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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님 그거 발동할 때 눈 감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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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브 . . . . 835 matches
         >내가 느슨해 질 면, 난 내가 죽인 사람들을 봐. 그들의 묘비를 보고, 질책하는 말을 듣고. 잊으면 안 돼.
         이것은 10m^^2^^의 정사각형 모양의 방에 격리되어있어야 한다. 이것은 가급적이면 수면 상태여야 한다. 문에 언제나 이것은 수면제 및 진정제를 공급받아야 하며, 일반 병원 침대에 누운 상태로 존재해야 한다. 이것이 수면 상태인 한, 방 안은 이것의 건강 유지를 위해 청결해야 한다. 이것이 수면 상태인 경우 포도당 500cc를 식사시간마다 공급받아야 한다. 만약 비수면 상태이거나 이것이 식사를 원하는 어떠한 징후가 보일 경우 일반식을 급여한다. 이것에게 말을 거는 것은 테드 윈체스터(D-1II-1-666827-a)로 한정한다.
         이것은 검은색 곱슬거리는 기운이 나는 머리카락을 가졌고, 파란 을 가진 앵글로색슨계 남성 인간이다.
         이것은 꿈에 들어갈 수 있는 힘을 지녔다. 또한, 기억 속에도 들어갈 수 있다고 판단된다. ‘심안의 살덩이(D-1I-4-004063)’가 침입자라고 판단한 것이 이것이기 문에 정보 유출의 우려가 있다.
         위험이 크기 문이다.
         사후 처치: 본 것을 구술할 까지 B-3VII-7-666827의 격리실에 가두어 격리를 요구함.
          * 리빙데드: 지부 하나가 위험에 처했을 투입되는 부대.
         초대 재단 설립자는 교단 설립자의 뜻에 반하고 있었음. 인간을 통제하려 드는 것 같았기 문. 인간은 자유로워야 하기 문에 그것을 위협하는 정신계 능력자를 우선적으로 확보하려 함.
         이전까지 정신에 영향을 주는 것들은 일방향적인 것들 뿐이었기 문. 혹은 물건이거나.
          * 이거는 만약 마법사가 여기 차원에 온다면을 가정했을 의 설정.
          인간성, 도덕성, 선에 대단히 목을 메고 있다. 꽉 막힌 꼰대같은 느낌이 들 도 있다.
          A. 의식적으로&트라우마문에 자기가 하던 타인이 하던 의식되면 하악질 합니다.
         뎁 외형... 다크써클에 유순한 매지만 동자 자체는 유순한 거랑 거리가 조금 있는 느낌이라고 생각
         심지어 난 얘 만들 에 하이라이트 없게 만든다(죽은!)
         그를 설명하자면 메마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할 수가 없을 것이었다. 곱슬거리는 검은 머리카락은 물기가 가신 잎처럼 푸석해지기 시작했고, 혈색 없는 창백한 피부에서 유일하게 붉어야 할 입술은 하얗게 튼지 오래였다. 손가락도 손도 전부 뼈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얇은 가죽이 드러나 있을 뿐이었다. 어쩌면 그의 온 몸이 그러할 지도 모르겠으나, 적당히 큰 키와, 일련의 사고로 인해 그나마 정상으로 돌아온 몸은 아주 병약하다는 인상을 주기에는 모자란 체형이기도 하였다. 마른 것은 여전했지만. 조금 패인 뺨과 어둑한 가가 이를 대신했다. 그 어둑한 가는 피로로 인한 다크써클로 더욱 어두워 보였으며, 그가 목도한 수많은 죽음으로 인해 표정도 물도 어느 순간 메말라 있었으며, 물기 없는 목소리는 그를 메말랐다 하기에 충분했다. 에 빛이 들었나? 당신이 본 그는 어떠했는가. 죽음으로 얼룩진 불투명한 푸른 은 과연 빛이 났는가. 빛을 보았다면 그는 더이상 메마름으로 설명하기에 불가능하겠다.
          * 프로필에도 있듯이 꿈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즉 꿈에서 접속하고 있을 엔 무한한 구급상자의 요청은 금방 들어줄 수 있다.
          * 사진은 여전히 비슷한 양식이지만 잠들어 있을 를 빼면 사진 재탕이 많다.
          * 습니다, 하십시오 체를 자주 사용한다. 그래도 그가 자주 썼던 해요체는 언제나 그의 손가락에 남아있다. ~~가끔 운동 후 흐느적거릴 는 옛날 옛적 슈퍼 투정쟁이가 튀어나올 도 있다~~
          *'''아이작 옐링턴 및 옐링턴 일가''': 데이브가 죽으나 사나 한 생각을 가졌을 고등학교 무렵에 그를 다락방에서 지내게 하였다. 시간이 없을 도, 부재할 에도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데이브가 1년마다 독립할 거라며 가출을 할 마다 끌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애정을 쏟은 만큼 결과적으로 데이브는 죽지는 말자,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아이작은 데이브를 내심 소중한 친구로 여기나, 재단의 기억 소거제로 인해 지금은...
          *'''루나시''': 친구! 마찬가지로 주고 받은 게 많다. 일대일 할 데이브 왈 공개적 마니또. 생일선물로 총을 준 데이브() 라거나... 요즘엔 노래를 녹음해서 주고받고 있다.
  • 신더 . . . . 680 matches
         아무튼 신더는 붉은 머리에 노란 을 한 친구입니다 왜 이렇게 디자인했냐면
         분위기는 님이 적이라면 빛에서부터 올라오는 불타는 얼음을 마주할 수 있을 것
         경계할 도 비슷하다
         오른 다리 부상 문에 오른 다리쪽 장치가 더 튼튼하게 생김.
         죄인이 아닌 당신에게, 샛노란 은 지나가는 길고양이의 확장판과도 같을 것이다. 먹을 것을 탐내지는 않는, 안온하고도 경계심 많은. 당신이 본 길고양이는 용케도 도둑질을 해 갔다면 유감이다. 그는 그런 짓을 하지는 않을 테니까. 굳이 한다면, 당신이 죄인이라면 할 것이기에. 샛노란 동자의 어느 정도는 붉은 머리카락으로 가려져 있었다. 불편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어깨를 으쓱하는 것을 보면 틱틱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인 모양새였다. 단단한 손의 끝이 혈색이 도는 입술을 매만진다. 핏줄은 날 여기에까지 사용하지 말라고 톡톡 드러나곤 하였다. 그래, 당신이 죄인이 아니라면 그저 한가롭게 입술을 매만지는 청년이겠지. 당신이 죄인이라면, 그를 볼 수 있을까, 본다면, 도망치는 것이 옳다. 잿더미에게 그 은 불씨였고, 그는 거대한 철이되 용광로에서 올라온 철이었으며, 새카만 밤에 겨우 열기를 식히는 중이였을 테니까.
          *'''올리비아 트레이''': 신더의 양어머니, 신더가 사이드킥일 파트너였던 영웅 '솔라리움'. 현재 은퇴했으며, 오른팔에 의료용 보조 기구를 달고 있다. 보조 기구는 레드스틸 사의 것.
         사실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 과정에 휘말렸을 , 일을 일으킨 당사자와 직접 대면한 적이 있다. 신더와 버나드 트레이 둘이 함께. 그러나 신더가 제압 과정에서 멘탈이 흔들려 불길이 번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신더는 이 일에 실수와 책임감을 느끼고 있기도 했고, 대면 당시에 드러난 이름이 자신과 버나드, 올리비아의 이름이였기 문에 버나드도 일단 챙기려고 한 것. 그리고 이 결심은 거대한 스노우볼로 돌아오게 된다.}}}
          *'''크레이그 댈러쉬''': 신더에게 무기를 조달해 주는 무기상. 전 무기 중개 회사 '댈러쉬 사' 운영. 히어로들과 아는 사이이며, 올리비아의 은퇴에 복잡한 생각을 가졌음. 신더를 돕는 이유는 '올리비아의 양아들' 이기 문일 가능성 높다.
         싸움은 상위급으로 잘 한다. 가르친 어른들이 영웅이기 문.
         신더는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과거에 묶여있고, 배신의 상처를 입은 사람 답게 인간 관계에 매우 신중하다. 신더가 친근감을 표시하는 거의 대부분의 행동은 신더 스스로도 치 못 챌 거짓말이라고 보는 게 옳다.
         여름에 긴팔 입는 이유는 뭐... 혹시라도 현장에 혈흔 남으면 조사 들어갈 테니까 그거 방지하려고 하는 거기도 하고 아무튼. -4어장 206답글-
         일단 빌런을 청소년기에 배신하고 히어로쪽에 붙었지만 히어로의 불살주의가 어지간히 꼬왔기 문에(치기어림!)
         얘문에 최종적으로 히어로쪽 아이덴티티가 다 털리게 된다
         올리비아: ( 반짝!)
         그 다음에 오는 애들부터 차례차례 려눕혀줍니다
         습해서 불쾌지수는 올라가는데 얘 능력 둘 다 비 올 점 활용도가 높음
         아니 뭐 음, 그 크리스피 그거, 그, 글레이즈드 응
         감이 안 오신다면 쓰레기 버리러 갈 대충 챙겨입는 옷 정도의 외출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격식 차려야 할 만 자켓 베스트 다 입는 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격식 안 차리는데 굳이 입어야 할 면... 자켓을 손에 들고 있던가 아니면 베스트 안입고 오고 그럼 -22어장 310답글-
  • Liberius . . . . 591 matches
          <div style="display: table; width:100%; border-top: 1px dashed #acacac;border-right: 0px solid transparent; padding:1%; text-align: left;"><div style="width:15%; display: table-cell; font-weight: bold;"><a href="https://opentalkwiki.mycafe24.com/wiki.php/%EB%9E%91" style="text-decoration-line: none; color: #acacff; font-family: ROEHOE-CHAN;">서랑 리버킨</a></div>  <div style="display: table-cell; font-family: ROEHOE-CHAN;">동생아들!<br>→ 우리집에 오기 전부터 계속 이 가고 아껴주고 싶은 사람이었습니다. 이젠 마음고생할 일 없게 해주고 싶어요. 사랑합니다.</div></div>
          <div style="display: table; width:100%; border-top: 2px solid #acacac; border-right: 0px solid transparent; padding:1%; text-align: left;"><div style="width:15%; display: table-cell; font-weight: bold;">HiO</div>  <div style=display: table-cell; "">현장에서 실천하는 연구원이라는 데에서 호감 점수 +100를 기본으로 깔고 들어갑니다. 톡톡 건드리면 반응을 재미있게 잘 해줘서 같이 노는 재미가 있다고 합니다. 그한테서 현장 답사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아하고요. 장난도 많이 치고 합니다만 곤란한 일이 있을 엔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br>같은 세상에서 태어나 같은 풍경을 보고 같은 공간을 모험했다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할 가 많습니다.</div></div>
          <div style="display: table; width:100%; border-top: 2px solid #acacac; border-right: 0px solid transparent; padding:1%; text-align: left;"><div style="width:15%; display: table-cell; font-weight: bold;">Sonar.EXE</div>  <div style="display: table-cell; ">처음에는 냉철하고 똑부러지는 성격이라고 봤는데, 날이 갈 수록 '어라 이 사람... 생각보다 흐물텅한가...?' 라는 생각이 들고 있다고 해요. 본인의 파트너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아끼는 게 에 보여서 소나를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리베리가 동료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을 좋아해요.<br>그리고 소나랑은 언제 다시 한번 싸워보고 싶대요. 대련할 흘려가듯 들었던 속성 관련 상성에 흥미가 있기도 하고요. '좀 더 갈고닦으면 날 이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씁... 가르쳐보고 싶은데...' 라고 합니다.</div></div>
          <div style="display: table; width:100%; border-top: 2px solid #acacac; border-right: 0px solid transparent; padding:1%; text-align: left;"><div style="width:15%; display: table-cell; font-weight: bold;">한</div>  <div style="display: table-cell; ">학생 에는 나름대로 아끼는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기특하기도 하고 풋풋하기도 하고. 그런데 성인이 되고서부터는 한이를 이해하기 어려워졌습니다. 혁명!!!!!관련 건도 물론 크지만 리베리우스가 사랑을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는 점도 한 몫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한이한테 거리감을 느끼고 있다네요.</div></div>
           좀 장난치고 싶을 면 아우라한테 그런 말을 하다니 혹시 인종차별주의자이십니까? 라고 해요<br></div>
           @그러니 리베ㄱ 전투할 가위바위보로 하자고 해서 지면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인터뷰 마이크 꾹)<br>
          <td style="padding:1%; width:70%; border-right: 1px dotted #acacac; border-top: 2px solid #808080;"><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fefae0, #faedcd); box-shadow: 0px 0px 2px 1px #acacac; transform: rotate(1.5deg); font-family: ROEHOE-CHAN; "> 어렸을 크리스마스 선물 </span></td>
          <div style="word-break:keep-all;">  @유딩일 캐들이 원했을 크리스마스 선물<br>
          <div style="word-break:keep-all;">  @근데 리베 키 몇인가요<br>
           사실 리베리도 한창에는 30초에 한 번씩 "하... 그냥 싹 다 밀어버리고 내가 왕 할까..." 하는 생각 많이 했었대요<br>
           1. 첫사랑 알려달라고 했을 리베리가 얼버무린 이유는 사실... 인겜 npc와의 연애드림을 적용할지 안 할지 아직 결정을 못 했어서 그래요... 사실 지금도... ( ´ㅅ` ) 우리 아이가 과연 사랑이란 걸 알까요. 개봉박두.<br>
           한창 동료들하고 같이 다닐 면 모르겠는데 혼자 사는 지금은 그냥 굴러다니는 아무 면티랑 반바지 주워입을 것 같아요<br>
           리베리 잠옷 안 입고 벗길까? 하다가 그럼 집에서 톡방할 도 웃통을 벗고 있다는 뜻이 되어서 황급히 입혔어요...<br>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잠옷을 따로 마련한다...라는 개념을 어색해할 것 같기도 하고...?<br>
          <td style="padding:1%; width:70%; border-right: 1px dotted #acacac; border-top: 2px solid #808080;"><span style="display: inline-block; background-image:linear-gradient(to right, #fefae0, #faedcd); box-shadow: 0px 0px 2px 1px #acacac; transform: rotate(1.5deg); font-family: ROEHOE-CHAN; "> 귀신을 봤을 반응 </span></td>
           참고로 샬레이안에서 유래된 힐러는 하나가 더 있는데, 그건 어릴 배우지 못 했었대요. 캐릭터 컨셉이랑도 안 어울리고.<br>
           캐릭터 내적으로는... 모험 중간에 원래 있던 동료들과 대부분 떨어지고 머나먼 나라에서 소수의 사람들과 함께 다녀야 할 일이 있었는데, 그 파티 구성원 중에 방어를 맡길 정도로 믿음직한 사람이 없었대요. 에라이 드러워서 내가 하고 만다는 심정으로 처음 도끼를 들었습니다. 근데 그게 의외로 잘 맞아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하네요.<br>
           사실 저도 간지문에 현자랑 고민하긴 했었어요. 근데 역시 리베리는 과거사 문에 샬레이안 출신 뭐시기를 그다지 안 좋아할 것 같아서...<br>
           학당 = 유치원~초등학생 수준이면 화도 안 내고 친절하게 잘 가르쳐준대요. 원래 일하던 학당에서 나올 는 아이들이 리베리 붙잡고 가지 말라고 울었대요<br>
           @리베리 방에 바퀴벌레 들어왔을 반응이요<br>
  • 공개된 극비 . . . . 408 matches
         {{{#000080 두 명 이상이 접속했을 남색으로 자신을 나타낸다.}}} ||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 캐릭터 기준 오른쪽 .
         ||<-2> {{{#cd5c5c 두 명 이상 접속했을 자신을 붉은 색으로 나타낸다.}}} ||
         ||<-2> {{{#daa520 두 명 이상 접속했을 자신을 노란색으로 나타낸다.}}} ||
          *대회의실: 본관 꼭대기가 여러 임원들, 이사들, 의원들을 위한 공간이다 보니 큰 회의를 위한 공간이 이곳에 있다. 분기별 회의 및 연말 정산 등이 이루어지는 장소이기도 하며, 에 따라 회사 내 다른 팀들이 작전을 위해 임대해 사용하기도 한다.
          *상황실: 작전 본부, 참모들의 집합실. 여러 회의실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에 띄는 점은 첫번째로 천문대를 연상시키는 듯한 돔형의 작전 지휘실(주로 이 곳을 '상황실'이라고 지칭한다.) 이 존재하며, 두번째로 이 곳에 소속된 인원은 전부 어디서 굴러먹다 온 잔뼈 굵은 인간들이라는 점이다.
