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오빠!-45스레 726레스
#자캐는_매트릭스_빨간약_파란약
....모르겠어요, 굳이 선택해야한다면 파란약이요. 진실은 너무 아파요. - 46스레 766레스
#자캐의_엄살_정도
작은 상처 "오빠아....나 여기 아픈데...으음...그러니까....호 해주라!"
큰 상처 "M 언니, 나 많이 아파아....그러니까...잘 참을테니까...빨리 다 치료하면, 안아줄 수 있어?"
치명상 "괜찮으니까 어서 가서 저 녀석부터 죽이기나 해, 오빠! 저거 놓치면 큰일나는 거 알잖아. 차라리 빨리 죽이고, 돌아가서, 빨리 치료하는 거야. 알았지? M언니가 잘 치료하는 거 알잖아!"
극심한 치명상 "다들 미안. 아니, 아니, 그냥...정말 좋아했어. 빨리 해치우고, 다들 웃으면서, 다같이 돌아가는 거야. 아니, 아무 일 없어."
정신적 고통 "내가..내가 나쁜 아이라서....아니, 아니야. 이제 M언니도 있고, 오빠도 있고, J도 있는걸! 언니가 이럴 때는 말하라고 했는데....으음....언니! 저 새끼가 나 괴롭혀!!" -48스레 523레스
자캐는 길치인가요? 길치라면 얼마나 길치이고 길치가 아니라면 얼마나 길을 잘 찾나요?: 안 길치 - 48스레 546레스
자캐에게 사랑은 무슨색: 포근포근한 색! 귤색? - 54스레 844레스
캐들 과거와 성격변화가 있는지 있다면 그 시점과 계기는 어떻게되는지: 괴이를 보게 되고 주위로부터 고립된 때. 밝고 명랑한 인싸, 자존감 만땅에 적당히 뻔뻔하고 본인이 귀엽다는 걸 아는 아이였다. - 55스레 102레스
붕어빵같은 거 먹을 때 어디부터 먹어?: 머리 - 63스레 90레스
루나시는....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괴이 일에서 손을 떼거나, 괴이의 살인에 묻혀가도록 자기를 괴롭혔던 사람들을 실종시켜버릴지도 모르겠고... -70스레 273레스성격반전썰
티미: 루나시 독백은 오늘 오전 갑자기 사라진 직후의 일이다.
티미2: 그리고 메타적으로는 루나주가 가야만 했다...
그리고 이만 총총 -73스레 901레스
자캐가_지금의_직업을_가지지_않았더라면_어떤_직업을_가졌을까 75스레 152레스
루나: 어....학생...?
개인적으로 루나시는 특유의 어른스러운, 성숙한 모습과 어린애같이 장난스럽게 구는 모습 사이의 갭을 표현하는 게 좋더라고요... -76스레 826레스
생각해보니 루나시와 오르카만 제외하면 다들 눈매가 올라갔네요. 이런 데서 취향이 드러날 줄이야.... -77스레 843레스
진짜로 러브코미디 나오면 차라리 바꾸겠습니다
슈: 사랑 불가
비: 여친 있음
루: 먹고 살기 바쁨
미: ....뭐야 가능하긴 해?
-78스레 24레스
#자캐의_전투_타입
루나: 적, 즉 괴이들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관찰력, 오랜 경험으로 인해 회피력 만렙에 가깝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지나치게 낮지만, 적의 습성, 패턴, 약점 등을 꿰뚫고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 또한 오랜 전투로 인해 감이 누구보다 뛰어나면 유연한 몸체로 인해 민첩하다. 현재는 시선을 돌리는 용으로 자신의 능력인 폭발을 이용하고, 장검을 자주 이용하여 근접전을 치룬다. 왠만한 상처를 치유시킬 수 있는 M언니의 존재로 상처가 나는 것을 거의 신경 쓰지않는 편. - 89스레 647레스
(#자신의_동료가_좀비로_변이될_때_자캐의_행동
바이러스가 감염된 걸 알아채자마자 죽이는 편 :
변이가 끝나고 자아가 사라졌을 때 죽이는 편 :
자신의 손으로 죽이지 못하고 방어만 하는 편 :
널 버리고 갈 수 없다며 데리고 가는 편 :)
루나시: 요청에 따라 다르지만 변이가 완료된 순간에 죽임. 그 이후 아지트에 가서 펑펑 움.
평행세계의 미래 루나시는....본인은 나름 행복하지만 밖에서 보면 글러먹은 상태같다는 느낌이....
욕설 빈도 올라감
인성 더 더러워짐
친화력 내려감
조금 더 산만해지고 난폭해짐
괴이 처리하는 것도 익숙해져서 능숙해짐
학교는 검정고시
대학은 휴학
...??
(#자캐는_자신의_소중한_사람의_모습을_한_적을_공격할_수_있는가)
루나: 의외로 망설임 없는 편. 식별질문 던지고 아니면 바로 공격 들어감. 극대노까지는 아니어도 대노.
(자캐에게_사랑이란_무엇인가
믿지 않는 것:
받고 싶은 것:
주고 싶은 것:
나누고 싶은 것:
부정하는 것:
모르는 것: )
나누고 싶은 것: 루나시
루나시: 사랑받고 싶어 애정을 갈구하고, 또한 주고 싶은 것. 한때는 믿지 않았으나 현재는 믿는다.
(자캐를 동물로 표현한다면?)
루나시: 활발한 강아지, 종까지 따지자면 비글...?
(캐릭터 성향표)
루나시: 자경단 유형의 질서중립 쯤? 괴이들도 무시하고 살아갈 수 있지만 처리한다는 점에서. 일단 죽음을 무릅쓰고 하는 일은 맞지만 반강제적으로 진행된 일이기도 하니까...일단 본인의 선 안에 있는 이들 한정 선 성향.
