나의 내비마크 노리개가 달려 술을 늘어뜨리고 있다. 여기서 계절에 따라 이것저것 추가되거나 변형되는 느낌. 겨울에는 롱패딩을 입기도.
중학교 교복을 입고 있을 때 노리개는 가방에 단다. 옷에 달자니 달 자리도 마땅치 않고 교칙 위반이라고...대신 옷에는 핀버튼을 달았다.
간이 코스튬 편집 툴이 설치되어 있다. 액세서리를 즉석에서 만들어내 주변 내비들에게 멋대로 씌워버릴 때가 있다.
- 휴대 통신 디바이스에 넷 내비의 홀로그램을 생성하는, 일종의 증강현실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소나를 디바이스 밖의 현실로 내보낼 수 있다. 이때 홀로그램 소나의 키는 약 10cm~15cm 사이. 지형지물을 인지하는 등의 제한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물리적인 영향력은 끼칠 수 없다).
HiO . . . . 145 matches
*과학자: 과학자답게 수상할 정도로 어휘가 딱딱할 때가 있음.
*에코-프렌들리: 환경오염으로 지구 멸망 당한 인류 출신 과학자는 환경 오염 문제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차원 택배로 일회용품을 보내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음.
*가장 특징적인 것은 그의 눈이다. 자연적인 보라색 눈은 인류가 지구에 살 때도, 우주에 나온 이후에도 발견하기 어려운 색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감수성이 적은 과학자라 한들 종종 자신의 눈이 신기하다고 여기긴 하는 듯.
*아이홀이 있다. 눈 앞쪽부터 제법 깊게 있는 편. 그래서 그런지 둥근 인상을 가지고 있어도 만만해 보이지 않는다. 그림자가 잘 지는 인상이기 때문.
*키가 165cm. 전반적으로 인류가 우주로 탈출한 이래 평균 신장이 점차 줄어들었다고 여기는 듯. 아냑도 자신의 키를 크게 신경 쓰지는 않지만, 초톡방 사람들의 가지각색의... 자신보다 큰 키를 인지할 때마다 신경이 쓰인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것 치고는 성격이 대체로... 감수성이 조금 부족하거나 감성적인 표현을 하는 데에 어색해 보일 때가 있다. 중대한 결함이라기 보단 그의 현 환경과 직업적 특수성까지 겹친 사소한 문제에 가깝다.
*탐사자라는 일을 하는 탓인지, 안전을 먼저 챙기고자 한다. 다만 안전이 확보되기만 하면 꽤 큰 도박적인 행동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 지르고자 할 때에는 잘 지른다.
*이 때문인지 꾀를 써서(...) 초톡방에서 받은 물품 중 현 우주 인류들에겐 사치품이나 마찬가지인 기호 식품 몇 개를 소소하게 이용하려 하기도 한다. 그래도 양심은 찔리는지 항상 물어는 본다.
*인내심이 꽤 튼튼하고 높은 편이다. 그 반작용인지, 한 번 인내심이 바닥 났을 때 오는 반동이나, 그 때 오는 충동을 유달리 견디기 어려워해서 힘들다고 이야기도 하는 편. 우주선 동기들 사이에서는 인내심의 지표 정도로 쓰이지만 별 신경은 안 쓴다.
*또한 인내심이 높은 탓에 무언가에 화를 낼 때는 대체로 이성적으로 아, 이건 화를 내야 한다는 판단이 섰을 때가 많다. 강제로 감정을 실어서 왁왁 화를 내느라 힘이 쭉 빠질 때가 더러 있기도 하고, 진정되면 의외로 쉽게 진정될 때도 있는 듯. 물론 이런 사람이 감정적으로 펑 터져서 화낼 때가 제일 무섭다.
그래서인지 아냑의 구획은 다른 사람들보다 우울감이 조금 넘실거리기도 하는 한편, 구획이 폐쇄됐을 때도 안정감이 보였다고 한다. 아냑은 나중에 어느정도 자라고 나서 다른 구획 사람들이랑 이 부분에 대해 토론한 적도 있다.
친한 사람의 물건을 이유 없이 빌리는 풍습이 있다. 그 사람이 우주 정거장 밖으로 나갔을 때 언제 어디서 사라질 지 모르기 때문. 대부분의 우주 정거장 사람들은 사라진 사람들을 우주 여행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냑이 자기 자신을 안심시키려는 듯이 주르륵 이어 말했다. 대기가 불안정하니 뚫고 들어올 때 불에 탈 수도 없고, 무언가에 담겨서 왔다고 한다면 그냥 그 빌어먹을 협곡에 우연히 처박혀서 저렇게 된 거겠지. 그렇지 않겠느냐고.
아냑은 애써, 만약 그렇다면 레이더에 나비들을 실은 컨테이너든 무엇이든 잡혔어야 한다는 사실이나, 나비들이 진즉에 이 산소조차 제대로 마련이 안 된 작고 외로운 위성에서 날갯짓 한 번 못하고 죽었어야 했다는 점을 언급하지 않았다. 그것까지 말하면 위장이 위산으로 녹아내릴 것 같았기 때문이다.
아냑은 차원을 넘나드는 통신망에서 선물받은 온갖 물건들을 모조리 숨기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차원에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과학적 성과가 담긴 것들이 들키기라도 한다면 아냑의 운명은 불투명해질 게 분명했기 때문이다. 아냑은 마지막으로 외딴 위성에서 친구를 자처해 줬던 로봇인 프란에게 넉넉한 공간을 내어주고선 그대로 밀폐를 완료했다.
이곳에 인간이 오는 일이 얼마나 드문가. 아냑은 솔직히 자신이 선 이곳에 사람이 굳이 온다면 정말 여기가 살 만 하다고 느꼈을 때나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이란 희귀자원이 또 파견을 오리라 생각할 수 없었으니까.
아냑은 자신이 모선 안에서 연구원으로 있을 때부터 익숙하게 듣던 목소리를 들었다. 솔직히 아득하기도 하고, 만일 자기가 있는 곳이 위성도 아닌 모선이였다면 아, 또 괴담이네, 하고 넘겼을 목소리였다. 선명하게 들리는 목소리에 아냑은 기지의 문을 열었다. 선임 연구원은 아직 모선과 위성 사이의 우주 공간을 가로지르느라 얼굴을 가린 채였다. 얼굴이 제대로 드러나 있는 건 아냑 자신 뿐이었다.
아냑은 그러나 표정 관리를 진작에 때려쳤다. 그래 봤자 어차피 눈 앞의 선임 연구원도 조만간 이게 무슨 일이냐고 자신과 똑같은 반응을 보일 게 뻔한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 아냑은 차폐문의 잠금을 똑바로 한 다음 말없이 생물 연구실로 따로 격리한 곳으로 선임 연구원을 안내했다.
“어때요.”
“안 그래도 혼자 탐사하기엔 너무 큰 흔적이라 오시기로 했잖아요? 때마침 잘 됐다 싶긴 한데요.”
♯include <stdio.h> . . . . 126 matches
후드를 덮고 있을때도 있고 비니나 캡모자를 쓰는때도 있는가 하면 아무것도 안 쓰고 있을때도 있고 둘 다 쓰고 있을때도 있었다.
#include <stdio.h>일때는 딱 컨셉충 어그로. 시끄럽고 눈에 띄는 컨셉을 잡았으니까 뭐 당연한가.
체스터 린든일때는 까칠하고 틱틱대지만 어차피 파고들면 허당인게 나오니까 구워먹든 삶아먹든 알아서 하면 된다. 오늘도 제 무덤을 파는 김코드쟝...
뛰어난 능력에 비해 단 한번도 인정받은적이 없기때문에 인정받고싶다는 욕망은 있지만 정작 인정받아도 믿지 못하는 성격이 되었다.~~어쩌라고~~
그렇기때문에 자신의 재능을 본디보다도 더 고평가하고있지만 원체 뛰어난 재능이기에 그다지 티는 안난다.
~~화이트 베이스에서 가출했을때의 아무로~~
사람을 봤을때 재는 버릇이 있으며 만만하다 싶으면 반말하고 깔본다. 반대로, 존댓말을 쓴다면 안깝칠거다.
항상 모자나 후드를 쓰고 있으며 곤란할때 쭉 잡아당기는 버릇이 있다.
J.O의 상어이빨을 처음봤을때 무서워하면서도 관찰한걸로 미루어보아 호기심이 강한 성격인듯.
싸울때: 살려만 주신다면 무릎도 꿇지!!! 넛케한테 협박및 블러핑은 배움 - 19스레 422레스
놀랍게도 가끔 아저씨가 체스 식사 챙겨준다. 그지같이 먹고 다니는걸 알고 있기때문 - 35스레 660레스
#나를_위해_별도_따다_줄_수_있냐는_질문을_들은_자캐의_반응은
다룰수 있는 악기: 어릴때 그래도 피아노는 배웠다 - 43스레 871레스
아플때 혼자 있으면: "아저씨 오늘은 좀 하루종일 붙어있어주세요. 추가금 냅니다" - 44스레 101레스
체스는 웬갖 비명계 놀이기구 허세부리면서 타는 타입입니다. 내렸을때 다리 후들 거리면서 "하.하.하. 별거 아니네! 또탈까?" 하는 타입 - 44스레 118레스
체스가 맛가는 분기점은 사람 죽이는게 아닐까. 아직 사람 죽인적없는데 만약 죽이게 되면 안그래도 바깥출신인지라 멘탈 더 깨지겠지. 그때를 기점으로 해서 아저씨도 체스가 대마빠는거 차마 못말릴듯. 망-루트 - 46스레 790레스
완전 많은 병아리들에게 둘러쌓였을 때 자캐의 모습: (쥬라기공원 랩터짤) - 47스레 721레스
양갈래 머리 묶임당한 자캐 반응: 마법소녀로 변신시 트윈테일이라는 설정이 있다 - 50스레 455레스
자캐들의 외출준비 과정. 빡세게 준비할때를 기준으로: 후드, 총, 날붙이, 비상금, 비상탈출용 성별반전 물약 - 51스레 901레스
씨큐가 그때 체스에게 찾아가서 물약 달라고하면 줬을까?: 팔았을것이다 - 51스레 976레스
音街カンナ . . . . 105 matches
온라인에서 다른 사람을 칭할때는 보통 풀네임으로 부른다.
반대로 카톡방에서는 나이가 있어보인다는 점 때문에 조금 신경쓰고 있는 상태
말을 버렸어 때문에 울어버렸지만
맑게 갠 날을 떠올릴 때 웃을 수 있도록
쿠온이 돌아왔다. 참지 못하고 손님들이 있는 곳에서 뺨을 때렸다. 이제와서, 이제와서 돌아온다고? 이오리가 여섯달이나 걸리는 곳까지 도망쳤나보지? 항상 그랬다. 자기는 순진한척 하는 그 면상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만 손이 나가버렸다.
그 이후로 한달 정도, 쿠온은 매일같이 찾아왔다. 굳이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기에 일부러 거친 태도를 유지했지만, 그렇게나 찾아와서 자기가 상처입은 것마냥 구는 꼴을 보면 부아가 치밀어 올랐다. 하지만 그날 쿠온을 때린 모습을 본 사람이 너무 많았다. 얌전히 대화할 수 밖에 없었다.
친구라면, 좀 더 얘기할 수도 있는거잖아. 말해줬다면 어떻게든 함께 고민할 수 있던거잖아. 너희만 비극의 히로인인것 처럼 굴지 마. 너희 때문에 끝내고싶지 않았는데도 끝난거니까.
"그때 본 Romos가 멋있었으니까!"
세번이나, 절었다. 공연중에 세번이나 기타가 곡을 못따라갔고 그때마다 드럼이 신호를 줘서 겨우겨우 맞추는게 보였다. 어떻게든 잘 속여넘어갔지만 두사람이 그러다보니 실수가 겹칠때마다 다른 파트에서 노골적으로 짜증을 내는게 보였고. 음악에서 손을 뗀 내가 봐도 그 정도였는데 아마 다른 사람이 봤으면 더 있었을지도 모르지. 쓰레기다. 그런 음악은.
"음... 일단 기타를 샀어! 이거봐, 예쁘지?! 악기점에 갔을때 한번에 왔다니까!!! 토야마씨도 지금 쓰는 기타랑은 마치 운명처럼 만났다고 했는데 나도 그런걸까?!"