         : 현장팀의 아지트, 애용하는 시설. 그들의 능력을 측정하고 기록하며 성장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어떤 전술이 유효한지 토의하며 연구하는 곳이다. 또는 새로운 장비들의 성능을 테스트하기도 하고, 어린 능력자들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환경 상 쉽게 설비가 노후되기도 하고, 기술의 발전 문에 자주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곳이기도 하다.
         : 현장팀 대다수 및 회사 소속 인원 일부가 기거하는 곳. 성별 별로 건물이 두 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1층 로비는 이어져 있다. 로비는 연회장 내지 파티장으로 쓰이며, 평소에도 여가 활동을 위해 게임을 하거나 TV를 보며 만담을 나누는 등의 일이 일어난다. 기숙사 방은 대체로 사람이 혼자 쓰기에는 넓고, 둘이 써야 적당할 정도라고 한다. 다른 사람의 방에 가기 위해서는 방의 주인한테 허락을 받으라는, 특히 다른 동으로 오갈 는 반드시 동 입구에 기숙사 카드키를 태그하고 갈 것이라는 사칙이 있다.
         : 복지의 알파이자 오메가. 주로 현장팀과 연계되며, 응급 처치부터 정기 건강 검진까지의 일을 도맡는다. 병실도 완비되어 있는 사실상 회사 차원에서 준비한 병원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 사내 병원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인근 병원에서 받아주지 못 하는 환자를 입원시킬 도 있다고 한다.
         붉은 머리의 여성은 로 지하로 향하는 계단을 걸어 내려 간다. 그녀가 향하는 ‘지하’는 엘리베이터로 쉽게 닿을 수 있는 지하 주차장 같은 곳도 아니었고, 소리 문에 라도 지하에 시설을 만들어 둬야만 했던 사격 훈련장도 아니다. 그 둘은 모두 사용할 사람들이 비교적 쉽게 이용할 수 있게끔 지표면과 가까이 있는 편이었다.
         이 곳을 특히 자주 사용하였고, 지금도 사용하는 사람이 자주 그런 비유를 했다. 그녀가 가는 곳은 특히 더 그렇게 칭했다. 정보의 방공호 같다고, 왜 이렇게 튼튼하게 만들어 놨는지 잘 모르겠다고. 그 마다 그녀는 이렇게 답했다. 언젠가 쓸 일이 있으니까 그렇겠지, 아니면 보고 싶을 한 번 열람해도 되는 거잖아.
         그녀는 수장고에 도착했다. 이 곳에 온 이유는 논리적이지도, 누군가의 부탁을 받지도 않았다. 단지 오랜만에 그 녀석과 만났던 의 기록을 더듬어 보고 싶어 졌기 문이다.
         연말연시, 이 내리고 사람들의 감정은 술렁이며, 낡은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해가 뜨는 . 크리스마스라는 축제 같은 날이 있고 겨울 내내 블랙 프라이데이를 내걸기까지 하는, 함박만큼이나 휘몰아치는 것이 많은 시기. 그리고 반대급부로, 빛이 밝을수록 어두움 또한 짙어지는 시기이기도 한 .
         스물 두 살의 그녀는 그런 생각을 하다가 곧 접어 두었다. 웃긴 생각이다. 세상은 늘 밝았고, 동시에 어두움을 필사적으로 감추었으며, 그리고 그 감춘 것들은 꼭 터져 나왔기 문이다. 그러니까 마치, 요 근래 몇 달 간 발생하는 이상현상처럼 말이다.
         그들은 학자가 아니기에 ‘현상’에 이름을 붙이지는 않았지만, 어떠한 힘을 통해 해괴한 일을 벌이는 자들을 추적하는 데에는 전문가였기 문에 ‘사건’에는 이름을 붙일 수 있었다. 바꿔 말하자면 이 이상현상이 단순히 ‘방에서 개미가 나왔어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방에 도둑이 들었어요.’ 정도로 위험의 격이 상승했다는 소리였다. 그들이 붙인 사건의 이름은,
         푸른 꿈 사건. 붉은 머리의 여자, 앨리스 맥거프는 몇 달 동안 지속된 이 현상, 아니 증상의 증언이 정리된 페이지를 펼쳤다. ‘다른 것이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새파란 이 계속해서 자신을 쳐다보는 것 같았다.’ ‘내 어린 시절의 꿈을 꿨는데, 그 순간 파란 인간이 자신을 뚫어져라 보는 것 같았다.’ 앨리스는 익숙한 문장들을 읽으며 그 를 회고한다.
         이 곳은 현상금 사냥꾼 회사라는 탈을 쓴, 영웅들의 첨탑이요 안락한 둥지. 그 곳에 순식간에, 마치 우물에 독이 풀어져 모든 이가 광인이 된 마을처럼 산산이 부서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유 모를 불안감과,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강렬한 감각, 확신할 수 없으나 확신해야만 하는 상황. 정보팀의 누군가가 말하길, 정보가 샐 수도 있다고. 온갖 추측들의 무게가 하나같이 무겁기만 한 그런 .
         빛 한 점 없는 밤에, 대략적으로 주워들은 청년의 특징을 물어 가며 흔적을 쫓았다. 그들의 꿈 속에 나타났던 푸른 잔상이 새카만 밤의 한 줄기 빛이 된 것처럼 그들은 움직였다. 앨리스의 붉은 머리에 성에가 끼고, 추위에 강한 사람이 넌덜머리가 나도, 그들은 밭 속의 사냥꾼처럼 조심스럽게 한 발자국 씩 나아가고 있었다. ‘얼굴을 보면 딱 알 걸요? 농담하는 게 아니라.’ 그 말을 믿으면서, 그들은 집요하게 강추위를 헤치고 나가고 있었다.
         그들이 체력 소진으로 인해 경찰들에게 양해를 구해 인근 경찰서 실내에서 잠깐 쉬고 있을 쯤에, 신고가 들어왔다. 하늘이 남색으로 물들기 시작한 였다. 신고자는 새벽까지 일을 하다가 잠에 들기 위해 집으로 향한 것인지, 아니면 이 새벽부터 일하려 나가려는 사람이었는지는 몰라도, 일을 위해 바깥에 나갔다가 살려달라는 비명을 들었다고 한다. 비명을 지른 사람은 거구의 사람 한 명에게 끌려가 차에 쳐박혔는데, 그 차는 근처 호수로 향하는 외길로 빠졌다고 하였다. 앨리스는, 이렇게 된 김에 이 일을 도와줘도 괜찮겠느냐 하였고, 경찰들은 수긍하였다.
         서리 낀 머리카락이 버석거린다. 입술도, 꺼풀도, 전부. 그들이 도착한 곳은 얼어붙은 호수 근처의 낚시를 위한 작은 통나무 오두막이었다. 차는 버려져 있었으니 금방 사용한 듯 엔진이 채 열을 식히지 못하고 있었으며, 차에서부터 이어지는 두 개의 발자국이 영락없었다. 이렇게 흔적을 많이 남겼다는 건, ‘납치가 문제가 아니라 납치당한 쪽이 이미 죽었을 수도 있다.’ 판단은 빠르게, 행동은 그보다 더 빠르게. 그 곳에 있는 모두는 즉시 오두막으로 향했다.
  • nutcase . . . . 280 matches
         하 씨 이걸 어떻게 설명하지. 강철직모인 사람이 애매하게 앞머리를 기르면 나오는 그거 이름 제보받습니다 좀 많이 필요함.
         검은 .
         큼직하다는것이 첫 인상일것이다. 두번째 인상은 참 험악하게도 생겼다는거겠지. 안 그래도 선이 굵은 인상이건만, 늘상짓고있는 무표정과 새까만 동자는 그런 인상을 상쇄시키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었다. 백인의 특징과 황인의 특징이 전부 보였지만 워낙 다인종인 도시 출신이니 그런 구분은 무의미 했다.
         사실, 신경쓰자고 해도 사내의 몸 이곳저곳에 나있는 흉터가 전부 무산시킬게 뻔했지만. 그 흉터들은 평범한 생활을 한다면 생길만한 종류가 아니었다. 그렇다면 저렇게 중구난방인 흉터가 생길리 없었다. 얇고 가는 흉터부터 넓게 퍼진 흉터까지. 그 중에서도 에 띄는건 오른손 중앙에 있는 관통상 흉터다.
         특별히 관리를 하지는 않아 한 에 드러나진 않지만 꽤 근육이 있는걸로 보아선 힘 깨나 쓸법한것이 분명한데 그런 몸을 어떻게 굴리는건지 항상 어딘가 다쳐있곤 했다. 물론 그런것조차 사내는 신경쓰지 않았다. 피가 흐를정도로 다쳐 제가 귀찮아하는 정도에 이르러서야 대충 붕대로 감아놓는 정도였다.
         가끔 웃기는 했지만 헛웃음이나 비웃음에 가까운것 뿐이었다. 대개는 무표정이었다. 취했을 는 종종 지친듯한 표정을 짓기는 했지만 정말로 취했을 뿐이었다.
         굳이 하나 더 꼽자면 '일'을 할 짓는 광소 뿐이었다. 이미 오래전에 미쳐버린 탓이리라.
         연인. 인간적으로 높게보던 사람이 갑자기 여자로 보였을 꽤 당황했던가. 전체적으로 씨큐가 아까움.
         {{{#a6a3a3 "사람 보는 을 어떻게 좀 해야하지 않나 이 녀석..."}}}
         예전에 nutcase가 죽을뻔 했을 데려와서 치료해준 사람.
         자신을 싫어하기 문에 도리어 좋게보고있다. 비뚫어진 관념에서 나오는 호감이란...}}}
         현재의 도미니크가 칼에 찔려 혼수상태에 빠졌을 카톡방에 나타났었다.
         12세의 도미니크 엘리엇. 현재의 도미니크가 칼에 찔려 혼수상태에 빠졌을 카톡방에 나타났었다.
         저변에 자살욕구가 깔려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기문에 살아있다.
         세계관상 죽는것이 차라리 나은 사람이 많은데다, 그러한 사람들이 자살을 선택해서 편해지는것을 몇번이고 보았기문에 자살에 관한 인식부터가 뒤틀려있다.
         죽고싶다면 죽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기문에 자신은 자살을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것.
         그래서 죽임 당하고 싶어하고 몸을 과도할정도로 함부로 다루는것도 그문이지만 본인은 거기까지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죽음에 관한 치가 빠르다. 그야 많이 겪었으니까.
         미치광이 도미니크라 불리는 이유는 싸울 무조건 닥돌하기문. 공격도 피하기보다는 굳이 막는쪽을 고른다.
         무엇보다 선택지가 제정신이 아니다. 예를들어 칼을 휘두르는 상대와 싸울 보통은 칼을 든 팔을 잡거나 잘 피하지만 도미니크는 칼날을 잡아서 못휘두르게 만든다.
  • HiO . . . . 229 matches
          *과학자: 과학자답게 수상할 정도로 어휘가 딱딱할 가 있음.
          *에코-프렌들리: 환경오염으로 지구 멸망 당한 인류 출신 과학자는 환경 오염 문제에 매우 민감하기 문에 차원 택배로 일회용품을 보내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음.
          *가장 특징적인 것은 그의 이다. 자연적인 보라색 은 인류가 지구에 살 도, 우주에 나온 이후에도 발견하기 어려운 색이기 문이다. 아무리 감수성이 적은 과학자라 한들 종종 자신의 이 신기하다고 여기긴 하는 듯.
          *검고 짙고 굵은 썹이 맵시있게 잘 빠졌다. 이건 픽크루를 찾아다니는 오너를 위해 셀프 게재... 얘는 썹이 굵어.
          *아이홀이 있다. 앞쪽부터 제법 깊게 있는 편. 그래서 그런지 둥근 인상을 가지고 있어도 만만해 보이지 않는다. 그림자가 잘 지는 인상이기 문.
          *키가 165cm. 전반적으로 인류가 우주로 탈출한 이래 평균 신장이 점차 줄어들었다고 여기는 듯. 아냑도 자신의 키를 크게 신경 쓰지는 않지만, 초톡방 사람들의 가지각색의... 자신보다 큰 키를 인지할 마다 신경이 쓰인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것 치고는 성격이 대체로... 감수성이 조금 부족하거나 감성적인 표현을 하는 데에 어색해 보일 가 있다. 중대한 결함이라기 보단 그의 현 환경과 직업적 특수성까지 겹친 사소한 문제에 가깝다.
          *탐사자라는 일을 하는 탓인지, 안전을 먼저 챙기고자 한다. 다만 안전이 확보되기만 하면 꽤 큰 도박적인 행동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 지르고자 할 에는 잘 지른다.
          *이 문인지 꾀를 써서(...) 초톡방에서 받은 물품 중 현 우주 인류들에겐 사치품이나 마찬가지인 기호 식품 몇 개를 소소하게 이용하려 하기도 한다. 그래도 양심은 찔리는지 항상 물어는 본다.
          *인내심이 꽤 튼튼하고 높은 편이다. 그 반작용인지, 한 번 인내심이 바닥 났을 오는 반동이나, 그 오는 충동을 유달리 견디기 어려워해서 힘들다고 이야기도 하는 편. 우주선 동기들 사이에서는 인내심의 지표 정도로 쓰이지만 별 신경은 안 쓴다.
          *또한 인내심이 높은 탓에 무언가에 화를 낼 는 대체로 이성적으로 아, 이건 화를 내야 한다는 판단이 섰을 가 많다. 강제로 감정을 실어서 왁왁 화를 내느라 힘이 쭉 빠질 가 더러 있기도 하고, 진정되면 의외로 쉽게 진정될 도 있는 듯. 물론 이런 사람이 감정적으로 펑 터져서 화낼 가 제일 무섭다.
         그래서인지 아냑의 구획은 다른 사람들보다 우울감이 조금 넘실거리기도 하는 한편, 구획이 폐쇄됐을 도 안정감이 보였다고 한다. 아냑은 나중에 어느정도 자라고 나서 다른 구획 사람들이랑 이 부분에 대해 토론한 적도 있다.
         친한 사람의 물건을 이유 없이 빌리는 풍습이 있다. 그 사람이 우주 정거장 밖으로 나갔을 언제 어디서 사라질 지 모르기 문. 대부분의 우주 정거장 사람들은 사라진 사람들을 우주 여행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숨. 한 사람의 숨결로는 채 달궈지지 못하는 차가운 공기가 아냑의 어깨를 유난히 무겁게 짓눌렀다. 윙윙 돌아가는 수많은 기계의 백색 소음들, 단지 기계만이 수다스러운 이곳에서 아냑은 자신이 타자를 쳐서 시끄럽게 해야 함을 알았다. 아무렴, 앞에 있는 화면이 보고서인 이상에야 그럴 수밖에.
         아냑은 알을 굴려 저만치 거리를 두고 있는 테이블 위의, 문제의 그 시퍼런 곤충 사체를 보았다. 저것이 튀어나올 구석이 있는지 마지막으로 점검했다. 없다, 만약 있었다면 진작에 꽃이나 풀, 이끼 군락이 이 행성 표면에 있었을 것이다. 아냑은 진화 생물학 책을 꺼내들었다... 저렇게 빌어먹게 어여쁜 곤충이 언제 등장하더라. 삼엽충 같은 모양새는 내가 이 땅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근데 이건 너무한 거 아닌가? 갑자기 외계에서 온 건지 어디서 온 건지 출처 불명의 곤충이... 아냑은 사진 몇 장을 드래그해서 보고서에 첨부했다. 프란과 함께 찍어온 물건들이다. 허허벌판에 널리고 널린 죽은 곤충 사체들이다. 빌어먹을. 왜 이런 시련까지 함께 해야 하는가?
         아냑은 마지막으로 레이더를 한 번 더 확인했다. 그리고 그냥 마른 세수를 마저 했다. 저 갑작스럽게 생긴, 널리고 널린 곤충들이 처음 레이더에 잡힌 곳이 문제 투성이 협곡인 걸 자기 두 으로 다시 확인하고 나서야 아냑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게 진짜 초대장이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였다. 차라리 그냥 외계에서 온 녀석들이었어야 아귀가 맞았다.
         아냑이 자기 자신을 안심시키려는 듯이 주르륵 이어 말했다. 대기가 불안정하니 뚫고 들어올 불에 탈 수도 없고, 무언가에 담겨서 왔다고 한다면 그냥 그 빌어먹을 협곡에 우연히 처박혀서 저렇게 된 거겠지. 그렇지 않겠느냐고.
         아냑은 애써, 만약 그렇다면 레이더에 나비들을 실은 컨테이너든 무엇이든 잡혔어야 한다는 사실이나, 나비들이 진즉에 이 산소조차 제대로 마련이 안 된 작고 외로운 위성에서 날갯짓 한 번 못하고 죽었어야 했다는 점을 언급하지 않았다. 그것까지 말하면 위장이 위산으로 녹아내릴 것 같았기 문이다.