본인들이 생각하는 본인 타입
루나시: 질서중립~중립
(자캐들 사상과 자캐 세계관을 인간찬가와 인간비판으로 분류하는거
해줘 여러분)
사상
인간찬가: 프레이어
인간비판: 000
당고
둘다: 비비(찬가에 가까움), 오르카(둘다), 슈라이크(둘다), 루나시(둘다)
중립: 미네르바
세계관
인간찬가:
인간비판: 비비, 000
당고&길로틴
둘다: 슈라이크, 루나시, 미네르바
아무의미×: 프레이어
사실 사상 자체는 아이들 거의다
"세상이 개판이긴 한데, 모두가 그런 건 아니야. 그 속에서도 희망은 있고, 여전히 꽃은 피고 질거야."
↑이런 느낌이 가까워서요...
(자캐가 퀘스트를 주면 그 제목과 내용 알려주세요)
(모게임 전직마냥...캐릭터들 미래루트 쭉 모아놓고 보고싶다)
루나시: 노련한 괴이 사냥꾼 OR 더 큰 선을 위하여
(우리 친구들 손발 온도좀 알려주세요)
비비, 루나시, 미네르바, 프렛: 따뜻한 편
(루나시 겨울에 의문의 난로행. 특히 낮잠자고 알어나면 미묘하게 따듯하고 노곤노곤해져 있다.)
(캐릭터들은 만약 악마가 계약하자고 하면 뭔 소원을 빌까?)
루나시: 괴이가 없는 세계의 자신을 바라다가도 그렇게 하면 J나 M언니, D를 만나지 못할 것을 걱정해서 끝내 소원을 빌지는 않을 것.
(자캐의_사상or신념을_한문장으로_요약)
루나시: 내가 할 수 있다면 행동하겠다.
(부연설명: 괴이들이라고 사람을 주식으로 하는 괴물들이 있는 세계관. 단, 모두가 괴이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괴이를 보는 이들은 미치광쟁이 취급을 받는다. 루나시는 그런 이유로 정신병원에 간 적도 있고, 현재는 집을 나왔다. 그런고로 괴이들을 볼 수 있는 자신이 그들과 싸워 사람을 구할 수 있다면 하겠다, 는 의미.)
(#자캐의_신념에서_가장_모순적인_면)
루나시: 사람들에게 적대받으면서도 눈앞에서 누가 죽는 꼴은 못 보는 점?
솔직히 미네르바랑 슈라이크 제외하면, 그러니까 루나시, 비비, 프레이어는어느정도 소시민적인 게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어서, 원수라도 일단은 죽이거나 죽는 꼴은 못 볼 확률이 큽니다
(121스레)
루나시는 단 것에 환장한다. 편식도 좀 하는 어린애 입맛은 맞는데 굳이 티내지는 않는다. M언니나 오빠가 어린애처럼 굴라고 잔소리하면서 편식해도 뭐라 안 한다고 말해주는 중.
(122스레)
마법소녀AU
루 노랑이나 주황 마법소녀? 귀엽게 생겨서 은근 다혈질에 입험한 포지션.
(13일의 금요일이니까
공포영화에서 애들 범인인지 희생양인지 그런것들 포지션 썰풀어조새요 (두근))
루: 가장 먼저 죽는 1인
(134스레)
(만약 자캐가 얀데레라면 피얀데레에게 무슨짓을 할까)
루나: 감금? 자기 사랑해달라고 협박하고 주위 없애서 자신밖에 남지 않게 만들고
대애충 루나시 오빠(티폴) 죽고 괴이랑 능력의 진실 기타 등등 알고 실톡 루나쨩처럼 본인이 괴이로 변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었는데 솔직히 개연성도 갔다버린 것같아서 뒤집어엎었다죠.
티미로 루나 세계관은 마마마의 영향을 좀 받은 게 없잖아 있습니다. 초기 설정안도 그렇고 여왕의 형태를 마도카 마녀화랑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다던가 마녀에게 죽은 사람들이 당하는 취급 등등.
루나시가 괴이에 대해 갖는 감정은 증오에 가깝습니다. 하려던 말도 찢어죽이고싶다.
괴이만 없었더라면 자신도 평범하게 사랑받으며 살아갈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아무래도 주원인.
티미: 아만다의 눈+머리색은 붉은색에 검은색을 탄 갈색에 가깝습니다.
(오프레)
루나는 아역배우하다가 첫 주연이겠네요. 이번으로 그냥 귀여운 배우에서 연기력도 좋다! 로 이미지 변신했을 것같고, 이번 연기하려고 파쿠르같은 것도 처음으로 배웠다던지? 의외로 몸 잘 쓴다는 말 들었을 것같고
루나 배우는 부모 양쪽 다 배우이다. 그래서 어릴적부터 유망주로 거론이 많이 되었다고. 현재 이혼했지만 루나 배우는 신경쓰지 않고 양쪽 다 잘 오가는 듯. 본인은 루나 역보다 2살 많으며 실제로는 침착하고 조용하지만, 은근 할말은 다하는 성깔있는 성격에 장난도 많이 친다고. 오빠 역을 맡은 배우와는 티격태격거리면서도 서로 은근히 잘 챙겨줬다고 한다.
비비 배우랑 루나 배우는 스카쟌을 자주 입고 다닙니다. 가끔 둘이서 복장 비슷해서 요! 하고 하이파이브하고 지나감.
루나 배우는 촬영장에서 장검을 가지고 자주 빙빙 돌리거나 베는 동작을 하고 있는데 꽤 잘한다. 총을 다루는 것도 못하는 편은 아님.
루나 배우는 실제로 단 것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냥 있으면 먹는다 수준. 유일하게 좋아하는 단 것은 레몬 사탕. 그래서 팬들의 조공 중 음식이다 하면 백에 팔구십은 레몬사탕.
