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SIHCRSS

♯include <stdi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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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내려간/장기 미접속자 캐릭터[ᕕ( ᐛ )ᕗ]
{{{#!folding 내려간/장기 미접속자 캐릭터 
[ᕕ( ᐛ )ᕗ]
{{{#e58f16 "아니라고."}}}
어쩌다보니 친구. 뒤로는 게임에서 진 복수를 하려고 칼을 갈고 있지만 비밀이다.
'체스터 린든'을 알고있는 몇 안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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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남은 찻잔에서 손을 떼고 곧장 자리에서 일어났다.
결국 이 시간은 그로 하여금 어떤 마법에 대한 정나미를 완전히 떼어버린 동시에 한가지 결심을 굳히게 하였다.
학교에서는 검열된, 한정적인 지식밖에 배우지 못한다. 그러니까 자퇴하자. 라는 결심을.}}}
 
{{{#!folding 주정뱅이와 컨셉충이 만나는 이야기
일단, 종업원은 아닌 사람이 사내의 발밑에서 바닥을 치우고 있는걸 본 청년이 해야 할 말은 하나였다.
 
"뭐야 이거."
"개새끼."
 
간단하기 짝이 없는 사내의 대답에 두통이 일지 않았다는 건 이러니저러니 해도 청년이 사내에게 꽤 익숙해졌다는 이야기였다. 물론 그게 기뻐할 만한 건 아니었기 때문에 청년은 그 사실을 애써 무시하고 다시 물었다.
 
"타인에게 설명을 할 의지가 없는 거야?"
"유감스럽게도 못 죽인 거."
 
이쯤 되면 두통이 일었다. 청년이 버릇대로 한숨을 쉬고 다시 입을 열려던 차에 다행히도 카운터 안쪽에서 제대로 된 대답이 들려왔다.
 
"또 내 가게에서 시체 만들면 출입금지 한다고 했지."
 
주인장의 대답을 들은 뒤에야 상황을 이해한 청년은 한 번 더 한숨을 쉬고 벽에 기댔다. 주인장이 학을 뗀다는 걸 알면서도 마시던 술병을 깨뜨렸다든가 하는 사소한 일로 사내가 가게에서 소동을 일으키곤 한다는 것을 청년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니까, 출입금지 당할까 봐 죽이지는 못하지만, 화풀이는 하고있는 상황이라는 거네요."
"손 안 대고 가게 청소 할 수 있으니 저건 안 말렸지."
"아니, 저것도 좀 이상한데요."
"그건 원래 그랬으니 포기했다."
 
그런 당사자를 앞에 두고 하는 기묘한 뒷담을 한참 동안 듣는 둥 마는 둥 하고 나서야 사내는 청년을 불렀다.
 
"그보다 언제까지 거기 서 있을 거냐."
"그거 있으면 안 가."
 
청년은 아직까지 바닥에 엎드리고 있는 남자로 흘긋 눈길을 주면서 대답했다. 그 말에 남자는 조금 희망을 품고 사내의 눈치를 보았지만, 정작 사내는 마뜩잖은 표정이었다.
 
"기다려봐라. 좀만 있으면 이 새끼를 죽여버려도 될 명분이 생각날 것 같은데."
"네가 아니라 다른 사람 손에 죽어도 쫓아낼 거다."
"젠장, 인정머리 없는 녀석 같으니... 야, 꺼져."
 
군소리가 붙은 사내의 말이 바뀌기 전에 남자는 재빨리 가게 밖으로 뛰쳐나갔고, 청년은 그런 남자를 잠깐 눈으로 쫓았지만 이내 흥미 없다는 듯이 사내의 옆자리에 툭 걸터앉았다.
 
"에그노그. 따뜻한 거로요."
 
미리 생각해오기라도 한 듯이 곧바로 나온 청년의 주문에 주인장은 안쪽으로 들어갔고, 그제서야 이야기가 본론으로 들어갔다.
 
"그래서, 뭔 일이냐."
"도미니크 엘리엇과의 커넥션을 과시함으로써 나의 입지면을..."
"표면적으론 그렇다는 거구만. 그건 됐고."
 