  • Sonar.EXE & ○Rion . . . . 190 matches
         - 이러한 전투를 상정하고 만들어진 존재이기 문인지 이따금 '대련'이 대화 주제일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 소나가 초톡방에 단독으로 접속할 는 주로 리온이 다른 일을 하고 있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접속할 수 없을 이다.
         - 리온이 접속 중일 에는 리온의 옆이나 화면 안에서 단톡방을 실시간으로 같이 보고 있을 가 많다. 리온이 다른 이용자들과 대화를 하다가 질문에 답하기 어려워할 나, 정보의 요약 설명이 필요할 난입해 대신 답해주기도 한다.
         - --요즘 접속 권한 획득 시점 이후의 모든 로그를 읽어보는 취미가 생겼다.-- 그리고 그러다 알게 된 정보를 자주 리온에게 공유한다. 한 그랬으나 최근 초톡방의 흥미가 감소해 그러지 않는 날도 있을 예정이다. 대신 정보를 상호 공유하는 인물로 [프로키온]이 추가되었다.
         현실의 스마트폰과 기능 및 지위가 유사한 휴대형 통신 디바이스를 통해 초톡방에 접속한다. 이 디바이스는 소나의 활동 거점이기도 하다. 파트너 내비(소나)가 다른 전자기기 혹은 인터넷 망의 사이버 월드로 이동했을 내비의 상황을 관측하고, 후술한 배틀칩 전송 등을 통해 내비의 활동을 보조하는 기능도 있다.
         - 상술한 접속 환경상 리온이 초톡방에 들어올 는 소나가 옆에 같이 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무언가 설명해야 할 소나와 함께 적절한 어휘를 찾아 머리를 굴리기도 하거나 아예 소나에게 설명을 맡기기도 하는 듯. 다만 이런 경우가 아니어도 소나의 반응 중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인용해오기도 한다. 리온이 자문자답하거나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면, 그 대상은 거의 항상, 옆에서 같이 보고 있는 소나이다.
         - 초톡방의 활동 인원이 늘어난 이후부터는 굳이 정주행을 하지 않는다. 소나가 중요한 내용은 알아서 알려주곤 했기 문이다.
         - 소나나 프로키온이 뭔가 잘못했을 가장 먼저 중재하거나 쥐어박으러 오는 편.
         - 목소리는 10대 초반~중반 정도의 인간 소년 목소리를 연상시키지만 조금 어둡고 허스키한 느낌. 평소 자연스러운 발음으로 차분하고 조금 느긋하게 속삭이는듯한 톤으로 말한다. 이따금 말끝을 늘려 발음할 도 있다(초톡방에서의 말투에도 반영되어있다).
         - 성격은 리온에 비해 침착하고 무덤덤한 느낌...이지만 강철멘탈은 아니다. 외강내유. 바닥이 보이지 않는 수면. 잔잔해보이는 수면 아래에 무엇이 가라앉아있는지는 로는 본인 자신도 잘 모르거나 알아차리는 게 늦다.
         - 주변을 탐색하거나 적을 찾아내 추적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문에 소나에게는 은신 계열의 능력이나 시야를 가리는 공격이 잘 통하지 않는다. '소나'라는 이름처럼 능동형 음파 탐지를 매개로 하며 사용 시 헬멧의 지느러미 파츠와 허리 양 옆의 리본 파츠가 빛난다. 귀가 밝아 수동형 음파 감지도 가능하다.
          색은 시안색(cyan, 밝은 옥색). 10대 초반 정도의 체형. 1:1 비율로 실체화 시 키 150cm(헬멧파츠의 지느러미 제외). 얼굴만 봐서는 소년형인지 소녀형인지 구분이 어렵다.
          - 영안이 활성화되는 조건으로는 '다른 일행 없이 혼자 있다', '밤일 어두운 장소에 있다','사람이 죽었었던 장소에 있다', '삭일이다' 등등이 있으며 이 중 두 개 이상이 겹칠 부터 귀신 등을 보게 된다. 많이 겹칠수록 더 선명하게 보이며 귓것들이 시선을 알아차리거나 영향을 받기도 쉬워진다.
         사복일 는 주로 긴 개량한복 저고리 위에 배틀칩 홀더가 달린 허리띠를 메고 데님 반바지를 입고 있다. 허리띠의 홀더 옆에 소나의 내비마크 노리개가 달려 술을 늘어뜨리고 있다. 여기서 계절에 따라 이것저것 추가되거나 변형되는 느낌. 겨울에는 롱패딩을 입기도.
         중학교 교복을 입고 있을 노리개는 가방에 단다. 옷에 달자니 달 자리도 마땅치 않고 교칙 위반이라고...대신 옷에는 핀버튼을 달았다.
         간이 코스튬 편집 툴이 설치되어 있다. 액세서리를 즉석에서 만들어내 주변 내비들에게 멋대로 씌워버릴 가 있다.
         - 휴대 통신 디바이스에 넷 내비의 홀로그램을 생성하는, 일종의 증강현실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소나를 디바이스 밖의 현실로 내보낼 수 있다. 이 홀로그램 소나의 키는 약 10cm~15cm 사이. 지형지물을 인지하는 등의 제한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물리적인 영향력은 끼칠 수 없다).
         아쿠아미러 (*오리지널) / 프로키온이 리온과 소나에게 만들어준 칩. 그저 발밑에 물웅덩이를 만들 뿐 자체적인 실전성은 없어 배틀칩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물건이다. 이 칩의 진짜 용도는 어빌리티 '신기루'의 발동 조건을 만족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초기에는 물거울이 소나를 비추고 있어야 신기루를 발동할 수 있었기 문이다.
         - 소나가 스스로 지나치게 에 띄어 일상이 망가질 정도로 강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으며, 초차원적인 문제가 발생해 해결해야 할 사용하는 것을 상정하고 만들어졌기에, 몇 가지 제약이 존재한다.
  • ♯include <stdio.h> . . . . 145 matches
         픽크루상으로는 주황색 이나 실제로는 밝은 황갈색.
         와 너드. 라는 감상이 바로 나오게 도움이라도 주듯이 고개를 숙이고 전자기기를 톡톡 두드리는 그 청년은 정말이지 재미없다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 청년의 황갈색 동자에 비치는 모든것이 시시하다는 마냥.
         후드를 덮고 있을도 있고 비니나 캡모자를 쓰는도 있는가 하면 아무것도 안 쓰고 있을도 있고 둘 다 쓰고 있을도 있었다.
         #include <stdio.h>일는 딱 컨셉충 어그로. 시끄럽고 에 띄는 컨셉을 잡았으니까 뭐 당연한가.
         체스터 린든일는 까칠하고 틱틱대지만 어차피 파고들면 허당인게 나오니까 구워먹든 삶아먹든 알아서 하면 된다. 오늘도 제 무덤을 파는 김코드쟝...
         아직 사랑이가 인간이 아닐 시절에 자기 을 먹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 무서워 하고 있다.
         뛰어난 능력에 비해 단 한번도 인정받은적이 없기문에 인정받고싶다는 욕망은 있지만 정작 인정받아도 믿지 못하는 성격이 되었다.~~어쩌라고~~
         그렇기문에 자신의 재능을 본디보다도 더 고평가하고있지만 원체 뛰어난 재능이기에 그다지 티는 안난다.
         ~~화이트 베이스에서 가출했을의 아무로~~
         사람을 봤을 재는 버릇이 있으며 만만하다 싶으면 반말하고 깔본다. 반대로, 존댓말을 쓴다면 안깝칠거다.
         항상 모자나 후드를 쓰고 있으며 곤란할 쭉 잡아당기는 버릇이 있다.
         J.O의 상어이빨을 처음봤을 무서워하면서도 관찰한걸로 미루어보아 호기심이 강한 성격인듯.
         싸울: 살려만 주신다면 무릎도 꿇지!!! 넛케한테 협박및 블러핑은 배움 - 19스레 422레스
         놀랍게도 가끔 아저씨가 체스 식사 챙겨준다. 그지같이 먹고 다니는걸 알고 있기문 - 35스레 660레스
         다룰수 있는 악기: 어릴 그래도 피아노는 배웠다 - 43스레 871레스
         아플 혼자 있으면: "아저씨 오늘은 좀 하루종일 붙어있어주세요. 추가금 냅니다" - 44스레 101레스
         체스는 웬갖 비명계 놀이기구 허세부리면서 타는 타입입니다. 내렸을 다리 후들 거리면서 "하.하.하. 별거 아니네! 또탈까?" 하는 타입 - 44스레 118레스
         체스가 맛가는 분기점은 사람 죽이는게 아닐까. 아직 사람 죽인적없는데 만약 죽이게 되면 안그래도 바깥출신인지라 멘탈 더 깨지겠지. 그를 기점으로 해서 아저씨도 체스가 대마빠는거 차마 못말릴듯. 망-루트 - 46스레 790레스
         완전 많은 병아리들에게 둘러쌓였을 자캐의 모습: (쥬라기공원 랩터짤) - 47스레 721레스
         자캐들의 외출준비 과정. 빡세게 준비할를 기준으로: 후드, 총, 날붙이, 비상금, 비상탈출용 성별반전 물약 - 51스레 901레스
  • 音街カンナ . . . . 125 matches
         온라인에서 다른 사람을 칭할는 보통 풀네임으로 부른다.
         반대로 카톡방에서는 나이가 있어보인다는 점 문에 조금 신경쓰고 있는 상태
         밝은 오렌지 톤의 장발에 푸른색 동자를 가졌으며 작중에서는 순수 일본인임에도 상당히 이국적인 외모로 평가된다. 특기할만한 점은 동자로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동공 외부는 채도 높은 푸른색이지만 심부는 은은하게 오렌지 색이 도는 파이아이이다.
         죽는 것 조차 치채지 못하는 걸까
         말을 버렸어 문에 울어버렸지만
         맑게 갠 날을 떠올릴 웃을 수 있도록
         쿠온이 돌아왔다. 참지 못하고 손님들이 있는 곳에서 뺨을 렸다. 이제와서, 이제와서 돌아온다고? 이오리가 여섯달이나 걸리는 곳까지 도망쳤나보지? 항상 그랬다. 자기는 순진한척 하는 그 면상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만 손이 나가버렸다.
         그 이후로 한달 정도, 쿠온은 매일같이 찾아왔다. 굳이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기에 일부러 거친 태도를 유지했지만, 그렇게나 찾아와서 자기가 상처입은 것마냥 구는 꼴을 보면 부아가 치밀어 올랐다. 하지만 그날 쿠온을 린 모습을 본 사람이 너무 많았다. 얌전히 대화할 수 밖에 없었다.
         화는 풀리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이해는 할 수 있었다. 이오리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 그 날, 겨우겨우 찾아낸 이오리가 울고 있었던 일. 이유는 아직도 모른다고 했지만, 그대로 두면 어딘가 멀리 떠나버릴것만 같았다면서 물을 흘리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친구라면, 좀 더 얘기할 수도 있는거잖아. 말해줬다면 어떻게든 함께 고민할 수 있던거잖아. 너희만 비극의 히로인인것 처럼 굴지 마. 너희 문에 끝내고싶지 않았는데도 끝난거니까.
         "그 본 Romos가 멋있었으니까!"
         "거짓말하기는. 그렇게나 에 띄고 싶어했잖아. 그것도 모를까봐?"
         오토노세는 뭐라고 할까. 밝은 사람이었다. 내가 너무 뒤틀린걸지도 모르겠지만, 굳이 유명한 사람들로 따진다면 Poppin'Party의 토야마씨나 헬로해피같은... 그런 좀 과하게 밝다고 할지, 에 띄는 사람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천연인 그 사람들과는 다르게 그런걸 좋아해서 일부러 그러고 있는거지만, 처음보는 사람조차도 알 수있을 정도로 딱히 숨기지도 않아서 오히려 조금 특이한 캐릭터 정도로 인식되는 모양이었다.
         세번이나, 절었다. 공연중에 세번이나 기타가 곡을 못따라갔고 그마다 드럼이 신호를 줘서 겨우겨우 맞추는게 보였다. 어떻게든 잘 속여넘어갔지만 두사람이 그러다보니 실수가 겹칠마다 다른 파트에서 노골적으로 짜증을 내는게 보였고. 음악에서 손을 뗀 내가 봐도 그 정도였는데 아마 다른 사람이 봤으면 더 있었을지도 모르지. 쓰레기다. 그런 음악은.
         "음... 일단 기타를 샀어! 이거봐, 예쁘지?! 악기점에 갔을 한번에 왔다니까!!! 토야마씨도 지금 쓰는 기타랑은 마치 운명처럼 만났다고 했는데 나도 그런걸까?!"
         "잠깐만 잠깐만 조금만 천천히! 그리고 그거 수십만엔짜리잖아?!"
         "...알았어. 알았으니까 그런 으로 보지마!"
         "그거 다행이네."
         ...애초에 베이시스트가 아니라는 건 둘째치고, 그 이후로 단 한번도 기타를 잡은 적이 없었다. 얼마전의 그 일이 있은 후로는 더더욱. 잡지 않았다고 할지, 잡지 못한다고 할지는 여전히 조금 생각해볼만한 주제이기는 하지만.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나는, 더이상 기타를 칠 수 없다. 마음이 꺾여버리면 그야 할 수 없을테지. 이유는 명확했지만, 탓을 계속하고 있는 나도 한심해서. 그래서 그냥 잡을 수가 없었다. 흔히있는 슬럼프 였으면 좋겠다고 몇번이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럴수 없었다. 넥을 쥔 손으로부터, 울려대는 앰프로부터 그날의 텅비어있는 무대가 떠오르게 되서 그렇게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 처음에 몸이 멀어지고 나니 점점 마음도 멀어졌고, 라이브하우스의 아르바이트는 끝끝내 그만두지 못했지만 공연준비를 할가 아니면 직접 보는 일도 그다지 없었으니. 알바를 그만두고 나면 완전히.
         휴대폰을 내려놓고 직원 휴게실의 의자에 기대듯이 앉았다. 생각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더 인기많은 밴드가 되어서, 더 많은 인기를 얻어서. 도망친 녀석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준다던가 하는 그런 꿈같은 이야기를 상상해본적이 없다면 분명히 거짓말이겠지. 그와 지금을 확연히 가르는 차이는 분명히 열정의 결여일 것이다.
  • MIST . . . . 107 matches
         바다를 품은 듯 짙은 푸른색의 에 허리까지 오는 단정한 흑발을 지닌 소녀. 신장 164.7cm, 체중 52.4kg.
         본인 기준 왼쪽 에는 외신 아자토스의 을 이식받았다. 인간의 모습에 굽어진 뿔과 황금색 광륜, 검은 깃털 날개를 지닌 아바타로도 활동한다.
         외신으로써의 모습은 커다란 노란 이 달린 중심부에서 알 박힌 촉수들이 여럿 뻗어나온 형태이다. 본모습을 드러낸 상태에서는 항상 짙은 안개를 주위에 몰고 다닌다.
          * '''라이카''' : 일을 돕는 사역마. 오래된 옛것(그레이트 올드 원), 게걸스레 먹어치우는 용. 조그만 새끼용의 형태지만 어딘가 뒤틀리고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다. 몸 곳곳에 자라난 하얀 촉수, 알들이 박힌 깃털 날개, 반쯤 녹아내리고 있는 두 등등. 범인이 본다면 미쳐버릴 수준이다. 인간형 모습은 백발에 금안을 지닌 12살 가량의 소년.
         오늘 기이한 꿈을 꾸었다. 그 어떤 꿈보다도 강렬한 꿈이었다. 장소는 던월의 어떤 골목길이고, 온 몸에는 피가 흥건한 데다, 얼굴은 강 조개를 벌리기라도 한 것처럼 베여서 반쯤 이 멀어있는 그런 악몽이다. 도둑들은 돈이 되는 금품이라도 있을까 호시탐탐 나를 노리고 있었고, 주시자들은 피 묻은 칼을 들고선 죽어가는 나를 바라보며 비웃고 있었다.
         잠에서 깨어나니 전신에는 감각이 없었고, 왼은 고추 요리라도 한 것마냥 매섭게 따가웠다. 라이카의 도움을 받고 나서야 간신히 누운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었다. 뭐가 현실이고 꿈인지 구분하느라 시간을 한참 허비했다. 일어난 뒤 나는 이 제대로 붙어있는지 거울을 확인했다. 이상한 기분이었다. 간밤에 자기 이 멀진 않았는지 확인하는 사람이 세상 어디에 있을까.
