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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거 하나만 상상해보라고. 네 눈앞에 물이 있고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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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브 . . . . 550 matches
         이거는 뭐… 윗선에서 임의의 배열을 정해준다고 치자 (귀찮음)
         이것은 10m^^2^^의 정사각형 모양의 방에 격리되어있어야 한다. 이것은 가급적이면 수면 상태여야 한다. 때문에 언제나 이것은 수면제 및 진정제를 공급받아야 하며, 일반 병원 침대에 누운 상태로 존재해야 한다. 이것이 수면 상태인 한, 방 안은 이것의 건강 유지를 위해 청결해야 한다. 이것이 수면 상태인 경우 포도당 500cc를 식사시간마다 공급받아야 한다. 만약 비수면 상태이거나 이것이 식사를 원하는 어떠한 징후가 보일 경우 일반식을 급여한다. 이것에게 말을 거는 것은 테드 윈체스터(D-1II-1-666827-a)로 한정한다.
         ==== 므모시의 샘 ====
          * 암시아: 기억 소거제 전담반.
         이전까지 정신에 영향을 주는 것들은 일방향적인 것들 뿐이었기 때문. 혹은 물건이거나.
          * 이거는 만약 마법사가 여기 차원에 온다면을 가정했을 때의 설정.
          * ~려나요, ~요, ~도 될까요 를 자주 쓴다, 꽤 자주 써서 좀 기계적으로 보일 정도로.
          20년도에 데이브로 인해 죽었으나, 복수라고 여겨 개인적으로 기뻐하고 있었다. 그러나 25년도부터 기쁨에 회의감을 가졌다. 현재로서는 그냥 자신같은 피해자가 안 생기게, 만일 환생한다면 행복한 삶을 살고 사랑을 나눠줄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6월 29일 저녁에(30일 새벽일 수도 있고) 데이브가 MIST에게서 아깽이를 받아서 아이작한테 분양 시도를 했는데, 그 과정에서 1년치 전시회 일정을 털어서 졸지에 1년 일정을 뺴곡히 지켜야 하는 신세가 됐다. >>친구놈<<
          * 현재 아슬아슬하게 자릿수를 유지할 정도의 죽음을 경험했다. 그러나 그는 또한 숨길 것이다.
         꿈에서는 기본적으로 데이브가 원하는 무언가를 생성할 수 있고, 데이브의 육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아마 꿈=무의식과 의식과 기억이 어떻게 저렇게 섞여있다는 생각 하에 다른 자신의 기억을 공유한 것으로 음(이거 판정은 일일히 설정 안 함)
         현재 그의 휴식공간이나 어쩌다보니 집무실이거나 할 예정이다.
         '''케르''': 내면에서 지금 막 만들어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도덕성과의 마찰 속에 탄생할 인격, 속삭임으로 주로 등장함 독백스레 820레스에서 등장
         기본적으로 실리를 따지는 편이기 때문에 오는 사람들을 친절하게는 대하지만 이간질 시키거나 감시카메라의 사각지대를 발견해서 괴롭히는 걸 즐기거나 사람=그냥 객체 1인데 반응이 각자 다르다 수준이지 않을까 얘는 기본적으로 하도 많이 죽는 과정 속에서 자기가 그렇게 많이 죽고 죽음을 지향하는데 왜 그렇게 타인의 삶에 집착하지 이해 못하는 느낌 생명 가치 이해를 못함
          1. 나그처럼 다니면서 사진 찍는 김에 겸사겸사 양심적인 행동 유도하기
         책상 위에는 살아 움직이는 키위새 인형 5마리와 알렉세이한테 받은 코알라 인형 료샤가 있고, 그때그때 필요한 책들이 주로 근처에 쌓인다.
         새싹 파릇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고 씨몽키가 한창 사료 먹는 중이다. ~~어라 뭔가 많이 늘어났는데~~
         '''한 꿈나그가 모순과 딜레마 속에서 죽음과 춤을 추고 신을 마주하는 이야기.'''
         연구원이 된 데이브는 자신이 다시 폭주해서 무고한 사람이 안 죽게 자신을 완전히 죽이는 걸 개발하고 있었으나, 사물 인터넷의 수상함과 이런저런 정보 종합, 관리자 직통 장소로 향하게 됨. 근데 거기에 다른 사물 인터넷이 껴있어서 최후에 사망.
  • 신더 . . . . 402 matches
         물론 양어머니한테는 그냥 짖궂은... 애다 쫌 무뚝뚝 제곱같이 생겼는데 틱틱거림
          깊게는 둘이 서로 싫어함->분명 둘이 서로 싫어하는 건 맞는데 이해가 가니까 그냥 거침 없이 할 말이나 할 거다.
          결정적으로 서로가 서로한테서 자기 엄마 닮은 걸 보고 있고
         신더는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과거에 묶여있고, 배신의 상처를 입은 사람 답게 인간 관계에 매우 신중하다. 신더가 친근감을 표시하는 거의 대부분의 행동은 신더 스스로도 눈치 못 챌 거짓말이라고 보는 게 옳다.
         신더는 보이는 만큼 건강하지만, 보이는 것보다 어둡다. 어째서 아직도 잿더미같은 이름을 톡방 닉임으로 그대로 쓰겠는가. 털어내지 못한 미련이 많은 사람처럼.
         > ''' "그쪽가 뭘 했는지 내가 모를 것 같아?" '''
         얘가 만약 정장을 입는다면 그냥 검정 마이+흰 와이셔츠이거나, 아니면 와인색 컬러를 주로 하거나, 카키색 컬러를... 아무튼 그렇다 -4어장 193답글-
         신더는... 중립선이거나 혼돈선이거
         (생각해보니 자경단이면 혼돈선이겠) -6어장 119답글-
         다대일? 어쩌라고요 너 연막탄 맛 봤냐? -6어장 765답글-
         (신더 세계관에서 인질 강도가 출몰할 경우 히어로들이 먼저 파견되는가 경찰이 먼저 파견되는가)
         신더 패션은... 그냥 편한 옷 위주로 입고 어두운 색감 위주로 입습니다
         그냥 내가 풀고 싶어서 푸는
         분명 낮에는 그냥 아무말맨인데...?? 애초에 낮에 호감도가 쌓이긴 했나?? 하고 세이브로드 신공을 해 보시면
         밤: 입 잘 다물고 있. 그건 고마운데, 왜 자꾸 마주치는 걸까, 새꺄? -25어장 646답글-
         머글학 보고 띠용할 듯 하다 야 너 머글 잘 아냐?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공통적으로 점술쪽은 싫어하지만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데이브|데이브]는 어느 정도 잘 하는데 싫어하고 신더는 그냥 못 해+싫어+안 해-29어장 724답글-
         물론 양어머니한테는 그냥 짖궂은... 애다 쫌 무뚝뚝 제곱같이 생겼는데 틱틱거림 -43어장 73답글-
         원래 학생 시절: 영웅은 공부따위 안한다/친화력 max
         '''들불이 된다 들불이 된다.'''
  • Liberius . . . . 366 matches
          <div style="display: table; width:100%; border-top: 2px solid #acacac;border-right: 0px solid transparent; padding:1%; text-align: left;"><div style="width:15%; display: table-cell; font-weight: bold;">draconianLady</div>  <div style="display: table-cell; ">톡방에서 만났던 사람들 중 가장 마음이 잘 맞는 사람을 한 명 꼽으라고 하면, 리베리는 에즈를 고르지 않을까 싶어요. 대화하면 재미있고 복잡한 생각 없이 시간을 즐길 수 있어서 에즈와 노는 게 재미있다고 합니다. 리온소나와 싸울 수 있는 공간을 빌려준 걸 보면 성정이 나쁜 사람같지도 않아서 더 호감이 가기도.<br>어서 투기장이 완성되어서 자기를 초대해줬으면 좋겠대요. 다시 싸우고 싶어 합니다.</div></div>
          <div style="width:100%; display: table; border-top: 2px solid #acacac; border-right: 0px solid transparent; padding:1%; text-align: left;"><div style="width:15%; display: table-cell; font-weight: bold;">미리내</div>  <div style="display: table-cell; ">도덕 수업을 할 적절한 타이밍이 오기를 숨죽인 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젠가 꼭 계몽을 시키고 말리라고 벼르는 중이에요. 미리내가 성정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건 충분히 짐작하고 있기에, 현실에 타협한 냉소적 태도를 지니고 있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본인의 태도가 오만에 가깝다는 건 자각하지 못 하고 있고요.<br>그리고 벼리의 털을 실제로 만져볼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div></div>
          <div style="display: table; width:100%; border-top: 2px solid #acacac; border-right: 0px solid transparent; padding:1%; text-align: left;"><div style="width:15%; display: table-cell; font-weight: bold;">아카링</div>  <div style="display: table-cell; ">초반에는 '군기가 빠져있...' 하고 생각하기도 했었는데요(아무래도 현직 쌍사당 대위이다보니...), 최근으로 갈수록 존경할만한 사람이라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이 어린데도 불구하고 최전방에서 작전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멋있대요.<br>최대한 빨리 사태가 원만히 수습되어서 아카링하고 대련할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div></div>
          <div style="display: table; width:100%; border-top: 2px solid #acacac; border-right: 0px solid transparent; padding:1%; text-align: left;"><div style="width:15%; display: table-cell; font-weight: bold;">로보</div>  <div style="display: table-cell; ">리베리우스가 많이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모범생이니까요! 본인의 정체성에 고민이 많아보여 늘 도움을 주고 싶어합니다. 본인이라면 그냥 가족하고 연을 끊었을텐데 그러지 않는 걸로 보아 착하면서도 심지가 굳센 사람이라고 내심 여기고 있다요.</div></div>
          <div style="display: table; width:100%; border-top: 2px solid #acacac; border-right: 0px solid transparent; padding:1%; text-align: left;"><div style="width:15%; display: table-cell; font-weight: bold;">한</div>  <div style="display: table-cell; ">학생 때에는 나름대로 아끼는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기특하기도 하고 풋풋하기도 하고. 그런데 성인이 되고서부터는 한이를 이해하기 어려워졌습니다. 혁명!!!!!관련 건도 물론 크지만 리베리우스가 사랑을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는 점도 한 몫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한이한테 거리감을 느끼고 있다요.</div></div>
           Q. 이거 찍으려고 역극방 잠수 타고 게임 하다가 오셨나요?<br>
           A. ...... .<br>
           평상시~진지한 상황이면 아무 반응 없이 그냥 넘어갈 확률이 높고요<br>
           친밀한 관계끼리 가질 수 있는 호감과 친밀함을 못 느끼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정을 꽤 쉽게 퍼주는 편입니다. 그런데 그 감정에 우정이라고 이름을 붙이거나 친밀함을 느끼는 상대를 친구라고 부르는 게 낯설고 어색해요. 자기가 알던 것과 많이 다르거든요.<br>
           +) 리베리의 친구가 저런 녀석이었던 것과는 별개로 싸우는 거 좋아하고 전투를 계속 권유하는 건 리베리가 좋아서 하는 거예요. 친구끼리는 싸워야지?하고 권유하는 게 아니라 그런 의도 1도 없이 그냥 싸우고 싶어서 싸우자고 하는 것...<br></div>
           @리내보다 23센치나 더 크요<br>
           사실 리베리도 한창때에는 30초에 한 번씩 "하... 그냥 싹 다 밀어버리고 내가 왕 할까..." 하는 생각 많이 했었대요<br>
           ^ 이거 아직 결정을 못 했어요...! 아마 연인드림은 안 하는 쪽으로 갈 것 같긴 한데...<br>
           그 직업이 힐러의 학자랑 레벨을 공유하는 직업이거든요<br>
           그 외에는... 찍먹해보고 자기랑 안 맞는다 싶으면 드랍해서 특별히 없요.<br>
           한창 동료들하고 같이 다닐 때면 모르겠는데 혼자 사는 지금은 그냥 굴러다니는 아무 면티랑 반바지 주워입을 것 같아요<br>
           독백으로 풀어야 할 내용인데 썰로 푸요 이히히 하루종일 캐릭터 썰이나 풀며 놀고 싶다.<br>
           캐릭터 내적으로는... 모험 중간에 원래 있던 동료들과 대부분 떨어지고 머나먼 나라에서 소수의 사람들과 함께 다녀야 할 일이 있었는데, 그 때 파티 구성원 중에 방어를 맡길 정도로 믿음직한 사람이 없었대요. 에라이 드러워서 내가 하고 만다는 심정으로 처음 도끼를 들었습니다. 근데 그게 의외로 잘 맞아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하요.<br>
            맞아요~ 난까오버테크놀로지한칸지<br>
           -> 잠시 중단하고 있던 학당 선생님 업무에 복귀할까 고민 중이라고 하요!<br>
  • nutcase . . . . 223 matches
         || 직업 || 동 양아치...? ||
         동깡패라고 할까, 돈만주면 뭐든 해준다. 마법, 오컬트, 초능력등 뭐든지 없는 평범한 세계의 인간
         적당히 자른것이 적당히 자라있는 짙은 밤색의 머리칼이며 딱 편한것 하나만 보고 걸친듯한 옷차림을 보자하니 외관에 신경쓰는 성격은 아닐것이다.
         다루데레야 츤데레야 하나만해 이 아저씨야.
         >거 이톡방 검열기준 (검열) 깐깐하 (검열) 도 검열이냐
         거기에서 이어진 감정으로, 선한 사람들을 인간적으로 좋아한다. 자신같은 사람들을 질타하는 그런사람.
