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 . . . 333 matches
||<tablealign=right><-2><width=300px><#6fa8dc> '''데이브''' || 데이브 에트와일러 ||
2007년(테드),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데이브|2020년에 억류한 것]]이 큰 수확으로 보고됨.
* 데이브는 아마 차원 황폐화를 막기 위해 마법 차단을 해 놓았을 것이다.
* 그러나 아마 데이브의 업무 공간이나 꿈 쪽에선 사용 가능할 것.
*'''부모님''': 부모님이 데이브에게 벌인 짓거리가 현재 밝혀진 것으로도, 데이브의 친구 관계를 의도적으로 조정-절연 포함, 성적 올 A를 맞지 않으면 지하실에 감금하고 식사 X, 문제 풀이만 시킴, 데이브가 가출하자 대용으로 아이 하나를 후원 목적으로 집에 살게 함, 등등. 기본적으로 부모가 데이브에게 준 사랑이라는 건 권위자가 되기 위한 엄격한 교육과 질책 뿐이다. 사랑이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의.
20년도에 데이브로 인해 죽었으나, 복수라고 여겨 개인적으로 기뻐하고 있었다. 그러나 25년도부터 기쁨에 회의감을 가졌다. 현재로서는 그냥 자신같은 피해자가 안 생기게, 만일 환생한다면 행복한 삶을 살고 사랑을 나눠줄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아이작 옐링턴 및 옐링턴 일가''': 데이브가 죽으나 사나 한 생각을 가졌을 고등학교 무렵에 그를 다락방에서 지내게 하였다. 시간이 없을 때도, 부재할 때에도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데이브가 1년마다 독립할 거라며 가출을 할 때마다 끌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애정을 쏟은 만큼 결과적으로 데이브는 죽지는 말자,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아이작은 데이브를 내심 소중한 친구로 여기나, 재단의 기억 소거제로 인해 지금은...
세피라가 된 현재에는 데이브가 그리워하지만 막상 얼굴을 보면 '그만 따라와' 하고 생각하고, 아이작은 '오 이 작가 역시' 하는 관계이다.
6월 29일 저녁에(30일 새벽일 수도 있고) 데이브가 MIST에게서 아깽이를 받아서 아이작한테 분양 시도를 했는데, 그 과정에서 1년치 전시회 일정을 털어서 졸지에 1년 일정을 뺴곡히 지켜야 하는 신세가 됐다. >>친구놈<<
*'''사물 인터넷(테드 윈체스터, 현재 내린 캐릭터)''': 혐관. 혐관. 이 양반이 데이브를 죽였고, 데이브도 이 양반이 한 짓거리를 통으로 헛수고와 허사로 날려버렸다. 서로가 서로에게 능력적으로 카운터가 되고(사물 인터넷의 생각은 데이브가 꿈 속에서 읽지 못 하며, 사물 인터넷의 능력은 데이브의 육체에 통하지 않는다.) 이 양반이 데이브를 거친 방법으로(중요! 말로 했으면 괴멸적 피해는 나중으로 미뤄진다!) 끌고 온 장본인이기도 해서 매우 꼬와한다.
엔딩 이후에는 윤리 의식 잘 지키는 제약 회사 소속 연구원이 되었고, 데이브도 그가 엇나갈까 감시는 계속 하는 듯. 데이브가 이 양반한테 악감정이 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있어도 표현 자체를 안 할 것이다.
*'''알렉세이''': 전에는 닥터와 환자였고, 지금은 상담사 선후배 겸 친구인 관계. 주고 받은 게 꽤 많다. 인형도 그렇고. 치즈(움직이는 키위새 인형!) 의 출처 되는 사람이 데이브이며 키위새가 꿈에 등장하던 원인이 알렉세이.
*'''루나시''': 친구! 마찬가지로 주고 받은 게 많다. 일대일 할 때 데이브 왈 공개적 마니또. 생일선물로 총을 준 데이브() 라거나... 요즘엔 노래를 녹음해서 주고받고 있다.