         라이카는 내 꿈의 내용을 듣고 지금까지도 계속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다. 녀석한테 걱정 끼치기는 싫었는데. 이것도 그 검은 깔 개자식의 농간일까?
         저번에 꾸었던 꿈을 또 꾸었다. 꿈 속에서 나는 주시자들에게 포위되어 있었다. 오르골의 끔찍한 음색이 전신에 파고들었는데, 그 감각이 더럽게 생생히 느껴졌다. 오르골 앞에서는 마녀라 불리던 힘도 무용지물이었다. 덕분에 을 뚫리고, 몸 이곳저곳도 베여서 피가 철철 흘렀다. 나는 휘청거리는 걸음으로 던월을 돌아다녔다. 심장박동이 점점 더 느리고, 약하게 고동치는 걸 느끼며 매 순간 젖먹던 힘까지 다했다.
         꿈을 꾸고 일어난 다음에도 같은 증상이 찾아왔다. 사지가 계속해서 아려왔고, 왼은 누가 후벼파기라도 한 듯 아팠다. 통증들은 몇 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가라앉았다. 도대체 왜 이런 꿈을 꾸는 건지 모르겠다.
         오늘은 꿈을 꾸지 않기 위해 밤을 새보려 했다. 그러다 깜빡 잠이 들었는데 어김없이 그 악몽이 찾아왔다. 예전에도 위험한 상황은 종종 있었지만, 얼굴을 베이거나 길바닥에 고인 피 웅덩이를 보는 일은 없었다. 그런데 왜 계속 이런 꿈을 꾸는 걸까. 점점 더 꿈이 아니라 하나의 기억으로 변해가는 느낌이다. 잠에서 깨면 손가락이 뻣뻣해져 몇 시간 동안 매듭조차 제대로 묶지 못한다. 게다가 왼이 갑자기 안 보일 도 있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잠에서 깬 나는 황급히 거울을 확인했다. 언젠가 이 떨어져나가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았다. 내가 점점 미쳐가고 있나? 정신이 나를 가지고 노는 기분이다.
         그 대화방에서 받았던 아로마와 부적이 효과가 있었던 건지 며칠간은 악몽을 꾸지 않았다. 덕분에 한동안은 잠을 좀 쉽게 잘 수 있었다. 이제 악몽이 완전히 물러갔겠거니 싶어 안심하고 있었는데 오늘 또 그 꿈을 꾸었다. 배경은 어째선지 우리 가족이 살았었던 저택이었다. 그곳에서 나는 주시자들과 대치하고 있었다. 이번 꿈은 다른 경우와 달리 훨씬 더 심했다. 빌어먹을 주시자에게 당하면서 칼날이 살갗을 파고드는 감각이 느껴질 정도였다. 왼쪽 은 어떻게 메울 수 없는 구멍이라도 생긴 것처럼 공허하게 느껴졌다. 나는 결국 피 웅덩이 위에 쓰러졌다. 놈들은 쓰러진 내 몸 위에 고래 기름을 흥건히 뿌렸다. 그리고 불 붙인 라이터를 던졌고, 꿈 속의 나는 그걸 그냥 보고만 있었다. 맨살이 타들어가는 끔찍한 감각이 생생하게 전해져왔다.
         이번에는 느낌이 어찌나 강렬했는지 비명을 지르며 깨어났다. 온 몸이 덜덜 떨렸다. 정신을 차릴 까지 시간이 한참 걸렸다. 진짜 미쳐버릴 것만 같다. 이 반복되는 꿈의 연쇄가 정말로 저주스러웠다. 이게 얼마나 오랫동안 이어질지 두려웠다.
         키아라는 나른한 길로 창 밖을 쳐다보았다. 꽉 막힌 던월의 풍경 위로 해가 뉘엿하게 지고 있었다. 하루가 또 저물어간다.
         오늘은 다섯 번째 달의 열한 번째 날이다. 19년 전 이 날 키아라가 태어났었다. 그녀가 처음 세상에 나온 날에 주시자가 성가를 불러주었고, 황가에서는 축문을 써 보내주었다. 8년간 자식 하나 두지 못했던 녹스 부부에게 있어 키아라는 큰 선물이었다. 가문의 외동딸로 자라오며 키아라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 녹스 부부는 하나뿐인 딸이 생일을 맞이할 마다 성대하게 축하 파티를 벌였었다. 또 시녀장 트리샤는 초콜릿 무스를 잔뜩 바른 케이크를 만들어주곤 했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 모든 것들이 전부 추억 속으로 사라져버렸다. 그래도 키아라는 조각난 추억의 파편들을 떠올리며 웃음을 머금었다. 여덟번째 생일날에는 제 키만한 곰인형을 선물받았었다. 열두번째 생일날에는 가족과 함께 서코노스로 여행을 갔었다. 열여섯번째 생일날에는 시가지로 나가 실컷 쇼핑을 즐기고 돌아왔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키아라는 줄곧 혼자였고 홀로 생일을 보냈었다. 그런데 오늘, 열아홉번째 생일을 챙겨주는 이가 있었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 키아라는 창가에 놓인 화분에 조심스럽게 손을 가져다대었다. 피어난 흰 라일락이 바람에 가볍게 살랑였다. 커튼 사이로 주황빛 노을이 새어들어왔다.
         이제 곧 해가 모습을 감출 인데, 아침에 문을 박차고 뛰어나간 라이카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다. 키아라는 라일락의 꽃잎을 톡톡 건드렸다. 은은한 라일락 향이 손 끝에 묻어나왔다. 키아라의 입가에 미소가 서서히 퍼져나갔다. 올해에 다가오는 그 사람의 생일엔 무엇을 해줘야 할까 고민하는데, 문 밖에서 요란한 목소리가 들렸다.
         "누나, 생일 축하해! 근데 누나가 좋아할지 모르겠어!"
         라이카가 등 뒤에서 내민 것은 작은 브로치와 도화지 한 장이었다. 초승달의 모양을 본뜬 브로치는 반짝이는 금테와 제 을 닮은 진한 푸른색으로 꾸며져 있었다. 또 다른 선물, 도화지의 위에는 키아라를 표현한 듯한 조그만 아이가 그려져 있었다. 그 옆에는 '생일 축하해!!'가 크게 쓰여 있었다. 딱 라이카 또래의 어린아이가 그릴 법한 귀여운 그림이었다.
         얼떨결에 선물을 받아든 키아라는 놀라는 것도 잊고 먼저 의아해했다. 분명히 제 생일은 라이카에게 말해준 적이 없었다. 라이카가 물어본 적이야 있긴 했지만 그마다 대충 얼버무리며 넘어가곤 했었다. 이제 와서 생일이 다 무슨 소용인가 싶어서.
         키아라는 미소지었다. 가끔은, 정말로 가끔은 알을 받은 것을 후회할 도 있었다. 차라리 다른 사람에게 갔었으면 라이카는 더 행복했을까. 수도원이 에 불을 켜고 태워죽이려 애쓰는 마녀인데, 이런 보호자로 괜찮은 걸까. 나 문에 라이카도 수도원의 표적이 되어버린다면? 그렇게 된다면 정말 한 생명의 삶을 망쳐버리는 것이 아닐까. 그런 우려가 자꾸만 들 가 있었다. 그런데 라이카는, 정말로 괜찮아하고 있었다.
  • 프로키온 . . . . 98 matches
         주로 가벼운 상황에서 음슴체, 진지하거나 허세부릴 ~다 체를 쓰는 경우가 많다.
         관심받는 것은 좋지만 사람 대하는 건 미숙함. 톡방에서는 잘 떠들기 문에 잘 드러나지 않는 사실이지만, (어려서 끓는 점이 낮아 더욱 그렇다) 사실 겁이 많기 문에 스스로의 약점을 감추려 한다. 그렇기에 스스로를 마왕이라 지칭하며 허세를 부리기도 한다.
         태어날 부터 마법을 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다만 현재는 초커 형태의 마도구에 의해 능력이 일부 봉인되어 여러 제약이 가해진 상태이다. 마법이 없는 차원에서 머물고 있을 는 지나치게 에 띌 만한 행동은 하지 못하는 듯 하다...
         스스로 주장하는 나이보다 적어도 한두어살은 더 앳되어 보이는 마른 체형의 소년. 백금발, 같은 색의 .
         본체는 머리카락이 짧게 잘려있으나 분신체일 는 등까지 내려올 정도로 길어진다.
         초커의 블랙박스 기능을 통해 초톡방의 존재를 대강 치챘으나 접속 권한이 없어 안에서 무슨 대화를 하는지는 잘 모른다.
         현 마왕처럼 특수한 체질 및 재능을 가지고 있으나 프로키온은 되려 그에게 이질감을 느끼는데, 정화력 자체가 마력을 상쇄하는 성질이 있는 기운인 것도 있지만, 시리우스가 단순히 막대한 양의 정화력을 보유한 '용사 체질'인 것 뿐만 아니라 이를 통제하고 다루는 능력까지 타고났기 문이다. 즉 자기를 뛰어념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
         나름대로 프로키온을 챙겨주려 하지만 프로키온은 로 이를 귀찮거나 불편하게 여기곤 한다. 차차 합의점을 찾아나가고 있다.
         프로키온이 소나에게 줄 '선물'(=소나.EXE에게 기능 '신기루'를 설치하는 술식)을 만들고 있을 찾아와 관심을 보였다.
         초톡방에서 만났으나 프로키온의 실친이라고도 할 수 있기 문에 따로 분리함.
         그렇기 문에 친해지고 싶어해 자주 놀러간다. 화면 뒤에서 잦은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이점 두 명이 동행하기 문에 유독 '공통 신호'가 강했다는 모양이다. 프로키온은 이들과 마주한 직후의 시점부터 초톡방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리온과 소나는 그가 정확히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를 알기 위해 자초지종을 캐내었다. 이의 일로 인해 이들은 프로키온이 숨기고 있는 비밀 몇 가지를 알게 되었다....
         관계 변동이 잦은 경우가 있는데, 이는 로키 본인이 단순히 변덕스럽기보단 소중한 사람들 혹은 친해지고 싶었던 사람들의 안위 하나에 일희일비하는 경향이 있기 문이다.
         해변가에 긴 백금발과 같은 색의 을 한 사람이 서 있었다.
         장발과 더불어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흰 천옷과 맨발이라는...에 띌래야 띄지 않을 수 없는 조합이었다.
         뻔뻔하게 리온의 침대 한 쪽 끝을 차지한 '로키'라는 소년이, 자신의 앞에 뜬 홀로그램을 조작해 답장한다.
         그러나 목소리가 없고 말이 통하지 않는 것과, 대화를 할 의지를 가지는 것은 별개의 일이라는 듯, 로키의 백금색 이 리온과 그 옆 소나의 홀로그램을 향한다.
         그는 또 다시 나타났을 처럼 제멋대로 리온의 방에서 사라졌다가, 리온의 방 창문 바깥, 해변가에 다시 나타났었다가, 팔을 흔들어 보이더니 또 다시 아주 시야에서 사라진다.
  • 모르가나 . . . . 96 matches
         달빛노랑색 동자.
         은 날카롭지만 썹이 부드러우니까 적당히 상쇄되지 않을까?
         흑단나무같은 긴 머리카락이나 나긋나긋한 육체까지는 그럭저럭 소녀다웠다. 하지만 서늘한 달빛노랑색의 동자나 물이라도 들인것처럼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구릿빛 피부는 소녀는 커녕 인간답지도 않아보였다.
         뒷머리와 마찬가지로 길게 늘어뜨린 앞머리를 왼쪽으로 쓸어넘겨 비대칭을 만드는 소녀의 표정은 언제나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있었다. 은 웃고있지 않았다는 표현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듯한 표정이었지만 화가 나면 날 수록 환한 미소를 짓는것이 소녀이니 만큼 저 정도가 딱 좋으리라.
         제 동자와 꼭 어울리는 빛깔의 드레스를 입은 소녀는 장신구도 물론 걸치고 있었다. 목걸이, 반지, 팔찌... 그 중 피어스 계열은 전혀 하지 않는다는걸 치채는 사람은 드물었다.
         이점문에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데이브|데이브]]와 충돌한적이 있다.
         잠을 거의 자지 않는다. 하룻밤이 멀다하고 암살자가 오기문.
         육체의 수복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힘과 시간이 드는데다 절대 완전히 되돌아가지 않기 문에 상당히 신경쓰고 있다.
         그녀가 주문한 엄청난 양의 디저트를 만들기위해 오븐을 예열하다 세 남녀의 치를 보는 주방메이드들에겐 길조차 주지않고 가식적인 웃음을 띄며 숨길 생각도 없는 거짓말을 하는 그녀를 후작은 차가운 초리로 바라보다 간신히 입을 뗏다.
         십몇초간 둘은 서로를 잡아먹을듯이 노려보고- 그러나 입만은 웃고있는- 그런 살벌한 상태를 보다못한 자작의 시선이 잠깐 문쪽으로 흔들렸을쯤 후작쪽에서 먼저 대치를 깨뜨렸다.
         뚜벅뚜벅 왕궁의 복도를 걷는 후작을 따르던 자작은 치를 보다 끝내 물음을 입밖으로 꺼냈다.
         "제가 저 여자를 처음본건 5살였습니다. 40년은 되었단말이죠"
         " 아무리 높게 잡아도 20살 언저리지요. 제가 처음 저 여자를 볼도 저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 여자를 견제하는겁니다. 예언? 주술? 그게 다 뭐랍니까! 정체도 모를 뭔가에게 나라의 미래를 맡길수는 없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그 풍경에 이끌려온 나는 을 감고 무기질빛 공기를 들이마신다.
         빌딩풍이 실어다준 여름의 열기를 머금고 꺼풀을 뜨고는 주위를 둘러본다.
         가장먼저 에 띄인 카페의 이름은 기네비어. 나는 옅게 미소를 짓고는 기네비어로 발을 들인다.
         주문한것을 들고 다시 자리에 돌아온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얼음이 달각소리를 내며 녹을까지 기다린뒤에야 포크를 들고 치즈케이크를 한입 잘라 입안에 넣는다. 진하게 혀를 뒤덮은 치즈맛을 음미하고는 쌉싸름한 아메리카노로 지워낸다.
         그래, 어차피 저것은 시시로 변덕을 부리지 않았던가. 지금은 금품禁品의 효력을 병사들과 나누기에도 바쁘다. 저것에겐 후에 평소 좋아하던 디저트라도 실컷 먹여주면 되겠지.
         며칠이나 몸 곳곳이 무너지는 고통을 느끼면서 지내야한다는 생각에 소녀는 몇천년의 세월에도 마모되지 않는 생생한 공포를 느꼈지만 그와 함께 몇천년의 세월이 증명해주는 한가지 사실을 믿고 비웃듯 미소지으며 을 감았다.
         어? 무섭지?
  • AU . . . . 95 matches
          * 애정<->증오, 우정<->혐오로 수치가 둘로 나눠져있습니다. <->로 표시된 수치들은 서로 반대되어, 한 쪽을 올리면 다른 한쪽이 내려갑니다. (증오와 혐오의 차이는, 증오가 높으면 '다가가서 괴롭힌다' 혐오가 높으면 '다가가고 싶지도 않으니 피한다' 라는 차이) 두 가지 축으로 감정을 나타낼 수 있기 문에, '정말 싫을텐데도 어째선지 신경쓰인다(애정+혐오)' '친하지만 비위에 거슬린다(우정+증오)'같은 섬세한 감정표현이 가능합니다.
          * 어느정도 인상도의 절댓값이 높아졌을 , 딱 한번 반전을 눌러 인상도를 완전히 반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사랑에서 증오가 되거나. 우정에서 혐오가 되거나. (반대로 이벤트에 의해 플레이어가 아닌 상대 캐릭터의 호감도가 반전되는 경우도)
         -그래서 옆에 남겨두는 엔딩 보려면 호애도가 특정 수치 일만 활성화되는 이벤트 봐야할것. 말실수 했을 못박아 버리거나...
         -아예 호애도 별로 안높을 가볍게 사귀자고 하면 'ㅇㅇㅋㅋ'할것같지. 그러다 뒤늦게 약속 파토내려고 애쓰고... 그레오니가 주인공한테 까이려고 애쓰는거랑 비슷할듯.
         -우정 엔딩이랑 증오 엔딩은 한끗차인데 그냥 애들 괴롭히거나 누구 배신리면 증오엔딩으로 간다.
         그는 불로불사이기 문에 기본적으로 정상적으로 살해당한다는 개념이 없기에, 엄밀히 따지자면 살해루트라고 말하기엔 부적절할지도 모릅니다. 경계를 풀도록 다가가서, 뒷통수를 립시다.