         아저씨는 이밍센스 없는게 공설이라 - 13스레 369레스
         거기에 있는지도 모르는것과 거기에 있다는걸 아는것은 다릅니다☆
          아저씨는 술이랑 결혼했습니다. 여기서 뜬금없이 티미 풀자면 눈이 그렇게 높은 이유도 그걸 빌미로 차버리려는 대비. 믿기지 않겠지만 아저씨는 꽤나 고백 받아봄. 물론 순수하게 본인을 향한 고백인지는 음 - 27스레 10레스
         아사하지 않기위해 시궁쥐같은거 주워먹다 미각을 모두 잃음. 덕분에 편식을 안한다. 잘됐☆ - 34스레 256레스
         집에서 찾으면 거처가 들켰다는거니 거처를 옮긴다. 누군가한테 건받으면 그자리에서 쭉 찢고 버린다 - 37스레 548레스
         (마이크 잡기!) ! 아저씨가 미치광이라고 불리는 이유는여! 지 몸뚱이 생각 안하고 닥돌하는게 특기인데다 그걸 즐기기 때문입니다!! - 37스레 905레스
         그냥 맞는다(121번독백 참조) - 37스레 996레스
         씹고 삼킬 수 있고 먹어서 죽지 않으면 뭐든간에 OK 라는 사고방식이라... - - 38스레 195레스
         미의 기준이라... 아저씨는 현실적으로 잘생긴정도로 생각중. 잘생겼다! 는 절대 아니지만 괜찮게 생겼~ 정도일까. 마초취향이라면 좀 더 점수를 주겠지만... - 43스레 736레스
         적당히 영미권쪽 영화를 떠올리자. 그중에서 빈민가, 혹은 가난한 설정의 남정들이 뭘 입는지 떠올려보자. 떠올렸는가? 그거다. - 44스레 738레스
         자캐는 길치인가요? 길치라면 얼마나 길치이고 길치가 아니라면 얼마나 길을 잘 찾나요?: 길치면 안되는 동에서 살고 있다 - 48스레 582레스
         아저씨는 겁먹고 있고, 체스는 경험이 없고, 모르가나는 거하게 실패했고 역시 우리집 애들은 글렀어 - 54스레 845레스
         ~~뭐야 그거 아저씨. 괜찮아 - 59스레 839레스~~
         게임을 하는 성향: 거기에 적이 있기때문에 싸워야만 한다 - 65스레 673레스
  • 공개된 극비 . . . . 204 matches
         ||<tablealign=center><-2><width=300px><#000080> {{{#c0c0c0 '''공개된 극비-드시웨'''}}}[* 이름, 미들임, 성의 첫 글자에서 따온 것(DCW)을 임의로 발음한 것이다.] ||
         ||<#dc143c> {{{#ffffff '''코드 임'''}}} ||<:> Anansi
         ||<#dc143c> {{{#ffffff '''상태'''}}} || {{{#dc143c 살아있고 말고.}}} ||
         ||<#000000> {{{#ffd700 '''코드 임'''}}} ||<:> Daedalus
         -회사 NEST(스트)
         '''2. 회사 NEST(스트)'''
         : 현장팀 대다수 및 회사 소속 인원 일부가 기거하는 곳. 성별 별로 건물이 두 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1층 로비는 이어져 있다. 로비는 연회장 내지 파티장으로 쓰이며, 평소에도 여가 활동을 위해 게임을 하거나 TV를 보며 만담을 나누는 등의 일이 일어난다. 기숙사 방은 대체로 사람이 혼자 쓰기에는 넓고, 둘이 써야 적당할 정도라고 한다. 다른 사람의 방에 가기 위해서는 방의 주인한테 허락을 받으라는, 특히 다른 동으로 오갈 때는 반드시 동 입구에 기숙사 카드키를 태그하고 갈 것이라는 사칙이 있다.
         연말연시, 눈이 내리고 사람들의 감정은 술렁이며, 낡은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해가 뜨는 때. 크리스마스라는 축제 같은 날이 있고 겨울 내내 블랙 프라이데이를 내걸기까지 하는, 함박눈만큼이나 휘몰아치는 것이 많은 시기. 그리고 반대급부로, 빛이 밝을수록 어두움 또한 짙어지는 시기이기도 한 때.
         “평범한 수사 과정이다. 가 피해자가 아니라 용의자라면 말이지.”
         “씨X, 지X하고 앉았. 난 납치당한 사람이고, 아니, 납치 뿐만이 아니라 그냥 개쳐맞았다고.”
         내 이름은, 다니엘 클라이드 워커. 지금 당신들과 거래를 하기 위해 절찬리에 비속어를 삼키고 있고, 당신들의 개인 정보가 불꽃놀이처럼 번쩍거리는 머릿속을 가진 사람이다.
         그의 스물 두 살은 궁핍과 가까워지고 있던 시기였다. 아무리 모아 둔 돈이 있어도, 천문학적인 금액을 단박에 소비시키는 대학교에 입학 절차를 밟은 이상 그도 그저 한 명의 노동자가 되어야 했을 뿐이었다. 모아 둔 돈이 목돈과도 같아서 그 시기가 남들보다 훨씬 늦게 왔을 뿐. 때문에 혹한에 몸서리 치는 그라도 눈 밭을 미적거리며 이곳 저곳을 들쑤시고 있던 참이었다. 그냥 그런 하루가 되었다면,
         이대로 죽고 싶지는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사람은 여기서 나를 그냥 죽일 생각인가 보다. 살려달라는 소리는 질러 놓았으니 누가 들어 줬으면 좋을 텐데, 여기서 이 인간 손가락이라도 물어 뜯어 놔야 하나. 팔 하나 부러지고 탈골이 되더라도 이걸 풀고 나와 저 사람의 뒷목을 도끼로 찍을까. 도끼가 있었나, 각목은 봤던 것 같은데. 이마가 찢어졌는지 피가 계속 흐른다. 따뜻하다, 따뜻하다. 순간 눈 앞이 밝아진다. 과도하게 쏠린 피가 다시 있어야 할 곳으로 흐르는 것처럼.
         “코드 임 아난시. 본명은, 앨리스 블레이크… 맥거프. 맞지 않습니까, 그 쪽.”
         “들켰다는 무슨. 가 수장고에 가서 하는 일이 열이면 열, 다 그 때 일 보는 거지.”
         “누누히 이야기하듯 그건 극비 사항인데, 말해도 되려나 모르겠.”
         ‘저런, 그건 제 목숨이 달린 극비 사항이거든요. 앨리스, 블레이크, 맥거프.'
         적들이 보였다, 창고 안에 있는 빈 드럼통이 ‘우연히’ 구르기 시작한다. 창고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의 위로 남은 자재들이, ‘우연히’ 굴러가는 드럼통에 밀려 ‘우연히도’ 덮인다. 쇠사슬 같은 것들 이 사람들을 얽어버리고, 바깥은 관리가 제대로 안 된 창문 너머로 굴러간 드럼통에 소동이 인다. 골드버그 장치는 그녀를 배회하며 적들을 노려본다. 노려보는 것을 그만 둔다, 이 쯤이면 그냥 주먹질을 해도 이길 것 같거든.
         “일단 이거 먼저. 실종자 서류. 특이사항, 눈이 노란 색임.”
         아이의 건강 검진 결과에 분명히 써 있던 영양결핍이 눈에 아른거렸다. 얼마나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을까. 얼마나 오랫동안 죽은 듯이 지냈을까. 얼마나 오랫동안. 눈이 핑 도는 것 같다. 눈물이 새는 것도 같다. 다니엘의 웃음소리가 들려도 새어 나간 눈물이 다시 마르지는 않았다.
  • HiO . . . . 192 matches
         ||<#000000> {{{#8a2be2 '''상태'''}}} || {{{#8a2be2 살아있는데 이거 과학적 증명 필요합니까?}}} ||
          *과학자가 양심이 없으면 인류가 망한다는 생각을 하는지 연구 윤리는 철저히 지키려고 한다. 기본적인 선량함은 갖췄다. 소시민적으로 일 저지르기, 소시민적으로 쫄기... 그냥 이런 게 그의 일상일 뿐이다.
          *'''■-사백오십삼''': 세상의 관리자와 그걸 기어이 발견해서 인간이 사는 세상으로 끌어다 놓는 피조물(아님) 관계. 신 안 믿는 아냑은 그냥 신기하기만 하다.
         한숨. 한 사람의 숨결로는 채 달궈지지 못하는 차가운 공기가 아냑의 어깨를 유난히 무겁게 짓눌렀다. 윙윙 돌아가는 수많은 기계의 백색 소음들, 단지 기계만이 수다스러운 이곳에서 아냑은 자신이 타자를 쳐서 시끄럽게 해야 함을 알았다. 아무렴, 눈앞에 있는 화면이 보고서인 이상에야 그럴 수밖에.
         아냑은 마지막으로 레이더를 한 번 더 확인했다. 그리고 그냥 마른 세수를 마저 했다. 저 갑작스럽게 생긴, 널리고 널린 곤충들이 처음 레이더에 잡힌 곳이 문제 투성이 협곡인 걸 자기 두 눈으로 다시 확인하고 나서야 아냑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솔직히 아닌 것 같긴 했다. 누가 초대장을 그따위로 보내는가. 이미 사멸해서 나비 박제도 없이 그냥 삽화로만 존재하는 나비로? 아냑은 속이 마구 울렁거렸다.
         이게 진짜 초대장이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였다. 차라리 그냥 외계에서 온 녀석들이었어야 아귀가 맞았다.
         아냑이 자기 자신을 안심시키려는 듯이 주르륵 이어 말했다. 대기가 불안정하니 뚫고 들어올 때 불에 탈 수도 없고, 무언가에 담겨서 왔다고 한다면 그냥 그 빌어먹을 협곡에 우연히 처박혀서 저렇게 된 거겠지. 그렇지 않겠느냐고.
         아냑은 자신이 모선 안에서 연구원으로 있을 때부터 익숙하게 듣던 목소리를 들었다. 솔직히 아득하기도 하고, 만일 자기가 있는 곳이 위성도 아닌 모선이였다면 아, 또 괴담이, 하고 넘겼을 목소리였다. 선명하게 들리는 목소리에 아냑은 기지의 문을 열었다. 선임 연구원은 아직 모선과 위성 사이의 우주 공간을 가로지르느라 얼굴을 가린 채였다. 얼굴이 제대로 드러나 있는 건 아냑 자신 뿐이었다.
         “말이 되냐고 소리를 지르러 왔는데 눈앞에 이게 있으니 죽겠군.”
         “와, 저도 차라리 화성이였으면 했어요. 거긴 그래도 물이 흐른 자국도 있고 원시 이끼 흔적도 발견됐고, 무엇보다 콜로니도 정상적으로 정착했잖아요!”
         “그래, 자가 보고서에 앞글자로 F word 농담을 친 건 나도 잘 봤어.”
         “자 잠은 잤나?”
         무자비하게 쌓인 종이의 탑이 생물 연구실 곳곳에 널려 있었다. 선임 연구원은 그제서야 얼굴을 감싼 헬멧과 방호복 후드를 벗어 제꼈다. 거기에는 아냑과 똑같은 자안이 자리하고 있었다. 가엾고 딱한 존재를 본다는 듯이 아냑을 보는 눈이었다.
         “그래, 그 이야기는 들었다. 물이 흐른 흔적도 그곳에 있다고 했지?”
         “그리고 특이한 점 하나를 보고해 드리자면, 역시 협곡 벽면에서 발견한 의문스러운 구조물이요.”
         “인공 구조물이라고 설명했었지.”
         “.”
         “휴가 좀 내고 싶요.”
         우주 어딘가에서는 가 좋아하는 음악을 많이 듣고 있니?
  • 音街カンナ . . . . 120 matches
         ||<tablealign=center> 하오카 여학원 ||
         중학교 시절에는 무노리라는 밴드의 리더로서 나름 유명세를 가지고 있었다.
         무노리 해체 이후 몇년간 기타를 손에서 놓은채 꿈을 포기할 뻔 했으나 오토노세 유이의 도움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온라인에서 다른 사람을 칭할때는 보통 풀임으로 부른다.
          이는 그녀가 가족에게 느끼는 배신감의 발로로 추정된다.칸나는 어릴적 자신에게 기타리스트의 꿈을 심어준 아버지가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자신을 제외한 가족들과 싸우고 결국 꿈을 포기하는 모습을 직접 봐왔다. 작중 묘사로는 칸나는 이 당시까지는 그런 삶도 있는거라며 받아들였으나 이후 전개를 통해 어머니에 의해 자신의 기타가 버려지는데 아버지가 그것을 오히려 부추기는 등의 사건을 겪었던 것이 밝혀지며 그녀의 광적인 기타에 대한 집착은 이러한 집안 상황에 대한 반발심리로 추측되게 되었다. 이후 무노리 해체이후 락바텀 결성까지 겪게 되었던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이러한 불안과 분노로 인한 집착증세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으나 카톡방의 친구들과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인해 다행히 일상 생활에는 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
         ||<width=20%> '''RockbottoM''' ||<width=20%> 오토노세 유이 ||<width=20%> 시마무라 미유 ||<width=20%> 아카바 오토하 ||<width=20%> 다이몬 미온 ||
         확실히 아픔은 거기에 있는데
         "...아니, 이오리도 쿠온도 그럴녀석은 아니야. 오늘만 어떻게 할 수 있으면 돼. 베이스는 내가 커버할테니까, 미유 가 고생 좀 해줘."
         달째, 모두 스튜디오에 모이는 일이 줄어들었다.