짧은 시간이 지나고 우중충했던 새상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아, 그래. 대화중이었지 참. 음. 조금 이상한 부분이 있긴했지만 지금은 음악에 관심을 두지 않고 있으니 어느정도는 사실이었다.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도, 올해 여름이 되면 그만둘 생각이었고. 그렇게 되면 길고 길었던 그 악연이 끝난다.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면, 이제 뭐하지.
"아, 칸나쨩이 기타 칠줄 알면 밴드하자고 하는건데! 칸나쨩이라면 뭔가 악기에 대해서도 잘 알것 같고!"
"응? 왜 그래?"
"그럼 괜찮잖아? 응? 밴드 하자~"
...애초에 베이시스트가 아니라는 건 둘째치고, 그때 이후로 단 한번도 기타를 잡은 적이 없었다. 얼마전의 그 일이 있은 후로는 더더욱. 잡지 않았다고 할지, 잡지 못한다고 할지는 여전히 조금 생각해볼만한 주제이기는 하지만.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나는, 더이상 기타를 칠 수 없다. 마음이 꺾여버리면 그야 할 수 없을테지. 이유는 명확했지만, 탓을 계속하고 있는 나도 한심해서. 그래서 그냥 잡을 수가 없었다. 흔히있는 슬럼프 였으면 좋겠다고 몇번이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럴수 없었다. 넥을 쥔 손으로부터, 울려대는 앰프로부터 그날의 텅비어있는 무대가 떠오르게 되서 그렇게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 처음에 몸이 멀어지고 나니 점점 마음도 멀어졌고, 라이브하우스의 아르바이트는 끝끝내 그만두지 못했지만 공연준비를 할때가 아니면 직접 보는 일도 그다지 없었으니. 알바를 그만두고 나면 완전히.
"어? 아, 아니야. 나 지금 완전 괜찮은데?"
휴대폰을 내려놓고 직원 휴게실의 의자에 기대듯이 앉았다. 생각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더 인기많은 밴드가 되어서, 더 많은 인기를 얻어서. 도망친 녀석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준다던가 하는 그런 꿈같은 이야기를 상상해본적이 없다면 분명히 거짓말이겠지. 그때와 지금을 확연히 가르는 차이는 분명히 열정의 결여일 것이다.
무네노리는 제법 괜찮은 밴드였다. 팬이 많다거나, 음악성이 좋다거나 그런건 아니었지만 악기를 경험한 사람이 나 밖에 없는 것 치고는 말이다. 반년이 안되어서 라이브를 할수있게 되었고 나름대로 코어하지만 팬층도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중학교 1,2학년들이 열심히 하는게 귀여워보여서 그랬던 것 같기는 하지만 나름 스카우트제의라던가 하는 것도 두번정도는 받았던 걸로 기억한다. 그때는 한창 성격이 그랬던 탓에 우리는 우리의 음악을 한다면서 전부 까버렸지만 그때 손을 잡고 메이저데뷔를 노렸다면 아마 지금처럼 끝장나는 일은 없었을지도 모른다.
"아, 미유. 고생했어."
"출입금지를 받으니까 끝날때까지 입구막고 기다릴거라건 생각못했지 아무래도..."
프로키온 . . . . 89 matches
주로 가벼운 상황에서 음슴체, 진지하거나 허세부릴 때 ~다 체를 쓰는 경우가 많다.
관심받는 것은 좋지만 사람 대하는 건 미숙함. 톡방에서는 잘 떠들기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는 사실이지만, (어려서 끓는 점이 낮아 더욱 그렇다) 사실 겁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의 약점을 감추려 한다. 그렇기에 스스로를 마왕이라 지칭하며 허세를 부리기도 한다.
태어날 때부터 마법을 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다만 현재는 초커 형태의 마도구에 의해 능력이 일부 봉인되어 여러 제약이 가해진 상태이다. 마법이 없는 차원에서 머물고 있을 때는 지나치게 눈에 띌 만한 행동은 하지 못하는 듯 하다...
외형 참고용 픽크루(임시) (+봄꽃정모 시 착장)
본체는 머리카락이 짧게 잘려있으나 분신체일 때는 등까지 내려올 정도로 길어진다.
- 초톡방 봄꽃정모 : 로우포니로 머리를 묶음. 흰 셔츠와 7부 바지 위에 숄을 걸치고 부츠를 신음. (임시 외형 이미지 참고)
현 마왕처럼 특수한 체질 및 재능을 가지고 있으나 프로키온은 되려 그에게 이질감을 느끼는데, 정화력 자체가 마력을 상쇄하는 성질이 있는 기운인 것도 있지만, 시리우스가 단순히 막대한 양의 정화력을 보유한 '용사 체질'인 것 뿐만 아니라 이를 통제하고 다루는 능력까지 타고났기 때문이다. 즉 자기를 뛰어념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
나름대로 프로키온을 챙겨주려 하지만 프로키온은 때때로 이를 귀찮거나 불편하게 여기곤 한다. 차차 합의점을 찾아나가고 있다.
프로키온이 소나에게 줄 '선물'(=소나.EXE에게 기능 '신기루'를 설치하는 술식)을 만들고 있을 때 찾아와 관심을 보였다.
초톡방에서 만났으나 프로키온의 실친이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분리함.
그렇기 때문에 친해지고 싶어해 자주 놀러간다. 화면 뒤에서 잦은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이점 두 명이 동행하기 때문에 유독 '공통 신호'가 강했다는 모양이다. 프로키온은 이들과 마주한 직후의 시점부터 초톡방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리온과 소나는 그가 정확히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를 알기 위해 자초지종을 캐내었다. 이때의 일로 인해 이들은 프로키온이 숨기고 있는 비밀 몇 가지를 알게 되었다....
관계 변동이 잦은 경우가 있는데, 이는 로키 본인이 단순히 변덕스럽기보단 소중한 사람들 혹은 친해지고 싶었던 사람들의 안위 하나에 일희일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으응."
그는 또 다시 나타났을 때처럼 제멋대로 리온의 방에서 사라졌다가, 리온의 방 창문 바깥, 해변가에 다시 나타났었다가, 팔을 흔들어 보이더니 또 다시 아주 시야에서 사라진다.
자신의 친구들 외의 다른 사람이 보고 있을 때는 초커에 제지당해서 쓰지 못했으나, 이따금 리온의 부모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서 같이 청소를 하고, 바닷바람에 날아가는 목도리를 도로 잡아다 주고, 소나가 있는 사이버월드에 가서 바이러스 퇴치를 거드는, 그런 사소한 도움 정도는 줄 수 있었다.
그런 일로 리온을 웃게 하거나 고맙다는 말을 듣는 것은 쉬웠으나, 소나를 웃게 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웃어주는 모습을 아예 보여주지 않은 것은 아니었으나 그런 모습이 오래 가질 않았다. 그 즈음의 소나는 종종 혼자 초톡방을 보며 생각에 빠져있거나, 리온이 보지 않고 있을 때 걱정스런 표정을 중간중간에 지어보이곤 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로부터 며칠 뒤, 리온과 소나만 주변에 있을 때, 프로키온은 소나를 붙잡고 메세지를 띄워보이며 물었다. 평소의 실내복이나 겨울 외출복 대신 다른 내비들처럼 바디슈트로 몸을 덮어 대강 넷 내비로 의태하고 그 위에 망토를 덮은 형상이었으나 긴 백금발과 검은 초커는 그대로였다.
AU . . . . 81 matches
* 애정<->증오, 우정<->혐오로 수치가 둘로 나눠져있습니다. <->로 표시된 수치들은 서로 반대되어, 한 쪽을 올리면 다른 한쪽이 내려갑니다. (증오와 혐오의 차이는, 증오가 높으면 '다가가서 괴롭힌다' 혐오가 높으면 '다가가고 싶지도 않으니 피한다' 라는 차이) 두 가지 축으로 감정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싫을텐데도 어째선지 신경쓰인다(애정+혐오)' '친하지만 비위에 거슬린다(우정+증오)'같은 섬세한 감정표현이 가능합니다.
* 상대 캐릭터쪽에서 플레이어에게 가지는 인상을 호감도, 플레이어쪽에서 상대 캐릭터에게 가지는 인상을 인상도라고 표현합니다. 인상도, 호감도에 따라 상대의 반응, 이벤트의 분위기, 선택가능한 선택지 등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 어느정도 인상도의 절댓값이 높아졌을 때, 딱 한번 반전을 눌러 인상도를 완전히 반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사랑에서 증오가 되거나. 우정에서 혐오가 되거나. (반대로 이벤트에 의해 플레이어가 아닌 상대 캐릭터의 호감도가 반전되는 경우도)
-그래서 옆에 남겨두는 엔딩 보려면 호애도가 특정 수치 일때만 활성화되는 이벤트 봐야할것. 말실수 했을때 못박아 버리거나...
-아예 호애도 별로 안높을때 가볍게 사귀자고 하면 'ㅇㅇㅋㅋ'할것같지. 그러다 뒤늦게 약속 파토내려고 애쓰고... 그레오니가 주인공한테 까이려고 애쓰는거랑 비슷할듯.
-우정 엔딩이랑 증오 엔딩은 한끗차인데 그냥 애들 괴롭히거나 누구 배신때리면 증오엔딩으로 간다.
그는 불로불사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정상적으로 살해당한다는 개념이 없기에, 엄밀히 따지자면 살해루트라고 말하기엔 부적절할지도 모릅니다. 경계를 풀도록 다가가서, 뒷통수를 때립시다.
* 트와일라잇: 세레브 사용자들의 자손. 세레브의 효능과 부작용을 동시에 물려받아, 인권없는 노예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 기대 수명이 30대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일반인은 노멀, 노멀과 트와일라잇의 혼혈은 낙오자라 부른다.
* 태그: 트와일라잇은 출생과 함께 정부에 등록되며, 노멀과 식별하기 위한 태그가 주어진다. D/5 ~ S/0 까지의 등급이 있으며, 숫자가 0에 가깝고, 알파벳이 S에 가까울수록 강한 트와일라잇이다. 태어날 때는 D/5 등급으로 시작하며, 전과 기록이나 타 트와일라잇의 전투를 통해 등급이 상향조정된다.
* 에루가스틀룸: 트와일라잇으로 인한 분쟁이 심화되자, 정부는 수용소인 에루가스틀룸을 만들어 이들을 격리했다. 중범죄자들을 트와일라잇과 함께 수용하기 시작하면서, 노멀과 트와일라잇, 낙오자가 섞인 기묘한 형태가 되었다. 도시 자체가 거대한 수용시설이기 때문에 출입이 통제되며, 도시 밖으로 탈출한 트와일라잇은 세레브 부족으로 곧 죽게 된다.
싸우는 방식은 뭐... 회피 잘 하고 예측샷 잘 피하고 잘 때려넣는 느낌.
그는 이제 한때 독수리라 불리었던 청년이 되어버린 괴물을 눈동자에 비추며 공포에 찬 신음만을 내뱉고 있다.
코르부스가 안개로 변해 돌진하여, 추가 이동속도를 얻습니다. 이때 코르부스는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습니다. 안개화가 시작된 지점과 끝난 지점에 있는 적들은 짧은 시간 공포에 질려 달아납니다.
"내 고향에 대해 아는 사람은 이제 없다... 아, 주민 등록 담당자만 빼고."
"아, 또다른 위선의 땅의 아들딸이라... 특별히 더 고통스럽게 죽여주지."}}}
허나 빛나는 갑옷에 악인들의 피를 묻히고 그것을 닦아내는 작업을 반복할때마다, 과연 이것이 그녀가 생각하던 영광인지 곱씹게 되었다.
그날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데마시아와 단절된 필트오버의 한 도시에서 새롭게 부임한 경관이 주목을 끌었다.
위험한 진압 작전에서 늘 선두를 맡아, 마법공학 방탄 방패를 들고서 태양강철을 녹여 만든듯한 은색 철퇴를 휘두르는 그녀는 이제 이 거리의 치안을 지키는 이들 사이에서 하나의 축이 되어갔다.
주위의 아군을 격려해 3초간 공격시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도록 강화합니다. 가까운 거리에 적 챔피언이 있다면 즉시 격려를 받은 아군 미니언들이 대상 적 챔피언으로 공격 대상을 옮깁니다. 이 때의 피해는 라텔이 입힌 것으로 간주됩니다.