          * 태그: 트와일라잇은 출생과 함께 정부에 등록되며, 노멀과 식별하기 위한 태그가 주어진다. D/5 ~ S/0 까지의 등급이 있으며, 숫자가 0에 가깝고, 알파벳이 S에 가까울수록 강한 트와일라잇이다. 태어날 는 D/5 등급으로 시작하며, 전과 기록이나 타 트와일라잇의 전투를 통해 등급이 상향조정된다.
          * 에루가스틀룸: 트와일라잇으로 인한 분쟁이 심화되자, 정부는 수용소인 에루가스틀룸을 만들어 이들을 격리했다. 중범죄자들을 트와일라잇과 함께 수용하기 시작하면서, 노멀과 트와일라잇, 낙오자가 섞인 기묘한 형태가 되었다. 도시 자체가 거대한 수용시설이기 문에 출입이 통제되며, 도시 밖으로 탈출한 트와일라잇은 세레브 부족으로 곧 죽게 된다.
         싸우는 방식은 뭐... 회피 잘 하고 예측샷 잘 피하고 잘 려넣는 느낌.
         마침내 이 아이오니아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저주를 퍼부은 독수리는, 갑작스레 을 번뜩이며 한 곳으로 향했다.
         결국 녹서스의 대장군의 에까지 띄어, 그의 명령을 받고서 아이오니아식의 이름을 버린 그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대장군의 명령을 받는 부대의 대원으로까지 올라섰다.
         그의 에는 단 한가지만이 보였다. 바로 그곳. 자신이 어디에서 태어나 자랐는지 아는 이들이 있는 바로 그곳. 자신을 내치고, 부모의 무덤이 있는 바로 그곳...
         그는 이제 한 독수리라 불리었던 청년이 되어버린 괴물을 동자에 비추며 공포에 찬 신음만을 내뱉고 있다.
         코르부스가 안개로 변해 돌진하여, 추가 이동속도를 얻습니다. 이 코르부스는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습니다. 안개화가 시작된 지점과 끝난 지점에 있는 적들은 짧은 시간 공포에 질려 달아납니다.
         피가 튀는 수많은 전장과, 술수가 넘치는 범죄의 현장에서 그 부신 외모와 능력, 그리고 타의 모범이 되는 성품은 특별히 기억될 일이 없는 수호대장의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이름을 아는 자들을 이곳 저곳에 남겼다.
         허나 빛나는 갑옷에 악인들의 피를 묻히고 그것을 닦아내는 작업을 반복할마다, 과연 이것이 그녀가 생각하던 영광인지 곱씹게 되었다.
         수호대장 알렉산드라의 태양같은 금발과 청명한 하늘같던 벽안이 아닌, 적색 머리카락과 비취빛 동자를 지닌 이 경관은 얼른 자리를 피하며 해결해야 할 또다른 사건이 있디면서 자리를 뜬다.
         주위의 아군을 격려해 3초간 공격시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도록 강화합니다. 가까운 거리에 적 챔피언이 있다면 즉시 격려를 받은 아군 미니언들이 대상 적 챔피언으로 공격 대상을 옮깁니다. 이 의 피해는 라텔이 입힌 것으로 간주됩니다.
         사용 시 : 라텔의 갑옷에서 부신 빛을 발해 주위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적들을 2.5초간 실명시킵니다. 라텔을 바라보고 있는 적들은 실명 시간이 두배로 적용됩니다.
         배틀 종료: 검증이 끝났구나. 너는 실력으로 이긴 트레이너였어. 내 으로 직접 보았다는 게 기뻐. 축하한다.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Lunacy . . . . 66 matches
         데이브: 친구! 제 일 문에 마음 고생을 시킨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무척 미안하다. 그리고 그마다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어 고맙다. 걱정시키고 싶지 않다. 그리고, 너도 이제는 행복하기를!
         '''J''': 보호자 겸 물주. 본명은 조세핀. 아래 후술할 D의 친모. 아들인 D는 이미 한번 죽었으며 그를 살리기 위해 이면세계의 문을 열고 이면과 계약을 하였다. 한 행방불명이었으나 후에 어둠에 녹아 죽었다는 것이 판명난다.
         '''M 언니''': 본명은 메이데이. 재생력 증가와 관련된 능력을 지닌 것으로 추정되며 D를 좋아하는 것같다고 한다. D가 루나시를 놀릴 자주 대신 려주곤 한다. D를 사랑하기에 J의 계획에 동참해 문을 열고 괴이를 발생하게 하는 것을 묵인했다. 그러나 여전히 회의와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같다. D가 계획에 반대하자 잠시 절망에 물들어 괴이로 변한 전적이 있다. J를 배신하고 문을 닫는 방법을 알려준 장본인. 현재는 D의 남은 인생을 옆에서 지키고 있다.
         '''D''': 본명은 대니얼. 어떤 특성을 부과한 물건들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J와 M과 어떤 관계가 있었던 것같지만 정작 자신은 기억하지 못한다. J와 M의 만류로 직접 괴이를 처리하는 데 나서지는 않는다. 한 죽었었으며 이면의 조각들로 겨우 목숨을 연명하고 있었다. 루나시가 모든 진상을 알려주자 강력하게 비판하며 문을 닫는데 찬성하였다. 그것이 본인이 더이상 살지 못한다는 뜻임에도. 지금 현재는 M과 함께 남은 이면의 조각들로 생명을 조금씩 연장하며 살아가고있다.
         괴이는 평범한 사람들의 에는 보이지 않으며, 그것이 끼친 피해 또한 자연재해 혹은 불가사의로 남아있다. 괴이의 주식은 사람 혹은 동물로 추정되며, 잡아먹힌 사람은 실종으로 처리된다.
         하지만 이러한 능력과 다른 차원에서 온 물건, 사람들 또한 평범한 사람들의 에는 보이지 않는다.
         현재는 소방관의 일을 하고 있다. 능력이 불이기 문에 화재 상황에 한해 가장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가장 많은 사람들을 구해내었다.
         보통 괴이는 검은 그림자가 다양한 동물의 태를 띄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곳곳에 들이 달렸다는 점과 크기가 거대하다. 하급 개체라도 보통 2~3m의 높이이다. 보통 특성이라 하여 물, 불, 바람, 땅, 독 등 다양한 능력을 띄고 있는데, 예컨데 독의 경우 지나가는 곳을 독으로 녹인다던지 불의 경우 그 자신이 매우 뜨겁고 불을 쏠 수 있다던지 하는 형태이다.
         괴이 중 '여왕'이라 이름붙인 개체는 드레스를 입은 여인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역시 곳곳에 이 달려있다. 드레스 밑으로 식물의 줄기, 혹은 촉수와 가까운 무언가를 꺼내 사람들을 사냥하듯 무차별적으로 가져가 여왕이 나타나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다. 사람과 동물을 많이 섭취한 개체가 나타내는 괴이 진화의 최종체로 추정된다. 크기 또한 괴이 중 가장 거대하며 건물 11층 높이에서 20층을 훌쩍 뛰어넘는 크기까지 다양하다.
         다만 능력을 얻게 된다면 그부터 괴이 또한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괴이의 존재를 강하게 주장하거나 능력을 여러번 쓰거나 어둠에 더 많이 물들었을수록 낮의 세계에서는 배척받는다.
         이는 밤(=어둠=이면)과 낮(빛)은 서로 대립되는 존재이며 서로에게 해를 끼치기 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동시에 서로가 있어야만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루나시는 낮의 성질을 아주 강하게 타고난 아이였다. 그렇기에 붉은 머리와 석양처럼 빛나는 을 갖고 태어났다.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낸다면, 세상이 생겨날 부터 능력을 쌓아오던 아더와도 대적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그렇기에 경계를 무너뜨리고 아더를 (근간은 여전히 어둠이더라도) 평범한 인간 소녀로 만드는 것에 성공하였다.
         어둠과 빛(불)은 서로 상의 관계이면서도 대립된다. 루나시는 과거에 엄청난 양의 어둠과 빛의 균형을 맞추고 있었기에 불새로 개화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균형이 깨지는 순간 그 엄청난 힘을 감당하지 못하는 신체는 버티지 못한다. 현재도 어둠의 양이 늘어날 수록 능력 자체(불)을 쓸 수는 있어도 그 불을 쓸 본인도 화상을 입거나 어둠을 흡수할 와 불의 능력을 쓸 고통을 느끼는 등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 반대로 불의 힘이 완벽히 개화된 상태로 어둠이 균형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양이 과도하게 적어진다면 오히려 그 자신도 버티지 못하고 불에 잡아먹힐 수 있다. 어둠이 과도하게 많아질 경우 어둠에 잡아먹혀 괴이화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아직도 루나시가 사는 세상은 낮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즉, 세피라가 설정한대로 사람들은 어둠을 보면 경멸하거나 무시하거나 증오하거나 혐오하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 그렇기에 루나시가 능력을 쓸 면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다, 치채지 못한다. 어둠이 짙을수록(정확히는, 어둠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많아질 경우) 사람들은 그를 경멸하고 혐오하고 적의를 내보이다가 끝내는 존재조차 알아차리지 못하게된다. 그렇기에 전에(그리고 현재진행형이기도 하지만) 폭발 정도의 능력만 쓸 수 있을 당시는 불의 능력이 완전하게 개화하지 못해 어둠이 많아졌고, 사람들은 그를 증오하고 적의를 내비치다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수준까지 갔었다. 다만 많은 양의 어둠 속에서도 본인을 잃지 않고 끝내 능력을 가지게 된 이들은 이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른 차원의 경우 세피라의 지배 밖이기에 마찬가지이다.
         또다른 쪽을 살펴볼까요? 그쯤, 아직 어렸던 아먼다는 캠핑을 하러갔던 숲 속에서 길을 잃고 이면 세계에 발을 디디고 말았습니다. 어디든 어두운 곳은 틈이 생기기 아주 좋았죠. 몇년을 그 속에서 헤매던 아만다는 이면과 마주하였고, 겁없이 다가갔으며, 이야기를 들어주고, 마침내 친구가 되어준다며 선언까지 했죠. 그리곤 이름이 없다는 이면에게 새로운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네, 바로 아더, 그 이름 말이에요. 조금 더 시간이 흐른 뒤에 아만다는 데리러온 오빠의 손을 붙잡고 이면세계를 떠났습니다. 분명 이면 세계에 아주 오랫동안 있었지만, 어째서인지 밖은 3일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군요. 아만다는 후에 다시 아더를 만날 까지 이 기억을 까맣게 잊습니다. 다만 새로운 것들을 보기 시작하고 새로운 힘을 얻었죠.
          문제는, 아만다가 그토록 의지하고 좋아했던 J가 그 모든 괴물을 불러오고 자신을 미치광이 취급받게 만들었던 장본인이었다는 것이었죠. 오, 그래요. 어쩐지 바라보는 빛이 동정으로 가득하더라니까요. 그럼에도 아만다는 매우, 힘들게, 고민했습니다. 만약 문을 닫아버린다면 그것으로 연명하던 D는 죽을 게 뻔했으니까요! 그리고, 마침내 결론을 내렸습니다. 진실을 알리고 D가, 적어도 이건 그의 목숨과 관련이 있는 문제였으니, 결정을 내리겠죠. 그리고 D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크게 화를 내며 문을 닫는데 동의하였죠. 좋아요.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죠. 그들은 문을 닫는 데 성공했어요! 미봉책이더라도 그들이 죽기 전까지는 안전히겠죠. 하지만 잠시만요, 문을 닫는다면 아더는 어쩌죠?
         정신적 고통 "내가..내가 나쁜 아이라서....아니, 아니야. 이제 M언니도 있고, 오빠도 있고, J도 있는걸! 언니가 이럴 는 말하라고 했는데....으음....언니! 저 새끼가 나 괴롭혀!!" -48스레 523레스
         캐들 과거와 성격변화가 있는지 있다면 그 시점과 계기는 어떻게되는지: 괴이를 보게 되고 주위로부터 고립된 . 밝고 명랑한 인싸, 자존감 만땅에 적당히 뻔뻔하고 본인이 귀엽다는 걸 아는 아이였다. - 55스레 102레스
         붕어빵같은 거 먹을 어디부터 먹어?: 머리 - 63스레 90레스
         생각해보니 루나시와 오르카만 제외하면 다들 매가 올라갔네요. 이런 데서 취향이 드러날 줄이야.... -77스레 843레스
  • 캐릭터 통합 목록/더미 . . . . 59 matches
         -대충 그상태로 2년간 죽어있다가 딸인 사루비아가 악마(사탄)하고 계약. 그래서 딸의 몸에 또 다른 인격과 같은 형태로 되살아났었다. 평소엔 뒤에 얌전히 있다가 딸이 패닉하거나 할 인격 주도권을 받아갔음.
         - 부활과정에서 흡수한 에너지문에, 야악간 악마의 성질이 그의 몸에 깃들게 되었다.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으면 신체가 일시적으로 악마화됨.
         PTSD문에 알렉세이에게 상담받는중.
         사루비아 세이지 - 사도닉스의 딸. 한 그가 사루비아의 몸에 일시적으로 부활해 공존한 적이 있었다.
         알두인이 돌아왔다는 것을 으로 확인하고는, 파크와 함께 살며 그를 죽이기 위한 계획을 짜기 시작한다.
          *페이지 - "사과 토끼 주셨어요! 그리고 토끼 키울 쓸 물건들도 주셨고요! 감사합니다! 잘 키울게요!"
         ep1)세상이 마치 다른 시대인 것 처럼 하루 사이에 급변했으나, 누구도 치채지 못하는 세계에서 홀로 이변을 치챔. 자신의 존재가 세상과 함께 사라질까 봐 기억해 줄 사람을 찾기 위해 인터넷 채팅방에 들어갔다가 초카방에 접속했다. 자신은 어떤 기록도 남기지 못하지만, '빛의 색채학' 이라는 책에 남겨진 연락처를 보고 연락을 했다가 세상의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남학생을 알게 된다. 그 남학생은 '다운' 이라는 아이를 만나려고 한다는 것 까지 알아냈으며, 초카방에서의 조언을 토대로 다운이와 남학생이 만나지 못하도록 어긋난 장소와 시간이 적힌 편지를 남학생에게 건내주었다.
         거기서 비스트라고 불리는 애 파편(근데 정신계라 인간과 소통됨)이다
         갈색 에 검은 머리카락을 한 청년이다. 장난끼와 장난끼, 그리고 장난끼로 이루어진 청년!
         동물들과 말이 통하기 문에, 반강제 락토오보. 고기를 보면 고장난다.
         최초의 기억에 자신이 동그랗고 통통 튀는 분홍 구체였기 문에 통통이라고 이름붙였다. 실은 17세에 죽어버린 여고생 귀신. 현재 안도운파의 두목 몸에 빙의했다.
          *코르부스 : 극혐관. 파이선이 테러 조직 소속일 , 코르부스의 옆구리에 총상을 입힌 적 있다. 현피를 뜬 적 있고, 파이선이 이겼지만 사실 코르부스가 파이선의 의중을 뜨기 위하여 봐준 거였다는.. 그런 반전이 있다.
         흰 머리에 푸른색 을 가진, 마법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소년. 키는 조금 큰 편.
         오른쪽 은 생물체의 이 아니다.
         모종의 이유로 멍멍이가 본스레에 들어오지 못할 멍주가 본스레에서 놀기 위한 용도로 들어온 캐릭터입니다
         극한의 흥미 주의라서, 재미있으면 집중하고 재미 없으면 재미없다고 실망합니다. 짜증나면 흑백이 머리를 꿍 린다는 서술 넣어주기
         ~~- 귀족 출신이었는데 대충 신 비슷한 놈한테 찍혀서 능력 얻고 그거문에 마녀로 몰려서 가족들 전부 살해당함~~
         ~~- 마녀란거 문에 쫓기고 있어서 히키코모리마냥 은둔생활중~~
         아직 24살, 순경일 적 경찰을 대상으로 보복범죄가 유행하고 있었다. 범죄의 대상이 자신을 잡은 경찰에서 경찰이기만 하면 된다로 변질되어, 이제 경찰이 된 새내기를 목표로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 또한 보복범죄에 휘말려 가족과 친구를 잃었다. 가족이 피해자인 사건이라 담당할 수 없었지만, 제 몫의 사건과 함께 병행하며 그 의 가해자들을 모두 잡아냈다. 이로 인해 경장에서 경사로 특진했고 그 이후로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을 기피하며 살고 있다.
          * 알렉세이를 키위새라고 부른다. 혹은 키위새 의사양반. 만났을 적 알렉세이의 키위새 인형이 귀엽다, 안 귀엽다로 투닥거리며 기어코 ;가 인형에게 사과까지 하는 일까지 생겨 키위새가 강한 인상을 남겼기 문이다.