         무노리는 해산했다.
         무노리를 버리고 가서 한다는게 그딴 버러지같은 음악이라면 그냥 죽어버리는게 나아
         만난지 몇일 되지는 않았지만 그 사이에 오토노세에 대한 건 대충 알 수있었다. 그보다 모르는 사람이 멍청한 수준이었으니까. 샌드위치를 한입 베어물고 마치 이미 기타리스트라도 된것마냥 열렬하게 에어기타를 치고 있는 유이를 바라보았다. 그래, 요즘은 걸즈밴드가 제철이구나. Romos는 개떡같은 쓰레기 노래를 하는 밴드지만, 가 좋다면 좋은거지 뭐.
         "그러!"
         그건 무노리의 곡이었으니까.
         말을 더 하지 못했다. 무노리는 끝났다. 곡을 쓴건 모두 였지만, 발표는 이오리의 이름으로 했으니까. 할 수 있겠지. 그야.
         "음... 일단 기타를 샀어! 이거봐, 예쁘지?! 악기점에 갔을때 한번에 왔다니까!!! 토야마씨도 지금 쓰는 기타랑은 마치 운명처럼 만났다고 했는데 나도 그런걸까?!"
         "나는 Romos 티켓 그냥 줬는데?"
         그건 그냥 나한테 버린거 아니야?
         "그거 다행이."
         "많이 늘기는 했."
  • ♯include <stdio.h> . . . . 108 matches
         >에☆에 희대의 초☆천☆재인 #님의 등장인거야!!!!!!!!!
         후드를 덮고 있을때도 있고 비니나 캡모자를 쓰는때도 있는가 하면 아무것도 안 쓰고 있을때도 있고 둘 다 쓰고 있을때도 있었다.
         꽤나 불만이 많고 독설을 퍼붓는성격이지만 주변인물이 [[nutcase(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하필]]...
          의외로 없...? 애초에 사람한테 딱히 기대지도 않고 트라우마도 없어서... - 11스레 17레스
         넛케아저씨를 부를까말까 고민하다 이딴걸로 부르면 맞을것같아서 그냥 맞고 간다 - 37스레 996레스
         체스는 웬갖 비명계 놀이기구 허세부리면서 타는 타입입니다. 내렸을때 다리 후들 거리면서 "하.하.하. 별거 아니! 또탈까?" 하는 타입 - 44스레 118레스
         자캐는 길치인가요? 길치라면 얼마나 길치이고 길치가 아니라면 얼마나 길을 잘 찾나요?: 길치면 안되는 동에서 살고 있다 - 48스레 582레스
         아, 들켰...이건 예상못했는데. 그래서...죽일거야? 아직 거래할 가치는 있을것 같은데 - 52스레 538레스
         아저씨는 겁먹고 있고, 체스는 경험이 없고, 모르가나는 거하게 실패했고 역시 우리집 애들은 글렀어 - 54스레 845레스
         추위도 더위도 잘탐. 뭐하는녀석이지 이거 - 57스레 669레스
         체스쨩은 넛케주 애들중에서도 특히 ? 더자각성이 약한편이고☆ - 60스레 259레스
         체스: 무표정하게 먹고있지만 좋아하는중이다 이거 -74스레 330레스
         체스: 여기로 안왔다면 저렇게 된다는건가. 진짜 우울하...
         (옆에서 깔짝뎀 넣으며 쩔받는게 체스인가)이거
         체스: 좋게 말하면 도전정신이 있고 나쁘게 말하면 그냥 반달리스트고 -80스레 825레스
         '이번엔 좀 재밌겠. 내가 관장인 체스터 린든이고, 시작하자'
         '... 그거 알아? 체육관 관장이라는 직업은 말이야, 도전하는 트레이너의 실력에 따라 맞춰주게 되어있어. 그야 프로가 아마추어한테 진심으로 덤비면 꼴사납잖아? 그냥 알고 있으라고'
         '이야- 이겼구나! 역시 (주인공)은 굉장하! 이 체육관 관장은 어리지만 재능이 대단하거든-! 그것때문인지 트레이너들이 못견디고 다 도망간 바람에 관장 혼자서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지만 말이야..'
         그냥 몸싸움이라면 그래도 성별이 다른데 일단 남성인 체스가 이기지 않을까.
         셋중 유일하게 대학에 다녔던 체스 대학생활썰로 때운다. 딱히 친구도 없고, 그냥저냥 존재감 없이 평범하게 다녔는데 한학기가 지나고 올A라는 미친성적을 받았다는 소문이 쫙 퍼졌지. 그 뒤로 체스에게 같이 공부하자던가 문제 알려달라는 애들이 생겨났지만 애초에 성적표조작인데다 이녀석 재능충이라 '이걸 왜 몰라?'라는 자세로 나가는 바람에 그만... 어차피 그 다음학기에 제적처리 됐지만
  • Sonar.EXE & ○Rion . . . . 98 matches
         || 본명 || Sonar.EXE (*닉임과 동일함. 일반적으로는 '소나'라고 부르면 된다.) ||
         || 종족 || 트워크 내비게이터 (인공지능 개체) ||
         - 리온을 따르는 인공지능 파트너.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지성과 감정을 가진 인공지능, '트워크 내비게이터'. 약칭 '넷 내비'.
         세계관상 'PET(퍼스널 인터넷 터미널)'이라는 고유 명칭이 있지만, 리온과 소나는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그냥 휴대 통신 디바이스나 그 비슷한 어휘로 지칭하기도 한다.
         - 소나는 평소 리온의 디바이스에 상주하고 있다가 필요 시 다른 인터넷 망을 통해서, 혹은 리온의 '플러그 인' 절차를 거쳐 트워크 망에 형성된 가상세계(소나와 리온의 세계관에선 사이버 월드라고 부른다)로 이동해 활동할 수 있다.
         음식을 먹을 필요가 없는 넷 내비에게 사이버 푸드는 그냥 일종의 상호작용 가능한 장난감이다.
          - 평행차원으로부터 넘어온 침략자들은 '조아노로이드'라는 존재들이라는 듯 하다. 자신들끼리 전쟁을 벌이며 그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평행차원을 침략했으나, 이후 리온 차원 측 인물들에 의해 토벌되었다. 생존자가 남아있는지는 불명이지만 두 번 다시 세를 일으키지 못할 정도로 괴멸한 것은 확실한 듯 하다. (*기반작 내용. 오너 기억력의 한계로 설정오류 있을 수 있음.)
         충격흡수 마법을 베이스로, 환영 마법과, 소나 차원의 오라 및 배리어류 칩에서 참고한 피해량 집계 술식을 추가했다.
         스톤 큐브 / 거대한 석제 큐브 구조물을 필드에 설치한다. 무거워서 제아무리 소나라도 그냥 옮기기는 어렵다. 엄폐물로 쓰거나 특정한 배틀칩 혹은 어빌리티와 조합해 보조 공격수단으로 쓰는 듯 하다.
         기반작이 되는 록맨 에그제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4기, '록맨 에그제 비스트'의 주요 빌런으로 언급되었던 조아노로이드들은 애니 주인공들과 리온과 소나가 거주하는 차원의 평행세계(세계관 내에서는 서로 '비욘더드'로 부릅니다)에서 온 세력으로...이름 앞에 '조아노'가 붙으며 '그레이거 파'와 '페르져 파'로 갈리어 각자 자신이 모시는 전뇌수의 명령대로 상대 파벌을 쓰러트리기 위해 전쟁을 벌이던 중 이웃 차원까지 침략해오게 된 거죠.
         본래는 평범한 내비들이었으나 각각 전뇌수 '그레이거'와 '페르져'에 의해 그들의 '수화 인자'에 감염되어, 해당 전뇌수를 따르는 조아노로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얘를 만든 제작자는 그레이거 파 조아노로이드들이 리온과 소나 차원에서 잡아온, 넷 내비의 커스터마이징에 특화된 개발자였습니다. 안 그래도 자기들끼리 전쟁하느라 바쁜데 이제 주인공 조의 행적으로 자신들의 전력이 줄어들기 시작해 초조해져서, 인간을 잡아와서 협박 반 유혹 반으로 구워삶아서 '엔간한 강적에게도 대항할 수 있는 우리들의 동료를 만들라'고 제작 의뢰를 넣은거죠.
         어떻게보면 지금도 리온이를 구해주고 있긴 하요.
         {{{[...만약 내가 진짜 귀신이었다면 애초에 바닷물에 가라앉지 않았겠지. 그러므로 내 답변은 게 의미가 없다.]}}}
         "...듣고보니 그렇. 괜히 물어봤다. 미안."
         트워크 내비게이터 소나.EXE는 여태껏 이 초차원 오픈 톡방에서 미지의 것에게 그 정도로 강한 공포를 느낀 적이 없었다.
         그렇기에 소나 또한 이 곳이 사실 그냥 좀 특이한 톡방이라고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 있었다.
         "...당장은 모르겠. 생각해볼게."
         "그냥. 짜증나. 나는....'초톡방' 때문에 굳이 알고 싶지 않았던 것들을 알게 되었어. 이 밖에는 무수한 수의 차원들이 있다는 것과...그 차원을 마음대로 건너다니고, 또 마음대로 지배할 수도 있는, 우리 같은 피조물들이라면 상대도 되지 않을 수준의 초월자들이 존재하게 된다는 것도 알았지. 게다가 이차원의 존재들이 때로 우리에게 접근해 오기까지 해.
         "나도 알고 있어. 내가 걱정하는 것들은 '어느 날 갑자기 이 세상이 멸망한다면'이나 '하늘이 갑자기 무너지면 어떡하지'와 같은 부류의...아니 사실상 거의 똑같은 고민이. 단지, 하늘을 무너뜨릴 수 있는 존재들이 실존하고 이를 증명할 수 있는지 아니면 그럴 수 없는지라는 전제조건이 달라졌을 뿐이야. 우리가 초톡방에서 만난 존재들은 실제로 우리에게 위협을 가한 적이 없어. 그럴 의사와 수단을 가진 존재들은 진작에 악의 필터에 걸려 차단되었을테고. 나도 알지만...."
  • 모르가나 . . . . 75 matches
         흑단나무같은 긴 머리카락이나 나긋나긋한 육체까지는 그럭저럭 소녀다웠다. 하지만 서늘한 달빛노랑색의 눈동자나 물이라도 들인것처럼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구릿빛 피부는 소녀는 커녕 인간답지도 않아보였다.
         이거 괜찮나...
         본인은 이것에 대해 '만약 파멸이 올것을 알고 있고, 그걸 막을 방법이 있다면 취할거니?'라고 말하는중.
         "어머나...혹사라니, 그런 직설적인 표현을 쓰시는 분이실줄은 미처 몰랐요. 저는 그저 밤에 잠이 오지 않아 간단한 다과가 남아있는지 물으러 온것뿐이랍니다?"
         "? 하지만 저 여자는 기껏해야..."
         가장먼저 눈에 띄인 카페의 이름은 기비어. 나는 옅게 미소를 짓고는 기비어로 발을 들인다.
         , 잠시 기다려주시면 알림벨로 불러드리겠습니다. 라는 인사와 둥근 알림벨을 건받고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다. 사람들과 자동차. 그 위에 궤적을 그리며 지나가는 비행기를 잠시 바라보고 있자니 붉은빛과 함께 진동벨이 울린다.
         ", 감사합니다"
         ". 당신이 보여준 이 풍경을 '정말로' 되찾기위해서"
         "그 결정에는 찬성하기 힘드요"
         '영지를 지키는데에만 눈이 멀었으니 무슨말을해도 안듣겠지. 그냥 주요 인물을 다 죽여버릴까'
         실현 가능한 상상을 하지만 거기에 딸려오는 반동도 차마 무시할것이 못되기에 소녀는 트레이에서 카넬레를 집어들며 최대한 가볍게 말했다.
         "가 책임질거야?! 약물팀이 물약투입계산실수를 해? 그따위로 할거면 때려치워!!"
         씩씩거리며 있는대로 화를내는 '보어스' 를 눈앞에 두고도 '퍼시발' 의 시선은 옆으로 새고있었다. 그것을 알아챈 '보어스' 가 '퍼시발' 의 시선을 따라가자 그곳에는 구석에 웅크린채 금빛눈을 불안감으로 듬뿍 적신 '배터리' 가 있었다.
         "어머나, 기껏 반란도 진압했는데 표정이 안좋으시요?"
         그야 정체모를것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표정관리가 쉬울리 없겠지. 아무리 반란진압에 있어 도움을 받았다지만 역시 꺼림칙한 물건이야. 그 나라는 잘도 여태까지 이런걸 가지고 있었군.
         "그렇요. 예를들면~ 이런것일까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요. 이 은은 결코 잊지않고... 3일 뒤에 뵙죠"
         "그냥 모르가나로 할까요?"}}}
         친하게 지내기에는 출신도 연령도 불분명한 정체불명의 인물이었고
  • 프로키온 . . . . 53 matches
         ||<-2> https://cuuxyhbockitmnhytwax.supabase.co/storage/v1/object/public/chamchijs/images/situplay/4682/cf7ef9ba-8967-4762-9604-9672106f1052.png [*카 [https://www.neka.cc/composer/13719 이용한 neka 주소]] ||
         마법카드(=로키 차원의 마법 스크롤)를 만들 수 있게 된 후 친한 사람이나 도움이 필요해보이는 사람에게 나누어준다든지, 혹은 다른 인원에게 마법카드와 다른 물품을 교환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 에즈의 초차원 투기장, Liberius와 랑의 거주 차원 : 리온 차원-리얼 월드의 외출복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긴 머리가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올려묶고 온다.