배우들 중에서 sns 가장 활발하게 하는 사람은 비비 배우랑 루나 배우일 것같아요. 루나 배우야 천상 연예인이었으니 그럴만도 하고.
(다들 그림체 어떤지 궁금하다 )
루나네 괴이와 쉔지네 괴물은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에 나오는 사악한 잔해나 거대한 잔해와 같은 괴랄한 모양새를 자랑한다는 것뿐이다.
루나네 여왕은 대강 마마마의 마도카 마녀화 모습에 드레스 밑자락에 눈이 잔뜯 달렸다고 생각하면 될 듯...
루나는 왠지는 모르겠지만 머릿속에서 연상되는 것 자체로는 흑백에 붉은색만 색을 띄는 그림이 되어버리네요. 이따끔씩만 푸른색이나 노란색이 나오긴 하지만. 전에 올렸던 것같은 흑벡 그림 느낌이 아니라, 정말로 연필로 그렸거나 그림자를 뭉쳐서 만든 것같은 느낌이려나요.
루나는 솔직히 열등감도 많고 어느정도 비틀리기는 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언제 한번 정모당시 아코에게 드러냈던 능력에 대한 열등감이라던지. 제 오빠에 대해서도 아무래도 '나를 믿어주는 유일한 가족'이라는 믿음때문에 의지를 많이 하고 애착을 많이 드러내지만 일면에는 오빠는 어차피 내가 배척받을 때 방관하고 내가 사랑받지 못할 때 계속해서 사랑받았잖아, 라는 심정이 있습니다.
이번 독백에서 오빠가 근거없는 억측으로 쎄하다고 느끼는 부분들에 대해 루나는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눈치도 빠른데다가 몇년을 같이 있었는데요, 당연하죠. 하지만 그럼에도 남아있고 싶습니다. 갈곳도 없고사랑받고 싶으니까, 안락하니까, 신뢰받으니까, 거짓말쟁이가 아닐 수 있으니까.
그에 반해 오빠는 마지막까지 그래도 사랑받아서 안락하게 자라서 오히려 루나에 비해 이상적일지 몰라도 현실성이 떨어집니다. 일례로 그냥 떠나자고만 하고 루나가 말하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답은 못하고 이름만 부른다던가.
루나는 걱정으로 하는 소리인 건 알아도 그런면에서 자신의 처지를 이해도 못하고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사랑받고 안이하게 자랐으니까 보이는 순진한 면모를 오히려 부러워하고, 동시에 그걸 생각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오빠에 대해 분노합니다. 믿어도 된다고 생각한 가족이니까, 억지인 건 알아도 내 편을 들어야하는 가족이니까.
어쨌거나 대충 위와 같은 이유로 지금의 어긋남이 발생한 것인디....아무리 생각해도 루나 이야기는 필력이 더 좋은 사람한테 갔으면 더 완벽한 이야기가 태어났을 겁니다.....88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 목록은
데브 토끼 인형과 인형들
자기를 살려주는 무기들
생일 파티 테이프(독백 스레에 올린 그거)
등등
애정결핍....루나는 포기했다고 매번 말로만 하면서 정은 또 엄청 잘 들고 정 한번 들으면 끊지도 못하고 그 상태에서 상대방이 어떤 이유로든 멀어지거나 애정이 끊길 것같다 하면.....뭐라 하지도 못하고 속앓이하긴 하는데 괜찮은 척 하면서 또 매달리고 하려나요 (복잡해서 오너도 뭔 소린지 모름)
확실한 건 루나는 겉으로는 멀쩡해보이지만 안쪽이 텅 비어서 실수로 잘못 골라서 빼버리면 와르르 무너지는 ? 가탑! 그래도 의외로 튼튼
루나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조금 더 이기적이고 조금 더 소중한 이들만 지키는 타입. 법같은 건 멀쩡하긴 하지만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판단이 더 중요하다고 믿죠. 이타적인 정도만 따지자면 슈라가 조금 더 높을 거예요. 자신과 생판 모르는 이 사이의 셍명이 저울질 당한다면 루나는 망설임없이(죄책감은 있더라도) 자신을 택하고, 슈라는 누가 더 사회에 도움이 되며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거를 따져서 자신의 목숨도 필요하다면 버릴 타입, 이라고 설명하면 될까요. 대신에 그 자리에 소중한 사람이 들어간다면 결과가 조금 바뀌겠지만.
초기 루나 세계관
괴이들은 다른 차원에서 왔고 온 이유는 자신들의 주식이던 정령(편의상 호칭입니다)들이 살기 위한 길을 찾다가 다른 차원으로 이주했기 때문. 하지만 괴이들이 이 차원으로 오면서 정령들 뿐만 아니라 사람들까지 먹기 시작했고 몇몇 정령들이 인간과 융합하면 자신들의 힘을 줄 수 있다는 걸 알아차려서 자신들 대신에 대응하게 만들었다. 그때는 괴이의 경우 다른 차원에서 왔기 때문에 본래 평범함을 추구했던 루나의 차원에 어긋나서 안 보인다. 그들에 대항하는 싸움도 마찬가지. 아마이대로 갔으면 티폴 죽으면서 정령이 걔 몸 속에서 튀어나오고 진실 알게 되고 루나 괴이되서 정령들 잡아먹고 할지도 몰랐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자기들 살겠다고 뛰쳐나온 정령이들이 원흉.
물론 지금은 갈아엎었다. 완전 다름!
루나도 원래는 그냥
아, 아무도 보지 못해서 믿지 않는 진실을 외치는 캐가 보고싶다! 아마 미치광이로 몰리겠지?
...라는 생각을 통해 짰지 세세한 스진 계획은 없었습니다. 아마 그랬으면 그냥 성인되서도 계속 괴이때려잡고 돌아다녔을 것...