  • 버려진 도시 . . . . 43 matches
         그 녀석을 리고 싶어
         >을뜨면 흐린 하늘을 가리고 있는 얼기설기 쌓인 불법건축물들이 보이겠지.
         심지어 서로 비등비등하게 나름 강대국들이었기문에 서로 시간을 끄는사이 '버려진 도시' 는 심각한 슬럼화를 겪었고, 영토는 탐나지만, 도시는 떠안기 싫다는 3국의 공통된 입장탓에 소유권 논쟁은 지지부진. 완벽하게 계륵상태인 도시로 전락하게 되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슬럼도시가 되었기 문에 '버려진 도시'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은 점점 커져갔고 결국 3국은 '버려진 도시' 에서 나오는 주민은 밀입국자로 규명. 탈출시 무차별 발포를 허가하기에 이른다.
         버려진 도시라는 명칭은 일종의 별명. 3국이 소유권 주장을 하고있기 문에 그에따라 명칭도 3개가 됐고, 셋 전부 정치적 문제로 인해 사용하기 곤란하다보니 정착됐다.
         문에 다인종 도시가 되었고, 의외로 2개국어자가 대다수다.
         어느 국가에서도 소유권을 가지고 있지 않기 문에 공공기관도 전혀없다. 그나마 있는 복지시설은 여러 봉사단체의 협력으로 지어진 학교나 병원정도이지만 이또한 극소수인데다 자주 범죄자의 표적이 되기 문에 유지가 어렵다.
         대표로 삼은 색깔은 진빨강색. 사실 카르텔이라기보다는 덩치가 무척 큰 갱스터라는 느낌이며 조직원들또한 굉장히 거칠고 난폭하며 즉흥적이다. 나름대로 규칙은 있지만 규칙 자체가 허술한편인데다 윗선에 안들키면 그만이라며 제멋대로 날뛰는 부류도 많다.그러나 이것이 역으로 작용되어 카르텔의 을 피하려는 사람들은 대개 비노의 구역으로 간다. 재수없이 얻어맞을 확률 만큼이나 잘만하면 감아줄 확률이 높기 문에.
         대표로 삼은 색깔은 하늘색. 얼핏보면 회사원들이라고 생각할정도로 깔끔한 분위기를 유지하는것이 특징이다. 그 깔끔함 만큼이나 일처리에도 가감이 없는데다 잔학도에 있어서 톱을 달리기문에 하이드랜지어와 관련된 일이라면 우선 한발자국 떨어지는 사람이 많다.
         규모 자체는 비노에 비해 작지만 바깥과 활발하게 거래중이기 문에 전력상으로는 비등비등하다. 주로 마약을 수출아여 자금을 모으고 있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include <stdio.h>|코드]가 이들과 가끔 거래했던 덕에 그럭저럭 도장은 찍혀있지만 본인이 꺼려하기문에 그다지 친밀한 사이는 아니다.
         이 세계의 인간들의 을 피한다면 마법의 효과가 높아지지만 그 마법이 영향을 끼치는 범위가 시전자 본인을 넘어선다면 역시나 차단된다. 예를들어 시간을 되돌리는등 흐름 자체에 영향을 끼치거나 어떠한 '흔적'을 남기는 경우는 불가능하다.
         버려진 도시는 특유의 그것문에 간간히 마니아들이 사진찍으러+성지순례 느낌으로 찾아온다.
         (Q. 나갈 수 있나요?) 원칙적으로는 사살해도 상관 없지만 구분하기 쉬운데다 상대 국가가 꼬투리 잡기 좋기문에 잘(?) 타일러서 돌려보냅니다.
         예에에에에전에(5월쯤) 아저씨가 말했듯이 그 동네 사람들은 '느낌' 부터가 바깥사람과 달라서. 못볼꼴을 많이본 사람의 이라고 할까. 주둔군들도 그런 을 워낙 많이 봐서 대충 치로 구분 가능함
         본인의 무력도 약한편은 아니지만 그보다는 정치싸움에 능하다. 최선의 수를 찾아내는데 재능이 있는 타입. 총쏠도 급소에만 정확하게 한발 쏘는 성격.
         결혼할 본인의 취향보다는 세간의 인식으로 봤을 미인인 여자와 결혼했다. 문에 하이드랜지어의 아내는 전형적인 금발벽안의 미인.
         비노 보스랑 비노 보스 와이프 연애사... 와이프분이 젊었을적에 위험에 빠진 보스를 구해주면서 '내 남자한테 손대면 다 작살내버린다!' 라고 하는 모습에 한에 반했다나. 와이프의 일방적인 고백에 바로 응해서 사귀기 시작함.
         "탐나면 군인 려치우고 현상금 사냥꾼이나 하지그러냐. 그러다 출입금지먹은 지역에 들어갔다고 총맞고 뒤지면 되겠다."
         '뭣문에 수배걸렸더라... 맞다, 군기밀을 빼돌렸댔나. 그 윗쪽에서도 난리였다고 했었지. 갓 스물된 애 하나한테 다 털렸다면서 모가지 여럿 날아가고...'
  • Cassandra . . . . 38 matches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Lunacy| ...그러니까 그거로는 안 되려나?]''' ||
         >자신의 곁에 남았던 마지막 인간이 죽은 이후, 카산드라는 그의 감겨준 뒤 자리에서 일어섰다. 미리 챙겨두었던 작은 짐 들고 일어서자 부서진 건물의 틈 사이로 옅은 달빛 흘러들어온다. 마침 오늘은 비가 오지 않을 모양이었다. 이런 날이야말로 여행 시작하기에는 알맞은 다.
         >한 차례 세찬 바람이 분다. 희게 바랜 머리카락이 그에 나부낀다. 그는 흐트러진 머리가 시야 가리는 것이 귀찮다는 듯 한 손을 들어 쓸어 넘긴다. 굳은살 박인 굵은 손가락 사이로 머리카락 미끄러진다. 이마에 옅은 흉이 얼핏 드러났다가, 앞머리가 다시 흘러 내려오며 덮인다. 느릿하게 을 감았다 뜬다. 긴 속썹 아래 형형한 빛의 푸른 드러난다. 시선이 저 먼 곳 향한다. 구름이 바람에 밀려 서서히 물러난다. 어릿어릿하던 물그림자가 윤슬로 덮여 그 형태를 잃는다.
         그외 특징: 177cm / 흰 머리카락 / 시안색 / 햇빛에 그을린 연갈색 피부 / 양쪽 귀 피어싱들 / 오른쪽 귓바퀴에 살짝 찢어진 흔적 / 검은 가죽 자켓 / 검은 목티 / 청바지 / 청바지 벨트 고리의 작고 동그란 검은색 키링 /워커 부츠
         특징: 가시가 안쪽으로 길게 뻗친 검은 헤일로 / 해파리 머리스타일 / 흰금 조합의 시크릿 투톤 / 금색 / 검은 흰자위(역안) / 햇빛에 그을린 연갈색 피부 / 금 드롭 귀걸이 / 오른쪽 귓바퀴에 살짝 찢어진 흔적 / 금빛 뱅글 목걸이로부터 이어진 옆트임 있는 흰색 드레스, 금색 무늬 有, 트여진 부분 사이로 보이는 검은색 비치는 옷감 / 목 아래를 뒤덮은 흉터들 / 손목과 발목의 금 뱅글들 / 맨발
         불새의 물은 경각에 다다른 이라 하여도 다시 생명 불어넣는다. 거대한 상처라 하여도 불새의 물 닿는다면 그 순간 다시 살이 차오를 것이며, 극독을 먹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중화된다. 다만, 수명이 다하여 죽음에 이르는 자는 예외다.
          말랑상냥하기만 해서 가끔은 걱정되는 언니.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너무 좋기만 한 것 같다. 다른 사람들처럼 손절도 안 당하고 싸우지도 않아서 이런 평가를 내릴 수 있는 걸까? 모르겠다. 적어도 내 에는 정 많고 무르고 다정한 언니만 보일 뿐. 요즘 사건사고가 많은 것 같아서 걱정돼.
         ●: "벗이 되어달라 말해줘서 고마워, 아트만. 설령 네가 나를 잊는다 한들, 그는 내가 먼저 친우가 되어달라 청할 테니까..."
          본래도 공통점은 제법 많다고 생각했다. 불멸자며 신살자고. 무엇보다 끝맺고 싶다는 감각을 공유하는 이. 그런 약속을 덜컥 하게 만들어버려서 미안해. 고마워. 하지만 역시 기뻐. 의지하고 싶을지도. 아니, 이미 의지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 그 약속이든... 당신이든. 그러니, 부디 미련이 전부 흩어질 까지 나와 함께 걸어주지 않겠어.
         옛날에는 으아악 부끄러워 아니야 그거~~~~였는데 최근에는 히히헤헤 더 칭찬해줘!인 편입니다
         멋쩍을 볼 긁거나 뒷목 만지기/손가락 만지작거리거나 톡톡 치기/손 쥐었다 펴기/위협 느낄 순간적으로 손가락 움찔 내지는 까닥/일기 쓰다가 막힐 펜 위쪽 부분 입술에 대고 있는다든가...
         아무래도 손에 젤 익은 게 그거랑 권총이니까요...
         능력 응용도 싸울 는 그 둘을 바탕으로 많이 하는 편이고)
         263 처음_보는_사람에게_자캐는_먼저말거는편_vs_말걸까지기다리는편
         별 생각...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상태로 변하지 않고 산지가 너무 오래되었으니까는... 그나마 가끔 본인 이나 빤히 보다 갈 것 같고 그러네요
         282 엘리베이터가_23층에_가_있을__6층에_가야하는_자캐는_올까지기다린다_vs_그냥계단으로올라간다
         515 자캐가_받았을__더_당황하는_것은_고백_vs_결투신청
         (갈색 머리, 적갈색 ->흰 머리, 파란색 )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빈도로 따졌을
         길면 무게 문에 생머리도 되고 그려요
  • 196인 위원회 . . . . 37 matches
          <br> 한 행성 아이테리스를 지배했던 종족이자 별의 번영을 위해 일생을 바쳤던 자들. 그들의 운명을 이끌어 미래와 영원을 꿈꾸었던 14인 위원회. 그 중에서도 별 위에서 살아 숨쉬는 생명을 돌보고 별의 곳곳을 두 으로 확인하는 자. 그 생명이 다할 까지 지상의 별들을 연결하려 했던 끝없는 순례자. 그는 누구인가?
          <div style="text-align:center;">"나를 사랑하고, 우리를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기 문이란다!"</div><br>
           리베리우스는 을 떴다. 숙면을 취하다가 기상한 인간이라면 으레 해야 하는 행동이 그것이었기 문이다. 그는 자연스러운 일상을 살고 있었고, 당연함에 취해 있었으며, 익숙한 집 천장이 에 들어오길 기대하는 평범한 사람이었다.<br>
          그래서 창문 없는 컴컴한 방이 에 들어왔을 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br>
          잠기운에 취한 목소리가 나지막이 중얼거렸다. 그가 머무르는 올드 샬레이안의 건축 양식은 이렇게 폐쇄적이지 않았고, 이만큼 어두침침하지도 않았다. 건물이 모두 밝아 이 아프면 아팠지. 당황한 리베리우스는 침대 옆 협탁을 찾아 손을 허우적거렸다. 있어야 하는 협탁은 당연히 존재하지 않았고, 그 위에 올려놨던 안경도 없었다.<br>
          한손으로 안경을 고쳐쓰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제야 앞의 사물이 분간이 되었다. 검지를 휘두르는 것으로 손쉽게 안경을 찾아준 이 또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br>
          태양을 닮은 동자로 샐쭉 웃는 여인.<br>
          한 행성 아이테리스를 지배했던 종족이자 별의 번영을 위해 일생을 바쳤던 자들. 그들의 운명을 이끌어 미래와 영원을 꿈꾸었던 14인 위원회. 그 중에서도 별 위에서 살아 숨쉬는 생명을 돌보고 별의 곳곳을 두 으로 확인하는 자. 그 생명이 다할 까지 지상의 별들을 연결하려 했던 끝없는 순례자. 그는 누구인가?<br>
          갈색 머리의 여인이 활짝 웃으며 외쳤다. 그 에는 존경하고 친애하는 사람을 향한 애정이 가득 담겨 있었다. 구부정하던 그의 허리가 보기 드물게 완전히 펴질 정도였으니.<br>
          "⋯⋯ 그 부터 제가 채팅방에 접속할 것을 아셨단 말씀입니까?"<br>
          웃음이 짙어졌다. 입꼬리는 찢어졌으나 사백안은 여전히 부릅 떠져있어 해괴한 미소였다. 아젬은 그 당시에 느꼈던 충격을 되새김질했다. 천지가 개벽하는 듯한 충격을⋯⋯.<br>
          "한번 물꼬가 트이니 그 뒤는 쉬웠단다! 나의 가설이 진실일지에 대한 당연한 의심은 할 필요가 없었어, 읽으면 읽을수록 내 에 보이는 게 늘어났거든! 시간은 더이상 의미가 없었어! 공간은 더이상 제약이 아니었어! 그래, 네 덕분에── 네가 문을 열어준 덕에 나는 차원을 초월할 수 있었단다!"<br>
          리베리우스의 두 이 날카로워졌다. 경험 상, 저런 말을 하는 자들이 뒤이어 할 행동은 용납할 수 없는 행위가 많았다. 지금의 자리가 선전포고의 장소일 수 있겠다는 생각에 리베리우스가 경계심을 높였다.<br>
          "당신 친구를 이럴 아무렇게나 걸어도 되는 겁니까."<br>
          한 아젬은 희망의 등불을 손에 들고 희미한 빛을 이정표 삼아 어둠 속을 걸어나갔다.<br>
          꼬리를 휘어가며 샐쭉 웃는 아젬.<br>
          "나를 사랑하고, 우리를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기 문이란다!"<br>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부끄럽다는 듯 을 질끈 감았으나 본인의 감정을 속이지는 않았다. 아젬은 그 모습이 재미있다며 소리 내어 웃었다. "하하!"<br>
          리케이오스가 바라보는 미래 세계는 언제나 불길에 뒤덮인 채였다. 하늘에선 유성우가 불덩이로 화해 추락했으며, 땅 위에 세워졌던 영화의 도시는 무너져 바람에 휩쓸려 사라졌다. 어떤 사람은 종말의 사건 속 괴물로 변해버렸다. 누군가는 그 괴물한테 잡아먹혀 죽었다. 어떤 사람은 종말을 덮어 을 돌릴 미봉책에 자기 목숨을 바쳤으며, 누군가는 그 미봉책을 없애고자 같은 인류를 칼로 찔렀다. 파벌이 나뉜 싸움에 휘말려 죽은 인간, 세계를 분단시키는 공격을 피하지 못 한 사람, 쪼개지는 세상 속에서 찢겨 죽은 사람, 희생하는 사람, 배신하는 사람, 맞서는 사람, 도망치는 사람, 절망의 종류는 이토록 다양하고 단조롭다.<br>
          태양의 이 바라본 인간은 하나같이 절망 속에 죽어갔다. 그리고 그 원인은 지극히도 단순하다.<br>
  • звезда́ . . . . 32 matches
         정해진 형태는 없기에 외견은 그 다르다.
         평상시에는 부신 빛 덩어리에 가까운 흰 모습을 선호하는듯?
         전투스타일은 본인은 거의 움직이지않고 그 빛의 검을 만들어 공중에서 휘두르거나 날리는 방식으로 싸운다. ~~게이트 오브 바빌론~~
         유에가 하는 일: 즈베즈다 피해서 자기 차원(버려진 도시)에 현현할 기회 노리기
         (#자캐가_세상일을_크게_두_가지로_나다면)
         6. 제우스와 세멜레의 사이를 질투하던 헤라가 어느 날 세멜레의 유모로 변장하여 "제우스 님이 가짜일지도 모르니 올림포스에 계실 의 진짜 본모습을 한 번 보여달라고 부탁해보세요." 라고 꼬드겼고[6], 이에 넘어간 세멜레는 실제로 그런 부탁을 해 제우스의 진짜 모습에서 나오는 광채에 새까맣게 타죽어버린다.
         (반말해달라고 했을 반말해줬었던것처럼 웃어달라 하면 웃어주나요)
         #자캐가_부끄러울__가장_먼저_튀어나오는_대사
         "아하하하하하하!!!! 이거 봐 즈베즈다!!! 내가 뭐랬어!! '새는 구멍' 을 제 막지 않으니까 외부인자가 막 들어오잖아!! 있잖아 즈베~ 슬슬 려치우고 놀러나가자~"
         "그~러니까 그런건 저 '외부 인자' 가 들어올부터 틀려먹었다니까! 애초에 '새는 구멍' 이 생겼을부터 틀려먹었다고!! 그 빌어먹을 또라이놈을 너무 따르는ㅡ 게헥"
         뒤로갈수록 거의 애원에 가까운 태도가 되었으나 즈베즈다는 길조차 주지않고 흡사 기계에 가까운 말투로 읇조렸다.