청년이 그런 목적으로 별 이유 없이 사내를 찾아오곤 하는 일이야 종종 있던 일이었지만, 술집까지 찾아오는 일은 없었다. 시끄럽고, 싸움도 자주 일어나는 데다, 애초에 술 같은 건 먹지도 않는다며 싫어하는 장소였기 때문이었다. 이득이 있다고 해도 싫어하는걸 감수하는 것은 청년답지 않은 행동이었기 때문에 사내는 곧바로 맞받아친 것 이었다.
 
"심층적인 것도 같거든. 그냥..."
 
그러한 것은 청년 자신도 충분히 자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짧게만 투덜거리고 제대로 말하려다 잠시 주위를 둘러봤다. 둘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없고 주인장도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걸 확인한 청년은 목소리를 낮추고 말을 계속했다.
 
"...요새 하이드랜지어랑 너무 가까워져서. 잘못하면 잘 지내는 정도가 아니게 될 수준이야."
"확실히 그건 꽤 귀찮기는 하겠는데. 근데 그게 왜 이런 결론이 되냐."
"아저씨, 비노랑 친하잖아. 비노하고 친한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는 걸 보면 저쪽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오지는 않겠지."
"꺼져. 누가 누구랑 친하다는 거냐. 그딴소리 들을 바엔 대가리에 총 땡기고 말지."
"내가 다른 사람 구한 다음에 해. 어쨌든 서로 그럭저럭 잘 지내잖아? 정치적인 소스니까 곧이곧대로 생각하지 마. 그렇다고 진짜 비노 쪽 사람을 끌어들이는 건 싫고, 적당히 경계면에 있는... 하아, 이런 게 하기 싫었는데."
 
그렇게 말한 청년은 정말로 질색하는 표정을 지었다. 감정 폭이 좁은 편에 속하는 청년이 표정으로 드러낼 정도면 어지간히 싫어하는 중이라는 걸 알기에 사내는 더 받아치지 않고 잠깐 생각하다 툭 던지듯이 청년에게 물었다.
 
"아예 친하게 지내버리는 건 별로냐. 솔직히, 꽤 편하긴 할 거라고."
"싫어. 여기서 인맥 쌓아봤자, 밖에 나가면 다 쓸모없잖아?"
 
철저하게 도시 전체보다도 자신을 더 높게 치는 사람의 대답이었다. 사실, 청년의 상황과 목적을 생각해보면 옳은 대답은 아니기는 했다. 하이드랜지어가 바깥에 발을 두고 있다는 소문이 알음알음 도는 것을 생각해보면 더더욱 그랬지만, 사내는 굳이 그 어설픈 방어기제를 깨뜨릴 생각은 없었기에 부정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어떤 방식이든 간에 이런 곳에서 거리감을 가지려 한다면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뭐, 네가 그렇다면야 말리진 않는다마는..."
 
그래서 별말은 얹지 않고 중얼거린 사내가 무언가 생각하려 하면서 말을 멈춘 사이 주인장이 돌아와 둘에게 술을 건넸고, 그것을 보던 사내는 문득 떠올렸다는 듯 청년에게 물었다.
 
"그러고 보니 이 자식, 왜 나한테만 반말이냐."
"내가 아저씨를 고용한 거니까 당연하잖아? ...근데 나 물어볼 거 있는데."
 
쓸데없는 질문을 얼토당토않은 대답으로 받은 청년은 살짝 지친듯한 얼굴을 하고선 에그노그를 한 모금 마신 뒤 운을 띄웠고, 사내는 일단 들어보기로 했다.
 
"나 브랜디 빼달라고 안 했어?"
"안 했어."
"안 했지."
 
청년의 얼굴에 드리운 그림자가 더 짙어졌다.
}}}

{{{#!folding 컨셉충이 받은 축하
첫째로는 케이크를 사야 하나 라는 생각을 했으며, 둘째로는 작년 생일 때 느낀 자괴감을 떠올렸고, 마지막으로는 아직도 이따위 곳에 처박혀있는 자기 자신에 대한 연민이 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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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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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clude <stdio.h>

https://www.pixiv.net/users/26808142

상태 메세지
표준 스트림(standard streams)은 특정한 프로그래밍 언어 인터페이스뿐 아니라 유닉스 및 유닉
최초 레스 작성 일시
2019/05/10 19:10:12
알아야 하는 정보
명목상 nutcase의 고용주. 정보상이다
본명 체스터 린든 Chester Lyndon
나이 20대
성별
국적 실 거주지는 버려진 도시
종족 인간
생일 12월 23일
직업
상태 의외로생존



1. 소개

네에☆네에 희대의 초☆천☆재인 #님의 등장인거야!!!!!!!!!