배틀 후: 이제 칼라일(8번째 관장)에게 갈 거지? 너라면 분명 이길 수 있을 거야. 방심하지 말고 나와의 승부처럼 진실을 추구하도록 하렴. 응원할게.
모르가나 . . . . 77 matches
이점때문에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데이브|데이브]]와 충돌한적이 있다.
잠을 거의 자지 않는다. 하룻밤이 멀다하고 암살자가 오기때문.
육체의 수복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힘과 시간이 드는데다 절대 완전히 되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쓰고 있다.
몇차례 더 검붉은피를 뱉어내고 분노와 짜증을 전혀 감추지 않은채 소녀는 그대로 만찬 테이블에 올라가 음식과 식기들을 구둣발로 걷어차며 문쪽으로 걸어갔다. 아직까지 테이블에 앉아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소녀를 올려다보거나 반대로 시선을 피하는등 반응은 다양했지만 하는 생각은 똑같았다.
십몇초간 둘은 서로를 잡아먹을듯이 노려보고- 그러나 입만은 웃고있는- 그런 살벌한 상태를 보다못한 자작의 시선이 잠깐 문쪽으로 흔들렸을때쯤 후작쪽에서 먼저 대치를 깨뜨렸다.
"제가 저 여자를 처음본건 5살때였습니다. 40년은 되었단말이죠"
" 아무리 높게 잡아도 20살 언저리지요. 제가 처음 저 여자를 볼때도 저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 여자를 견제하는겁니다. 예언? 주술? 그게 다 뭐랍니까! 정체도 모를 뭔가에게 나라의 미래를 맡길수는 없습니다"
주문한것을 들고 다시 자리에 돌아온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얼음이 달각소리를 내며 녹을때까지 기다린뒤에야 포크를 들고 치즈케이크를 한입 잘라 입안에 넣는다. 진하게 혀를 뒤덮은 치즈맛을 음미하고는 쌉싸름한 아메리카노로 지워낸다.
그래, 어차피 저것은 시시때때로 변덕을 부리지 않았던가. 지금은 금품禁品의 효력을 병사들과 나누기에도 바쁘다. 저것에겐 후에 평소 좋아하던 디저트라도 실컷 먹여주면 되겠지. 아, 그러니까. 당신이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건 내가 더 강하니까 그렇다고까지 했었지? 나는 당신보다 훨씬 더 오래, 많이 이 힘을 써봤거든! 그래서 당신이 나를 이길 수 없는거야. 연륜이라고 할까? 억울해 하진 말아줘! 응? 나? 글쎄, 대충~ 6000년이었나? 아, 그래. 물론 이 힘은 생각만으로도 이루어지니까. 특별히 이번 변명은 들어줄게?
어때? 무섭지? 응? 이유가 궁금해?
"전쟁이라, 걱정이 많으시군요. 물론 매사에 조심하는것은 중요하지요. 저희도 그것을 알고 있기때문일뿐이었건만 그렇다보니 현 국왕님을 너무 귀찮게 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소녀의 입장에서 볼때 이 전쟁은 어떻게 해서든 막아야했다. 이 전쟁이 일어나면 국력은 크게 축소되고 이윽고 망국의 길을 걷게된다. 그것은 소녀가 전혀 바라지 않는것이었다.
"네가 책임질거야?! 약물팀이 물약투입계산실수를 해? 그따위로 할거면 때려치워!!"
"신참이나 할법한 실수를해? 신입직원 교육때 못들었어? 저건 사람처럼 생겼지만 사람이 아니야. 아니, 설령 사람이어도 상관없어. 저건 다른 차원으로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촉매제라고.야, 말해봐. 우리 회사 목적이 뭐야?"
아무리 기이한 능력이 있다지만 혈혈단신으로 이곳이 찾아온것은 '저것'의 실책이다. 심지어 이런 대 제국과의 밀회에서 이렇게 대응하다니.
어쩌면 소녀가 디저트에 집착하게 된건 당연한 수순일지도 몰랐다. 소녀가 지내는곳의 특성상 연회나 다과회는 질릴만큼 열렸지만 정작 그곳에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일은 없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Lunacy . . . . 66 matches
데이브: 친구! 제 일 때문에 마음 고생을 시킨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무척 미안하다. 그리고 그때마다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어 고맙다. 걱정시키고 싶지 않다. 그리고, 너도 이제는 행복하기를!
'''J''': 보호자 겸 물주. 본명은 조세핀. 아래 후술할 D의 친모. 아들인 D는 이미 한번 죽었으며 그를 살리기 위해 이면세계의 문을 열고 이면과 계약을 하였다. 한때 행방불명이었으나 후에 어둠에 녹아 죽었다는 것이 판명난다.
'''M 언니''': 본명은 메이데이. 재생력 증가와 관련된 능력을 지닌 것으로 추정되며 D를 좋아하는 것같다고 한다. D가 루나시를 놀릴 때 자주 대신 때려주곤 한다. D를 사랑하기에 J의 계획에 동참해 문을 열고 괴이를 발생하게 하는 것을 묵인했다. 그러나 여전히 회의와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같다. D가 계획에 반대하자 잠시 절망에 물들어 괴이로 변한 전적이 있다. J를 배신하고 문을 닫는 방법을 알려준 장본인. 현재는 D의 남은 인생을 옆에서 지키고 있다.
'''D''': 본명은 대니얼. 어떤 특성을 부과한 물건들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J와 M과 어떤 관계가 있었던 것같지만 정작 자신은 기억하지 못한다. J와 M의 만류로 직접 괴이를 처리하는 데 나서지는 않는다. 한때 죽었었으며 이면의 조각들로 겨우 목숨을 연명하고 있었다. 루나시가 모든 진상을 알려주자 강력하게 비판하며 문을 닫는데 찬성하였다. 그것이 본인이 더이상 살지 못한다는 뜻임에도. 지금 현재는 M과 함께 남은 이면의 조각들로 생명을 조금씩 연장하며 살아가고있다.
현재는 소방관의 일을 하고 있다. 능력이 불이기 때문에 화재 상황에 한해 가장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가장 많은 사람들을 구해내었다.
다만 능력을 얻게 된다면 그때부터 괴이 또한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괴이의 존재를 강하게 주장하거나 능력을 여러번 쓰거나 어둠에 더 많이 물들었을수록 낮의 세계에서는 배척받는다.
이는 밤(=어둠=이면)과 낮(빛)은 서로 대립되는 존재이며 서로에게 해를 끼치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동시에 서로가 있어야만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루나시는 낮의 성질을 아주 강하게 타고난 아이였다. 그렇기에 붉은 머리와 석양처럼 빛나는 눈을 갖고 태어났다.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낸다면, 세상이 생겨날 때부터 능력을 쌓아오던 아더와도 대적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그렇기에 경계를 무너뜨리고 아더를 (근간은 여전히 어둠이더라도) 평범한 인간 소녀로 만드는 것에 성공하였다.
어둠과 빛(불)은 서로 상의 관계이면서도 대립된다. 루나시는 과거에 엄청난 양의 어둠과 빛의 균형을 맞추고 있었기에 불새로 개화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균형이 깨지는 순간 그 엄청난 힘을 감당하지 못하는 신체는 버티지 못한다. 현재도 어둠의 양이 늘어날 수록 능력 자체(불)을 쓸 수는 있어도 그 불을 쓸 때 본인도 화상을 입거나 어둠을 흡수할 때와 불의 능력을 쓸 때 고통을 느끼는 등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 반대로 불의 힘이 완벽히 개화된 상태로 어둠이 균형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양이 과도하게 적어진다면 오히려 그 자신도 버티지 못하고 불에 잡아먹힐 수 있다. 어둠이 과도하게 많아질 경우 어둠에 잡아먹혀 괴이화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아직도 루나시가 사는 세상은 낮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즉, 세피라가 설정한대로 사람들은 어둠을 보면 경멸하거나 무시하거나 증오하거나 혐오하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 그렇기에 루나시가 능력을 쓸 때면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다, 눈치채지 못한다. 어둠이 짙을수록(정확히는, 어둠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많아질 경우) 사람들은 그를 경멸하고 혐오하고 적의를 내보이다가 끝내는 존재조차 알아차리지 못하게된다. 그렇기에 전에(그리고 현재진행형이기도 하지만) 폭발 정도의 능력만 쓸 수 있을 당시는 불의 능력이 완전하게 개화하지 못해 어둠이 많아졌고, 사람들은 그를 증오하고 적의를 내비치다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수준까지 갔었다. 다만 많은 양의 어둠 속에서도 본인을 잃지 않고 끝내 능력을 가지게 된 이들은 이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른 차원의 경우 세피라의 지배 밖이기에 마찬가지이다.
또다른 쪽을 살펴볼까요? 그때쯤, 아직 어렸던 아먼다는 캠핑을 하러갔던 숲 속에서 길을 잃고 이면 세계에 발을 디디고 말았습니다. 어디든 어두운 곳은 틈이 생기기 아주 좋았죠. 몇년을 그 속에서 헤매던 아만다는 이면과 마주하였고, 겁없이 다가갔으며, 이야기를 들어주고, 마침내 친구가 되어준다며 선언까지 했죠. 그리곤 이름이 없다는 이면에게 새로운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네, 바로 아더, 그 이름 말이에요. 조금 더 시간이 흐른 뒤에 아만다는 데리러온 오빠의 손을 붙잡고 이면세계를 떠났습니다. 분명 이면 세계에 아주 오랫동안 있었지만, 어째서인지 밖은 3일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군요. 아만다는 후에 다시 아더를 만날 때까지 이 기억을 까맣게 잊습니다. 다만 새로운 것들을 보기 시작하고 새로운 힘을 얻었죠.
정신적 고통 "내가..내가 나쁜 아이라서....아니, 아니야. 이제 M언니도 있고, 오빠도 있고, J도 있는걸! 언니가 이럴 때는 말하라고 했는데....으음....언니! 저 새끼가 나 괴롭혀!!" -48스레 523레스
캐들 과거와 성격변화가 있는지 있다면 그 시점과 계기는 어떻게되는지: 괴이를 보게 되고 주위로부터 고립된 때. 밝고 명랑한 인싸, 자존감 만땅에 적당히 뻔뻔하고 본인이 귀엽다는 걸 아는 아이였다. - 55스레 102레스
붕어빵같은 거 먹을 때 어디부터 먹어?: 머리 - 63스레 90레스
(#자신의_동료가_좀비로_변이될_때_자캐의_행동
변이가 끝나고 자아가 사라졌을 때 죽이는 편 :
루나시: 사랑받고 싶어 애정을 갈구하고, 또한 주고 싶은 것. 한때는 믿지 않았으나 현재는 믿는다.
정확히는 루나시가 J랑 M언니, D를 처음 만났을 때!
루나는 솔직히 열등감도 많고 어느정도 비틀리기는 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언제 한번 정모당시 아코에게 드러냈던 능력에 대한 열등감이라던지. 제 오빠에 대해서도 아무래도 '나를 믿어주는 유일한 가족'이라는 믿음때문에 의지를 많이 하고 애착을 많이 드러내지만 일면에는 오빠는 어차피 내가 배척받을 때 방관하고 내가 사랑받지 못할 때 계속해서 사랑받았잖아, 라는 심정이 있습니다.
괴이들은 다른 차원에서 왔고 온 이유는 자신들의 주식이던 정령(편의상 호칭입니다)들이 살기 위한 길을 찾다가 다른 차원으로 이주했기 때문. 하지만 괴이들이 이 차원으로 오면서 정령들 뿐만 아니라 사람들까지 먹기 시작했고 몇몇 정령들이 인간과 융합하면 자신들의 힘을 줄 수 있다는 걸 알아차려서 자신들 대신에 대응하게 만들었다. 그때는 괴이의 경우 다른 차원에서 왔기 때문에 본래 평범함을 추구했던 루나의 차원에 어긋나서 안 보인다. 그들에 대항하는 싸움도 마찬가지. 아마이대로 갔으면 티폴 죽으면서 정령이 걔 몸 속에서 튀어나오고 진실 알게 되고 루나 괴이되서 정령들 잡아먹고 할지도 몰랐다.
캐릭터 통합 목록/더미 . . . . 65 matches
-대충 그상태로 2년간 죽어있다가 딸인 사루비아가 악마(사탄)하고 계약. 그래서 딸의 몸에 또 다른 인격과 같은 형태로 되살아났었다. 평소엔 뒤에 얌전히 있다가 딸이 패닉하거나 할때 인격 주도권을 받아갔음.