         동시에 유에는 분노했다. 어째서 자신은 관리자인가. 어째서 이런 재미없는 차원의 관리자로, 이런 재미없는놈과 썩어가는가. 어째서 자신을 이런 '캐릭터' 로 '설정' 하였는가. 차라리 앞의 저녀석처럼 규칙에 목을 매는 성격이었더라면, 차라리ㅡ
         그렇게 외친 유에는 곧바로 튀어올라 앞의 '것' 에게 달겨들었다.
         13개의 촉수로 날뛰는 '것'에게 응전이라도 하듯이 8개의 팔과 4개의 다리로 '그것'에게 들러붙어 두번째 알을 뜯어내는 유에의 모습은 관리자라기보다는 '그것'과 같이 형용할 수 없는것의 찌꺼기라 해도 그럴듯해보였다.
         인간이라면 (주로 유에가 내는) 소음탓에 대답이 돌아온줄도 몰랐겠지만 유에는 똑똑히 듣고는 도 깜빡이지 않고 뒤돌아서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인간에게 다가갔다.
         보통의 인간이라면 당장이라도 비명을 지르며 그 자리에서 달아났을것이고 그 인간 또한 그러고 싶었지만 즈베즈다가 현현하자마자 인간 에게 꽂아넣은 검문에 둘 중 무엇도 할 수 없었다.
         인간의 에 비치는 즈베즈다는 괴이쩍었다.
         인간이 아닌것만은 분명한 흰 '것'이 움직이지 마세요, 라며 자신의 몸에 꽂혀있는 검을 잡을쯤 마찬가지로 정체모를 검은 '것'이 괴화색의 끈덕끈덕한 무언가를 뚝뚝 흘리며 흰 '것'에게 다가오는것을 본것이 인간의 마지막 기억이었다.
         아, 말할마다 말투가 바뀌는 설정, 이거 아아아아아주 엿같은거야아. 어차피 그거 니들 대가리 좀 깨져보라고 하는거니까 이번엔 좀 멀쩡하게 말해볼게.
         제정신 아닌 캐릭터가 화자가 되었을 갑자기 멀쩡해진다던가, ㅡSCP-2020ㅡ 뻔하지, 응?[* SCP재단]
  • 캐릭터 통합 목록 . . . . 30 matches
         접속 환경상 리온이 초톡방에 접속 중일 는 보통 소나도 같이 보고 있다.
         로 다른 사람이 톡하는 도중 누군가가 또 끼어들 가 있는데, 그럴 땐 그 사람의 색이 글자에 표시가 된다.
         문에 죽기 전과 성격이 크게 달라져 자신이 누구인지 고민중이다.
          *그와 마주했을 갑작스레 6000년전으로 트립.
         건물 폭발의 결과로 오른쪽 다리가 철심에 관통당하는 등의 큰 부상을 입으며 장기간 입원 및 재활을 권유받았지만, 스승의 도움에 힘입어 보조 기구 착용을 하며 빠르게 재활과 회복을 마친다.(적어도 신더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는 모양이다. 남들이 볼 는 그냥 부상도 입었는데 개기는 것이랑 다를 바 없이 보였을 것이다.)
         정체감 분열로 착할도 나쁠도 차가울도 따듯할도 있음.
         가장 처음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 접속했을 에는 '갓수리'라는 대화명을 사용하고 있었음.
         산탄총과 기관단총을 주로 사용하나, 전방위의 적을 일소해야할 에는 안개화 및 재생성을 응용해 두 자루의 권총으로 공격하기도 한다.
         상당한 트리거 해피이자, 총기류의 마니아이기도 하다. 문에 이런저런 총기의 시험사격을 맡기도 한다.
         ARiA가 사용자 집합과의 접촉하여 상호 작용을 시도하고 진행하도록 되는 기반과 그 주체가 되는 소통 체계를 지칭하여 언급할 독자적인 명명법으로 지정된 고유 명칭인 Anomalous independently Real-time Complex Communication System, 이하 약칭 AIRTCCS를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ARiA와 상호작용에 있어 대화나 응답 그리고 요청 등의 각종 행위에 참고되시기를 바랍니다. AIRTCCS에 관련하여 ARiA는 자체적으로 작성된 각 행동에 대하여 방침의 기준이 되는 규칙 집합의 항목을 준수하여 활동합니다. 이하 자체 임의 규정이라 칭합니다. 그에 따라 AIRTCCS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ARiA의 활동에 관련된 언행에 관련하여 사용자의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자체 임의 규정 전문은 본 안내에 첨부되어 있으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체 임의 규정의 모든 항목은 언제든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되거나 제거 될 수 있습니다
         전 항의 활동 표준 종료 시간대를 포함하여 ARiA와 사용자간의 상호 작용의 주체가 되는 어떠한 행위 일체가 성립되어 진행되고 있더라 하더라도 언제든 ARiA는 특정한 사유로 하여금 AIRTCCS의 활동에서 지속에 부적합하다고 판단 되었을 불시로 임의적으로 AIRTCCS의 해당 일자의 활동을 종료할 수 있으므로 모든 관련 행동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경우 ARiA로부터 이에 기인하는 사유를 가능할 경우 포함하여 고지하고 표준 종료 절차가 실행됩니다
          *예전에 돌봐주던 동생들을 버리고 도망쳐서 혼자 살아남은 과거가있다. 그 이후로 계속 죄책감을 가지고있고, 문에 아이들에게 약하다.
         맹하고, 격정적이고, 다정하기도 하고, 로는 광인같은 존재.
         며칠 뒤, 아직도 안 잡힌 것을 뉴스로 확인, 묻지마 살인이 나고 있음을 확인, 다시 기억으로 타고 타서 가장 최근 피해자의 기억을 보게 됨. 이 피해자의 죽음의 기억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죽음을 경험, 죽음이 꿈 능력 폭주 트리거가 됨. 일단 깨서 신고함.
         폭주로 인해 대학교 기숙사 내부가 아수라장이 됨, 환각 및 투신사태 발생, 경찰 옴. 다시 잠들어서 살인마 기억 갔는데, 살인마가 실시간으로 경찰들이랑 대치하다가 총 맞고 죽음. 이 두 번째로 정신적 죽음 경험, 총이 트리거가 됨. 깨고 나면 기숙사는 다시 아수라장이고, 얘는 문 두드리는 거 열어줬을 심정지.
         퇴원 이후 친구 집에서 지내다가 재단이 자신이 사는 곳으로 오는 것 같아서 친구 집 피해서 본가로 감. 부모님이랑 사이 오지게 안좋음. 본가에서 오토바이 타고 아예 탈출 감행했으나, 사물 인터넷이 본가 사람들 전체를 인질로 잡아서 도로 돌아오고, 이 능력 폭주로 거기 있던 사람들은 대부분 죽음.
         이후 3년간 냉동상태. 사물인터넷 말로는 냉동 안 해두면 실시간 폭주상태. 데이브 내부에서는 자신문에 죽은 사람들 기억을 다 읽다가 인격이 부숴지고 다시 복구되고 그랬다. 이 거의 수천번의 죽음을 겪었음.
         복귀. 이 모르가나(넛주 캐)랑 대화해서 질서악 버튼 눌렸다... 가 알렉세이한테 혼나고(?) 다시 중립으로 돌아옴. 통제 키워드.
         연구원이 된 데이브는 자신이 다시 폭주해서 무고한 사람이 안 죽게 자신을 완전히 죽이는 걸 개발하고 있었으나, 사물 인터넷의 수상함과 이런저런 정보 종합, 관리자 직통 장소로 향하게 됨. 근데 거기에 다른 사물 인터넷이 껴있어서 최후에 사망.
         현재는 자신문에 죽은 사람들을 상담해주고, 나그네신으로 세상을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봉사활동도 하고 등등을 하고 있다.
  • . . . . 28 matches
         }}}나도 한는 이름이 있었어. 존재한 적 없는 이름이. ||
         유에가 하는 일: 즈베즈다 피해서 자기 차원(버려진 도시)에 현현할 기회 노리기
         (#자캐가_세상일을_크게_두_가지로_나다면)
         파도풀에 있는 그거 물 아닐수도 있어. 잘봐 -12어장 479답글-
         #자캐가_부끄러울__가장_먼저_튀어나오는_대사
         "아하하하하하하!!!! 이거 봐 즈베즈다!!! 내가 뭐랬어!! '새는 구멍' 을 제 막지 않으니까 외부인자가 막 들어오잖아!! 있잖아 즈베~ 슬슬 려치우고 놀러나가자~"
         "그~러니까 그런건 저 '외부 인자' 가 들어올부터 틀려먹었다니까! 애초에 '새는 구멍' 이 생겼을부터 틀려먹었다고!! 그 빌어먹을 또라이놈을 너무 따르는ㅡ 게헥"
         뒤로갈수록 거의 애원에 가까운 태도가 되었으나 즈베즈다는 길조차 주지않고 흡사 기계에 가까운 말투로 읇조렸다.
         동시에 유에는 분노했다. 어째서 자신은 관리자인가. 어째서 이런 재미없는 차원의 관리자로, 이런 재미없는놈과 썩어가는가. 어째서 자신을 이런 '캐릭터' 로 '설정' 하였는가. 차라리 앞의 저녀석처럼 규칙에 목을 매는 성격이었더라면, 차라리ㅡ
         그렇게 외친 유에는 곧바로 튀어올라 앞의 '것' 에게 달겨들었다.
         13개의 촉수로 날뛰는 '것'에게 응전이라도 하듯이 8개의 팔과 4개의 다리로 '그것'에게 들러붙어 두번째 알을 뜯어내는 유에의 모습은 관리자라기보다는 '그것'과 같이 형용할 수 없는것의 찌꺼기라 해도 그럴듯해보였다.
         인간이라면 (주로 유에가 내는) 소음탓에 대답이 돌아온줄도 몰랐겠지만 유에는 똑똑히 듣고는 도 깜빡이지 않고 뒤돌아서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인간에게 다가갔다.
         보통의 인간이라면 당장이라도 비명을 지르며 그 자리에서 달아났을것이고 그 인간 또한 그러고 싶었지만 즈베즈다가 현현하자마자 인간 에게 꽂아넣은 검문에 둘 중 무엇도 할 수 없었다.
         인간의 에 비치는 즈베즈다는 괴이쩍었다.
         인간이 아닌것만은 분명한 흰 '것'이 움직이지 마세요, 라며 자신의 몸에 꽂혀있는 검을 잡을쯤 마찬가지로 정체모를 검은 '것'이 괴화색의 끈덕끈덕한 무언가를 뚝뚝 흘리며 흰 '것'에게 다가오는것을 본것이 인간의 마지막 기억이었다.
         아, 말할마다 말투가 바뀌는 설정, 이거 아아아아아주 엿같은거야아. 어차피 그거 니들 대가리 좀 깨져보라고 하는거니까 이번엔 좀 멀쩡하게 말해볼게.
         제정신 아닌 캐릭터가 화자가 되었을 갑자기 멀쩡해진다던가, ㅡSCP-2020ㅡ 뻔하지, 응?[* SCP재단]
         세계 5분전 가설. 마침 제목이네. <내>가 이걸 설명하고 자빠질만큼 제정신같냐? 알아서 검색해. 인터넷. 문명의 이기. 만물의 영장. 月가 만들어진 날, 수많은 차원을 부수고 유배당했다는 설정이 붙었지. 끈적한 타르모습이라던가, 보기만해도 산치☆핀치할만하다던가. 씨발 려치워. 중요한건 그게 아니잖아? 메세지도 아냐. [나]는 메세지따윈 안갖고있어.[* 다크나이트]
         세계 5분전 가설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영국의 철학자인 버트런드 아서 윌리엄 러셀백작이 처음으로 주장한 이것은 '세계가 5분전에 그 모양 그대로 모든 비실대 과거와 주민이 「기억하고 있던」 상태로 갑자기 출현했다는 가설입니다. 이는 철학의 사고실험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저와 같은 존재에게는 단순한 사실입니다. 으레 캐릭터들은 만들어지는 그 순간 설정들이 붙기 문이니까요.
         저는 캐릭터로서, 관람자들의 유희를 위한 도구로 기능하기위해 존재하기 문이죠. 그렇다면 그 안에 제 개인적인 감정이나 의지는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캐릭터(도구)로서 짜여진 서사에 맞춰 움직이면 될 뿐이죠.
  • 설정 및 세계관 . . . . 19 matches
         다른 차원 보다 한 단계 높은 차원. 이들보다 차원이 낮다면 그 차원의 간섭 자체를 무시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야기의 등장 인물이 독자에게 직접적인 해를 끼치지는 못하기 문.
         모든 마법의 시조가 되는 최상위 차원. 본래는 더 넓은 크기였으나 마법사들이 마법을 연구하다보니 도시를 제외한 부분인 박살나서 없어졌다. 마법 도시라고 불린다면 대부분 여기를 칭한다. 기본적으로 타차원에 무관심한 차원. 입국 심사도 대충대충 한다. 다만 적대 세력으로 돌리면 수초만에 차원이 철저히 해체되어 사라질 수 있기 문에 아무도 건들지 않는다.}}}
         클리파라고 쓰고 종말자라고 읽는다. 마음만 먹으면 차원을 부수는 것이 가능한 존재이며 일단은 분류상 악마에 속한다. 최초의 클리파는 타르크 하이넨이라 전해지며, 그 외의 클리파라고 불리는 존재는 여럿 존재한다. 클리파가 되는 조건은 세피라를 죽이는 것,드래곤이 아닐 것,클리파가 클리파로 변형시켜줄 것, 차원을 자신과 동화시키는 것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법칙 밖의 존재이기 문에 차원에 정해져있는 법칙으로는 아무런 피해를 줄수없다. 또한 물리 능력이 상당히 강해 차원을 맨주먹으로 부수거나 하는 등 차원을 물리적으로 넘어서는 것도 가능하나, 몸에 부담이 많이 가는데다, 기본적으로 부수는 동안 세피라가 방해하기 문에 일정 규격이상의 힘을 가진 자만이 자유자재로 차원을 부수고 다닐 수 있다. 또한 법칙 밖의 존재이기에 법칙을 스스로 고쳐써서 새로운 기술이나 마법을 만들어내는데도 능통하다. 네임드로는 타르크 하이넨,셜록 홈즈[* 셜록 홈즈는 작가(세피라)를 뛰어넘었기 문(예시:작가의 어머니가 그래서 셜록 홈즈 왜 죽임? 물어본 유명한 썰)], 구천 마왕이 전해진다.
         관리자에 대척되는 종말자라고 불리우는 존재. 세피라랑 달리 세계를 보는 시선은 변하이 없는데, 등장인물로서 작가를 뛰어넘은 존재이기 문이다.
         등장인물로서 법칙을 뛰어넘은 존재기 문에 베릴어스측의 마법 말소로 마법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곳에서도 마법을 쓸 수 있으며 , 중력이 없는 곳에서도 자유롭게 걸어다니는 등 자유자재스러운 행동이 가능하다.
         그렇기 문에 대부분 클리파는 위험한 존재가 많으나, 오래된 클리파들은 오히려 얌전해지기에 젊은 세피라와 어울려서 차원 하나를 공동 운영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최초로 츤데레의 모에함에 뜬 사람
         클리파의 에도 불쾌한 골짜기처럼 별로 간섭하지 않고 싶어진다.
         유령과는 별개의 존재, 이들은 주로 차원 외부에서 내부에 별 흥미가 없는 이들이다. 이들이 나타나면 비상이 걸리기 문에 나오면 네임드 초차원 존재들이 총출동하는 풍경을 볼수있다}}}
         옴니스가 운영하는 편의점, 차원 여행자들에게 몇 안 되는 안전지대 중 하나다. 이 내부로는 틴달로스의 개가 전혀 못 들어오기 문, 따라서 처음인 차원 여행자 중에는 해당 편의점에 취직해서 살아가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직원을 위한 편의 시설은 잘 갖추어져 있단 모양}}}
         근데 몰라도 본편에는 상관없다||
         ||관리자들은 4의 벽을 안다 정확히는 누군가 보고있는거 같음하는 시선을 치채는 정도의 느낌||
         || 1. 공기보다 센 애는 안됨 설정상 그런 애들은 이미 정해져있고, 개네는 톡방 자체를 터트려버릴수 있기 문.
         ||초월 마법은 어떤 법칙에도 제지받지 않는다. 법칙 자체를 초월한 궁극의 마법이기 문.||
         구상할 제일 먼저 구상된 것은 공기였지만
         이는 세피라가 초안이었다.