*'''모르가나''': 혐관! (대충 오너는 세피라-클리파에 혼돈선-질서악 구도가 즐겁다는 말) 데이브는 모르가나를 이해하면서도 이해하고 싶지 않아한다. 한 번 버튼이 제대로 눌린 적이 있다. 데이브의 능력은 꿈
꿈에서는 기본적으로 데이브가 원하는 무언가를 생성할 수 있고, 데이브의 육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의식도 마찬가지겠지만 데이브는 쓰지 않습니다
이는 데이브 스진 메인빌런한테 직접 공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참고로 폭주 피해가 일어나는 범위의 기준은 데이브의 육체이기 때문에
독백 정리/구참치 . . . . 50 matches
|| 데이브 || 2년 전의 이야기.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183700/523 situplay>1592183700>523] ||
|| 데이브 || 배드엔딩-Κήρ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573274/409 situplay>1592573274>409] ||
|| 데이브 || 짧고 싶은 생각.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149570/222 situplay>1593149570>222] ||
|| 데이브 ||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149570/350 situplay>1593149570>350] ||
|| 데이브 ||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687763/240 situplay>1593687763>240] ||
|| 데이브 || 친구여.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687763/361 situplay>1593687763>361] ||
|| 데이브 ||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776494/759 situplay>1593776494>759] ||
|| 데이브 ||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856177/702 situplay>1593856177>702] ||
|| 데이브 || 빙해 일기.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4221635/632 situplay>1594221635>632] ||
|| 데이브 || 직면에 대한 이야기.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4546715/263 situplay>1594546715>263] ||
|| 데이브 || 데이브가 레인에게 일어난 일을 알고 프라이폴레한테 할 말을 끼적여 둔 거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4652743/66 situplay>1594652743>66] ||
|| 데이브 || 타나토스 Thanatos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4769695/643 situplay>1594769695>643] ||
|| 데이브 || (여담)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4769695/679 situplay>1594769695>679] ||
|| 데이브 ||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5482235/484 situplay>1595482235>484] ||
|| 데이브 ||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5772635/120 situplay>1595772635>120] ||
|| 데이브 || 자기 살해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038188/81 situplay>1596038188>81] ||
|| 데이브 || 인상 깊은 상담 기록.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038188/925 situplay>1596038188>925] ||
|| 데이브 || 사랑의 이해.{{{#white 와 공포 }}}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05927/161 situplay>1596205927>161] ||
|| 데이브 || 진단메이커 기반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05927/748 situplay>1596205927>748] ||
|| 데이브 ||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05927/920 situplay>1596205927>920] ||
캐릭터 통합 목록 . . . . 19 matches
=== [데이브|■-사백오십삼^^(=데이브)^^] ===
이후 3년간 냉동상태. 사물인터넷 말로는 냉동 안 해두면 실시간 폭주상태. 데이브 내부에서는 자신때문에 죽은 사람들 기억을 다 읽다가 인격이 부숴지고 다시 복구되고 그랬다. 이때 거의 수천번의 죽음을 겪었음.
사물 인터넷은 정보 통제. 관리자로 직통 가능한 장소를 숨김. 한편으로는 교단 잔존세력을 다른 자신으로 선동해서 관리자 직통장소로 향하게 함. 데이브가 연구원 되니까 다른 사람들 인격을 잡아먹으면서 수를 불리기 시작. 문제는 이걸 데이브가 알게 됨.
연구원이 된 데이브는 자신이 다시 폭주해서 무고한 사람이 안 죽게 자신을 완전히 죽이는 걸 개발하고 있었으나, 사물 인터넷의 수상함과 이런저런 정보 종합, 관리자 직통 장소로 향하게 됨. 근데 거기에 다른 사물 인터넷이 껴있어서 최후에 사망.
그러나 살해당한 게 아이러니하게도 도달하는 데에 더 빠른 길이었어서 결국 차원 관리자가 데이브한테 관리자직을 넘겨줌.
''사물 인터넷: 본명 테드 윈체스터. 데이브가 꿈을 통해 무의식이나 기억에 접촉하는 등등의 힘을 가졌다면, 이쪽은 사물에 자신의 인격을 복사하고, 그 사물에 접촉한 사람에게 복사된 인격을 덧씌운다. 이걸로 수많은 자신들로 이루어진 군대 조직도 가능. 자신은 기억 못하겠지만 820년정도 인격이 쭉 이어져 왔음, 그만큼 감정 자체가 마모가 많이 된 놈. 미친놈 싸이코패스 도라이 과학자 겸 전 군인. 데이브 스토리의 메인 빌런. 스진 완료 후엔 그냥 성깔 있지만 과학적 윤리는 잘 지키는 제약 회사 연구원으로, 톡방엔 접속 못 한다.''
1. 데이브네는 SCP 세계관 이었다. 데이브가 스진 완료로 차원 관리자가 되면서 SCP스러운 걸 전부 회수했다. 발생 원인 자체가 전임 관리자의 소행이였기 때문. 데이브랑 동갑, 고등학생때부터 친구였음. 데이브가 고등학교 입학할 무렵부터 가출했는데, 가출하고 노숙하던 데이브를 집에 데려와서 다락방을 내어줬다.