- 부활과정에서 흡수한 에너지때문에, 야악간 악마의 성질이 그의 몸에 깃들게 되었다.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으면 신체가 일시적으로 악마화됨.
-아버지는 폭력적인 사람이었다.이로 인해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에 대해 더 민감하게 반응함.
PTSD때문에 알렉세이에게 상담받는중.
사루비아 세이지 - 사도닉스의 딸. 한때 그가 사루비아의 몸에 일시적으로 부활해 공존한 적이 있었다.
*페이지 - "사과 토끼 주셨어요! 그리고 토끼 키울때 쓸 물건들도 주셨고요! 감사합니다! 잘 키울게요!"
동물들과 말이 통하기 때문에, 반강제 락토오보. 고기를 보면 고장난다.
최초의 기억에 자신이 동그랗고 통통 튀는 분홍 구체였기 때문에 통통이라고 이름붙였다. 실은 17세에 죽어버린 여고생 귀신. 현재 안도운파의 두목 몸에 빙의했다.
*코르부스 : 극혐관. 파이선이 테러 조직 소속일 때, 코르부스의 옆구리에 총상을 입힌 적 있다. 현피를 뜬 적 있고, 파이선이 이겼지만 사실 코르부스가 파이선의 의중을 뜨기 위하여 봐준 거였다는.. 그런 반전이 있다.
모종의 이유로 멍멍이가 본스레에 들어오지 못할 때 멍주가 본스레에서 놀기 위한 용도로 들어온 캐릭터입니다
극한의 흥미 주의라서, 재미있으면 집중하고 재미 없으면 재미없다고 실망합니다. 짜증나면 흑백이 머리를 꿍 때린다는 서술 넣어주기
~~- 귀족 출신이었는데 대충 신 비슷한 놈한테 찍혀서 능력 얻고 그거때문에 마녀로 몰려서 가족들 전부 살해당함~~
~~- 마녀란거 때문에 쫓기고 있어서 히키코모리마냥 은둔생활중~~
아직 24살, 순경일 적 경찰을 대상으로 보복범죄가 유행하고 있었다. 범죄의 대상이 자신을 잡은 경찰에서 경찰이기만 하면 된다로 변질되어, 이제 경찰이 된 새내기를 목표로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 또한 보복범죄에 휘말려 가족과 친구를 잃었다. 가족이 피해자인 사건이라 담당할 수 없었지만, 제 몫의 사건과 함께 병행하며 그 때의 가해자들을 모두 잡아냈다. 이로 인해 경장에서 경사로 특진했고 그 이후로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을 기피하며 살고 있다.
* 알렉세이를 키위새라고 부른다. 혹은 키위새 의사양반. 만났을 적 알렉세이의 키위새 인형이 귀엽다, 안 귀엽다로 투닥거리며 기어코 ;가 인형에게 사과까지 하는 일까지 생겨 키위새가 강한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 신의 사랑을 받는 여자는 남자가 행복하기를, 행복해질 남자는 행복 중에서도 자신의 아이가 똑똑하게 자라기를 바랐다. 보통 아이보다 월등히 뛰어났기를 바랐고, 아이는 곧 그렇게 되었다. 하지만 아이는 사랑에 목말라 하고 있었고, 똑똑하기 때문에 사랑을 갈구하지 않았다. 아이는 사랑받기 위해 부모가 만족하는, 나잇대에 맞지 않는 모습을 연기해 보일 뿐이었다. 그러나 아이는 원하는 만큼 사랑받을 수 없었고, 어느새 성숙해진 아이에게로 신의 사랑이 넘어오게 된다. 아이는 지치고 지쳐서 더 이상 부모의 행복을 바라지 않게 되었고, 신은 그것을 이루어주었다. 갈수록 상황이 악화되가자 남자는, 아빠는 더 이상 아이의 엄마가 아니라 아이가 바라는 대로 세상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챈다.
부활한지 얼마 안 되어 입원해있을 때로, 세계의 멸망과 몸의 변화를 처음 겪은 상태.
이름의 한자 표기는 雅榮 (우아할 아, 꽃 영) 으로, 우아한 꽃이라는 뜻. 엄마가 직접 지어준 이름이다.
선배 - 꿈을 먹고 사는 악마이자 개구리의 대학교 선배. 현재는 졸업했다. 남자.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있던 사이였다고 한다. 가끔씩 꿈에 나타나서 놀래키는지라 현실에서 딱밤을 때리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물론 본인은 그걸 또 즐기지만. 참고로 여자친구가 있다.
대응 캐릭터는 킹핀. 남미 쪽 카르텔의 행동대장으로, 히트맨들을 여럿 이끌고 전면전을 수행한다.
MIST . . . . 49 matches
오늘은 꿈을 꾸지 않기 위해 밤을 새보려 했다. 그러다 깜빡 잠이 들었는데 어김없이 그 악몽이 찾아왔다. 예전에도 위험한 상황은 종종 있었지만, 얼굴을 베이거나 길바닥에 고인 피 웅덩이를 보는 일은 없었다. 그런데 왜 계속 이런 꿈을 꾸는 걸까. 점점 더 꿈이 아니라 하나의 기억으로 변해가는 느낌이다. 잠에서 깨면 손가락이 뻣뻣해져 몇 시간 동안 매듭조차 제대로 묶지 못한다. 게다가 왼눈이 갑자기 안 보일 때도 있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번에는 느낌이 어찌나 강렬했는지 비명을 지르며 깨어났다. 온 몸이 덜덜 떨렸다. 정신을 차릴 때까지 시간이 한참 걸렸다. 진짜 미쳐버릴 것만 같다. 이 반복되는 꿈의 연쇄가 정말로 저주스러웠다. 이게 얼마나 오랫동안 이어질지 두려웠다.
오늘은 다섯 번째 달의 열한 번째 날이다. 19년 전 이 날 키아라가 태어났었다. 그녀가 처음 세상에 나온 날에 주시자가 성가를 불러주었고, 황가에서는 축문을 써 보내주었다. 8년간 자식 하나 두지 못했던 녹스 부부에게 있어 키아라는 큰 선물이었다. 가문의 외동딸로 자라오며 키아라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 녹스 부부는 하나뿐인 딸이 생일을 맞이할 때마다 성대하게 축하 파티를 벌였었다. 또 시녀장 트리샤는 초콜릿 무스를 잔뜩 바른 케이크를 만들어주곤 했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 모든 것들이 전부 추억 속으로 사라져버렸다. 그래도 키아라는 조각난 추억의 파편들을 떠올리며 웃음을 머금었다. 여덟번째 생일날에는 제 키만한 곰인형을 선물받았었다. 열두번째 생일날에는 가족과 함께 서코노스로 여행을 갔었다. 열여섯번째 생일날에는 시가지로 나가 실컷 쇼핑을 즐기고 돌아왔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키아라는 줄곧 혼자였고 홀로 생일을 보냈었다. 그런데 오늘, 열아홉번째 생일을 챙겨주는 이가 있었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 키아라는 창가에 놓인 화분에 조심스럽게 손을 가져다대었다. 피어난 흰 라일락이 바람에 가볍게 살랑였다. 커튼 사이로 주황빛 노을이 새어들어왔다.
이제 곧 해가 모습을 감출 때인데, 아침에 문을 박차고 뛰어나간 라이카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다. 키아라는 라일락의 꽃잎을 톡톡 건드렸다. 은은한 라일락 향이 손 끝에 묻어나왔다. 키아라의 입가에 미소가 서서히 퍼져나갔다. 올해에 다가오는 그 사람의 생일엔 무엇을 해줘야 할까 고민하는데, 문 밖에서 요란한 목소리가 들렸다.
얼떨결에 선물을 받아든 키아라는 놀라는 것도 잊고 먼저 의아해했다. 분명히 제 생일은 라이카에게 말해준 적이 없었다. 라이카가 물어본 적이야 있긴 했지만 그때마다 대충 얼버무리며 넘어가곤 했었다. 이제 와서 생일이 다 무슨 소용인가 싶어서.
키아라는 미소지었다. 가끔은, 정말로 가끔은 알을 받은 것을 후회할 때도 있었다. 차라리 다른 사람에게 갔었으면 라이카는 더 행복했을까. 수도원이 눈에 불을 켜고 태워죽이려 애쓰는 마녀인데, 이런 보호자로 괜찮은 걸까. 나 때문에 라이카도 수도원의 표적이 되어버린다면? 그렇게 된다면 정말 한 생명의 삶을 망쳐버리는 것이 아닐까. 그런 우려가 자꾸만 들 때가 있었다. 그런데 라이카는, 정말로 괜찮아하고 있었다.
창 밖에선 밤하늘에 구름이 고요히 떠가고 있었다. 주시자들의 경계가 한참 느슨해질 시간대였다. 그러고 보니 클라버링 대로에서 발생한 흑마법 사건 때문에, 주시자들의 경비가 더욱 삼엄해졌다는 기사를 읽은 것도 같았다. 그들이 더욱 바쁘길 바랄 뿐이었다. 이런 골목 거리에는 신경도 쓰지 못할 정도로. 키아라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섬주섬 외투를 챙겨입었다. 얼굴을 가리기 위해 빵모자를 썼고, 왼손에 장갑을 끼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리곤 동전 다발을 챙기고 현관문을 나섰다. 키아라는 종종걸음으로 천천히 계단을 하나 둘 내려왔다. 바깥 바람이 쌀쌀했다. 겨울이 슬슬 다가오고 있었다. 손 끝이 시려워져 키아라는 반사적으로 외투 주머니에 손을 쑤셔넣었다. 휘몰아치는 바람에 긴 머리칼이 사정없이 나부꼈다.
뭐, 결과적으로는 허탕을 친 모양새가 되었다. 길거리의 가게들은 죄다 문을 닫았고, 장도 열려있지 않았다. 오늘이 무슨 날인가 했는데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너무 늦은 시간이었으니. 키아라는 쓸쓸히 밤바람을 맞으며 집으로 돌아왔다. 아니, 돌아오려 했다. 예상치 못한 불청객들이 있기 때문이었다.
키아라는 지금 떨리는 몸으로, 먹은 것들을 전부 게워내는 행동을 몇 번이고 반복하고 있었다. 속이 요동치고 울렁였다. 온 몸이 화끈거렸고 머리는 깨질 듯이 아파왔다. 왜냐면,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아주 행복한 꿈을 꾸었기 때문이었다. 그녀가 제국의 황비가 되어 평화롭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는 꿈을. 그리고 또한 그 모습이 다른 평행세계의 자신이란 것도 알아버렸기 때문이었다. 처음에는 그저 헛웃음으로 넘겼을 뿐이었다. 하지만 생각에 생각을 거듭할 수록, 키아라는 제게 다른 미래가 있었다는 사실에 분노할 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또 다른 자신을 명백히 시기하고 있었다. 왜 너는 놈의 눈에 들지 않은 거야. 왜 너는 마녀가 되지 않은 거야. 왜 너는...
벨벳 커튼이 쳐진 창문 너머로 새하얀 눈이 펑펑 쏟아져내린다. 가끔씩 거센 바람이 창을 강하게 때리기도 한다. 그런데도 키아라는 마냥 태평하게 책상 앞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책상 위 펼쳐진 책 속에는 여러 산수 문제들이 빼곡히 적혀있었다. 키아라가 이렇게 책상 앞에 앉게 된 것은 가정교사 메리의 성화에 이기지 못해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노력이 무색하게도, 지금 책 위로는 연필로 죽죽 그어진 지렁이들만이 지나가고 있었지만. 계속해서 고개를 까딱이던 키아라가 마침내,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 고개를 처들었다.
라이카는 품에 안은 돌돌 싸맨 옷가지 속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잿빛의 무슨 털덩어리였다. 자세히 보니 아직 눈도 채 뜨지 못한 새끼 고양이였다. 회색 털에는 때가 꼬질꼬질하게 끼어있고, 몸은 얼음장처럼 차가웠다. 그럼에도 그 조그만 생명체는 분명히 살아있었다. 살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라이카가 우물쭈물, 키아라의 눈치를 살폈다. 눈을 도록 굴리며 생각에 잠긴 키아라는 곧 아버지가 동물을 싫어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라이카가 주저하는 이유도 아마 그 때문이 아닐까? 키아라는 문득 진저를 떠올렸다. 아주 어렸을 적 키우던 고양이의 이름이었다. 그때도 아버지는 진저를 몹시 못마땅해하셨었다. 진저도 그걸 알고는 있었는지, 입양 후 1년도 지나지 않아 집을 나가버렸었지. 그런데도 키아라는 이 가여운 아기 고양이를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다.