루나의 독백에서
'소녀의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다.'라는 표현을 썼는데 실제로도 루나는 몇주~몇개월 정도 건너뛴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여왕개체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가 루나시 멘탈이랑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
푸른 돌은 뭐 하는 데 쓰이길래 에드가 의심하고 루나시가 덮어주나요)
2. 어...애매하긴 한데 여왕개체는 그냥 가장 진화가 된, 낮의 아이들에 그나마 가까운 개체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3. 전에 이면의 첫 독백에 대략적으로 나온 적은 있습니다.
Lunacy:
313 모친에 대한 생각
....이해는 가지만 결국 날 버린거나 다름없잖아.
299 형광등을 갈 줄 아나요?
아니, 해본 적 없어!
221 세계관이나 스토리 안에서 캐릭터의 역할은?
....주인공?? (스포)를 (스포)(스포)(스으으으으포)
그래도 루나는 압박감이나 스트레스나 분노 등등이 들 때 가끔은 감정을 본인이 멱살잡고 틀어쥔 다음 현실과 이성을 토대로 상황을 보려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그랬으면 살아있지도 못했을테니까
루나는 머리 끝까지 열뻗치면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나와서 사람들이 너 울어? 야 얘 운다! 하면 아니 빡쳐서 그렇다고ㅡㅡ하면서 얼굴 구길 것같습니다....
(말 나온김에 2회차 실패 톡방 기준 애들 상황 풀어주시오)
(안되겟다 성공톡방 썰풀어주세요
친구들 멘탈좀챙겨조라)
루
-실패: 괴이(배드엔딩 루트 중 하나), 혹은 지성을 유지하고 있는 괴이가 되어 오빠에게 토벌당함
-성공: 괴이따위 없는 세계에서 평범하게 사랑받고 자란 학생
사실 루나는 차라리 능력만 좀 짱짱했어도 지금보다는 사정이 좀 나았을 수도 있다. 세계가 개판이었어도 적어도 지금처럼 짐이 된다는 생각도 없고 자존감도 조금은 더 높았을 것.
솔직히 루나는 어느정도 애정결핍...이라고 해야하나 애정이나 애정을 준 사람에게 목을 매는 경향이 없잖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 오빠, M, J, D, 혹은 친구친구) 자신의 선 안에 있는 사람들을 까내리거나 그 사람들이 위험하다 싶으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반응하는 것도 그 예 중 하나로 들 수 있겠네요.
일단 J, M, D나 루나의 오빠가 루나를 그렇게 내칠 일은 딱히 없습니다. 루나도 나름 일코(?)는 하는 중인데다가 보통 다치면 장난 아니게 다치는 게 일이라 심각하게 반응한다고 생각도 안하기 때문. (오너 공인)
"아랫사람의 실수에는?"
Amanda: 내 아랫사람이 애초에 없는데? 내가 그런 걸 이끌만한 사람도 아니고. 그래도 답하자면...상황과 그 사람의 태도를 봐야겠지, 얼마나 손실이 있었느냐 그런거. 실수의 횟수도 봐야겠지? 이번이 처음이라면, 잘못된 부분을 이야기해주고 다음부터는 잘 부탁한다고 할거야.
"평생의 목표를 처참하게 실패했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돼?"
Amanda: 무엇이 실패요인이었는지 생각하고, 완벽히 길이 없는 상태가 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시도할거야. 평생의 목표라면 목숨쯤 걸어야지.
"탐나는 사람을 발견하면?"
Amanda: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나. 그냥 안 다치게 지켜줄래, 그게 못한다면 슬플 때 같이 있어줄래. 하지만 다른 것을 하지는 않을거야. 애초에 내가 손을 뻗을 자격은 있던가.
(애들이 현재 상태에서 뜬금없이 9살로 외양만 어려지면 어떤 반응 보이는지 설명해주세요)
루나: 미친...(괴이잡아야하는데어떡하냐)(검열같네)
일단 지금까지를 정리하자면,
루나가 이면에 들어간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일기장에 스레 계속해서 올라왔지만 캠핑을 갔다가 실종되었고, 며칠 후 루나의 오빠도 실종되었죠. 현실에서는 며칠에 불과했지만, 루나는 이면에 꽤 오랫동안 머물러있었습니다. 오빠와 달리 색이 물들을 정도로.
세계관 설정을 몇가지 털어보자면
낮에 있는 사람들이라도 이면의 힘을 빌어 본인에게 이미 있던 가능성을 열어 특별한 능력을 쓸 수 있습니다. 이면에 직접 들어갔다 나오거나, 이면의 조각을 몸 속에 주입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말이죠. 하지만 이면에 들어갔다 나왔더라도 그 계기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능력은 불완전합니다. 즉, 현재의 루나는 계기를 기억해냈으므로 능력을 완전하게 펼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루나의 능력은 편의상 폭발이라고 했지만 작은 불을 응축시켰다가 터뜨리는 것에 가깝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제 괴이랑 싸울 일도 얼마 안남았지만, 불을 다루는 루나를 볼 수 있다, 와!
(T씨가 과거를 원하는 대로 개변해주거나 미래를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치기 해주겠다면
캐릭터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루나시는 D가 죽지 않는 과거를 만들어서 괴이가 나오지 않도록 해달라고 했으려나요?
쉔지랑 루나 둘다
각각 혼돈악 혼돈선으로 반대로 나오긴 했는데
슈라까지 합쳐서
얘네 셋은 선악 구분이 모호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슈라는 선을 지향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지른 악행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고,
쉔지랑 루나는 그냥 지극히 '인간적'이고 이기적인 애들이라고 생각해요.