         프로키온이 리온, 소나와 대면 교류를 하고 있다는 것도 파악했다. 리온 차원의 기후에 맞는 옷을 준비해주는 등 이를 장려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로키 차원의 진짜 현 마왕. 여성.
         || 빵꾸똥꾸 || 흑백풍경^^(영구)^^, (백이) 차원의 세피라^^(npc/영구)^^, 月見里(야마나시)^^영구^^ ||
         "...당장은 모르겠. 생각해볼게."
         "그냥. 짜증나. 나는....'초톡방' 때문에 굳이 알고 싶지 않았던 것들을 알게 되었어. 이 밖에는 무수한 수의 차원들이 있다는 것과...그 차원을 마음대로 건너다니고, 또 마음대로 지배할 수도 있는, 우리 같은 피조물들이라면 상대도 되지 않을 수준의 초월자들이 존재하게 된다는 것도 알았지. 게다가 이차원의 존재들이 때로 우리에게 접근해 오기까지 해.
         "나도 알고 있어. 내가 걱정하는 것들은 '어느 날 갑자기 이 세상이 멸망한다면'이나 '하늘이 갑자기 무너지면 어떡하지'와 같은 부류의...아니 사실상 거의 똑같은 고민이. 단지, 하늘을 무너뜨릴 수 있는 존재들이 실존하고 이를 증명할 수 있는지 아니면 그럴 수 없는지라는 전제조건이 달라졌을 뿐이야. 우리가 초톡방에서 만난 존재들은 실제로 우리에게 위협을 가한 적이 없어. 그럴 의사와 수단을 가진 존재들은 진작에 악의 필터에 걸려 차단되었을테고. 나도 알지만...."
         "...그래도 세상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일들, 아무도 모르는 가능성이 남아있는 거잖아. 우리가 세상의 모든 걸 알진 않으니까. 알려 할 수도 없고. 당장 여기에 프로키온 군이 와 있고 우리랑 친구가 될 거라는 것도 그런 아무도 예상 못한 일이지 않아?"
         "그 결과 내 결론은 이거야.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대처법은 두 가지.
         {{{[나는 가 말하는 그런 차원 관리자가 아님. 나 또한 일개 피조물에 불과함. 심지어 우리 차원에서 가장 강한 자도 아니었고. 그런 내 능력을 벗어난...그 정도씩이나 되는 힘은 주지 못해.]}}}
         "상관없어. 내가 내리려는 결론은 그 절충안이니까. 강해지고 싶은 건 맞지만, 이 일상적인 평화가 망가질 정도로 지나치게 강해지고 싶은 건 아니야. 내가 갑자기 지나치게 강해지거나 그런 지나치게 강력한 존재가 내 주변에 나타나서 모두에게 알려지게 된다면, 내가 말했던 우리 차원의 영웅들이나 다른 어른들의 주목을 받게 될거야. 어쩌면 그들이 우리를 잠재적 위협으로 여기게 될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곤란하니까.
         아마 봉인구가 우리 외의 다른 사람들이 보고 있을 때는 마법을 쓰지 못하게 막는 것도 그런 이유일거야. 가 지나치게 눈에 띄어서 곤란해지지 않도록 해주려고."
         "물론 이차원에서 넘어온 침략자들로부터 내가 내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단이 생긴다면 그것도 좋겠지만...그런 힘을 내가 감당할 수 있을진 나도 모르겠으니까. 그냥, 평소라면 드러나지 않을 작은 변수만으로도 좋아. 가장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상대를 당황하게 만들어서, 마지막으로 단 한 가지를 할 수 있는 기회라도 생기도록. 내가 볼 때 너는 그 정도는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거 좋다. 고민 수준은 초차원적인데 결론은 단순하!"
         "하하, 든든하! 고마워 로키!" }}}
         노을이 끝나가는 하늘 어두워지는 방 책상 앞의 불빛 놓여진 종이 스스로 낸 과제 고민과 연구의 흔적 다가오는 그림자 검은 드레스 자락 검은 머리카락 진짜 마왕이 다가온다 진짜 마왕도 아닌 녀석이 다른 녀석에게 마법을 나눠주려고 하 친구가 생기니 그리도 좋더냐? 방에 웃음소리 퍼진다 사실 너도 알고 있지 않느냐 가 마왕이라 불린 것은 너를 버린 자들이 너를 책임지기 싫어서 버리려고 댄 핑계에 불과했다는 걸 진짜 마왕이라면 모를까 진짜도 아닌데 족쇄까지 달렸으니 쉽게 될 리가 없지! 그래도 제법 재미있는 장난을 꾸미고 있구나 막히면 저택 뒷뜰로 오거라 가르침을 주겠다 전서 까마귀에게 물으면 답을 주리라. 결계로 막혀있는 것도 아니던데 방을 나가는 게 두려우냐 다른 세상의 바다는 무서운 줄 모르면서 고작 저 방 문 저 발코니 난간을 넘는 것이 두렵다고? 이 저택에 굳이 너를 해칠 자가 누가 있단 말이냐 용사도 너를 해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 않느냐 아직도 모르겠니 아이야
         "선물이 다 준비되었다고?"
         리온과 소나 차원, 그 중에서도 사이버 월드 쪽.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Lunacy . . . . 52 matches
         >다들 안녕. 내 이름은 아만다 카산드라 프라이스, 톡방에서는 루나시라는 닉임을 쓰고 있어. 잘 부탁해~.
         '''E''': 루나시, 아만다의 오빠. 본명은 에드워드. 전에 T for...이라는 닉임으로 채팅방에 들어온 적이 있었으며 괴이를 보기 시작한 것은 가장 늦은 편이다. 아만다와 사이 좋았던 남매 관계이다. 가족으로서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서로 이해를 하지 못해 멀어지게 되었었다. 루나시가 그렇게 부모를 증오하는 이유를 완벽히까지는 이해하지 못하고 용서를 종용하기도 하였다. 루나시가 부모를 표면적으로나마 용서하고 좋은 가족 행세를 하면서 에드워드 본인은 좋은 가족으로 되돌아왔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실상 깊은 대화는 오간적이 없어 루나시가 불새라는 것조차 모르고 있다. 능력은 염력. 현재는 루나시에 의해 기억을 조작당하고, 가출한 여동생이 한 명 있다는 정도로 인식하게 되었다.
         또다른 쪽을 살펴볼까요? 그때쯤, 아직 어렸던 아먼다는 캠핑을 하러갔던 숲 속에서 길을 잃고 이면 세계에 발을 디디고 말았습니다. 어디든 어두운 곳은 틈이 생기기 아주 좋았죠. 몇년을 그 속에서 헤매던 아만다는 이면과 마주하였고, 겁없이 다가갔으며, 이야기를 들어주고, 마침내 친구가 되어준다며 선언까지 했죠. 그리곤 이름이 없다는 이면에게 새로운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 바로 아더, 그 이름 말이에요. 조금 더 시간이 흐른 뒤에 아만다는 데리러온 오빠의 손을 붙잡고 이면세계를 떠났습니다. 분명 이면 세계에 아주 오랫동안 있었지만, 어째서인지 밖은 3일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군요. 아만다는 후에 다시 아더를 만날 때까지 이 기억을 까맣게 잊습니다. 다만 새로운 것들을 보기 시작하고 새로운 힘을 얻었죠.
          다행히 아만다는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걸 곧 알게 되었죠. M이라는 친구를 만나게 됨으로써 말이에요. 그 친구도 보아하니 괴이랑 싸우고 있었습니다! 가족한테도 미치광이라며 배척을 받고 있었기에, 아만다는 망설임없이 그 친구와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바로 J가 이끌던 사냥꾼 무리였고요.
          ? 아만다에게 기억이 어떻게 존재하냐고요? 사라지기 전, 여왕 개체의 시체는 어둠의 집약체나 다름 없죠. 이미 오랫동안 어둠을 헤매었던 아이가 또다시 그 매체를 통해 이면으로 돌아가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었어요. 아만다는 그제서야 오래 전 사귀었던 친구의 존재를 기억해내었죠. 그리고...소녀는 아더가 자신과 꽤 비슷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 슬픔, 외로움과 괴로움. 모를 리가 없잖아요. 그게 악행이라는 건 알아도 동정하게 되는 건...불가항력이었죠. 그리고 소녀는 지쳤어요. 사람들을 대하기 무서웠고, 도망치고만 싶었죠.
         극심한 치명상 "다들 미안. 아니, 아니, 그냥...정말 좋아했어. 빨리 해치우고, 다들 웃으면서, 다같이 돌아가는 거야. 아니, 아무 일 없어." 
         정신적 고통 "내가..내가 나쁜 아이라서....아니, 아니야. 이제 M언니도 있고, 오빠도 있고, J도 있는걸! 언니가 이럴 때는 말하라고 했는데....으음....언니! 저 새끼가 나 괴롭혀!!" -48스레 523레스
         루나시는....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괴이 일에서 손을 떼거나, 괴이의 살인에 묻혀가도록 자기를 괴롭혔던 사람들을 실종시켜버릴지도 모르겠고... -70스레 273레스성격반전썰 
         생각해보니 루나시와 오르카만 제외하면 다들 눈매가 올라갔요. 이런 데서 취향이 드러날 줄이야.... -77스레 843레스
         중립: 미르바
         둘다: 슈라이크, 루나시, 미르바
         "세상이 개판이긴 한데, 모두가 그런 건 아니야. 그 속에서도 희망은 있고, 여전히 꽃은 피고 질거야."
         비비, 루나시, 미르바, 프렛: 따뜻한 편
         (부연설명: 괴이들이라고 사람을 주식으로 하는 괴물들이 있는 세계관. 단, 모두가 괴이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괴이를 보는 이들은 미치광쟁이 취급을 받는다. 루나시는 그런 이유로 정신병원에 간 적도 있고, 현재는 집을 나왔다. 그런고로 괴이들을 볼 수 있는 자신이 그들과 싸워 사람을 구할 수 있다면 하겠다, 는 의미.)
         루나시: 사람들에게 적대받으면서도 눈앞에서 누가 죽는 꼴은 못 보는 점?
         솔직히 미르바랑 슈라이크 제외하면, 그러니까 루나시, 비비, 프레이어는어느정도 소시민적인 게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어서, 원수라도 일단은 죽이거나 죽는 꼴은 못 볼 확률이 큽니다
         루나는 아역배우하다가 첫 주연이겠요. 이번으로 그냥 귀여운 배우에서 연기력도 좋다! 로 이미지 변신했을 것같고, 이번 연기하려고 파쿠르같은 것도 처음으로 배웠다던지? 의외로 몸 잘 쓴다는 말 들었을 것같고
         루나 배우는 실제로 단 것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냥 있으면 먹는다 수준. 유일하게 좋아하는 단 것은 레몬 사탕. 그래서 팬들의 조공 중 음식이다 하면 백에 팔구십은 레몬사탕.
         루나 괴이와 쉔지 괴물은
         루나 여왕은 대강 마마마의 마도카 마녀화 모습에 드레스 밑자락에 눈이 잔뜯 달렸다고 생각하면 될 듯...
  • 캐릭터 통합 목록/더미 . . . . 46 matches
         과거 22살의 사도닉스가 톡방에 잠시 접속하게 된 일이 있었다. 당시 닉임은 마노.
         주식 회사 사신의 현장부 견습 콜임은 으앙 쥬금
         초톡방을 처음 만들어낸 자,본명 타르크 하이넨, 풀 닉임은 공백의 기억
         9살 꼬맹이 본명은 한솔, 백이 차원에 살고있다
         백이의 본명을 알며 누나로서 좋아한다. 배이 카페 단골
         개를 본뜬 가면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 무늬는 빨간색인데 어째서인지 닉임은 노랗다.
          * ~~토순이의 엄마다~~ 토순이의 엄마라는 장난을 치고 있다. 밤하늘에서 별을 그리는 소원이와, 별님 토순이라서. 토순이에게 별조각 램프를 선물해줬는데, 아침하늘 빛을 낮위시 염료에서 조금 썼다가 찌금 혼났다.
         7살에 아버지 핸드폰으로 1차 접속(당시 닉임은 박대영), 16살에 2차 재접속
         ep2)또 다른 단서가 있는 지 알아보기 위해 책을 찾았던 서점으로 다시 돌아가 서점을 뒤져보던 중 '미술관 여행기', '현대의 작품들', '우리동 미술관' 이라는 책에서 각각 연애 편지 내용의 쪽지를 발견한다. 쪽지의 마지막에는 "우리의 추억을 찾아줘" 라는 말이 적혀 있었기에 미술관으로 가 단서를 찾아보려고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사랑의 미학' 이라는 그림만이 뚜렷하게 보인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서점으로 돌아가 해당 제목을 가진 관련 서적을 전부 뒤져보았다. 그 후 어떤 주소를 발견했다.
         풀임 알렉세이 표도르브나 이바노바. 여성.
         2. 물론 이거 빼고는 현대 사회랑 거의 똑같아서 상식 밖의 상황을 마주하면 평범하게 놀란다.
         닌타마 기반 캐. 닉임에 기본 인적사항이 들어있다.
         신물이란 귀신을 담은 퇴마사의 도구로 퇴마사의 힘을 증폭시키고 다양한 주술을 쓸 수 있도록 돕는 도구다.
         -잠시동안 LA라는 닉임으로 어린 라피스가 들어온적이 있다. 대충...10살~11살?