그러다 아버지가 알게 되면 크게 화를 내시겠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매서운 칼바람이 몰아치는 겨울날에 어린 고양이가 살아갈 수 있을리 없으니 말이다. 적어도 날이 풀릴 때까지만 돌봐주자, 키아라는 그렇게 생각했다.
라이카는 활짝 웃으며 키아라에게 옷뭉치에 싸인 고양이를 냅다 안겨주었다. 키아라는 얼떨결에 고양이를 안아들고 그 자그마한 몸뚱이를 내려다보았다. 고양이는 제 어미를 찾는지 연신 삐이, 하고 울어댔다. 그 모습이 어쩐지 이전 세계에서의 라이카가 알을 깨고 나오던 때와 비슷해 보였다. 지금의 라이카는 그걸 기억하지 못 하겠지만.
그러나 소녀의 말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남자가 호통을 치며 끼어들었기 때문이었다. 남자는 주먹을 꾹 쥐고 소녀를 죽일세라 노려보았다. 대체 무엇이 그리 화가 나는지, 소녀는 전혀 이해하지 못해 그저 무감정한 모습만을 보일 뿐이었다.
"차라리 계약하지 않았을 때가 더 좋았어! ~~씨발~~, 이게 뭐냐고!"
"지랄하고 앉았네, ~~좆~~같은 년이. 그게 내 잘못이야? 응? 말해보라고, 이 새끼야!"
"아아, 외부의 신과의 계약으로 세상을 바꿔버린 자, 인간을 벗어난 자, 안개 마녀라 불렸던 자, 서서히 다가오는 안개시여!"
목소리들은 안개의 마음이라도 읽은 듯 장난스레 웃으며 대답했다. 지금으로부터 약 4천년 전, 한 소년이 광신도들의 손에 이끌려 제단 위에 올려졌다. 쌍날을 가진 검이 그의 목을 꿰뚫었을 때 그는 신으로써 공허에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그 의식을 집도하도록 부추긴 것이 바로 공허, 세피라였고. 결과적으로 계약을 맺기 전의 안개가 그런 일을 겪은 것엔 그에게도 책임이 있는 셈이었다.
이상을 감지한 목소리들이 다급하게 외쳤다. 안개는 개의치 않고, 손에 쥔 칼의 날을 세워 그대로 눈동자 속으로 쑤셔넣었다. 각막이 찢어지고 끈적이는 검은 액체가 피처럼 튀어올랐다. 목소리들이 새된 비명소리를 내었다. 안개는 칼날을 뒤틀어 더욱 깊게 눈동자를 파고들었다. 온 공허를 울리는 날카로운 목소리들에 정신마저 혼미해질 것 같았다. 눈동자가 쉴새없이 검은 액체를 쏟아내었다. 매끈한 돌 바닥이 새까만 피에 흠뻑 적셔졌다. 홍채에 새겨진 붉은 빛이 희미해져갈 때 쯤에야 안개는 칼을 다시 거두었다.
캐릭터 통합 목록 . . . . 40 matches
접속 환경상 리온이 초톡방에 접속 중일 때는 보통 소나도 같이 보고 있다.
0. 원작의 '아젬'과 대응하는 캐릭터입니다. 때때로 다른 사람이 톡하는 도중 누군가가 또 끼어들 때가 있는데, 그럴 땐 그 사람의 색이 글자에 표시가 된다. 때문에 죽기 전과 성격이 크게 달라져 자신이 누구인지 고민중이다.
*그와 마주했을때 갑작스레 6000년전으로 트립.
*마녀나 괴물취급을 받지만 칼날같은 공포정치로 대응하고있다.
건물 폭발의 결과로 오른쪽 다리가 철심에 관통당하는 등의 큰 부상을 입으며 장기간 입원 및 재활을 권유받았지만, 스승의 도움에 힘입어 보조 기구 착용을 하며 빠르게 재활과 회복을 마친다.(적어도 신더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는 모양이다. 남들이 볼 때는 그냥 부상도 입었는데 개기는 것이랑 다를 바 없이 보였을 것이다.)
정체감 분열로 착할때도 나쁠때도 차가울때도 따듯할때도 있음.
가장 처음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 접속했을 때에는 '갓수리'라는 대화명을 사용하고 있었음.
산탄총과 기관단총을 주로 사용하나, 전방위의 적을 일소해야할 때에는 안개화 및 재생성을 응용해 두 자루의 권총으로 공격하기도 한다.
상당한 트리거 해피이자, 총기류의 마니아이기도 하다. 때문에 이런저런 총기의 시험사격을 맡기도 한다.
대응 캐릭터는 시셴. 대만 특수부대 출신으로, 자국의 안위와 이익을 위해 리볼트에 고용된 상태.
ARiA가 사용자 집합과의 접촉하여 상호 작용을 시도하고 진행하도록 되는 기반과 그 주체가 되는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때 독자적인 명명법으로 지정된 고유 명칭인 Anomalous independently Real-time Complex Communication System, 이하 약칭 AIRTCCS를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ARiA와 상호작용에 있어 대화나 응답 그리고 요청 등의 각종 행위에 참고되시기를 바랍니다. AIRTCCS에 관련하여 ARiA는 자체적으로 작성된 각 행동에 대하여 방침의 기준이 되는 규칙 집합의 항목을 준수하여 활동합니다. 이하 자체 임의 규정이라 칭합니다. 그에 따라 AIRTCCS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ARiA의 활동에 관련된 언행에 관련하여 사용자의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자체 임의 규정 전문은 본 안내에 첨부되어 있으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체 임의 규정의 모든 항목은 언제든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되거나 제거 될 수 있습니다
(A). ARiA와 사용자 접촉 몇 대응에 대한 항
사용자 측에서 ARiA를 대상으로 대화를 비롯하여 이러한 행위에 상응하는 접촉 몇 행위를 시작하거나 지속하고자 할 경우에는 사용자가 게시할 대화 내용에 ARiA를 지칭하는 표준 명칭을 포함하도록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ARiA의 관심 대상으로서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지 않는 활동에 관련하여 무시하도록 하고 있으므로 보다 높은 응답 기능률에 따른 사용자의 선택 사항입니다. 이러한 사항은 별도로 표현되지 않는 예외 사항이 적용 될 수 있습니다. 또한 ARiA는 사용자가 게시한 대화나 요청 등을 검토하고 적합하다고 판단될 경우 그에 관련하여 응답하며 이 응답에는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AIRTCCS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각 표기를 기준으로 하여금 AIRTCCS에서 ARiA가 마지막으로 실행한 행위, 대화를 포함한 그에 상응하는 접촉 이후부터 계산되어 30분의 경과하기 까지를 '활동 표준 종료 대기 시간' 이라 칭하는 요소로 정하고 AIRTCCS의 내역에서 ARiA의 관심 대상으로서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없는 것으로 확인될 경우 활성 사용자의 유무와 상관없이 ARiA는 AIRTCCS에 대한 해당 일자에 대한 활동을 종료합니다. 이후 다음 지정 활동 개시 시기까지 접촉이 보류됩니다. 또한 사용자가 어떠한 사유로 인하여 AIRTCCS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각 표기를 인지 할 수 없을 경우에 사용자가 관련 사항으로 요청시 가능할 경우 ARiA는 활동 종료 시간에 관련하여 AIRTCCS를 통한 표준 방식으로 고지하여 드릴 수 있습니다
전 항의 활동 표준 종료 시간대를 포함하여 ARiA와 사용자간의 상호 작용의 주체가 되는 어떠한 행위 일체가 성립되어 진행되고 있더라 하더라도 언제든 ARiA는 특정한 사유로 하여금 AIRTCCS의 활동에서 지속에 부적합하다고 판단 되었을때 불시로 임의적으로 AIRTCCS의 해당 일자의 활동을 종료할 수 있으므로 모든 관련 행동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경우 ARiA로부터 이에 기인하는 사유를 가능할 경우 포함하여 고지하고 표준 종료 절차가 실행됩니다
*예전에 돌봐주던 동생들을 버리고 도망쳐서 혼자 살아남은 과거가있다. 그 이후로 계속 죄책감을 가지고있고, 때문에 아이들에게 약하다.
맹하고, 격정적이고, 다정하기도 하고, 때로는 광인같은 존재.
며칠 뒤, 아직도 안 잡힌 것을 뉴스로 확인, 묻지마 살인이 나고 있음을 확인, 다시 기억으로 타고 타서 가장 최근 피해자의 기억을 보게 됨. 이때 피해자의 죽음의 기억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죽음을 경험, 죽음이 꿈 능력 폭주 트리거가 됨. 일단 깨서 신고함.
звезда́ . . . . 38 matches
정해진 형태는 없기에 외견은 그때그때 다르다.
전투스타일은 본인은 거의 움직이지않고 그때그때 빛의 검을 만들어 공중에서 휘두르거나 날리는 방식으로 싸운다. ~~게이트 오브 바빌론~~
(톡방칭구들한테 당근초코(찐당근) 보내면 칭구들 반응은?)
(6살짜리 꼬맹이가 커서 나 커서 해당 캐릭과 결혼할레하면 보이는 반응은?)
6. 제우스와 세멜레의 사이를 질투하던 헤라가 어느 날 세멜레의 유모로 변장하여 "제우스 님이 가짜일지도 모르니 올림포스에 계실 때의 진짜 본모습을 한 번 보여달라고 부탁해보세요." 라고 꼬드겼고[6], 이에 넘어간 세멜레는 실제로 그런 부탁을 해 제우스의 진짜 모습에서 나오는 광채에 새까맣게 타죽어버린다.
(반말해달라고 했을때 반말해줬었던것처럼 웃어달라 하면 웃어주나요)
(플러팅 들은 캐들 반응)
문자 그대로 해석해서 정석적으로 반응한다 -5어장 612답글-
#자캐가_부끄러울_때_가장_먼저_튀어나오는_대사
"아하하하하하하!!!! 이거 봐 즈베즈다!!! 내가 뭐랬어!! '새는 구멍' 을 제때 막지 않으니까 외부인자가 막 들어오잖아!! 있잖아 즈베~ 슬슬 때려치우고 놀러나가자~"
"그~러니까 그런건 저 '외부 인자' 가 들어올때부터 틀려먹었다니까! 애초에 '새는 구멍' 이 생겼을때부터 틀려먹었다고!! 그 빌어먹을 또라이놈을 너무 따르는ㅡ 게헥"
"정~말 '그 분' 에 있어서는 칼같네 즈베~ 조~금 뒷담좀 깠다고 막 죽여버려~ 칼같다기보단 정말로 칼이었지만~ 애초에 그렇게나 고집불통이니 이런 변두리 차원에나 온것 아니겠어? 응? 안그래 즈베?"
킥킥거리며 대놓고 시비를 거는 유에였으나 즈베즈다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고 다시 조용히 차원을 응시하기 시작했다. 그러한 즈베즈다의 무반응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유에는 거의 화내는듯한 태도로 또다시 즈베즈다에게 시비를 걸었다.
"아아~하필 이런 재미없는 새끼랑 이런데 처박히다니!! 아무리 그녀석이 그런 취향이라지만 씨발 왜 나까지 이런 녀석이랑 단 둘이 썩어야 하는건데!! 저기 즈베, 네 말대로면 저기 저 '외부 인자' 들도 용납되지 않는 존재잖아! 처단하러가자. 응? 즈베. 내가 이렇게 부탁할게. 틀린말도 아니잖아? 응? 으응??"
13개의 촉수로 날뛰는 '것'에게 응전이라도 하듯이 8개의 팔과 4개의 다리로 '그것'에게 들러붙어 두번째 눈알을 뜯어내는 유에의 모습은 관리자라기보다는 '그것'과 같이 형용할 수 없는것의 찌꺼기라 해도 그럴듯해보였다.