(#자캐가_무언가를_참을_수_있는_정도)
고문 : 슈(나로 인해 최선의 결과가 도출된다면야)>>(넘사)>>루나(그것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다면야)>>비비(아픈 건 싫긴 하지만, 그것으로 무언가를 지킬 수 있다면야)
아픔 : 슈>>(넘사)>>루나>>(넘사)>>비비
굴욕 : 슈>>(넘사)>>비비>>루나
욕지기(구토) : 슈>>>>>>비비>>>루나
허기 : 어....슈라루나비비 셋다 비슷하게 잘 참을 듯
졸음 : 슈>>>>>루나>>>비비
고통 : 슈>>(넘사)>>루나>>>>비비
웃음 : 슈>>>>비비>>>>>>>루나
눈물 : 슈>>>>비비>>>>>>>루나
분노 : 슈>>(넘사)>>비비>>>>루나
고독함 : 슈>>>>>>비비>>(넘사)>>루나
수치심 : 쓰읍 좀 애매한디....슈>>(넘사)>>비비>>루나?
그리움 : 슈>>>>>비비>>>>>>>>루나
루나 세계관 티미
붉은 것(피 제외)=태양, 낮, 낮의 힘, 낮의 아이들, 긍정적인 것(행복 등 긍정적 감정, 행운, 빛 등)
검은 것=밤, 어둠, 이면, 부정적인 것(질투 등 부정적 감정, 불운, 어둠 등)
(#자캐는_조별과제에서_무슨_담당인가)
아이디어 담당: 루나
자료 담당: 루나, 오르카
쉔지는 본인이 무단탈주자고 슈라비비루나오르카는 안하는 애들 교수님한테 꼰지르고 이름 뺄 얘들이고 미네르바는 이름은 넣는데 마지막에 역할 일일히 다 써넣을 것이여....프렛은 뭐라고도 못하고 엉엉 울면서 혼자 다 할 상
참고로 오르카가 자료&발표인 이유는 발표자라면 응당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설명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슈라는 이미 알아서 괜찮
슈비루오는 수틀려서 교수님이 협동심 뭐뭐 이야기하는 교수면 이름은 넣는데 역할 일일히 다 써놓는다...
뫄뫄:발표
솨솨: 자료조사
★롸롸&놔놔: 무임승차★
...같은 느낌
(#자캐들이_병원으로_간다면)
병원 안에서 뛰어다니며 노는 : 루나
치료나 진찰 받고 있는 : 루나
(#자캐의_근로자의_날은)
못 쉰다: 슈라, 루나, 오르카
(프롬파티 썰)
루나는 뭐....어.......상상이 안 가는데, 정장입을 것같기도 하고 귤색의 미니 드레스 입을 것같기도 하고.
(파트너) 루나는 티폴(루나 오빠) 데려오거나 없거나.
(돌아올때메로나 햇을때 애들 반응 궁금하당 진짜사오나)
루: 주로 본인이 하는 편, 안사오고 씹음. 가끔 미안하거나 찔리는 일이 있거나 지가 하고 싶으면 사옴.
루나는 지상 3층에 지하실이 있는 일종의 대-저택에 살고 있다. 원래는 본인 소유가 아닌데 받았고,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다른 곳으로 도망가버려서(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거의 본인하고 리키 단 둘이 쓴다고 봐도 무방하다. 큰 다이닝 홀부터 응접실이라던가 있을 건 다있는 고풍스러운 저택. 본인 방은 귤색이랑 노란색, 그리고 푸른색 계열 약간 아니려나.
세피라 왈 "서로 싸우고 물어뜯고 상처입히고 죽여버리는 세계는 이제 신물이 난다. 그걸 몇번 봐왔는지 이제 세지도 못하겠다. 차라리 이럴거라면, 선과 악을 철저하게 나누어보자." <<요랬다가 다시 죠금씩 허물어지면서 돌아오니까 빡쳐서 손놓고 유랑 중입니다. -3어장 347답글-
대애강.....세계가 망하고 다시 만들어내고를 수없이 반복한 세피라기는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잘했단 이야긴 절대 아님.(단호) -3어장 353답글-
루나는 지상 3층에 지하실이 있는 일종의 대-저택에 살고 있다. 원래는 본인 소유가 아닌데 받았고,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다른 곳으로 도망가버려서(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거의 본인하고 리키 단 둘이 쓴다고 봐도 무방하다. 큰 다이닝 홀부터 응접실이라던가 있을 건 다있는 고풍스러운 저택. 본인 방은 귤색이랑 노란색, 그리고 푸른색 계열 약간 아니려나. -3어장 370답글-
루나는 스트레스 극심하거나 기타 등등 아니면...왠만하면 불내성이다(찡긋) 그래서 방화복 안 입고 용자처럼 뛰어들어갈 수 있는 것(착한 어른이들은 따라하지 맙시다) -3어장 385답글-
만용의 그리핀도르같은 짓거리다!
단,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 등등에서도 유일하게 불새 제뉴어리에게서의 데미지는 없음 -3어장 388답글-
(소방관이 천직인...)
그렇다! 그리고 본인도 그걸 아주 잘 알고 있다 -3어장 390답글-
아더는 이면세계 그 자체이자 괴물의 모체였다. 이면세계란 본래 그 세계의 세피라가 온갖 악과 부정적인 것들을 모아놓은 곳이다.
메이와 대니는 루나가 이면세계에 물들었기 때문에 집에서 배척받고 세상에 의해 배척받을 때, 그들도 이면세계에 들어갔다나와 물들었던 전적이 있기에 괴이를 볼 수 있었고 루나를 그대로 봐줄 수 있었다. 같이 다니며 괴이를 잡았었다. -4어장 768답글-
(캐릭터들 주사)
루: 어...어.....넌 뭐하냐. 아무튼 리키 껴안고 울고 하소연하다가 웃다가 아무말하다가 자지 않으려나요.