톡방내에서 위치는 어그로.
자신을 초☆천☆재라고 칭하며 쉽게 다른사람들을 깔본다.
어그로 끄는거니 어먹금 하자.
14세(마음)의 남자/여자아이며 인지의 너머에서 인과율을 해석하는 초월자라는 설정과다 컨셉.

2. 외관

175cm
현대인스러운 체형
벽돌색 염색머리
검은 생머리를 짧막하게 묶어뒀다.
파란색 흰색으로 염색한 다음 다시 정리 했다. 그만 바꿔.
콘택트렌즈 착용한다. 안경도 가끔 낌.
현재까지 피어싱 개수: 3
픽크루상으로는 주황색 눈이나 실제로는 밝은 황갈색눈.





와 너드. 라는 감상이 바로 나오게 도움이라도 주듯이 고개를 숙이고 전자기기를 톡톡 두드리는 그 청년은 정말이지 재미없다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 청년의 황갈색 눈동자에 비치는 모든것이 시시하다는 마냥.
딱히 건장한것도 아니고 중성적으로 생긴데다 종종 미성년자로 착각당하기까지 하는 모습으로 그런 표정을 하면 좋은 인상을 주기 힘들다는걸 청년도 알고는 있지만.
뭐, 그런 표정도 누군가가 가까이 다가가면 재빨리 정색하는듯한 무표정으로 바뀌긴 했다.
그정도가 청년이 바꾸지 않는 외관의 끝이었다.
부스스한 머리칼은 붉은색인가 싶더니 본래 색깔인 검은색으로 기르기도 하고, 다시 짧아지더니 이번엔 파란색으로 물들이는둥 중구난방이었고 반테 안경도 썼다 벗었다 제멋대로였다.
후드를 덮고 있을때도 있고 비니나 캡모자를 쓰는때도 있는가 하면 아무것도 안 쓰고 있을때도 있고 둘 다 쓰고 있을때도 있었다.
이번에 뚫은 피어싱 자국도 겨우 자리를 잡은 정도건만 벌써 열 종류도 넘게 사 모은걸 보면 이것도 뻔했다.
가끔 성별도 바꿔댄다는 소문이 있지만 이건 말 그대로 소문이겠지.

3. 성격


어느쪽을 설명하면 되는거지???
#include <stdio.h>일때는 딱 컨셉충 어그로. 시끄럽고 눈에 띄는 컨셉을 잡았으니까 뭐 당연한가.

체스터 린든일때는 까칠하고 틱틱대지만 어차피 파고들면 허당인게 나오니까 구워먹든 삶아먹든 알아서 하면 된다. 오늘도 제 무덤을 파는 김코드쟝...
반골의 상이 있으니 나중에 배반할 것이 틀림없은즉, 미리 화근을 제거해야한다.

양쪽 다 잰체 잘하고 제 잘난맛에 사니까 적당히 어먹금 해버리자⭐️

5. 인간관계

nutcase
"진짜 사람이 저렇게는 안 되야지..."
일단 고용인. nutcase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저 사람의 흉폭함을 보유할 수 있다면 자신의 안전은 보장될거라는, 의외로 정확한 직감으로 이어진 인연. 실질적으로는 nutcase가 보호자이나 서로 인정 안 한다.

즈베
극혐함.

@사랑
아직 사랑이가 인간이 아닐 시절에 자기 눈을 먹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 무서워 하고 있다.



내려간/장기 미접속자 캐릭터

6. 기타 설정


어딘가에서 얻은 물약+공기에게 배운 초차원 코드를 이용해 종종 자신의 성별을 반전시킨다.

6.1. 알려진 정보


컨셉충 어그로.

nutcase에게 보호비를 내고 보호를 받는듯 하다.