          *코르부스 : 극혐관. 파이선이 테러 조직 소속일 때, 코르부스의 옆구리에 총상을 입힌 적 있다. 현피를 뜬 적 있고, 파이선이 이겼지만 사실 코르부스가 파이선의 의중을 뜨기 위하여 봐준 거였다는.. 그런 반전이 있다.
         아직은 여가 가진 비밀로 남겨 두고 싶.
         레스 왼쪽의 [(닉임)] <<요거를 보면 좀 더 쉽게 식별할 수 있을 거시다
         포피와 스트, 두 사람이 접속한다.
          * 인코딩이 깨진 탓에 í ¾íµ라는 닉임으로 접속했었다.
         ||<bgcolor=#0c3785><:> {{{#ebef11 '''닉임 / 암호명'''}}}|| 라텔 / 밴시 ||<bgcolor=#0c3785> {{{#ebef11 '''나이'''}}} || 33 ||
  • AU . . . . 42 matches
         소감: 자존감과 자존심의 간극이 번거롭요. 어설픈 불신을 깨뜨리는맛은 있습니다.
         소감: 일단 한번 플래그가 꽂히면 이후로는 순조롭게 공략 가능합니다. 세계관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느끼기는 조금 힘든 루트요.
         소감: 사랑이란 감정 자체에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은 아무래도 번거롭요. 하지만 그 단계를 넘기고나면 진심을 바치는건 즐길거리.
         소감: 필사적으로 죽고싶어 하는것이 도리어 방해가 된다는 기분. 비뚫어진 사람은 이상한곳에서 이상한 결정을 내려버리요.
         -우정 엔딩이랑 증오 엔딩은 한끗차인데 그냥 애들 괴롭히거나 누구 배신때리면 증오엔딩으로 간다.
          * 세레브: 1908년 동서 통일 전쟁에서 서 연합군이 발명한 약물. 복용 시 강화인간이 되지만, 의존성과 독성이 강해 1912년 종전과 함께 금지 약물이 되었다. 어퍼/다우너로 나뉘며, 어퍼는 신체능력을 향상시켜주지만 몸에 상당한 무리가 간다. 다우너는 어퍼를 중화시켜주는 역할로, 일종의 마취총과 같은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 헌터: 노멀 중에서는 세레브를 투여한 뒤, 부작용 없이 신체 능력이 향상되는 항세레브 기질을 타고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대부분 트와일라잇을 사냥하는 헌터로 길러진다. 멤버 전원이 헌터인 에스미쯔(구축대)가 존재한다.
         돈만주면 뭐든해주고, 막산다. 트와일라잇이니 곧 죽을거란 생각도 있고.
         그것이 끝이었다. 결국 그도 다를 바가 없었다. 따스한 말을 건는 척 하지만, 결국 내 모든것을 빼앗고 쫓아내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이거 편을 잘못 골라도 너무 잘못 고르셨군."
         배틀 시작: 배틀? 나쁘지 않지. 챔피언이 돼서 다시 승부하다니 기쁜걸. 가 강해지는 동안 나도 발전했으니, 방심하지 않는 게 좋아!
         배틀 종료: 이번에도 졌. 하지만 즐거웠어. 역시나 이번 시합에서도 진실을 보여줬구나.
         내 동생도 상당히 실력자란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만날지도 모르겠. 내 동생은 (배틀시설)에 종종 놀러 가.
         내가 자란 신시시티는 크게 변화는 없어도 잔잔하고 좋은 동야. 마음을 추슬러야 할 때면 종종 가곤 해. (도착할 시 다부니가 있는 집에서 메탕의 알 받을 수 있음)
         배틀 종료: ...굉장하. 강하고 또 진심으로 서로를 믿는구나.
         살펴보기 위해 자신과 부딪힌 물건 쪽으로 가던 체스터는 그 방에서 가장 매력적인 물건중 하나를 발견했다. 그 물건은 넓은 대야처럼 생겼는데, 은빛 물이 가득 차 있어 그에게 들여다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켰다.
         "...."
         "저는... 저는 그냥 궁금해서 그랬던 거죠. 알 사람은 다 아는 마법인 것 같은데 쉬쉬하기만 하니까. 모르는 게 있으면 알고 싶지 않나요."
         "...사악한 마법 일만 하요, 그거."
         "아, 필치... . 돌아가 보겠습니다."
  • MIST . . . . 32 matches
         저번에 꾸었던 꿈을 또 꾸었다. 꿈 속에서 나는 주시자들에게 포위되어 있었다. 오르골의 끔찍한 음색이 전신에 파고들었는데, 그 감각이 더럽게 생생히 느껴졌다. 오르골 앞에서는 마녀라 불리던 힘도 무용지물이었다. 덕분에 눈을 뚫리고, 몸 이곳저곳도 베여서 피가 철철 흘렀다. 나는 휘청거리는 걸음으로 던월을 돌아다녔다. 심장박동이 점점 더 느리고, 약하게 고동치는 걸 느끼며 매 순간 젖먹던 힘까지 다했다.
         오늘은 꿈을 꾸지 않기 위해 밤을 새보려 했다. 그러다 깜빡 잠이 들었는데 어김없이 그 악몽이 찾아왔다. 예전에도 위험한 상황은 종종 있었지만, 얼굴을 베이거나 길바닥에 고인 피 웅덩이를 보는 일은 없었다. 그런데 왜 계속 이런 꿈을 꾸는 걸까. 점점 더 꿈이 아니라 하나의 기억으로 변해가는 느낌이다. 잠에서 깨면 손가락이 뻣뻣해져 몇 시간 동안 매듭조차 제대로 묶지 못한다. 게다가 왼눈이 갑자기 안 보일 때도 있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 대화방에서 받았던 아로마와 부적이 효과가 있었던 건지 며칠간은 악몽을 꾸지 않았다. 덕분에 한동안은 잠을 좀 쉽게 잘 수 있었다. 이제 악몽이 완전히 물러갔겠거니 싶어 안심하고 있었는데 오늘 또 그 꿈을 꾸었다. 배경은 어째선지 우리 가족이 살았었던 저택이었다. 그곳에서 나는 주시자들과 대치하고 있었다. 이번 꿈은 다른 경우와 달리 훨씬 더 심했다. 빌어먹을 주시자에게 당하면서 칼날이 살갗을 파고드는 감각이 느껴질 정도였다. 왼쪽 눈은 어떻게 메울 수 없는 구멍이라도 생긴 것처럼 공허하게 느껴졌다. 나는 결국 피 웅덩이 위에 쓰러졌다. 놈들은 쓰러진 내 몸 위에 고래 기름을 흥건히 뿌렸다. 그리고 불 붙인 라이터를 던졌고, 꿈 속의 나는 그걸 그냥 보고만 있었다. 맨살이 타들어가는 끔찍한 감각이 생생하게 전해져왔다.
         오늘은 다섯 번째 달의 열한 번째 날이다. 19년 전 이 날 키아라가 태어났었다. 그녀가 처음 세상에 나온 날에 주시자가 성가를 불러주었고, 황가에서는 축문을 써 보내주었다. 8년간 자식 하나 두지 못했던 녹스 부부에게 있어 키아라는 큰 선물이었다. 가문의 외동딸로 자라오며 키아라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 녹스 부부는 하나뿐인 딸이 생일을 맞이할 때마다 성대하게 축하 파티를 벌였었다. 또 시녀장 트리샤는 초콜릿 무스를 잔뜩 바른 케이크를 만들어주곤 했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 모든 것들이 전부 추억 속으로 사라져버렸다. 그래도 키아라는 조각난 추억의 파편들을 떠올리며 웃음을 머금었다. 여덟번째 생일날에는 제 키만한 곰인형을 선물받았었다. 열두번째 생일날에는 가족과 함께 서코노스로 여행을 갔었다. 열여섯번째 생일날에는 시가지로 나가 실컷 쇼핑을 즐기고 돌아왔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키아라는 줄곧 혼자였고 홀로 생일을 보냈었다. 그런데 오늘, 열아홉번째 생일을 챙겨주는 이가 있었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 키아라는 창가에 놓인 화분에 조심스럽게 손을 가져다대었다. 피어난 흰 라일락이 바람에 가볍게 살랑였다. 커튼 사이로 주황빛 노을이 새어들어왔다.
         "그래, 엄마란다. 왜 그러니, 아가?"
         라이카는 품에 안은 돌돌 싸맨 옷가지 속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잿빛의 무슨 털덩어리였다. 자세히 보니 아직 눈도 채 뜨지 못한 새끼 고양이였다. 회색 털에는 때가 꼬질꼬질하게 끼어있고, 몸은 얼음장처럼 차가웠다. 그럼에도 그 조그만 생명체는 분명히 살아있었다. 살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라이카가 우물쭈물, 키아라의 눈치를 살폈다. 눈을 도록 굴리며 생각에 잠긴 키아라는 곧 아버지가 동물을 싫어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라이카가 주저하는 이유도 아마 그 때문이 아닐까? 키아라는 문득 진저를 떠올렸다. 아주 어렸을 적 키우던 고양이의 이름이었다. 그때도 아버지는 진저를 몹시 못마땅해하셨었다. 진저도 그걸 알고는 있었는지, 입양 후 1년도 지나지 않아 집을 나가버렸었지. 그런데도 키아라는 이 가여운 아기 고양이를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다.
         "? 저희는 계약에 속임수 따위는 쓰지 않습니다. 뭐 문제라도 있나요?"
         남자는 제 사정을 구구절절 늘어놓았다. 그러니까, 유혹해 끌어당기는 산양과의 계약으로 남자는 갈라졌던 가족들과 재결합할 수 있었다. 이제는 사랑하는 가족들도 있고, 사업도 계속해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었으니 남자는 당연히 행복했었다. 그런데, 최근 유례 없던 경제 대위기가 터지며 사업은 폭삭 망해버렸다. 더군다나 아내는 다른 놈과 바람이 나서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쳤다. 이제는 불운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기까지 했다. 그런 진부한 이야기다. 결코 좋은 삶이라고는 할 수 없었다.
         "지랄하고 앉았, ~~좆~~같은 년이. 그게 내 잘못이야? 응? 말해보라고, 이 새끼야!"
         "이건... 이건 사기야! 놈들 따위한테 내 영혼을 넘겨주진 않을 거다!"
         "호오, 이건 또 특별한 방문객이!"
         사방에 우주가 수놓아진 공간 안에서 안개는 형용할 수 없는 모습의 무언가를 안고 있었다. 애정이 듬뿍 담긴 눈으로 바라보며, 엄마가 아이를 안듯 조심스러운 몸짓으로. 그 생물체는 얼핏 보면 조그만 동물처럼 보였지만 그 형태는 실로 기괴했다. 몸 군데군데에서 뻗어나온 하얀 촉수, 기괴한 눈알들이 달린 깃털 날개, 한껏 뒤틀린 얼굴까지. 평범한 인간이 보면 필시 미쳐버릴 게 분명했다. 하지만 그런 흉측한 모습도 안개에게는 마냥 사랑스럽게 보이기만 했다. 비록 괴물의 모습일지라도 그것은 한때 안개가 정말로 아끼고 사랑했던 동생이었으니까. 대화방에서 맺은 인연. 세계가 덧씌워져도 결코 놓지 않았던 인연의 끈. 죽음으로써 마침내 갈라진 그 인연이 다시금 재회했다. 어딘가 많이 어긋난 모습으로. 그것의 존재는 안개에게 주어진 포상이자 선물이었다.
         "... 주인님."
         소년의 목소리에 묘한 미련이 담겨있었다. "옳지, 착한 아이요." 안개가 소년의 머리를 몇 번인가 쓰다듬었다. 가느다란 손가락이 하얀 머리칼을 부드럽게 쓸고 지나갔다. 소년은 가만히 그녀의 손길을 받아들였다. 소년의 눈이 한순간 반짝였다. 그 옛날 인간 키아라와 아기 용 라이카가 함께 살던 때의 기억이라도 떠올리는 것일까.
         소년이 희미한 미소를 머금었다. 마치 길들여진 개마냥 잘 훈련된 행동이었다. 안개에게로 오기 전까지만 해도 소년은 자신을 지배하려는 압도적인 힘에 필사적으로 저항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의지는 나뭇가지 부러지듯 쉽게 꺾였고 곧 소년은 새로운 주인들에게 복종 의사를 내보이게 되었다. 그 일련의 과정 속에서 소년이 그녀를 끝없이 원망했단 사실 정도는 안개도 쉽게 알 수 있었다. {{{#red 왜 하필 나야? 미워. 미워. 미워. 미워. 나는 괴물이 되고 싶지 않아!}}} 그렇게 발악하던 소년의 감정을 안개는 읽을 수 있었다. 이제 와서는 복종심에 완전히 먹혀 없어진 감정이었지만.
         이 모든 상황을 생전의 자신이 보았다면 아마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red 인간을 벗어나는 건 너 하나로 충분했잖아. 왜 그 아이를 그렇게 만든 거야? 불쌍한 라이카, 이건 너무 끔찍해. 너는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괴물이야.}}} 분명히 그렇게 말했겠지. 하지만 인간성을 버린 안개에게 그런 말들은 전혀 와닿지 않을 것이다. 그래, 나는 괴물이야. 안개는 속으로 자조하며 웃었다.