루나는 급 진실토크 튀어나올 것같다. -5어장 151답글-
(플러팅 들은 캐들 반응)
루나는 웃어넘기면서 장난스럽게 본인도 할테고, 진심인 것같으면 완벽하게 당황해버리다가 굳은 표정으로 선을 그을테고, -5어장 617답글-
아, 그런데 루나나 비비는 찐친이 하면 상황에 따라서 뭐래 미친놈, 이라면서 욕부터 날아가는 위인들이네요. -5어장 620답글-
루나 반쯤은 그런 생각이 있기는 합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인간은 부정적인 면을 지나치게 먾이 겪은데 반해 리키가 주는 사랑은 온전하니까요.
일종의 그거죠, 강아지의 사랑을 받은 사람은 절대로 그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무조건적이고 완벽한 사랑이 있다는 걸 알아버렸기에. 누가 트위터에 쓴 글이었는데 까먹었네요... -5어장 650답글-
(전투방식)
루나: 전에는 민첩에 때려박아서 어그로 끌고 급소에 찔러넣는 편이었다면 현재는 불로 원거리에서 지져버린다. -6어장 783답글-
여담으로....루나의 목소리는 어릴 적에는 좀 중성적인 편인 소녀 목소리(약간 허스키)였다면 지금은 좀 많이 허스키보이스가 되어버렸습니다.
구조한 사람한테 본인 방독면 씌워주기+담배 아직도 간간히 피는 거+소리 많이 지름
의 쓰리콤보로..... -7어장 610답글-
어제 독백 올렸을 때 말하려 했던 티미들이지만
그리고 저 노래말고도 후보곡들이 많이 있었고 데이브에게 불러준 stand by you도 그 후보곡 중에 하나였지만 일단 yes girl이 일단 현루나의 목소리에 제일 근접하다는 점이 영향을 많이 끼쳤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루나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거나 자기혐오와 싸워나가는 과정이 그렇게 희망차고 밝기만 하지는 않을테고, 그것보다는 좀더 처절하게 떨쳐내는 느낌일 거라는 점도 있었죠. 사실 저 노래 자체는 연인 사이의 문제를 노래한 거지만 자기혐오에게 더이상 굴복하지 않을 거라는 식으로 끼워맞추면 나름 괜찮을 것같더라고요.
그리고 루나의 히든 루트는 점점더 가까워지고 있다
적게 봐도 한 80% 완료?
불 다루는 능력이 약해졌던 건 룬나 능력의 근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본래 루나 세계에서 능력이 생기는 조건은 이면세계에 들어가는 것처럼 어둠을 많이 받아들이고도 어둠에 잡아먹히지 않고 그것을 받아들여서 살아남는 것, 에 가깝습니다. 받아들인 어둠이 곧 잠재된 능력을 이끌어내는 매개체 역할을 맡게 됩니다. 낮의 세계는 어디까지나 평범한 곳인 반면, 밤의 세계(어둠)은 그런 종류의 비-평범한 것들끼지도 모아놓은 곳이니까요.
루나의 경우 이면이 직접 어둠을 좀 가져가주었고, 그로 인해 매개체가 줄어들어 능력이 조금 약해진 것이었습니다. 불새가 된 지금은 좀 사정이 다르겠지만요. 어둠은 어디까지나 이끌어내주는 매개체 역할에서 끝나니까요.
현재의 루나는 불새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정확히는 아직 받아들이지 못했던 자신을 받아들임으로써 남은 잠재능력까지 최대로 이끌어낸 형태겠네요.
그으러니까
아예 이면세계(밤의 세계)와 낮의 세계의 경계를 허물면 원래는 어둠이 낮의 세계보다 지나치게 커서 세상을 그냥 통째로 잡아먹고 아더가 클리파 엔딩나게 됩니다. 물론 루나도 죽고요.
그리고 루나의 경우 원래 낮(빛)의 성질을 가장 강하게 타고난 아이고 지금 현재 자신의 좋은 면(=제뉴어리)까지 받아들이게 되면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냈고 그 결과가 본인이 불새가 될 수 있는 겁니다.
루나가 지금 하려는 짓거리는 저 경계를 허물고도 어둠을 불로 최소한 줄여서 아더를 낮의 세계로 안전하게 데려오는 것...?
그리고 계속 핸드폰 메모에서 카산드라(예언가) 이야기를 해댔는데 최근 독백 중에 prophecy(예언) 독백 내용과 이어집니다
루나도 왠지모르게 할 수 있다!라는 직감이 떠오른 거라서 평소보다 덜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추진 중이긴 합니다만
일단 현재 루나는 이면세계(아더의 홈그라운드)에서는 아더를 못 이깁니다만 낮의 세계에서는 승산이 있을 정도로 강해진 상태기는 합니다.
다만 삐끗하면 차원 자체가 망하고 아더가 클리파화 되어서 그렇지.
(#자캐는_파도풀에_떠내려가는가)
버틸 순 있지만 으어어어거리면서 떠내려가는데 즐거워함 -12어장 510답글-
(트롤리 딜레마)
트롤리 딜레마에서 저희 애들은 대부분 다수를 택하거나 필요하다면 자신이 뛰어들기는 합니다만(비비, 미네 제외)(비비는 자신이 뛰어들지는 않고, 미네르바는 두고볼 타입) 소중한 사람이 있으면 그 반대편으로 틀어버리거나 지가 대신 죽거나 하긴 합니다(이건 전부 다 포함)
("인종청소 중인 적 군인들의 수색으로부터 들키지 않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덤불 속에 한데 모여 숨을 죽이고 있는데, 한 주민이 데려온 아기가 난데없이 울기 시작한다. 이 아기를 가만히 두면 군인들이 주민들을 전부 찾아내 죽이겠지만, 그런 상황을 막으려면 그 아기에게 울지 말라고 입을 막으면 숨을 못 쉬어서 질식사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우는 아기 딜레마를 드립니다)
일단 저희 집 애들은(미네 제외) 그 둘밖에 선택하지 못하고 어떻게해도 결과를 바꾸지 못한다면야 아기를 죽이고 다들 트라우마 극심하겠지만, 할 수 있다면 차라리 본인이 나가서 아기 울음소리가 묻힐 정도의 어그로를 끌어버린다던지 하지 않을까요.