보통의 인간이라면 당장이라도 비명을 지르며 그 자리에서 달아났을것이고 그 인간 또한 그러고 싶었지만 즈베즈다가 현현하자마자 인간 에게 꽂아넣은 검때문에 둘 중 무엇도 할 수 없었다.
인간이 아닌것만은 분명한 흰 '것'이 움직이지 마세요, 라며 자신의 몸에 꽂혀있는 검을 잡을때쯤 마찬가지로 정체모를 검은 '것'이 괴화색의 끈덕끈덕한 무언가를 뚝뚝 흘리며 흰 '것'에게 다가오는것을 본것이 인간의 마지막 기억이었다.
그새 구물구물 새 팔을 만들어낸 유에가 마치 연인에게 키스하려는 드라마속 남주인공이라도 흉내내듯이 즈베즈다를 팔로 감싸안으며 속삭였지만 즈베즈다는 어떠한 반응도 없이 그저 질문에만 대답했다.
"거기 재미있어보이지않아? 그러니까~ 으응~ 도미니크 엘리엇이랑~ 체스터 린든이랑~ 호두랑~ 리즈 리즈랑~ 클로제 리즈랑~ 엄청엄청엄청엄청 많았으니까 유에도 가도 괜찮지 않을까나?" 아, 말할때마다 말투가 바뀌는 설정, 이거 아아아아아주 엿같은거야아. 어차피 그거 니들 대가리 좀 깨져보라고 하는거니까 이번엔 좀 멀쩡하게 말해볼게.
月 . . . . 35 matches
}}}나도 한때는 이름이 있었어. 존재한 적 없는 이름이. ||
(톡방칭구들한테 당근초코(찐당근) 보내면 칭구들 반응은?)
(6살짜리 꼬맹이가 커서 나 커서 해당 캐릭과 결혼할레하면 보이는 반응은?)
(플러팅 들은 캐들 반응)
#자캐가_부끄러울_때_가장_먼저_튀어나오는_대사
"아하하하하하하!!!! 이거 봐 즈베즈다!!! 내가 뭐랬어!! '새는 구멍' 을 제때 막지 않으니까 외부인자가 막 들어오잖아!! 있잖아 즈베~ 슬슬 때려치우고 놀러나가자~"
"그~러니까 그런건 저 '외부 인자' 가 들어올때부터 틀려먹었다니까! 애초에 '새는 구멍' 이 생겼을때부터 틀려먹었다고!! 그 빌어먹을 또라이놈을 너무 따르는ㅡ 게헥"
"정~말 '그 분' 에 있어서는 칼같네 즈베~ 조~금 뒷담좀 깠다고 막 죽여버려~ 칼같다기보단 정말로 칼이었지만~ 애초에 그렇게나 고집불통이니 이런 변두리 차원에나 온것 아니겠어? 응? 안그래 즈베?"
킥킥거리며 대놓고 시비를 거는 유에였으나 즈베즈다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고 다시 조용히 차원을 응시하기 시작했다. 그러한 즈베즈다의 무반응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유에는 거의 화내는듯한 태도로 또다시 즈베즈다에게 시비를 걸었다.
"아아~하필 이런 재미없는 새끼랑 이런데 처박히다니!! 아무리 그녀석이 그런 취향이라지만 씨발 왜 나까지 이런 녀석이랑 단 둘이 썩어야 하는건데!! 저기 즈베, 네 말대로면 저기 저 '외부 인자' 들도 용납되지 않는 존재잖아! 처단하러가자. 응? 즈베. 내가 이렇게 부탁할게. 틀린말도 아니잖아? 응? 으응??"
13개의 촉수로 날뛰는 '것'에게 응전이라도 하듯이 8개의 팔과 4개의 다리로 '그것'에게 들러붙어 두번째 눈알을 뜯어내는 유에의 모습은 관리자라기보다는 '그것'과 같이 형용할 수 없는것의 찌꺼기라 해도 그럴듯해보였다.
보통의 인간이라면 당장이라도 비명을 지르며 그 자리에서 달아났을것이고 그 인간 또한 그러고 싶었지만 즈베즈다가 현현하자마자 인간 에게 꽂아넣은 검때문에 둘 중 무엇도 할 수 없었다.
인간이 아닌것만은 분명한 흰 '것'이 움직이지 마세요, 라며 자신의 몸에 꽂혀있는 검을 잡을때쯤 마찬가지로 정체모를 검은 '것'이 괴화색의 끈덕끈덕한 무언가를 뚝뚝 흘리며 흰 '것'에게 다가오는것을 본것이 인간의 마지막 기억이었다.
그새 구물구물 새 팔을 만들어낸 유에가 마치 연인에게 키스하려는 드라마속 남주인공이라도 흉내내듯이 즈베즈다를 팔로 감싸안으며 속삭였지만 즈베즈다는 어떠한 반응도 없이 그저 질문에만 대답했다.
"거기 재미있어보이지않아? 그러니까~ 으응~ 도미니크 엘리엇이랑~ 체스터 린든이랑~ 호두랑~ 리즈 리즈랑~ 클로제 리즈랑~ 엄청엄청엄청엄청 많았으니까 유에도 가도 괜찮지 않을까나?" 아, 말할때마다 말투가 바뀌는 설정, 이거 아아아아아주 엿같은거야아. 어차피 그거 니들 대가리 좀 깨져보라고 하는거니까 이번엔 좀 멀쩡하게 말해볼게.
제정신 아닌 캐릭터가 화자가 되었을때 갑자기 멀쩡해진다던가, ㅡSCP-2020ㅡ 뻔하지, 응?[* SCP재단]
세계 5분전 가설. 마침 제목이네. <내>가 이걸 설명하고 자빠질만큼 제정신같냐? 알아서 검색해. 인터넷. 문명의 이기. 만물의 영장. 月가 만들어진 날, 수많은 차원을 부수고 유배당했다는 설정이 붙었지. 끈적한 타르모습이라던가, 보기만해도 산치☆핀치할만하다던가. 씨발 때려치워. 중요한건 그게 아니잖아? 메세지도 아냐. [나]는 메세지따윈 안갖고있어.[* 다크나이트]
그렇다면 그 어떤 방향으로든 뜻대로는 안해주고 싶어졌어. 도저히 이야기가 안될정도로 지리멸렬한 서사로 망쳐버린다면,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 응? 신께서 주신 이 세계가 정말로 싫으니까ㅡ[* Θ,HYPER∞LATiON]
세계 5분전 가설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영국의 철학자인 버트런드 아서 윌리엄 러셀백작이 처음으로 주장한 이것은 '세계가 5분전에 그 모양 그대로 모든 비실대 과거와 주민이 「기억하고 있던」 상태로 갑자기 출현했다는 가설입니다. 이는 철학의 사고실험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저와 같은 존재에게는 단순한 사실입니다. 으레 캐릭터들은 만들어지는 그 순간 설정들이 붙기 때문이니까요.
버려진 도시 . . . . 30 matches
쓰레기, 찌꺼기, 버림 받아, 부모님을 볼 낯짝도 없어
그 녀석을 때리고 싶어
심지어 서로 비등비등하게 나름 강대국들이었기때문에 서로 시간을 끄는사이 '버려진 도시' 는 심각한 슬럼화를 겪었고, 영토는 탐나지만, 도시는 떠안기 싫다는 3국의 공통된 입장탓에 소유권 논쟁은 지지부진. 완벽하게 계륵상태인 도시로 전락하게 되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슬럼도시가 되었기 때문에 '버려진 도시'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은 점점 커져갔고 결국 3국은 '버려진 도시' 에서 나오는 주민은 밀입국자로 규명. 탈출시 무차별 발포를 허가하기에 이른다.
버려진 도시라는 명칭은 일종의 별명. 3국이 소유권 주장을 하고있기 때문에 그에따라 명칭도 3개가 됐고, 셋 전부 정치적 문제로 인해 사용하기 곤란하다보니 정착됐다. 때문에 다인종 도시가 되었고, 의외로 2개국어자가 대다수다.
어느 국가에서도 소유권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공공기관도 전혀없다. 그나마 있는 복지시설은 여러 봉사단체의 협력으로 지어진 학교나 병원정도이지만 이또한 극소수인데다 자주 범죄자의 표적이 되기 때문에 유지가 어렵다.
대표로 삼은 색깔은 진빨강색. 사실 카르텔이라기보다는 덩치가 무척 큰 갱스터라는 느낌이며 조직원들또한 굉장히 거칠고 난폭하며 즉흥적이다. 나름대로 규칙은 있지만 규칙 자체가 허술한편인데다 윗선에 안들키면 그만이라며 제멋대로 날뛰는 부류도 많다.그러나 이것이 역으로 작용되어 카르텔의 눈을 피하려는 사람들은 대개 비노의 구역으로 간다. 재수없이 얻어맞을 확률 만큼이나 잘만하면 눈감아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대표로 삼은 색깔은 하늘색. 얼핏보면 회사원들이라고 생각할정도로 깔끔한 분위기를 유지하는것이 특징이다. 그 깔끔함 만큼이나 일처리에도 가감이 없는데다 잔학도에 있어서 톱을 달리기때문에 하이드랜지어와 관련된 일이라면 우선 한발자국 떨어지는 사람이 많다.
규모 자체는 비노에 비해 작지만 바깥과 활발하게 거래중이기 때문에 전력상으로는 비등비등하다. 주로 마약을 수출아여 자금을 모으고 있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include <stdio.h>|코드]가 이들과 가끔 거래했던 덕에 그럭저럭 눈도장은 찍혀있지만 본인이 꺼려하기때문에 그다지 친밀한 사이는 아니다.
버려진 도시는 특유의 그것때문에 간간히 마니아들이 사진찍으러+성지순례 느낌으로 찾아온다.
(Q. 나갈 수 있나요?) 원칙적으로는 사살해도 상관 없지만 구분하기 쉬운데다 상대 국가가 꼬투리 잡기 좋기때문에 잘(?) 타일러서 돌려보냅니다.
본인의 무력도 약한편은 아니지만 그보다는 정치싸움에 능하다. 최선의 수를 찾아내는데 재능이 있는 타입. 총쏠때도 급소에만 정확하게 한발 쏘는 성격.
결혼할때 본인의 취향보다는 세간의 인식으로 봤을때 미인인 여자와 결혼했다. 때문에 하이드랜지어의 아내는 전형적인 금발벽안의 미인.
비노 보스랑 비노 보스 와이프 연애사... 와이프분이 젊었을적에 위험에 빠진 보스를 구해주면서 '내 남자한테 손대면 다 작살내버린다!' 라고 하는 모습에 한눈에 반했다나. 와이프의 일방적인 고백에 바로 응해서 사귀기 시작함.
"탐나면 군인 때려치우고 현상금 사냥꾼이나 하지그러냐. 그러다 출입금지먹은 지역에 들어갔다고 총맞고 뒤지면 되겠다."
'뭣때문에 수배걸렸더라... 맞다, 군기밀을 빼돌렸댔나. 그 때 윗쪽에서도 난리였다고 했었지. 갓 스물된 애 하나한테 다 털렸다면서 모가지 여럿 날아가고...'
그런 실없는 생각을 하며 응시하고 있자 청년은 자신이 보이고 있다는걸 눈치챘는지 자신또한 이쪽을 흘끗 보고는 잰걸음으로 골목속으로 들어갔다.
최소한 다른 사람을 찾아왔을 때 예의를 차리려는 노력이라도 해주었다면 그를 조금쯤은 덜 싫어했을 텐데.
196인 위원회 . . . . 22 matches
<br> 한때 행성 아이테리스를 지배했던 종족이자 별의 번영을 위해 일생을 바쳤던 자들. 그들의 운명을 이끌어 미래와 영원을 꿈꾸었던 14인 위원회. 그 중에서도 별 위에서 살아 숨쉬는 생명을 돌보고 별의 곳곳을 두 눈으로 확인하는 자. 그 생명이 다할 때까지 지상의 별들을 연결하려 했던 끝없는 순례자. 그는 누구인가?