옐링턴 가는 기존 부유층(여기도 기업 운영층이 있고 데이브 부모님쪽도 이 쪽)과 다른 새로운 세력, 그러니까 졸부! 인 셈이다. 아무튼 경제적 여건은 충분.
현재 차원이 300여년의 시간이 지난 관계로, 자연스럽게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그의 죽음 전후로 데이브 또한 차원 관리에 손을 놓을 정도로 상심이 컸던 모양. 그 근처의 기억이 없으며, 차원을 방치한 뒤 300여년 동안 잠들어 있었다. 여러모로 데이브의 삶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던 인물.
유품으로는 데이브를 위해 만든 묘비와 데이브에게 전해준 카메라가 있다.
HiO . . . . 13 matches
툭툭. 한창 위성으로 향할 체력 훈련을 하던 네모의 어깨를 누군가 두드렸다. 보라색 눈이 굉장히 인상적인 사람. 그리고 데이브가 의도한 적도 없이 생겨난 이 차원의 새로운 특이점.
아냑이었다. 아냑은 굉장히 곤란한 문제를 직면한 사람처럼 필사적인 웃음만 겨우 얼굴에 걸고 있었다. 데이브는 어제쯤에 나눈 대화가 제법 늦게 걸렸구나, 하는 생각만 했다. 두 사람은 빠르게 아냑의 방으로 들어갔다.
머뭇거림이 몇 초동안 두 사람을 감싸다가 아냑이 먼저 입을 열었다. 입 다물고 있기엔 이제 들은 게 너무 많았다. 입술과 턱을 매만지면서 조심스럽게 말하는 모습은 화가 났다기 보다는 겁에 질린 사람 같았다. 데이브는 그러나.
불퉁한 질문이 아냑의 입에서 데이브에게 날아들고.
마찬가지로 싸늘한 대답이 데이브의 입에서 아냑에게 돌아간다. 아냑은 기묘함을 느낀다. 그래도 나름 책임감 있게 구는 인간- 아니 신 아니였던가. 갑자기 이렇개 대책 없이 구는 이유가 뭐야? 잠깐 훅 끼쳤던 열감이 빠르게 식는다.
아냑이 앓는 소리를 낸다. 데이브는 저 사람이 지금껏 몇몇의 동료를 우주로 떠나보내거나, 시체로 돌아온 동료를 맞이했다는 사실을 잘 알았다. 자신도 지금 동료 취급을 해주는 걸까. 그게 느껴져서 그런지 아프게도, 책임감이란 게 더더욱 그를 짓눌렀다.
그 말이 어리광이나 투정 계통에 속한다는 것을 내뱉은 사람도 들은 사람도 모두 알았지만 둘 다 무시하기로 했다. 데이브는 내뱉은 말을 지키고 싶어하는 관리자였다... 그리고 자기 차원의 존재자를 안심시키지 못한 것을 뒤늦게 조금 후회하면서.
그리고 대화는 아냑의 너털웃음으로 마무리된다. 데이브는, 아냑이 언제든지 정을 떼든, 무언가를 하든, 심리적 타격을 최소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았다. 그렇다면 돌아와줘야지. 방비도 철저히 하고... 그럼그럼. 데이브가 마주 웃었다. 데이브가 생긋 웃었다. 그렇구나. 당신의 의견은 그렇구나. 데이브는 자신의 룸메이트를 가만히 보다가 히히 웃는 소리를 내며 잠자리를 먼저 준비했다. 너, 기계 켜서 이런저런 이야기 풀어놓으면 가만 안 둘 줄 알아. 하는 잔소리에 네에, 하고 대충 대답을 하면서 말이다. 데이브는 자신의 룸메이트가 제법 욕심쟁이라는 사실에 안심했다. 사리사욕 없는 정의의 사도라든가, 죽음을 뛰어넘겠어- 같은 소리를 하는 미치광이였다면 그도 좋아하진 않았을 것이다.
자신의 룸메이트가 정말 소탈하고, 동시에 욕심쟁이라서 정말 다행이었다. 데이브는 불편한 이부자리에 푹 파묻혀 그날따라 이른 잠에 들었다.}}}
캐릭터 통합 목록/더미 . . . . 9 matches
파크와 함께 데이브가 준비해준 차원에서 알두인을 맞이하지만 너무 강대한 그의 포효가 그녀의 포효를 압도했고, 결국 패배하고 만다.
*알료샤는 친구들이 사용하는 애칭, 냠렉세이는 데이브가 지어준 것.
*데이브 : 친구이자 내담자. 다 큰 병아리 후배. 인형 '리버티','데비','치즈(자아를 가지고 움직인다!)'를 받았고, 인형 '료샤'를 준 적 있다.