트라우마 정도도 사실 슈라이크가 가장 약하고(대신 쭉 기억함) 그 다음이 비비>>>>>>>>>루나>=프렛려나요.
(#자캐에게_소중한_것은_과거_현재_미래)
현재 -15어장 44답글-
(#자캐의_목숨으로_세계를_구원할_수_있다면_자캐의_선택은)
한다. 고민은 하고 괴로워도 하지만. -15어장 72답글-
(첫사랑썰)
아직 없음...? 적어도 어릴적은 사랑 따위 할 환경이 되지 못했고 지금 와서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지속성을 믿지 못함. (일단 이상형을 굳이 따지자면 얘를 1순위로 두고 무슨 일에도 먼저 믿어주고 계속해서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 -15어장 760답글-
뭔가...자기만 괴물을 봐서 미치광이 취급 받는 데 사실 그게 진실인게 보고싶다!(내기 전)-뭔가...뭔가 설정이 불어나고 있어???(낸 후 지금까지의 설정들) -17어장 171답글-
#자캐의_웃음은or기쁨or아픔or난처함or가식or절망or희열or버릇or강박
루나: 기쁨, 난처함, 가식, 비웃음 (전에는 버릇 포함)
#자캐는_지원군or배신자or스파이
스파이: 비비, 루나
#자캐는_친구or선생or제자or상사or아군or적군or모르는사람으로_두기에_좋은_사람이다
루나: 친구(친구일 경우 무슨 일에도 아군이 되어줄 확률 높음)
#자캐는_추락이_두렵다or불가하다or익숙하다or어울린다
두렵다: 루나, 프렛
익숙하다: 루나
아득바득 올라온다: 비비, 루나
#자캐는_꿈을_꾼다or포기한다or외면한다or부정한다
타협한다: 루나
루나 오빠랑 루나는 삐걱거리던 관계가 공통의 적도 사라져서
완전 나가리났는데 표면만 어떻게 이어붙인 느낌입니다.
그래서 불새처럼 변했다는 거 아마 아는 사람도 없을겁니다.
메이랑 대니는 잘 살고 있어서 굳이 옛날 이야기 안 꺼내오고 오빠는 저런 상태고.
전에...6월 24일 독백인가 거기에 나온 느낌입니다. 본가에 가긴하는데 서로 껄끄럽고 좋은 가족인 체만 하고 있고..?
(캐릭터빌딩과정)
루나: 뭔가...자기만 괴물을 봐서 미치광이 취급 받는 데 사실 그게 진실인게 보고싶다!(내기 전)-뭔가...뭔가 설정이 불어나고 있어???(낸 후 지금까지의 설정들)
#자캐는_오너가_창피하다_자랑스럽다_존경한다_친구같다_하찮다
극혐 -18어장 863답글-
(건강상태)
어....어.....지금은 아마 건강합니다 그래도. 전에는 매번 다치고 긁히고 베이고 난리도 아니었지만....적어도 지금은 담배와 매연 마시는 것만 제외한다면야.... -20어장 541답글-
루나시는 본인이 불인지라 더위를 잘 안탔습니다. 지금 현재는 더위도 추위도 잘 안 타고 무던하게 잘 견딥니다. 겨울에 곁에 가면 따스할 정도라서 난로로 이용당할지도...? -23어장 195답글-
난로라서 동료들이 자주 껴안지 않을까...아마 본인은 물음표 백개 띄우는 반응일 것
대신에 여름에는 덥다고 다들 붙어있기 싫어한다 -23어장 200답글-
(친구들 퍼컬 내놔(철컥))
카키도 잘 어울릴 것같고...사실 잘 모르겠지만 딥어텀? 그쪽일 것같긴 한데...
아니 솔직히 보고왔긴 한데 잘 모르겠....음... -23어장 227답글-
(필살기)
Lunacy_(사실 최종 필살기는 스포라 아직 못 나옵니다만)
"See ya in the hell, dear ㅡ."
당신 앞의 여인은 어느새 푸른 불꽃의 갑주를 입었다. 거대한 불새는 느긋하게 날개를 펄럭인다. 하늘에서, 수많은 푸른 불이 비처럼 낙하한다. 그 사이 불새는 날개를 펄럭여 돌풍을 만들어낸다. 불의 비가 당신에게로 쏟아진다. 어느새 이곳은 불로 뒤덮여 있다. 지옥, 불로 뒤덮인 지옥이 세상에 재림한다하면 이럴까. -23어장 537답글-
한글판 대사는 대략 "지옥에서 보자, 자기야." 아니면 "지옥에서 볼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 친해하는 (캐릭터명)." 정도가 아니려나요.
기술명은....글쎄요, 청염의 분노? -23어장 538답글-
(캐릭터별 자기야)
(세상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너무 원망하지는 마, 자기야. 어차피 나도 곧 지옥으로 따라가게 될 테니까. -23어장 672답글-
루나가 괴이가 되면 얼음을 쓰거나 둘 다 쓰게 되죠(특수 케이스)
보통의 괴이들은 왜 그 일반적인 게임 몬스터 속성 중에서 빛, 불, 생명 비스무리한 종류만 못 쓰고 나머지는 다 가능합니다. 즉, 얼음 쓰는 괴이도 있었기는 합니다.-24어장 575답글-
미연시...하면...일단 우리집 애들은
공략 난이도 헬(선생님 왜 굳이 가시밭길을 가십니까) -27어장 63답글-
(호그와트 기숙사)
후플푸프와 그린핀도르 중에 고민하긴 하는데 루나는 옳은가를 고민한다기보다 자신의 소중한 이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이라도 버릴 수 있다는 느낌이 강해서 그림핀도르 행...아마?