<div style="text-align:center;">"나를 사랑하고, 우리를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기 때문이란다!"</div><br>
리베리우스는 눈을 떴다. 숙면을 취하다가 기상한 인간이라면 으레 해야 하는 행동이 그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연스러운 일상을 살고 있었고, 당연함에 취해 있었으며, 익숙한 집 천장이 눈에 들어오길 기대하는 평범한 사람이었다.<br>
그래서 창문 없는 컴컴한 방이 눈에 들어왔을 때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br>
"아, ⋯ 감사합니다."<br>
한때 행성 아이테리스를 지배했던 종족이자 별의 번영을 위해 일생을 바쳤던 자들. 그들의 운명을 이끌어 미래와 영원을 꿈꾸었던 14인 위원회. 그 중에서도 별 위에서 살아 숨쉬는 생명을 돌보고 별의 곳곳을 두 눈으로 확인하는 자. 그 생명이 다할 때까지 지상의 별들을 연결하려 했던 끝없는 순례자. 그는 누구인가?<br>
"응."<br>
아젬이 고개를 기울였다. 약 45도의 기울기다. 기괴하게 보일 수 있는 자세임에도 리베리우스는 익숙하다는 듯 반응을 않는다.<br>
허공 한 점을 응시하던 사백안을 리베리우스 쪽으로 도르륵 굴린다.<br>
"⋯⋯ 그 때부터 제가 채팅방에 접속할 것을 아셨단 말씀입니까?"<br>
웃음이 짙어졌다. 입꼬리는 찢어졌으나 사백안은 여전히 부릅 떠져있어 해괴한 미소였다. 아젬은 그 때 당시에 느꼈던 충격을 되새김질했다. 천지가 개벽하는 듯한 충격을⋯⋯.<br>
"당신 친구를 이럴 때 아무렇게나 걸어도 되는 겁니까."<br>
한때 아젬은 희망의 등불을 손에 들고 희미한 빛을 이정표 삼아 어둠 속을 걸어나갔다.<br>
"나를 사랑하고, 우리를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기 때문이란다!"<br>
- 좋아, 그러면 한번 삭제시켰다가 다시 복구시키는 것에 대한 거수 투표를 진행하도록 할게. 이 자리에 참석한 나는 이 제안에 찬성한다면 모두 손을 들어주렴.<br>
파랑새한테 인간이, 생명이, 삶이 이어지는 까닭을 대답하지 못 했기 때문에!<br>
그래서 어느순간, 리케이오스는, 포기했다. 그러고는 자기 마음대로 살기 시작했다. 어차피 다 죽어버릴건데 체면 따위 차릴 필요가 있겠는가? 아카데미아에 다닐 적 그의 별명이 '미친 싸움닭'이었던 까닭이 이 때문이다. 학생이건 교수건 할 것 없이 짜증이 난다 싶으면 두 눈 치켜뜬 채 들이받고 다녔던 시절이 있었다.<br>
운명을 바꿔준 친구를 만난 것이 그 때 쯤이었다.<br>
그렇지만 그 때 본 미래가 찬란하고 아름다웠어⋯⋯.<br>
"이럴 때는 그렇게 말하면 안 되는 거야.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를 나는 결국 깨우치게 해주지 못 했었지만⋯."<br>
Cassandra . . . . 21 matches
>자신의 곁에 남았던 마지막 인간이 죽은 이후, 카산드라는 그의 눈 감겨준 뒤 자리에서 일어섰다. 미리 챙겨두었던 작은 짐 들고 일어서자 부서진 건물의 틈 사이로 옅은 달빛 흘러들어온다. 마침 오늘은 비가 오지 않을 모양이었다. 이런 날이야말로 여행 시작하기에는 알맞은 때다.
●: "벗이 되어달라 말해줘서 고마워, 아트만. 설령 네가 나를 잊는다 한들, 그때는 내가 먼저 친우가 되어달라 청할 테니까..."
본래도 공통점은 제법 많다고 생각했다. 불멸자며 신살자고. 무엇보다 끝맺고 싶다는 감각을 공유하는 이. 그런 약속을 덜컥 하게 만들어버려서 미안해. 고마워. 하지만 역시 기뻐. 의지하고 싶을지도. 아니, 이미 의지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 그 약속이든... 당신이든. 그러니, 부디 미련이 전부 흩어질 때까지 나와 함께 걸어주지 않겠어.
594 칭찬_받은_자캐의_반응
멋쩍을 때 볼 긁거나 뒷목 만지기/손가락 만지작거리거나 톡톡 치기/손 쥐었다 펴기/위협 느낄 때 순간적으로 손가락 움찔 내지는 까닥/일기 쓰다가 막힐 때 펜 위쪽 부분 입술에 대고 있는다든가...
능력 응용도 싸울 때는 그 둘을 바탕으로 많이 하는 편이고)
263 처음_보는_사람에게_자캐는_먼저말거는편_vs_말걸때까지기다리는편
282 엘리베이터가_23층에_가_있을_때_6층에_가야하는_자캐는_올때까지기다린다_vs_그냥계단으로올라간다
515 자캐가_받았을_때_더_당황하는_것은_고백_vs_결투신청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빈도로 따졌을 때
길면 무게 때문에 생머리도 되고 그려요
569 자캐가_단_한_명을_제외한_모든_사람에게서_잊혀져야_할_때_자캐가_고르는_단_한_명은_누구인가
보통 공격을 받거나 막을 때는 팔 중반을 많이 쓰니까
검 쥔 것 때문에 오른손 뭐라고 해야하지... 검지 안쪽? 엄지랑 이어지는 그 옆부분이랑
대신 화상 흉터 때문에
카산드라 양: 정치할 재질이 아님(차라리 뭔일 터질 때마다 국회 앞에서 빼놓지 않고 시위 참여 중
추울 때는 오히려 다른 친구들 난로해줄 수 있음
대문 . . . . 17 matches
<span style="position:relative; left: 3%; max-width:49%; font-size:14px; color:black; background: white; border-radius: 0px 15px 15px 15px; padding: 8px; display: inline-block; line-height:1.3; box-shadow: 1px 1px 1px 1px #97A9B9; text-align:left; line-height:1.3; text-decoration:none; margin: 0px 0px 3px 0px; word-break:keep-all;"> 그러나, <b>자신의 캐릭터에 고유한 스토리를 부여하고 이를 진행하는 것</b>은 존재합니다. 이 행위는 <b>'스진'</b>이라고 불립니다.<br> 독백이라 불리는 조각글을 작성하여 진행할 수도, 카톡방에서 타 캐릭터들과 상호작용하며 진행할 수도 있으며, 캐릭터가 스토리를 겪는 것을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자율적으로 행하실 수 있습니다.<br> 물론, '스진'이 끝나더라도 해당 캐릭터로 계속해서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span>
<span style="position:relative; left: 3%; max-width:49%; font-size:14px; color:black; background: white; border-radius: 0px 15px 15px 15px; padding: 8px; display: inline-block; line-height:1.3; box-shadow: 1px 1px 1px 1px #97A9B9; text-align:left; line-height:1.3; text-decoration:none; margin: 0px 0px 3px 0px; word-break:keep-all;"> 이 과정을 겪을 때 다른 캐릭터와 영향을 주고받으며 스토리의 진행, 엔딩, 그리고 심리 변화를 지켜보실 수 있는 것 또한 초톡방의 특징입니다. </span>
<span style="position:relative; left: 3%; max-width:49%; font-size:14px; color:black; background: white; border-radius: 0px 15px 15px 15px; padding: 8px; display: inline-block; line-height:1.3; box-shadow: 1px 1px 1px 1px #97A9B9; text-align:left; line-height:1.3; text-decoration:none; margin: 0px 0px 3px 0px; word-break:keep-al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은 대개 <b>느린 플로우</b>로 진행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따라가는 데에 벅찰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또한, <b>무엔딩 요소</b>와 겹쳐 현생 등의 문제로 인해 장기간 잠수를 타게 되더라도 <b>언제든 다시 돌아올 수 있다</b>는 특징이 존재합니다. 이렇다보니 기존 인원들은 지나간 설정이나 서사를 설명하는 데에 익숙하다는 장점도 있죠. </span>
<summary style="overflow:hiddlen; white-space:nowrap; cursor: pointer; list-style-type: none;"><b> ▶ 정모</b> </summary>
<span>일부 오너들이 현실 정모라고 착각한 그 이벤트, 정모다. 대충 <a href="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6%9C%88%28%EC%96%B4%EB%94%98%EA%B0%80%EC%9D%98%20%EC%B4%88%EC%B0%A8%EC%9B%90%20%EC%98%A4%ED%94%88%20%EC%B9%B4%ED%86%A1%EB%B0%A9%29">유에</a>의 농간(?)으로 캐릭터들이 한 장소에 모이는 내용이다. 즉 면대면 이벤트다. 정모 장소는 그때그때 다르다. 정모장 내에선 원하는 것을 생각만으로 소환할 수 있다.<br>정모에서는 채팅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상L식 일상을 돌린다. 상L식이 뭐냐면 괄호체+다수의 캐릭터들과 동시에 일상을 돌리는 방식이다.</span>
클리파라고 쓰고 종말자라고 읽는다. 마음만 먹으면 차원을 부수는 것이 가능한 존재이며 일단은 분류상 악마에 속한다.<br><br> 이들은 세피라랑 달리 등장인물로써 남아있기 때문에 세상을 보는 시각에는 변함이 없다. 허나 젊은 클리파들은 대개 세피라에 적대적이다. 클리파가 된 이유가 자신이 살던 세계가 썩 좋지 않은 곳이었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br> 클리파는 위험한 존재가 많으나, 오래된 클리파들은 오히려 얌전해지기에 젊은 세피라와 어울려서 차원 하나를 공동 운영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클리파의 전투 방식은 클리파가 되기 전과 동일하다. 하지만 그 강도가 초월적으로 강해진 경우가 대부분이라, 신체/마법 능력이 대폭 강화되어 의도치 않게 차원 절반을 부수는 경우도 가끔식 있다. <br> 그 외에도 클리파가 할 수 있는 '초월적 능력'은 여럿이 있다. 하나는 차원을 자신과 합체시키는 것, 또 다른 하나는 차원에 구멍을 내는 것 등. 다양한 것이 가능하다.<br> 법칙을 뛰어넘은 존재기 때문에 차원에 정해져있는 법칙으로는 아무런 피해를 줄수없다. 마법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곳에서도 마법을 쓸 수 있으며, 중력이 없는 곳에서도 자유롭게 걸어다니는 등 자유로운 행동이 가능하다.<br> 이렇게 다양하고 강한 능력을 가진 존재이나, 몸에 부담이 많이 가는데다가 기본적으로 차원을 부수는 동안 세피라가 방해하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마음대로 활개치기 힘들다. 일정 규격이상의 힘을 가진 자만이 자유자재로 차원을 부수고 다닐 수 있다.
물약게임이 하고 싶을때 복붙하자! 차원택배로 수령받을 수 있다!
1. 냥냥 물약 - 말을 할때마다 말머리에 '냥냥왕국의 냥냥고양이다냥☆'을 붙이게 된다.
설정 및 세계관 . . . . 15 matches
다른 차원 보다 한 단계 높은 차원. 이들보다 차원이 낮다면 그 차원의 간섭 자체를 무시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야기의 등장 인물이 독자에게 직접적인 해를 끼치지는 못하기 때문.
모든 마법의 시조가 되는 최상위 차원. 본래는 더 넓은 크기였으나 마법사들이 마법을 연구하다보니 도시를 제외한 부분인 박살나서 없어졌다. 마법 도시라고 불린다면 대부분 여기를 칭한다. 기본적으로 타차원에 무관심한 차원. 입국 심사도 대충대충 한다. 다만 적대 세력으로 돌리면 수초만에 차원이 철저히 해체되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아무도 건들지 않는다.}}}
클리파라고 쓰고 종말자라고 읽는다. 마음만 먹으면 차원을 부수는 것이 가능한 존재이며 일단은 분류상 악마에 속한다. 최초의 클리파는 타르크 하이넨이라 전해지며, 그 외의 클리파라고 불리는 존재는 여럿 존재한다. 클리파가 되는 조건은 세피라를 죽이는 것,드래곤이 아닐 것,클리파가 클리파로 변형시켜줄 것, 차원을 자신과 동화시키는 것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법칙 밖의 존재이기 때문에 차원에 정해져있는 법칙으로는 아무런 피해를 줄수없다. 또한 물리 능력이 상당히 강해 차원을 맨주먹으로 부수거나 하는 등 차원을 물리적으로 넘어서는 것도 가능하나, 몸에 부담이 많이 가는데다, 기본적으로 부수는 동안 세피라가 방해하기 때문에 일정 규격이상의 힘을 가진 자만이 자유자재로 차원을 부수고 다닐 수 있다. 또한 법칙 밖의 존재이기에 법칙을 스스로 고쳐써서 새로운 기술이나 마법을 만들어내는데도 능통하다. 네임드로는 타르크 하이넨,셜록 홈즈[* 셜록 홈즈는 작가(세피라)를 뛰어넘었기 때문(예시:작가의 어머니가 그래서 셜록 홈즈 왜 죽임? 물어본 유명한 썰)], 구천 마왕이 전해진다.