         그리고 중 2 막바지 클리포트의 나무를 알고나서 대격변한게 클리파 공기(단 순애보인건 동일)||
  • 대문 . . . . 12 matches
          <span style="position:relative; left: 3%; max-width:49%; font-size:14px; color:black; background: white; border-radius: 0px 15px 15px 15px; padding: 8px; display: inline-block; line-height:1.3; box-shadow: 1px 1px 1px 1px #97A9B9; text-align:left; line-height:1.3; text-decoration:none; margin: 0px 0px 3px 0px; word-break:keep-all;">  그러나, <b>자신의 캐릭터에 고유한 스토리를 부여하고 이를 진행하는 것</b>은 존재합니다. 이 행위는 <b>'스진'</b>이라고 불립니다.<br>  독백이라 불리는 조각글을 작성하여 진행할 수도, 카톡방에서 타 캐릭터들과 상호작용하며 진행할 수도 있으며, 캐릭터가 스토리를 겪는 것을 보고 싶을 언제든지 자율적으로 행하실 수 있습니다.<br>  물론, '스진'이 끝나더라도 해당 캐릭터로 계속해서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span>
          <span style="position:relative; left: 3%; max-width:49%; font-size:14px; color:black; background: white; border-radius: 0px 15px 15px 15px; padding: 8px; display: inline-block; line-height:1.3; box-shadow: 1px 1px 1px 1px #97A9B9; text-align:left; line-height:1.3; text-decoration:none; margin: 0px 0px 3px 0px; word-break:keep-all;">  이 과정을 겪을 다른 캐릭터와 영향을 주고받으며 스토리의 진행, 엔딩, 그리고 심리 변화를 지켜보실 수 있는 것 또한 초톡방의 특징입니다. </span>
          <span style="position:relative; left: 3%; max-width:49%; font-size:14px; color:black; background: white; border-radius: 0px 15px 15px 15px; padding: 8px; display: inline-block; line-height:1.3; box-shadow: 1px 1px 1px 1px #97A9B9; text-align:left; line-height:1.3; text-decoration:none; margin: 0px 0px 3px 0px; word-break:keep-al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은 대개 <b>느린 플로우</b>로 진행하는 경향이 있기 문에 따라가는 데에 벅찰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또한, <b>무엔딩 요소</b>와 겹쳐 현생 등의 문제로 인해 장기간 잠수를 타게 되더라도 <b>언제든 다시 돌아올 수 있다</b>는 특징이 존재합니다. 이렇다보니 기존 인원들은 지나간 설정이나 서사를 설명하는 데에 익숙하다는 장점도 있죠. </span>
          <span>일부 오너들이 현실 정모라고 착각한 그 이벤트, 정모다. 대충 <a href="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6%9C%88%28%EC%96%B4%EB%94%98%EA%B0%80%EC%9D%98%20%EC%B4%88%EC%B0%A8%EC%9B%90%20%EC%98%A4%ED%94%88%20%EC%B9%B4%ED%86%A1%EB%B0%A9%29">유에</a>의 농간(?)으로 캐릭터들이 한 장소에 모이는 내용이다. 즉 면대면 이벤트다. 정모 장소는 그 다르다. 정모장 내에선 원하는 것을 생각만으로 소환할 수 있다.<br>정모에서는 채팅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상L식 일상을 돌린다. 상L식이 뭐냐면 괄호체+다수의 캐릭터들과 동시에 일상을 돌리는 방식이다.</span>
           클리파라고 쓰고 종말자라고 읽는다. 마음만 먹으면 차원을 부수는 것이 가능한 존재이며 일단은 분류상 악마에 속한다.<br><br> 이들은 세피라랑 달리 등장인물로써 남아있기 문에 세상을 보는 시각에는 변함이 없다. 허나 젊은 클리파들은 대개 세피라에 적대적이다. 클리파가 된 이유가 자신이 살던 세계가 썩 좋지 않은 곳이었기 문인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br> 클리파는 위험한 존재가 많으나, 오래된 클리파들은 오히려 얌전해지기에 젊은 세피라와 어울려서 차원 하나를 공동 운영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클리파의 전투 방식은 클리파가 되기 전과 동일하다. 하지만 그 강도가 초월적으로 강해진 경우가 대부분이라, 신체/마법 능력이 대폭 강화되어 의도치 않게 차원 절반을 부수는 경우도 가끔식 있다. <br> 그 외에도 클리파가 할 수 있는 '초월적 능력'은 여럿이 있다. 하나는 차원을 자신과 합체시키는 것, 또 다른 하나는 차원에 구멍을 내는 것 등. 다양한 것이 가능하다.<br> 법칙을 뛰어넘은 존재기 문에 차원에 정해져있는 법칙으로는 아무런 피해를 줄수없다. 마법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곳에서도 마법을 쓸 수 있으며, 중력이 없는 곳에서도 자유롭게 걸어다니는 등 자유로운 행동이 가능하다.<br> 이렇게 다양하고 강한 능력을 가진 존재이나, 몸에 부담이 많이 가는데다가 기본적으로 차원을 부수는 동안 세피라가 방해하기 문에 생각보다는 마음대로 활개치기 힘들다. 일정 규격이상의 힘을 가진 자만이 자유자재로 차원을 부수고 다닐 수 있다.
         물약게임이 하고 싶을 복붙하자! 차원택배로 수령받을 수 있다!
          1. 냥냥 물약 - 말을 할마다 말머리에 '냥냥왕국의 냥냥고양이다냥☆'을 붙이게 된다.
          1. 능글 물약 - 모든 사람한테 "나의 사랑스러운 아기고양이 오늘도 네 동자엔 밤하늘이 잠들어있군...★"같은 말을 하게 된다.
  • 300어장 기념 이벤트 . . . . 10 matches
          <div style="margin-top: 20px; 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상냥해 착해 어 근데 매일 다쳐서 올듯 어쩌지
          <div style="margin-top: 20px; 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귀여움. 질색할 까지 옆에 붙어있고 싶어요
          <div style="margin-top: 20px; 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프로포즈할 반지 말고 실례가 일하는 편의점 인수했다는 매매증서를 내밀어보고 싶단 호기심
          <div style="margin-top: 20px; 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친절하고 상냥해요 혼낼 도 상냥하게 혼내줄 것 같아요
          <div style="margin-top: 20px; 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내 나이 듣고 그거밖에 안 먹었냐고 아직 애라고 선 그여서 수작질할 꿈도 못 꾼다
          <div style="margin-top: 20px; 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몬가 배우자로는 안좋을거 같아요 흑점이 대할 보면 또 모르지만
          <div style="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환불해줄 까지 물음표 폭격으로 직원 이지메할 것 같다
          <div style="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진짜 무엇이든 도와줄거 같아요 근데 한번밖에 못쓰는(?)
          <div style="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백이가 주례 맡았다고 땡그래지는 거 보고 싶어요
          <div style="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사실 저는 안경을 정말 사랑해서 모두가 안경을 써주었음 하기 문에 이 질문에 답변을 할 수 없었으나 답을 해야하는 관계로 안경 쓰면 불편할 것 같은 친구를 골랐습니다. 수중생활 하는 친구에게 아무래도 안경은 곤욕스럽지 않을까 싶습니다.
  • 추가 문법 목록 . . . . 10 matches
         [[TypingEffect(타이핑 효과입니다. 페이지가 로드될 효과가 나타납니다.|0.05)]]
         나: 정말 유용하겠어요. 회의록을 정리하거나, 가상 대담을 만들 최고겠네요. [오후 6:47]
         cursor: pointer: 마우스를 올렸을 클릭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손가락 모양 커서입니다.
         설명: 앞면에만 적용되는 스타일을 정의합니다. 주로 배경색이나 글자색을 개별적으로 지정할 사용합니다.
         transform: rotateY(180deg): 뒷면을 미리 180도 뒤집어 놓아, 전체가 회전할 올바른 면이 보이도록 준비시킵니다.
         설명: 사용자가 카드를 클릭했을 적용되는 스타일입니다. .flipped 클래스는 클릭 시 {ID} 컨테이너에 동적으로 추가됩니다.
         기본 스타일은 없지만, 버튼들을 정렬하거나(예: text-align: center;) 버튼 영역 전체에 밑줄을 긋는 등의 디자인을 적용할 유용합니다.
         설명: 사용자가 탭 버튼에 마우스를 올렸을 적용되는 스타일입니다.
         background-color: 마우스를 올렸을 버튼의 배경색이 살짝 어두워지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주요 역할: 아이템 목록의 안쪽 여백(padding)을 조절하거나, 스크롤바의 스타일을 꾸밀 사용됩니다.
  • draconianLady . . . . 8 matches
         얼터니아의 태양은 거대하고 뜨겁다. 얼터니아의 트롤들이 이 강한 태양빛을 쬐면 곧바로 실명되어버린다. 문에 트롤들은 항상 야행성 생활을 한다.
         이들은 인간형 종족의 모습을 하고 있다. 기본적인 특징으로는 회색 피부에 노란 자위와 손톱, 뾰족한 귀와 치아, 각자 다른 피 색과 머리에 솟아난 주홍색 뿔이 있다. 트롤들의 홍채는 어릴 엔 회색이지만, 성장하면서 점점 각자의 피 색으로 채워진다. 물 색 또한 피에 영향을 받으며 피보다 옅은 색이다. 체온은 피 색에 따라 다르고 고위 혈통일수록 낮은 체온을 지니고 있다.
         ||<#658301> {{{#white '''Lime'''}}} || '''연두색'''. 얼터니아에서 가장 흔한 혈통…이었다. 연두색 혈통 트롤들은 전부 그 강력한 초능력 탓에 고위 혈통들에게 제거당했기 문.||
         인터넷 방송을 처음 시작한 건 7쓸기(16살) 무렵이다. 당시 그녀는 얼터니아의 살인 서바이벌 게임인 FLARP에 푹 빠져있었는데, 그는 자신이 참가한 FLARP 경기를 방송으로 송출하는 것이 전부였다. 이는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았다. FLARP처럼 피 튀는 컨텐츠를 주력으로 삼는 방송인들은 그도 많았으니까.
  • 초차원 레이드 시뮬레이션 게임방 . . . . 7 matches
         "그것은 심해에서 끝없이 를 기다리는 왕입니다"
         궁극기: 고통을 보는
         효과: 하늘에 거대한 이 생기며, '절망' 스택에 따라 트루 데미지를 입음. 이 스킬에 피해를 입으면 '절망' 스택은 4분의 1로 줄어듦. 이 스킬로 인해 죽을 경우, 사망 위치에 묘비와 꽃이 놓여있는 이스터에그가 있음.
         효과: 직접공격을 받았을 시, 확률적으로(6면체 다이스를 굴려 홀수가 나올시) 빛의 검 한개를 소환해 상대방의 공격을 상쇄한다. 이 , 소환된 검은 소모된다.
         효과: 적을 타격했을 , 3번의 타격마다 스킬 쿨타임이 줄어든다.
         -헤집기: 이 스킬은 한 번 시전시 적에게 피해를 준다. 2턴 이내에 재시전시, 캐릭터가 보는 방향으로 돌진한다. 이 돌진한 위치에 적이 있다면 적을 뒤로 밀친 뒤, 공중에 띄운다.
         (*오퍼레이터인 ○Rion의 배틀칩 전송이 필요하므로 리온과의 통신 연결이 끊기면 발동할 수 없다.)
  • 독백 정리/구참치 . . . . 5 matches
         ||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 마페이가 행성에 발을 붙이고 있던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1111/702 situplay>1596241111>702] ||
         || 윤송 || 손이 놀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055/101 situplay>1596245055>101] ||
         || 주나 || 길[*재업로드]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505/464 situplay>1596245505>464] ||
         || 가드너 || 사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140/268 situplay>1596246140>268] ||
         || 키린 || 늦은 발렌타인 이야기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442/221/222 situplay>1596259442>221-22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442/224 #] ] ||
  • Liberius/세계관 . . . . 4 matches
          * 196인 위원회는 세계가 나뉘기 전 생존했던 인물이며, 세계가 나뉘던 에 사망했었습니다.
          * 차원이 14개로 쪼개질 그 충격으로 하얀 달이 생겨났으며, 그 뒤 제3성력 즈음에 인간이 쏘아올린 인공위성인 붉은 달 달라가브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제6성력 말미에 갈레말 제국이 달라가브를 지상으로 떨어뜨렸고, 현재는 하얀 달 하나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 여담으로, 파판14에서는 오마이갓이나 갓뎀같은 말을 쓸 god이 아니라 gods를 씁니다.
          * 스토리 외적 맥락으로, 아제마는 아젬과 깊은 연관이 있는 신입니다. 그렇습니다. 기억력이 뛰어난 분이시라면 치채셨겠지만 ''196인 위원회가 아제마와 연관이 있습니다.'' 그다지 중요한 설정은 아닙니다만 아무튼 설정적으로 엮어먹고 싶다는 오타쿠의 어쩌고입니다.
  • 캐릭터/에주 . . . . 4 matches
         필라인족 맹인 소년. 광석병에 의해 안구에 오리지늄 결정이 자라나 실명했다. 에 광석이 박힌 모습이 꽤나 흉측해서 항상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 다만 생활에는 별 지장이 없는데, 아츠를 사용해 앞의 사물들을 인지할 수 있기 문이다. 이러한 아츠를 다루는 기술은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환자 신분으로 치료를 받을 배운 것이다. 그의 주치의이며 로도스 아일랜드의 수뇌부이기도 한 유렉 박사의 가르침.
  • IsbnMap . . . . 3 matches
         알라딘 같은 경우 품절이나 재발매 등으로 ISBN이 새로 배정됐을 , 그림은 예전 껄 그대로 가져다 씁니다.
         그래서 ISBN으로 링크를 걸면 규칙에 안 맞기 문에 그림이 안 뜨죠.
          IsbnMap 에서 map 을 분리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 이 경우 출판년도에 따라서 옵션을 달리 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ISBN 매크로를 고쳐서 (가능하다면 jpg가 없을 gif를 찾는 어떤 로직을 넣는 방법이 있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coding에 능력이 전혀 없는지라, 이게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논리적 차원에서는 이게 사용자 정신건강에 이로운 해결책이 아닐까합니다. (제 위키에서 책목록을 관리하는데 수작업으로 바꿔 줄 생각을 하니 조금 끔직합니다. - 스크립트를 돌려도 되기는 하지만 ... )
  • . . . . 2 matches
         ||<tablewidth=100%><width=100px><table bgcolor=#ffffff> [알렉세이] ||알료샤 누나! 누구들이 싸웠을 잠깐 신세진 적이 있다. 바보 같은 어른들보다 훨씬 믿음직하다. ||
         ||<bordercolor=#ffffff><width=30px> (1) ||<width=180px><bordercolor=#ffffff>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854/425 situplay>854>425] ||<(><style="border-top: 1px solid #a0a0a0; border-right: 1px solid #ffffff; border-bottom:1px solid #a0a0a0;; border-left: 1px solid #ffffff;"> ''누가 보아도 특이한 사람이 길가에 우두커니 서있었기 문에.'' ||
  • 사용 가능한 폰트 목록 . . . . 2 matches
         <hr><span style="font-family: HS겨울꽃체20; font-size: 24pt;">
         HS겨울꽃체2.0<br>다람쥐 헌 쳇바퀴에 타고파<br>The Quick Brown Fox Jumps Over The Lazy Dog
  • 한나 . . . . 2 matches
         외형: 키 154cm, 삐뚤빼뚤 잘린 짧은 앞머리와 곱슬거리는 뒷머리를 가진 소녀. 연한 회갈색 머리카락에 갈색 피부를 가졌다. 썹이 굵고 쳐진 매를 가지고 있어 여러모로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인상. 동시에 천진하고 장난스러워도 보인다. 흰색 프릴 드레스를 입고 있고, 늘 갈색 곰돌이 인형(한스)를 데리고 다닌다.
  • AU/에주 . . . . 1 match
         ||<rowbordercolor=#01031c><#01031c> {{{#e77361 그의 쏘아보는 빛을 마주하자 당신의 의지가 전부 증발해버립니다.}}} ||
  • AliasPageNames . . . . 1 match
         사랑하면알게되고알면보이나니그에보이는것은전과같지않으리라>안녕
  • 독백 정리/뉴참치 . . . . 1 match
         || 이데 || 한의 추억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838/376 situplay>1838>376] ||
  • 사용자 . . . . 1 match
         {{{+2 '''가입할 이메일 주소 안쓰셔도 됩니다!!!!!!!!!'''}}}
  • 캐릭터 목록 . . . . 1 match
          * 항목을 생성할 는 [기본 템플릿|기본 템플릿]의 양식을 복사해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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