         {{{#gray 본 독백에 등장하는 모브(선배)는 모르셔도 됩니다 대충 예전에 있었던 미스트 모브캐 에유버전}}}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부장의 활기찬 외침과 함께, 부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요. 종이 쳤지만 저는 피아노 앞을 떠나지 않았어요. 제 손가락은 여전히 열정적으로 연주를 이어나가고 있고요. 길었던 연주가 끝나자 제 곁에서 우렁찬 박수 소리가 들려와요. 제 친구들이 아직 떠나지 않고 연주를 감상하고 있었요. "너는 진짜 피아니스트 해도 되겠다!" "대박! 나는 언제 너처럼 쳐보냐..." 저는 친구들의 칭찬에 머쓱하게 웃음지어요. "이제 밥 먹으러 가자~" 친구 중 하나가 제 팔을 잡아끌며 말해요.
         "아니, 연주 듣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는 걸."
  • 196인 위원회 . . . . 29 matches
          잠기운에 취한 목소리가 나지막이 중얼거렸다. 그가 머무르는 올드 샬레이안의 건축 양식은 이렇게 폐쇄적이지 않았고, 이만큼 어두침침하지도 않았다. 건물이 모두 밝아 눈이 아프면 아팠지. 당황한 리베리우스는 침대 옆 협탁을 찾아 손을 허우적거렸다. 있어야 하는 협탁은 당연히 존재하지 않았고, 그 위에 올려놨던 안경도 없었다.<br>
          한손으로 안경을 고쳐쓰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제야 눈 앞의 사물이 분간이 되었다. 검지를 휘두르는 것으로 손쉽게 안경을 찾아준 이 또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br>
          "그러니까⋯⋯. 오랜만입니다. 반 년만에 뵙요."<br>
          "아니? 이건 우리가 저지른 일이 아니란다. 가 죽고 못 사는 카톡방 사람 중 하나가 저지른 일 아니겠니?"<br>
          "너를 통해 나는 우리가 사는 이 14개의 세계 말고도 더 많은 차원이 있다는 걸 알았지. 내가 거기에서 멈추었을까? 아니! 새로운 세계의 극치에 이르도록 읽고 또 읽었단다! 우리의 우주 너머에 있는 우주를, 세계들을 구성하는 구조와 단위를, ── 차원이 무얼 위해 탄생했는지를!"<br>
          "한번 물꼬가 트이니 그 뒤는 쉬웠단다! 나의 가설이 진실일지에 대한 당연한 의심은 할 필요가 없었어, 읽으면 읽을수록 내 눈에 보이는 게 늘어났거든! 시간은 더이상 의미가 없었어! 공간은 더이상 제약이 아니었어! 그래, 덕분에── 가 문을 열어준 덕에 나는 차원을 초월할 수 있었단다!"<br>
          "어머⋯ 후후, 걱정하지 마렴. 우리는 게 정말로 감사해. 가 잘못한 건 아무것도 없단다."<br>
           그러실 것 같습니다. ⋯ 라고 말하고 싶은 걸 리베리우스는 꾹 참았다.<br>
          "정말로 걱정하지 말아. 게 해가 될 일은 안 할 거란다. 휘틀로다이우스를 걸어도 좋아."<br>
          "그 중에는 가 별의 바다에서 다시 살아나오지 못 한 곳도 있었지. 필멸의 절망에 물들어 종말의 노래와 하나가 된 너도 있었고. 대죄식자가 되어 멈춰버린 세계의 마지막 지성체로 남은 너도, 하늘 높이에서 추락해 영웅이 되지 못한 너를, 궁극의 마법에 짓눌려 한 줌에 재가 되어버린 너까지, 나는 만나왔어."<br>
          "그들의 행동이 의미없는 발버둥이 아니었다고 알려주고 싶었어. 어딘가에는 시도가 성공한 세계가 있다, 그곳에는 가 전하고 싶었던 희망이 더 널리 퍼질 수 있었다고⋯⋯. 괴롭고 절망스럽겠지만, 어째서 이런 고통을 겪어야만 하는 건지 원망스럽겠지만, 그럼에도 의지는 결코 틀린 게 아니었다고⋯⋯ 전해주고 싶었단다."<br>
          "⋯⋯ 그리고 그렇게 만난 '나'들에게 나는 다른 차원의 '나'들한테도 이 사실을 알려주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단다. 고맙게도 많은 수의 '나'들이 동의해주었지. 더 많은 '내'가 다른 시간선으로 넘어가 희망의 등불을 건고, 그 곳의 '내'가 또다른 '나'를 만나고⋯."<br>
          "너 정말 친구 증조할아버지처럼 말하."<br>
         - 리베리우스는 어쩌지? 우리와 우리의 세계가 창작물이라는 걸 알면 안 되는데.<br>
         (리베리우스의 차원이 시간을 멈춘다. 첫 번째 아젬이 차원을 양손으로 꾹 붙들고 있고, 아젬들의 수다가 잠시동안 멈춘다.)<br>
         - 제발 정신을 좀 차려 너가 이러니까 내가 정신줄을 잡아야 하잖아.<br>
         - 그럴 바에는 그냥 우리가 관리자를 하고 말지.<br>
         - 검토할만한 가치는 있.<br>
         - 웃기.<br>
          "⋯ 그런 억지가 통할 것 같아? 아젬, 아무리 너라도 이번 사고는 그냥 넘어가지 못 할 거다⋯! 책임은 어떻게 질 셈이지?"<br>
  • Cassandra . . . . 28 matches
         || 나이 ||<:> 26+ª살이.
         || 종족 || 어쩌다 보니 클리파. ||
         || 직업 ||<:> 지금은 백수 상태.
         카산드라랑 동급이거나 약함=잘 통함
         카산드라보다 그냥 셈=환영채로 서걱
         카산드라양<백이 관리자<<<뭔가의 계기로 각성한 카산드라
          불행한 어린아이들이 없기를 바란다. 지나친 이상론인가? 하지만 그는 손을 뻗을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그렇다면 하지 않을 이유 없었다. ...기실, 의지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가 애정에 익숙해져 그것을 당연히 여기는 날이 온다면 내 과거 역시 건져낸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아서. {{{#FFFFFF 결국에는 다시 이기적인 이유며 오만이 옳다.}}}
         [데이브|■-453]: "그 오랜 시간을 뛰어넘어선 지금도 나는 여전히 친구니? 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가 어린 나에게 그러해주었던 것처럼."
         ●: "벗이 되어달라 말해줘서 고마워, 아트만. 설령 가 나를 잊는다 한들, 그때는 내가 먼저 친우가 되어달라 청할 테니까..."
         침묵/말돌림 쪽이요... 아니면 그냥 모호하게 이쪽으로든 저쪽으로든 해석할 수 있는... 그래서 완전 거짓말은 아니지만 좀 기만에 가까운 말로 넘어갑니다
         여러모로 복잡한... 주제인데요, 일단 기본적으로 본인은 사랑을 퍼주고 다니는 편이긴 해요. 그리고 사랑받는 것도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당연히! 좋아하고요. 다만 자신이 타인에게 주는 사랑은 대체로 영원(혹은 상대방의 삶 전체)을 기본으로 하는데, 반대로 돌아오는 사랑은 그러지 않을 것을 전제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사랑이 영원하다는 말을 믿으면서도 안 믿는 편이요!
         언제나 항상 먼저 다가가서 말 거는 편...입니다만! 최근에는 E->I가 되어서 옛날보다는 좀 덜하요. 톡방 내 사람들처럼 친분을 쌓아야 하는 자리고 그럴 만한 사람들이면 얼마든지 다가가 말을 걸지만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한테는 간단한(정보값 없는) 스몰톡만 대충 하고 끝내는 편일 거예요
         별 생각...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상태로 변하지 않고 산지가 너무 오래되었으니까는... 그나마 가끔 본인 눈이나 빤히 보다 갈 것 같고 그러
         282 엘리베이터가_23층에_가_있을_때_6층에_가야하는_자캐는_올때까지기다린다_vs_그냥계단으로올라간다
         감기도 안 걸리고 물도 말릴 수 있는 불새는 그냥 벅뚜벅뚜 걸어갑니다
         그래서 짧으면 곱슬거리는 부분도 있고
         이거 왜 의외로 생각 안 나지...
         그런데 믿는 게 아니라 믿고 싶은 거니까 모군으로 둘게요
         별건 아닌데 한나주는 방금 전까지 카산드라 양의 체형에 대한 고찰을 하고 있었
         흉터 특유의 묘하게 매끈한 감촉 있고
  • 버려진 도시 . . . . 23 matches
         디스오오다아 스키캇테 얏테 마이타 무쿠이노 타오 훈데
         이노리노 우타모 토도카나이 코노 마치쟈 보오료쿠가 오니아이다로오
         기도의 노래도 닿지 않는 이 거리에는, 폭력이 딱 어울리겠
         메이요모 카모 미라이모 호시이카라 키즈나노 치카라데 우바이토레
         무루 키미노 요코가오
         테모 사메테모 센죠오
         그렇다면 가 해봐
         불법 건축물이 얼기설기 쌓여있는지라 기묘한 전경을 자아낸다. ~~구룡성채 검색하자~~
         십자모양으로 큰 길이 나있고 정 가운데는 일종의 중앙 광장. 나머지는 건물이 빽빽하게 차있다.
         이렇게만 들으면 흉악범죄자들만 모여있는것 같지만 실제로는 주민의 절반 이상은 단순 노동자다. 도시의 특성상 값싼 땅값과 인건비를 노리고 세운 불법 공장에서 일하거나 이곳도 사람사는 동니 평범하게 가게를 차리는 사람도 많다.
         퀴어등 소수자 인권이 좋지 못한 도시다. 아니, 그냥 인권 자체가 영 메롱이다.
         예에에에에전에(5월쯤) 아저씨가 말했듯이 그 동 사람들은 '느낌' 부터가 바깥사람과 달라서. 못볼꼴을 많이본 사람의 눈이라고 할까. 주둔군들도 그런 눈을 워낙 많이 봐서 대충 눈치로 구분 가능함
         버려진 도시의 마법 무효화 판정 방식은 결국 이야기 시리즈의 '어둠'이랑 흡사하려나. 라고 설명해도 이거 꽤나 뒷부분에 나오는거라 전달력 낮겠지...
         티미지만 그 동서 무력적인 강자를 꼽으라하면 역시 비노 보스겠지?
         하이드랜지어 보스는 40대 중~후반의 남성.
         하이드랜지어 보스의 개인적인 취향은... 붉은머리에 약간 매사에 의욕있는? 에너지 넘치는 여자 좋아한다. 주근깨 적당히 있고...
         "어, 정말이요. 사진이랑은 좀 다른데요."
         "하루 웬종일 저런 도시나 들여다봐야 하는일이? 이새끼 이거 이상성욕이라도 있는거 아닌가 몰라"
         "저건 현지인이요."
         "아니 씨발 저 미친 개새끼들 또 튀어나왔!! 야 잡아! 저거 들여보내면 우리 죄다 쪼인트 까인다!!"
  • . . . . 22 matches
         즈베즈다랑 유에는 콤비를 이뤄 싸우면 경이로울정도의 콤비이션을 보인다. 다만 즈베즈다는 그럴 이유도 없고 효율도 떨어진다는 이유로, 유에는 그렇게하면 하고싶은대로 못하는데다 뺏기는 기분이라는 이유로 꿈의 콤비가 되어버렸다.
         "아하하하하하하!!!! 이거 봐 즈베즈다!!! 내가 뭐랬어!! '새는 구멍' 을 제때 막지 않으니까 외부인자가 막 들어오잖아!! 있잖아 즈베~ 슬슬 때려치우고 놀러나가자~"
         "정~말 '그 분' 에 있어서는 칼같 즈베~ 조~금 뒷담좀 깠다고 막 죽여버려~ 칼같다기보단 정말로 칼이었지만~ 애초에 그렇게나 고집불통이니 이런 변두리 차원에나 온것 아니겠어? 응? 안그래 즈베?"
         "아아~하필 이런 재미없는 새끼랑 이런데 처박히다니!! 아무리 그녀석이 그런 취향이라지만 씨발 왜 나까지 이런 녀석이랑 단 둘이 썩어야 하는건데!! 저기 즈베, 말대로면 저기 저 '외부 인자' 들도 용납되지 않는 존재잖아! 처단하러가자. 응? 즈베. 내가 이렇게 부탁할게. 틀린말도 아니잖아? 응? 으응??"
         "아하하하하하!!! 이거봐 즈베!! 이거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죽었어!!"
         "그으래? 안타깝에~ 나는 또 심장마비나 그러언걸로 죽은줄 알았지비~"
         "봐, 즈베즈다. '버려진 도시'에 간섭하는것도 아니고, 거기 있는 개체들은 이미 관리자고 뭐고 다 알고 있고, 너나 내가 여길 떠나는것도 아니고, 일을 내팽개치는것도 아니고. 문제 없잖아?"
         댁 자식새끼가 방금 차에 치여 뒈졌어요.[* 조커(2019)]
         아, 말할때마다 말투가 바뀌는 설정, 이거 아아아아아주 엿같은거야아. 어차피 그거 니들 대가리 좀 깨져보라고 하는거니까 이번엔 좀 멀쩡하게 말해볼게.
         세계 5분전 가설. 마침 제목이. <내>가 이걸 설명하고 자빠질만큼 제정신같냐? 알아서 검색해. 인터넷. 문명의 이기. 만물의 영장. 月가 만들어진 날, 수많은 차원을 부수고 유배당했다는 설정이 붙었지. 끈적한 타르모습이라던가, 보기만해도 산치☆핀치할만하다던가. 씨발 때려치워. 중요한건 그게 아니잖아? 메세지도 아냐. [나]는 메세지따윈 안갖고있어.[* 다크나이트]
         그렇게 생각한 '인간이면서 세피라인 존재'는 시체를 그냥 버려두기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멀리멀리 떠나기로 했답니다.