세상의 포식자, 알두인이 돌아왔다는 것을 전해들은 파크는, 데이브가 마련해준 차원으로 알두인을 끌어들이고는 그를 그곳에서 죽이기로 계획을 세운다.
같은 카톡방에 있는 세피라, 데이브가 만들어준 차원으로 알두인을 빠트리고 레인과 함께 그에게 도전한다. 허나 무한한 매지카만으로는 그를 죽일 수 없었고, 알두인에 의해 목이 부러져 죽어버린다.
허나 초톡방 인원중 하나, 데이브의 도움으로 현세에 다시 돌아와 언데드로 부활하며 이런저런 일을 하고 다닌다.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세계의 힘을 손에 넣은 그녀는 죽이기 어려울 정도로 강해져버렸고, 결국 다시 초톡방 인원 중 익명의 T씨/S님, 데이브, 공기에게 힘을 빌려 그녀에게 도전한다. 허나 그녀는 이미 세계의 전능성인 CHIM을 획득한 이후였고 전능성으로 인해 오히려 되려 당하기 직전에 파크 역시 CHIM을 깨우쳐 그녀를 쓰러트린다.
잠시 케테르를 프라이폴레에게 빼앗겼지만 초톡방 인원 MIST, 데이브의 도움으로 무사히 되찾고, 이후 그는 개념마법이란 개념 자체를 끌어와 사용하는 방법을 개발한다.
어른들은 바보라는 입에 달고 산다. 가드너, 클레리 무어, 알렉세이, 데이브 제외. 그렇다고 어른이 아니라고 바보라고 안 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파크~~
신더 . . . . 4 matches
멀뚱멀뚱 쳐다본다: 데이브, 신더 -4어장 229답글-
둘 다 공통적으로 점술쪽은 싫어하지만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데이브|데이브]는 어느 정도 잘 하는데 싫어하고 신더는 그냥 못 해+싫어+안 해-29어장 724답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데이브|둘]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신더|다] 불 가 능 -41어장 547답글-
AU . . . . 3 matches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데이브|데이브] ===
== 데이브주 세계관 ==
모르가나 . . . . 3 matches
[[데이브]]
이점때문에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데이브|데이브]]와 충돌한적이 있다.
@LOVE . . . . 2 matches
<!-- 데이브 --><p style="margin: 0; font-family: KCC-Ahnchangho; font-size: 12px; color: dodgerblue;">ㄴ바보들......</p>
=== [[html(<span style="font-family: YoonChildfundkoreaMinGuk;">)]] [[HiO|똑똑이]]랑 [[데이브|똑똑이 옆에 있는 거]] 숫자 언제 알려주지 ===
Liberius . . . . 2 matches 데이브의 자기파괴 성향은 "음 내가 다 잘못했군 내가 제일 쓰레기야" 라는 방향으로 가서<br>
그 말은 사실이다. 데이브와 펼쳤던 두 번째 전투는 목적이 뚜렷했으며 리베리우스가 원하지도 않은 싸움이었다. 호감 가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호감 가는 사람을 막고자 했던 상황이다. 아무리 전투를 즐기는 리베리우스라 한들 생각 없이 쾌감을 즐기고만 있지는 못 했다.<br>
랑 . . . . 2 matches
<a href="/wiki.php/데이브">네모 형</a>
|| [데이브|■-사백오십삼] ||네모 형! 과거에 도움을 받았었던 세피라. 고마움과 미안함을 동시에 품고 있다. 지금은 그 죄책감도 약간 내려놓아 예전만큼 껄끄러워하진 않는다.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Lunacy . . . . 2 matches 데이브: 친구! 제 일 때문에 마음 고생을 시킨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무척 미안하다. 그리고 그때마다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어 고맙다. 걱정시키고 싶지 않다. 그리고, 너도 이제는 행복하기를!
그리고 저 노래말고도 후보곡들이 많이 있었고 데이브에게 불러준 stand by you도 그 후보곡 중에 하나였지만 일단 yes girl이 일단 현루나의 목소리에 제일 근접하다는 점이 영향을 많이 끼쳤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루나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거나 자기혐오와 싸워나가는 과정이 그렇게 희망차고 밝기만 하지는 않을테고, 그것보다는 좀더 처절하게 떨쳐내는 느낌일 거라는 점도 있었죠. 사실 저 노래 자체는 연인 사이의 문제를 노래한 거지만 자기혐오에게 더이상 굴복하지 않을 거라는 식으로 끼워맞추면 나름 괜찮을 것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