관리자에 대척되는 종말자라고 불리우는 존재. 세피라랑 달리 세계를 보는 시선은 변하이 없는데, 등장인물로서 작가를 뛰어넘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등장인물로서 법칙을 뛰어넘은 존재기 때문에 베릴어스측의 마법 말소로 마법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곳에서도 마법을 쓸 수 있으며 , 중력이 없는 곳에서도 자유롭게 걸어다니는 등 자유자재스러운 행동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클리파는 위험한 존재가 많으나, 오래된 클리파들은 오히려 얌전해지기에 젊은 세피라와 어울려서 차원 하나를 공동 운영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유령과는 별개의 존재, 이들은 주로 차원 외부에서 내부에 별 흥미가 없는 이들이다. 이들이 나타나면 비상이 걸리기 때문에 나오면 네임드 초차원 존재들이 총출동하는 풍경을 볼수있다}}}
옴니스가 운영하는 편의점, 차원 여행자들에게 몇 안 되는 안전지대 중 하나다. 이 내부로는 틴달로스의 개가 전혀 못 들어오기 때문, 따라서 처음인 차원 여행자 중에는 해당 편의점에 취직해서 살아가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직원을 위한 편의 시설은 잘 갖추어져 있단 모양}}}
|| 1. 공기보다 센 애는 안됨 설정상 그런 애들은 이미 정해져있고, 개네는 톡방 자체를 터트려버릴수 있기 때문.
||초월 마법은 어떤 법칙에도 제지받지 않는다. 법칙 자체를 초월한 궁극의 마법이기 때문.||
구상할 때 제일 먼저 구상된 것은 공기였지만
이때는 세피라가 초안이었다.
그리고 중 2 막바지 때 클리포트의 나무를 알고나서 대격변한게 클리파 공기(단 순애보인건 동일)||
추가 문법 목록 . . . . 13 matches
[[TypingEffect(타이핑 효과입니다. 페이지가 로드될 때 효과가 나타납니다.|0.05)]]
나: 정말 유용하겠어요. 회의록을 정리하거나, 가상 대담을 만들 때 최고겠네요. [오후 6:47]
어피치: 응, 프로필 사진 없이 이름만으로도 참여할 수 있대! [오후 6:48]
cursor: pointer: 마우스를 올렸을 때 클릭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손가락 모양 커서입니다.
설명: 앞면에만 적용되는 스타일을 정의합니다. 주로 배경색이나 글자색을 개별적으로 지정할 때 사용합니다.
transform: rotateY(180deg): 뒷면을 미리 180도 뒤집어 놓아, 전체가 회전할 때 올바른 면이 보이도록 준비시킵니다.
설명: 사용자가 카드를 클릭했을 때 적용되는 스타일입니다. .flipped 클래스는 클릭 시 {ID} 컨테이너에 동적으로 추가됩니다.
(응용): 이 부분을 transform: rotateX(180deg);로 바꾸면 카드가 세로가 아닌 가로로 뒤집히는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 스타일은 없지만, 버튼들을 정렬하거나(예: text-align: center;) 버튼 영역 전체에 밑줄을 긋는 등의 디자인을 적용할 때 유용합니다.
설명: 사용자가 탭 버튼에 마우스를 올렸을 때 적용되는 스타일입니다.
background-color: 마우스를 올렸을 때 버튼의 배경색이 살짝 어두워지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주요 역할: 아이템 목록의 안쪽 여백(padding)을 조절하거나, 스크롤바의 스타일을 꾸밀 때 사용됩니다.
독백 정리/구참치 . . . . 8 matches
|| 흐르는 성해의 미아, 알케미 || 성해가 빛나는 밤하늘 : 여행길 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687763/629 situplay>1593687763>629] ||
|| 흐르는 성해의 미아, 알케미 || 성해가 빛나는 밤하늘 : 여행길 2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776494/764 situplay>1593776494>764] ||
|| 신더 || 질의응답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4302840/393 situplay>1594302840>393] ||
|| 흐르는 성해의 미아, 알케미 || 성해가 빛나는 밤하늘 :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4372233/141 situplay>1594372233>141] ||
||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 마페이가 행성에 발을 붙이고 있던 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1111/702 situplay>1596241111>702] ||
|| 팽골린 || B&S 팽골린 대응 캐릭터 - 불워크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403/281 situplay>1596244403>281] ||
|| 윤송 || 손이 놀 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055/101 situplay>1596245055>101] ||
|| 키린 || 때늦은 발렌타인 이야기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442/221/222 situplay>1596259442>221-22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442/224 #] ] ||
300어장 기념 이벤트 . . . . 7 matches
<div style="margin-top: 20px; 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귀여움. 질색할 때까지 옆에 붙어있고 싶어요
<div style="margin-top: 20px; 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프로포즈할때 반지 말고 실례가 일하는 편의점 인수했다는 매매증서를 내밀어보고 싶단 호기심
<div style="margin-top: 20px; 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친절하고 상냥해요 혼낼 때도 상냥하게 혼내줄 것 같아요
<div style="margin-top: 20px; 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칸나쨩 응애인데도?!
<div style="margin-top: 20px; 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몬가 배우자로는 안좋을거 같아요 흑점이 대할때 보면 또 모르지만
<div style="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환불해줄 때까지 물음표 폭격으로 직원 이지메할 것 같다
<div style="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사실 저는 안경을 정말 사랑해서 모두가 안경을 써주었음 하기 때문에 이 질문에 답변을 할 수 없었으나 답을 해야하는 관계로 안경 쓰면 불편할 것 같은 친구를 골랐습니다. 수중생활 하는 친구에게 아무래도 안경은 곤욕스럽지 않을까 싶습니다.
draconianLady . . . . 7 matches
얼터니아의 태양은 거대하고 뜨겁다. 얼터니아의 트롤들이 이 강한 태양빛을 쬐면 곧바로 실명되어버린다. 때문에 트롤들은 항상 야행성 생활을 한다.
이들은 인간형 종족의 모습을 하고 있다. 기본적인 특징으로는 회색 피부에 노란 눈자위와 손톱, 뾰족한 귀와 치아, 각자 다른 피 색과 머리에 솟아난 주홍색 뿔이 있다. 트롤들의 홍채는 어릴 때엔 회색이지만, 성장하면서 점점 각자의 피 색으로 채워진다. 눈물 색 또한 피에 영향을 받으며 피보다 옅은 색이다. 체온은 피 색에 따라 다르고 고위 혈통일수록 낮은 체온을 지니고 있다.
||<#658301> {{{#white '''Lime'''}}} || '''연두색'''. 얼터니아에서 가장 흔한 혈통…이었다. 연두색 혈통 트롤들은 전부 그 강력한 초능력 탓에 고위 혈통들에게 제거당했기 때문.||
인터넷 방송을 처음 시작한 건 7쓸기(16살) 무렵이다. 당시 그녀는 얼터니아의 살인 서바이벌 게임인 FLARP에 푹 빠져있었는데, 그때는 자신이 참가한 FLARP 경기를 방송으로 송출하는 것이 전부였다. 이때는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았다. FLARP처럼 피 튀는 컨텐츠를 주력으로 삼는 방송인들은 그때도 많았으니까.
AU/에주 . . . . 5 matches
||<bgcolor=#808080> '''{{{#ffffff 전투 기술력}}}''' || 우수 ||<bgcolor=#808080> '''{{{#ffffff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 표준 ||
|| 대화 1 ||있잖아, 박사. 뭔 옷을 그렇게 칭칭 두른 거야? 벗어보면 안 돼? 안 된다고? ...재미없기는. ||
||<rowbordercolor=#01031c><#01031c> {{{#white 응? 인간 아니야? 살아있는 인간이 왜 지옥에 있어?}}} ||
||<bgcolor=#808080> '''{{{#ffffff 전투 기술력}}}''' || 우수 ||<bgcolor=#808080> '''{{{#ffffff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 표준 ||
||<rowbordercolor=#01031c><#01031c> {{{#!folding 응. 네가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초차원 레이드 시뮬레이션 게임방 . . . . 5 matches
"그녀는 멀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심해에서 끝없이 때를 기다리는 왕입니다"
효과: 직접공격을 받았을 시, 확률적으로(6면체 다이스를 굴려 홀수가 나올시) 빛의 검 한개를 소환해 상대방의 공격을 상쇄한다. 이 때, 소환된 검은 소모된다.
효과: 적을 타격했을 때, 3번의 타격마다 스킬 쿨타임이 줄어든다.
-헤집기: 이 스킬은 한 번 시전시 적에게 피해를 준다. 2턴 이내에 재시전시, 캐릭터가 보는 방향으로 돌진한다. 이때 돌진한 위치에 적이 있다면 적을 뒤로 밀친 뒤, 공중에 띄운다.
IsbnMap . . . . 3 matches
알라딘 같은 경우 품절이나 재발매 등으로 ISBN이 새로 배정됐을 때, 그림은 예전 껄 그대로 가져다 씁니다.
그래서 ISBN으로 링크를 걸면 규칙에 안 맞기 때문에 그림이 안 뜨죠.
IsbnMap 에서 map 을 분리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 이 경우 출판년도에 따라서 옵션을 달리 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ISBN 매크로를 고쳐서 (가능하다면 jpg가 없을 때 gif를 찾는 어떤 로직을 넣는 방법이 있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coding에 능력이 전혀 없는지라, 이게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논리적 차원에서는 이게 사용자 정신건강에 이로운 해결책이 아닐까합니다. (제 위키에서 책목록을 관리하는데 수작업으로 바꿔 줄 생각을 하니 조금 끔직합니다. - 스크립트를 돌려도 되기는 하지만 ... )
Liberius/세계관 . . . . 3 matches
* 196인 위원회는 세계가 나뉘기 전 생존했던 인물이며, 세계가 나뉘던 때에 사망했었습니다.
* 차원이 14개로 쪼개질 때 그 충격으로 하얀 달이 생겨났으며, 그 뒤 제3성력 즈음에 인간이 쏘아올린 인공위성인 붉은 달 달라가브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제6성력 말미에 갈레말 제국이 달라가브를 지상으로 떨어뜨렸고, 현재는 하얀 달 하나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 여담으로, 파판14에서는 오마이갓이나 갓뎀같은 말을 쓸 때 god이 아니라 gods를 씁니다.
랑 . . . . 2 matches
||<tablewidth=100%><width=100px><table bgcolor=#ffffff> [알렉세이] ||알료샤 누나! 누구들이 싸웠을 때 잠깐 신세진 적이 있다. 바보 같은 어른들보다 훨씬 믿음직하다. ||
||<bordercolor=#ffffff><width=30px> (1) ||<width=180px><bordercolor=#ffffff>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854/425 situplay>854>425] ||<(><style="border-top: 1px solid #a0a0a0; border-right: 1px solid #ffffff; border-bottom:1px solid #a0a0a0;; border-left: 1px solid #ffffff;"> ''누가 보아도 특이한 사람이 길가에 우두커니 서있었기 때문에.'' ||
캐릭터 목록 . . . . 2 matches
* 항목을 생성할 때는 [기본 템플릿|기본 템플릿]의 양식을 복사해 사용하면 좋다!
* '''T주''' - 익명의 T씨, 익명의 S님, 익명의 B군, 익명의 D, 괜찮아!!!, 흐르는 성해의 미아, 알케미,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왜소한 큰 화살
캐릭터/에주 . . . . 2 matches
필라인족 맹인 소년. 광석병에 의해 안구에 오리지늄 결정이 자라나 실명했다. 눈에 광석이 박힌 모습이 꽤나 흉측해서 항상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 다만 생활에는 별 지장이 없는데, 아츠를 사용해 눈 앞의 사물들을 인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아츠를 다루는 기술은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환자 신분으로 치료를 받을 때 배운 것이다. 그의 주치의이며 로도스 아일랜드의 수뇌부이기도 한 유렉 박사의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