         <<역재생「하츠 미쿠의 소실」
         ー하츠 미쿠 사이키도우시마스ー
         ー하츠 미쿠 재기동합니다ー
         ー하츠 미쿠 사이키도우시마스ー
         ー하츠 미쿠 재기동합니다ー
         ー하츠 미쿠 사이키도우시마스ー
         ー하츠 미쿠 재기동합니다ー
         ー하츠 미쿠 사이키도우시마스ー
         ー하츠 미쿠 재기동합니다ー
  • 300어장 기념 이벤트 . . . . 20 matches
          <div style="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ㅔㅔㅔㄴ
          <div style="margin-top: 20px; 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귀여움. 질색할 때까지 옆에 붙어있고 싶어요
          <div style="margin-top: 20px; 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귀여워!!!!!!!! 뭔가 가정적일 거 같아… 페르세포같고?
          <div style="margin-top: 20px; 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아리아 도시에서 사는 거 나쁘지 않을 것 같음 <br>
          <div style="margin-top: 20px; 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활기찬게 귀엽기도 귀엽고 고양이(루바토)도 있고(?)
          <div style="margin-top: 20px; 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ㅔㅔㅔㅔㅔㅔ
          <div style="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와 오른쪽 다리에 관통부상 있고 팔에 자기 가명 죽죽 그어서 쓴 흉터 있는 자경단이다(언제죽을지모름)
          <div style="margin-top: 20px; 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닉임부터 불길하잖아
          같이 생활하려면 나도 수생생물이 되어야 함 <br>
          <div style="margin-top: 20px; 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결혼식 실황 중계하고 축의금 도로 받을 것 같음 이것뭐에요?
          <div style="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분명 한 명하고 결혼했는데 집에 두 명이 있음 이거 뭐죠?
          <div style="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분명 한 명하고 결혼했는데 집에 두 명이 있음 이거 뭐죠?
          <div style="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왠지 딱 정석 주례 해주실 거 같음... 그리고 나머지는 결혼식 와서 술 찾거나 감동해서 울거나 결혼하는 부부들 놀리거나 뷔페가서 안 보이거나 하객이면서 긴장해있거나 맡겼더니 하객들을 재워버릴 거 같고 다 해당 안된다 싶으면 어째선지 미성년자다. HiO랑은 좀 고민했는데 Good-guy가 더 연장자란 이유로 밀렸다
          <div style="margin-top: 20px; background: white; color: #3f454c; padding: 10px 15px; width: fit-content; text-align: left; border-radius: 2px; box-shadow: 1px 1px 3px darkgray; position: relative;">그냥 어울릴거 같아서... 엄격근엄진지
  • 설정 및 세계관 . . . . 18 matches
         다른 차원 보다 한 단계 높은 차원. 이들보다 차원이 낮다면 그 차원의 간섭 자체를 무시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야기의 등장 인물이 독자에게 직접적인 해를 끼치지는 못하기 때문.
         종말자(클리파)와는 달리 이야기(차원)를 직접 만들고 관리하고 여차하면 버리거나 부수기도 하는 존재둘이므로 차원 내 존재를 보더라도 그 것을 동일한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이 만들어낸 세계의 등장 인물로 인식하게 된다. 그들은 작가이자 독자이기에 모든 형태의 차원은 그들에겐 어쩌면 게임, 소설, 연극, 희곡, 시일수 있으며 어쩌면 그냥 그림일수도 단순한 그들의 상상일수도 있다.
         클리파라고 쓰고 종말자라고 읽는다. 마음만 먹으면 차원을 부수는 것이 가능한 존재이며 일단은 분류상 악마에 속한다. 최초의 클리파는 타르크 하이넨이라 전해지며, 그 외의 클리파라고 불리는 존재는 여럿 존재한다. 클리파가 되는 조건은 세피라를 죽이는 것,드래곤이 아닐 것,클리파가 클리파로 변형시켜줄 것, 차원을 자신과 동화시키는 것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법칙 밖의 존재이기 때문에 차원에 정해져있는 법칙으로는 아무런 피해를 줄수없다. 또한 물리 능력이 상당히 강해 차원을 맨주먹으로 부수거나 하는 등 차원을 물리적으로 넘어서는 것도 가능하나, 몸에 부담이 많이 가는데다, 기본적으로 부수는 동안 세피라가 방해하기 때문에 일정 규격이상의 힘을 가진 자만이 자유자재로 차원을 부수고 다닐 수 있다. 또한 법칙 밖의 존재이기에 법칙을 스스로 고쳐써서 새로운 기술이나 마법을 만들어내는데도 능통하다. 임드로는 타르크 하이넨,셜록 홈즈[* 셜록 홈즈는 작가(세피라)를 뛰어넘었기 때문(예시:작가의 어머니가 그래서 셜록 홈즈 왜 죽임? 물어본 유명한 썰)], 구천 마왕이 전해진다.
         총 10명의 임드 클리파가 존재하며, 이들 중에서는 공백의 기억이 두번제로 온순하며 옴니스라 불리는 이가 제일 온순해 세피라와도 친구가 있는 등 다양한 인간 관계를 자랑한다.
         모든 드래곤은 전차원 최초의 드래곤 라프리거의 가호를 받아 선천적으로 뛰어난 육체와 지식을 가진다. 그 육체는 조금만 단련하면 세피라를 반으로 찢어버리는 것도 가능할 정도. 그래서 드래곤은 전차원에서 3종류로 나뉘는데. 세피라에게 반기를 드는 반역파, 이거 맛있하고 즐기는 중립파, 세계의 질서를 지켜야해요!하는 질서파로 나뉘어진다. 덤으로 브레스는 세계관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산 정도는 쉽게 날리는게 가능하다고 한다.}}}
         (그럼 그냥 적당히 재능있는 친구들을 굴리고 있다면 막연하게 지금은 몰라도 미래에 역사에 한 획을 그을거야~ 하고 있으면 된다는 뜻이군)
         이데아와도 비슷하지만, 이데아는 여전히 등장인물이나 이들은 등장인물이 아니기에 그와 다른 뭔가로 취급된다.
         유령과는 별개의 존재, 이들은 주로 차원 외부에서 내부에 별 흥미가 없는 이들이다. 이들이 나타나면 비상이 걸리기 때문에 나오면 임드 초차원 존재들이 총출동하는 풍경을 볼수있다}}}
         다만 코르부스 차원 같은 경우
         임드 클리파 중 한명(=Teufel)이 내가 보고 있다 시전해서 어지간해서는 클리파들도 안 가는 모양.(적당히 있는 설정)
         10대 클리파 중 하나(=엘레인)는 버려진 도시를 보며 저거 재밌히고 팝콘과 콜라를 먹으면서 보고 있다.
         ||피조물이 관리자를 상대로 이겨버리면 이긴 시점에서 드래곤이 아니라면 클리파 판정 들어감 그 외엔 세계 자체는 관리자가 발악으로 법칙 흐트러트리거나 싸우던 중 건드려진 것 없으면 그 이전이랑 같음||
         세피라가 일일히 처음부터 쩌올려서 법칙을 조정하는 곳이면 같이 붕괴. 조정 안 하고 얍하고 틀써서 만든데는 죽어도 그냥 유지||
         || 1. 공기보다 센 애는 안됨 설정상 그런 애들은 이미 정해져있고, 개는 톡방 자체를 터트려버릴수 있기 때문.
         ||<style="border-top: 2px dotted #2A5298; border-right: 2px solid #2A5298; border-bottom:2px dotted #2A5298; border-left: 2px solid #2A5298;"><#F8F8FF><color=#191970> [세계관/에주|<span style="color:#191970">세계관/에주] ||<style="border-top: 2px dotted #2A5298; border-right: 2px solid #2A5298; border-bottom:2px dotted #2A5298; border-left: 2px solid #2A5298;"><#F8F8FF><color=#191970> [캐릭터/에주|<span style="color:#191970">에주 캐릭터들] ||
  • 독백 정리/구참치 . . . . 16 matches
         || Lunacy || 번째 메세지~열번째 메세지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488098/304 situplay>1592488098>304] ||
         || Lunacy || 핸드폰이 아닌 그냥 메모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439303/188 situplay>1593439303>188] ||
         || 렌카 외 || 3명의 인물이 모였다[*2차창작]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988502/733 situplay>1593988502>733] ||
         || 울프 || 늑대는 평생 배우자를 하나만 둔다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4546715/308 situplay>1594546715>308] ||
         || 버려진 도시 || 그냥 덤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5605721/95 situplay>1595605721>95] ||
         || Lunacy || 핸드폰이 아닌 그냥 메모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0344/543 situplay>1596240344>543] ||
         || 데이브 || 돌겠!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1076/550 situplay>1596241076>550] ||
         || 홀로 || 그것이 가 바란 결말이잖아?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1921/126 situplay>1596241921>126] ||
         || 트라이스타 || 트라이스타 숏 회상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514/374 situplay>1596243514>374] ||
         || 데이브 || 나그의 메모.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356/319 situplay>1596244356>319] ||
         || 🥀 || 6장. 농부 스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77/422 situplay>1596246477>422] ||
         ||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 보니톤 마을(2)_그건 가...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05/216 situplay>1596261205>216] ||
         || C4LL1STO || 트워크 통신 기록_05092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95086/791 situplay>1596295086>791] ||
         || ♯include ⟨stdio.h⟩ || 컨셉충이 되지 못한 자와 페르세포의 석류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6/125 situplay>1596314096>125] ||
         || 바벨탑 공용 트워크, admin || 부패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83065/606 situplay>1596383065>606] ||
         || Liberius || 하... 씁... 이거 진짜 한참 뒤에 쓰려고 했는데...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7268/453 situplay>1597057268>453] ||
  • 캐릭터 통합 목록 . . . . 15 matches
         건물 폭발의 결과로 오른쪽 다리가 철심에 관통당하는 등의 큰 부상을 입으며 장기간 입원 및 재활을 권유받았지만, 스승의 도움에 힘입어 보조 기구 착용을 하며 빠르게 재활과 회복을 마친다.(적어도 신더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는 모양이다. 남들이 볼 때는 그냥 부상도 입었는데 개기는 것이랑 다를 바 없이 보였을 것이다.)
         1. 신더는 히어로가 합법적 사적 제재를 하고 있다. 다만 그 합법 맨들 상당수가 정치인으로 바뀜. 히어로가 아닌 일반인으로서의 신상이 털린 이후의 세상.
         ||<bgcolor=#434343><:> {{{#300f47 '''닉임 / 암호명'''}}}|| 코르부스 / 레버넌트 ||<bgcolor=#434343> {{{#300f47 '''나이'''}}} || 28 ||
         인남캐. 보통 술을 마시고 있고 알콜중독이 아니라고 주장하겠지만 알콜중독이 맞다.
         여러모로 글러먹음. 이거 어떻게 하나하나 말합니까.
          *예전에 돌봐주던 동생들을 버리고 도망쳐서 혼자 살아남은 과거가있다. 그 이후로 계속 죄책감을 가지고있고, 때문에 아이들에게 약하다.
          *이비 코모레비(CQCQ)라는 착하고 귀여운 여친이 있다. 야 솔직히 씨큐가 아깝다 이건.
         - 본명을 그대로 초톡방 닉임으로 쓰고 있다.
         무노리의 해산 이후 기타를 버리고 평범하게 살아가기로 한 오토마치 칸나는 반 친구인 오토노세 유이의 손에 이끌려 RomoS라는 밴드의 라이브를 보게 되고 그곳에서 해산의 원인이 되었던 두사람이 자신의 노래를 제것마냥 쓰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어쩌면 당신이 아는 사람일 수 있고, 모르는 사람일 수 있음.
         연구원이 된 데이브는 자신이 다시 폭주해서 무고한 사람이 안 죽게 자신을 완전히 죽이는 걸 개발하고 있었으나, 사물 인터넷의 수상함과 이런저런 정보 종합, 관리자 직통 장소로 향하게 됨. 근데 거기에 다른 사물 인터넷이 껴있어서 최후에 사망.
         현재는 자신때문에 죽은 사람들을 상담해주고, 나그신으로 세상을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봉사활동도 하고 등등을 하고 있다.
         ''사물 인터넷: 본명 테드 윈체스터. 데이브가 꿈을 통해 무의식이나 기억에 접촉하는 등등의 힘을 가졌다면, 이쪽은 사물에 자신의 인격을 복사하고, 그 사물에 접촉한 사람에게 복사된 인격을 덧씌운다. 이걸로 수많은 자신들로 이루어진 군대 조직도 가능. 자신은 기억 못하겠지만 820년정도 인격이 쭉 이어져 왔음, 그만큼 감정 자체가 마모가 많이 된 놈. 미친놈 싸이코패스 도라이 과학자 겸 전 군인. 데이브 스토리의 메인 빌런. 스진 완료 후엔 그냥 성깔 있지만 과학적 윤리는 잘 지키는 제약 회사 연구원으로, 톡방엔 접속 못 한다.''
         1. 데이브는 SCP 세계관 이었다. 데이브가 스진 완료로 차원 관리자가 되면서 SCP스러운 걸 전부 회수했다. 발생 원인 자체가 전임 관리자의 소행이였기 때문.
         옐링턴 가는 기존 부유층(여기도 기업 운영층이 있고 데이브 부모님쪽도 이 쪽)과 다른 새로운 세력, 그러니까 졸부! 인 셈이다. 아무튼 경제적 여건은 충분.