일단 14세가 아닌것만은 확실하다.

오타쿠 지식 풍부.

6.2. 자세한 정보


현실에서 그러고 다니는 사람이 있으면 나부터가 기분 나쁜데.

머리 나빠?


컨셉이 아닌, '체스터 린든'으로서의 정보를 위주로 작성
컨셉충이라니까

20대 남성. 방구석 여포 중2병 컨셉충. 해킹실력만은 진짜.

본디 재능을 제외하면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으나 정부의 기밀 사이트의 방화벽을 뚫고 들어가 위험인물로 낙인찍혀 생명의 위협을 받음.(정작 본인은 이 행위를 하는데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단순히 할수 있으니까 한것) 임시방편으로 치외법권 지역인 버려진 도시로 도주한 상태다.

상시 욕구불만상태라할까.
뛰어난 능력에 비해 단 한번도 인정받은적이 없기때문에 인정받고싶다는 욕망은 있지만 정작 인정받아도 믿지 못하는 성격이 되었다.어쩌라고
이는 곧 일종의 반달리즘적 성격을 형성했다.
인간불신에도 영향을 끼쳤을지도.
꽤나 불만이 많고 독설을 퍼붓는성격이지만 주변인물이 하필...
키워드는 괴리감. 갈망. 불균형

붙임성 없고, 틱틱대는 성격이다.

자퇴 못하고있는 예체능계 학교 학생의 그것이 있다.
자신에게 있는 가치라고는 재능밖에 없기에 그것을 놓지 못하고 매달려있는중.
그렇기때문에 자신의 재능을 본디보다도 더 고평가하고있지만 원체 뛰어난 재능이기에 그다지 티는 안난다.
남아있는 한가지에 필사적으로 집착하는 케이스다.
우주에 막 다녀왔을 무렵의 하워드 왈로윗츠
화이트 베이스에서 가출했을때의 아무로

사람을 봤을때 재는 버릇이 있으며 만만하다 싶으면 반말하고 깔본다. 반대로, 존댓말을 쓴다면 안깝칠거다.

항상 모자나 후드를 쓰고 있으며 곤란할때 쭉 잡아당기는 버릇이 있다.
한숨도 자주 쉰다.

톡방은 항상 모니터링중.
컨셉을 들키면 부끄러워한다.알긴 아는구나
다만 자신이 천재인건 컨셉이 아니니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마리화나유저. 넛케에겐 비밀이다. 들키면 팔다리를 부러뜨릴거라고 협박받아서.

J.O의 상어이빨을 처음봤을때 무서워하면서도 관찰한걸로 미루어보아 호기심이 강한 성격인듯.

7. 캐릭터 TMI

TMI 스레딕에서 푼 TMI

TMI 참치에서 푼 TMI

7.1. 독백


점점 캐릭터성이 변하는게 보인다

컨셉충의 취미생활

주정뱅이가 컨셉충한테 얻어먹는 이야기

컨셉충이 되기 전에

컨셉충의 외출

이벤트)거울

컨셉충이 습격받는 이야기

주정뱅이와 컨셉충의 피서법

컨셉충이 하는 일은 -1-

컨셉충이 이상한거 사는 이야기

이벤트/실패 컨셉충의 선택지 2번

컨셉충이 하는 일은 -2-

컨셉충의 첫사랑

컨셉충의 생일파티

컨셉충의 대학시절 추억

이번엔 컨셉충을 보내봤습니다

해포 에유 독백이 평소보다 1000자가량 더 나온게 사실입니까? 예. 사실입니다.

주정뱅이와 컨셉충이 만나는 이야기

컨셉충이 받은 축하

실패)컨셉충이 되지 못한 자와 페르세포네의 석류

9. 목떡



유시로(청회색 머리캐)랑 비슷한 목소리



로 차은영(안경캐)처럼 말한다
◐영상내 쌍욕 주의

10. 가상 테마곡


가사

테마곡 정하는데 유독 오래걸린캐다
첫번째 후보인 BUNKA개방구는 PV에 욱일기 나와서 울었고 두번째 후보인 미지의 여자는 업로더가 사라진바람에 그만

11. 템플릿

참치 어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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