  • 추가 문법 목록 . . . . 14 matches
         나: 와, 정말요? 이제 여러 명이서 대화할 수 있겠요! [오후 6:46]
         어피치: 안녕! 나도 이제 나올 수 있? 반가워~ 😍 [오후 6:46]
         라이언: , 어피치. 이제 `avatar_이름`으로 여러 명을 등록할 수 있어요. [오후 6:47]
         나: 정말 유용하겠어요. 회의록을 정리하거나, 가상 대담을 만들 때 최고겠요. [오후 6:47]
         /* 앞면: 시안(Cyan) 색상의 온 텍스트 효과 */
         /* 뒷면: 마젠타(Magenta) 색상의 온 텍스트 효과 */
         /* 앞면: 시안(Cyan) 색상의 온 텍스트 효과 */
         /* 뒷면: 마젠타(Magenta) 색상의 온 텍스트 효과 */
         * 아이템 썸일 | 아이템 이미지 | 아이템 이름
         * 아이템 썸일 | 아이템 이미지 | 아이템 이름
         설명: 아이템 썸일 이미지와 아이템 이름을 함께 감싸는 컨테이너입니다. 클릭 이벤트는 이 요소에 적용됩니다.
         설명: 아이템 목록에 보이는 작은 썸일 이미지(<img>)입니다.
         주요 역할: 썸일 이미지의 크기, 테두리, 모서리 둥글기 등을 지정합니다.
         설명: 썸일 이미지 아래에 표시되는 아이템 이름 텍스트(<span>)입니다.
  • звезда́ . . . . 13 matches
         ||<-2> 관리자. 닉임은 즈베즈다라고 읽지만 '별'이라는 의미만 가지고 있다면 다르게 읽어도 된다. ||
         즈베즈다랑 유에는 콤비를 이뤄 싸우면 경이로울정도의 콤비이션을 보인다. 다만 즈베즈다는 그럴 이유도 없고 효율도 떨어진다는 이유로, 유에는 그렇게하면 하고싶은대로 못하는데다 뺏기는 기분이라는 이유로 꿈의 콤비가 되어버렸다.
         "아하하하하하하!!!! 이거 봐 즈베즈다!!! 내가 뭐랬어!! '새는 구멍' 을 제때 막지 않으니까 외부인자가 막 들어오잖아!! 있잖아 즈베~ 슬슬 때려치우고 놀러나가자~"
         "정~말 '그 분' 에 있어서는 칼같 즈베~ 조~금 뒷담좀 깠다고 막 죽여버려~ 칼같다기보단 정말로 칼이었지만~ 애초에 그렇게나 고집불통이니 이런 변두리 차원에나 온것 아니겠어? 응? 안그래 즈베?"
         "아아~하필 이런 재미없는 새끼랑 이런데 처박히다니!! 아무리 그녀석이 그런 취향이라지만 씨발 왜 나까지 이런 녀석이랑 단 둘이 썩어야 하는건데!! 저기 즈베, 말대로면 저기 저 '외부 인자' 들도 용납되지 않는 존재잖아! 처단하러가자. 응? 즈베. 내가 이렇게 부탁할게. 틀린말도 아니잖아? 응? 으응??"
         "아하하하하하!!! 이거봐 즈베!! 이거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죽었어!!"
         "그으래? 안타깝에~ 나는 또 심장마비나 그러언걸로 죽은줄 알았지비~"
         "봐, 즈베즈다. '버려진 도시'에 간섭하는것도 아니고, 거기 있는 개체들은 이미 관리자고 뭐고 다 알고 있고, 너나 내가 여길 떠나는것도 아니고, 일을 내팽개치는것도 아니고. 문제 없잖아?"
         댁 자식새끼가 방금 차에 치여 뒈졌어요.[* 조커(2019)]
         아, 말할때마다 말투가 바뀌는 설정, 이거 아아아아아주 엿같은거야아. 어차피 그거 니들 대가리 좀 깨져보라고 하는거니까 이번엔 좀 멀쩡하게 말해볼게.
         세계 5분전 가설. 마침 제목이. <내>가 이걸 설명하고 자빠질만큼 제정신같냐? 알아서 검색해. 인터넷. 문명의 이기. 만물의 영장. 月가 만들어진 날, 수많은 차원을 부수고 유배당했다는 설정이 붙었지. 끈적한 타르모습이라던가, 보기만해도 산치☆핀치할만하다던가. 씨발 때려치워. 중요한건 그게 아니잖아? 메세지도 아냐. [나]는 메세지따윈 안갖고있어.[* 다크나이트]
         그렇게 생각한 '인간이면서 세피라인 존재'는 시체를 그냥 버려두기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멀리멀리 떠나기로 했답니다.
  • . . . . 7 matches
          <a href="/wiki.php/Liberius">에리 형</a>은 제 가족이 되어준 고마운 사람이에요. 가끔 아빠라고 불러보고 싶기도 해요. 듬직하고 멋지면서도 바보같은 어른이요. 그래도 정말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요!
          <a href="/wiki.php/데이브">모 형</a>
          <!-- 시스템 비게이션 바 -->
          * 최초 접속시에 🐺라는 닉임을 사용했다.
          * [(백이)] 차원에서 임시 거주 → 현재는 [Liberius] 차원에 정착했다.
         || [데이브|■-사백오십삼] ||모 형! 과거에 도움을 받았었던 세피라. 고마움과 미안함을 동시에 품고 있다. 지금은 그 죄책감도 약간 내려놓아 예전만큼 껄끄러워하진 않는다. ||
  • AU/에주 . . . . 6 matches
         || 오퍼레이터 입사 ||안녕, 가 박사야? 나는 에즈데하! 코드임은 스핏파이어! 잘 부탁해! ||
         || 2차 정예화 (승진) ||가 날 이렇게 믿고 있었다니 기쁘~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 ||
         트롤 에유면... 그 뭐시기냐 자주색 혈통일거 같요 원본 인간시절에도 꽤 지체높은 귀족 출신이었으니까
         ||<rowbordercolor=#01031c><#01031c> {{{#!folding 응. 가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 초차원 레이드 시뮬레이션 게임방 . . . . 6 matches
         1. 시시하~
         1. 정말로 시시하~
         3. 홍차에 독을 탔어
         == 아라크 블레이드 ==
         효과: 상대의 종족이 인간이거나, 인간형일 경우에만 발동 가능.
         종족 : 트워크 내비게이터
  • 대문 . . . . 5 matches
          <span style="position:relative; left: 3%; max-width:49%; font-size:14px; color:black; background: white; border-radius: 0px 15px 15px 15px; padding: 8px; display: inline-block; line-height:1.3; box-shadow: 1px 1px 1px 1px #97A9B9; text-align:left; line-height:1.3; text-decoration:none; margin: 0px 0px 3px 0px; word-break:keep-al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은 여러 차원의 존재들이 모인 곳으로, 다중차원의 접점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br>  메타적인 설명으로는 <b>'다양한 세계관의 캐릭터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b>이라고 할 수 있겠요. </span>
         ''그들은 작가이자 독자이다. 모든 차원은 그들에게 있어 게임, 소설, 연극, 희곡, 시, 어쩌면 그냥 그림일수도, 그저 그들의 상상일 수 있다.''
          1. 능글 물약 - 모든 사람한테 "나의 사랑스러운 아기고양이 오늘도 눈동자엔 밤하늘이 잠들어있군...★"같은 말을 하게 된다.
          1. 닉임바꾸기 물약 - 전카톡 사람(부캐도가능)으로 닉임을 바꾼다.(거절시 리다이스)
  • draconianLady . . . . 4 matches
         혈통표의 위로 올라갈수록 폭력성이 강해지며 수명도 늘어난다. 하위 혈통들은 상위 혈통에 비해 비교적 강한 능력을 갖고 있고 정신도 그만큼 불안정하다.
         트롤들의 사랑에 관련된 감정을 분류하는 체계. 가지의 감정으로 나뉜다. 수평으로는 긍정적인 감정인 붉은 사랑과 부정적인 감정인 검은 사랑으로 나뉘고, 수직으로는 탐욕적 사랑과 회유적 사랑으로 나뉜다.
         {{{#!folding 레안 알파르드
         이후 FLARP에 흥미를 잃고 몇 쓸기간 방송을 쉬다가, 9쓸기(19살)에 다시 스트리밍을 재개했다. 이유는 그냥 심심해서. 그 시기의 방송 컨텐츠는 유행하던 AOS 게임이었다. 뛰어난 피지컬과 텐션, 말빨을 자랑하는 그녀의 방송은 점차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졌다. 덕분에 그녀는 레드오션인 인방 시장에서 화려하게 성공을 거두었다. 아직까지도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며 최상위권 스트리머로 군림하는 중.
  • 사용 가능한 폰트 목록 . . . . 4 matches
         <hr><span style="font-family: 카페24아에어; font-size: 24pt;">
         카페24 아 에어<br>다람쥐 헌 쳇바퀴에 타고파<br>The Quick Brown Fox Jumps Over The Lazy Dog
  • @LOVE . . . . 3 matches
            2. 닉임 부분 지우고 캐입 자유 수정하기<br>
         바보라도 최고로 멋있고 최고로 멋있으니 좋아요!
         장갑과 장갑 그리고 케첩과 장갑이구나. 너어어 이거 어쩔 거야.
  • 독백 정리/뉴참치 . . . . 3 matches
         || 아카링 || 아카&츠즈미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90/842 situplay>190>842] ||
         || 아카링 || 아카와 동침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290/237 situplay>290>237] ||
         || 164 || 인간을 별을 헤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346/121 situplay>3346>121] ||
  • AliasPageNames . . . . 2 matches
         WikiName,위키임,위키이름
         ExtendedWikiName,확장위키임,확장위키이름
  • IsbnMap . . . . 2 matches
         만들어놓고 정작 테스트는 안했습니다 :p 잘 되요. :)
          IsbnMap 에서 map 을 분리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 이 경우 출판년도에 따라서 옵션을 달리 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ISBN 매크로를 고쳐서 (가능하다면 jpg가 없을 때 gif를 찾는 어떤 로직을 넣는 방법이 있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coding에 능력이 전혀 없는지라, 이게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논리적 차원에서는 이게 사용자 정신건강에 이로운 해결책이 아닐까합니다. (제 위키에서 책목록을 관리하는데 수작업으로 바꿔 줄 생각을 하니 조금 끔직합니다. - 스크립트를 돌려도 되기는 하지만 ... )
  • Liberius/세계관 . . . . 2 matches
          * 196인 위원회는 세계가 나뉘기 전 생존했던 인물이며, 세계가 나뉘던 때에 사망했었습니다.
          * 차원이 14개로 쪼개질 때 그 충격으로 하얀 달이 생겨났으며, 그 뒤 제3성력 즈음에 인간이 쏘아올린 인공위성인 붉은 달 달라가브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제6성력 말미에 갈레말 제국이 달라가브를 지상으로 떨어뜨렸고, 현재는 하얀 달 하나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 기본 템플릿 . . . . 1 match
         ||<tablealign=right><-2><width=300px><#상징색> {{{#상징색2 '''(캐릭터 닉임)'''}}} ||
  • 방구석폐인 . . . . 1 match
         ||<tablealign=right><-2><width=300px><#상징색> {{{#상징색2 '''(캐릭터 닉임)'''}}} ||
  • 세계관/에주 . . . . 1 match
         [[html(<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2pt;"><span style="color:white;"> )]]“사람”이라는 생물이 지혜를 지녔던 먼 옛날[[br]]어떤 신이 세계를 다스리는 왕좌를 차지했다[[br]]그리고 다른 신들이 왕좌에 다가가지 못하도록[[br]]그들에게서 《지혜》를 빼앗았다[[br]]《지혜》를 잃은 신들은 《악마》가 되었고[[br]]빼앗긴 《지혜》는 《지혜의 열매》가 되었으며[[br]]낙원의 관리하에 놓인다⋯⋯[[br]]어느 날, 한 마리의 뱀이 낙원에 나타나 “사람”을 유혹했다[[br]]“이 낙원에 있는 지혜의 열매를 먹어라”[[br]]뱀은 다시 신들의 분쟁을 일으키려 했다[[br]]이용당하고 있다는 것조차 모른 채[[br]]각 세계의 “사람”들은[[br]]낙원의 열매를 모두 먹어 버렸다[[br]]먹은 지혜의 열매는 《혼》과 엮여[[br]]“사람”은 신에 근접한 “인간”이 되었다[[br]]그 사실을 안 신은 격노하며[[br]]인간을 낙원에서 추방했다[[br]][[br]]인간이여[[br]]지혜를 얻은 혼을 지닌 인간이여[[br]]악마는 너희를 노리고 있다[[br]]잊지 말지어다||
  • 연습장 . . . . 1 match
         라이언: 드디어 폰 앱 안에서 카톡이 되요!
  • 한나 . . . . 1 match
         외형: 키 154cm, 삐뚤빼뚤 잘린 짧은 앞머리와 곱슬거리는 뒷머리를 가진 소녀. 연한 회갈색 머리카락에 갈색 피부를 가졌다. 눈썹이 굵고 쳐진 눈매를 가지고 있어 여러모로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인상. 동시에 천진하고 장난스러워도 보인다. 흰색 프릴 드레스를 입고 있고, 늘 갈색 곰돌이 인형(한스)를 데리고 다닌다.
  • 흑백풍경 . . . . 1 match
         ||<tablealign=right><-2><width=300px><#상징색> {{{#상징색2 '''(캐릭터 닉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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