사실 후플도 잘 어울릴 것같다
고아원 머글 출신, 아이들에게 괴물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자신을 괴롭힌 애들을 구하기 위해 힘을 씀, 정작 자신은 그렇게 죽으면 뒷맛이 그렇잖아, 그렇게 죽어버리지 말고 살아서 더 고통받아야지, 같은 말로 포장했을 듯. -27어장 63답글-
빅브라더된 루나요...?
일단 본인이 없으면 세상이 안 돌아가나 따져보고 침착하게 총구를 입에 물지 않을까 -30어장 537답글-
일단 본인이 감시하고 통제하는 걸 극혐하는데....본인이 그 주체가 되어버리면.....지금도 알고 싶지 않은 다른 사람 인생들 섞여버렸다가 정신 겨우 차린 아이인데 그렇게되면 과연 정신줄을 제대로 붙잡고 있을까요...? -30어장 544답글-
이미 본인의 빅브라더 역할이 너무 과중해져서 없어졌다가 더 세상 개판나겠다 수준 아니면....그러니까 지금처럼 범죄 감시한다던가 하는 순기능도 사라져서 세상 망한다 싶은 거 아니면 아마...어....그렇겠죠? -30어장 546답글-
#자캐가_부끄러울_때_가장_먼저_튀어나오는_대사
아니 씨* 뭔 개소리야 미친....!
(욕부터 튀어나오는 타입) -30어장 552답글-
#자캐가_약해지는_유형의_사람은
자신의 치부를 듣고도, 혹은 자신이 감추려고 했던 것들을 알아내고도 괜찮다고 해주는 사람들 -40어장 526답글-
#자캐가_자고_있는_모습을_서술해본다
평범하게 이불 덮고 자긴 하는데 작은 소리에도 쉽게 깬다. 몸을 웅크리고 자는 경우가 잦다. -40어장 526답글-
#자캐는_타인과_함께_잠들수_있나
해를 안 끼치는 아군이라면 같은 방까지 가능. 같은 침대는 불가능. 차라리 본인이 소파가서 잔다. 그리고 본인이 친구 판정 내린 사람이면...아마 같은 침대도 가능? -41어장 551답글-
(손 어케생겻는지)
굳은살이 먾이 박힌 손이다. 그렇게 길고 예쁜 손은 아니기에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오히려 조금은 굵고 투박한 편. -41어장 893답글-
아무래도 어릴적(아마 10~15)부터 무기를 잡거나 담벼락을 붙잡고 넘아다니는 일이 잦아서 아무래도...손이 투박하고 흉터도 좀 있고 굳은살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41어장 923답글-
#자캐의 말중 진담과 농담의 비율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진담 70% 농담30% -41어장 937답글-
(고백받았을 때의 반응)
그저 그런 사람일 때
어..일단 좋아해줘서 고마워. 그런데- (정중하게 돌려깜)
좋아하는 사람!
나를? 왜? (진심으로 정신이 걱정된다는 시선)
싫어하는 사람;
드디어 너가 미쳤구나? (웃는데 싸한게 웃는 게 아님) -42어장 46답글-
루나 사실...애초에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하면 이해를 못하지 않을까
루나: 대체 왜
루나: 아니 그러니까 대체 왜
루나: 아니 넌 가서 더 좋은 사람 만나야지 왜 나한테 이래
루나:(당황)(황당) -42어장 48답글-
루나는 고질병이....누구한테 기대지도 못하고 심지어 알파벳 패밀리(전 괴이 사냥 당시 동료들)과 있을 때도 메모에서 나오듯 짐이 되기 싫다, 는 식으로 자주 언급되니까요. 한번 확 터지고 멘탈 흔들려야지 겨우 무슨 일이 있었는지 털어놓는 타입(심지어 멘탈이...나가서 이야기가 나오는 거지....그렇게 안 나갔으면 하지도 않음) -42어장 80답글-
루나는....(말잇못) 잘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험악하게 생겼다가 끝입니다 -42어장 631답글-
잿빛의 머리, 아래쪽으로 갈수록 재로 뒤덮인 푸른 불이 옮겨붙은 것만같은 색이다. 검게 가라앉은 푸른 눈이 보인다. 종종 아직도 건재하다는 듯 어둠 사이에서 푸른 불이 제 모습을 드러낸다. 살짝 찌뿌리고 있는 눈썹과 일그러져 치켜올라간 눈매가 보인다. 입은 고집스럽게 다물려있다. 덥든 춥든 늘상 검은 옷으로 자신을 감추고 있다. 큰키와 근육이 붙은 체형은 그녀를 늘씬하다기보다 거친 느낌을 주었다. 손 또한 굳은 살이 박힌, 길긴 하지만 굵은 손가락이어서 예쁨과는 거리가 멀었다. -42어장 727답글-
#자캐가_누군가에게_소중하다는_이유로_100명의_일반인_대신_구해졌다면
일단 패닉. 진심으로 저기가 대신 죽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삶을 포기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제 대신 죽어버린 100명의 목숨때문이라도 평생 남을 구해가며 살려고 할 것이다. 그 본인은...차마 죽지도 살지도 못한 상태로 어영부영 삶을 지탱할 테지만. 자신읗 살린 사람을 원망하고 경멸하되 완벽히 미워하지도 못한다. 그 말인즉슨, 자신이 원하던 자신의 편이라는 뜻이라서. 동시에 완벽히 그 사람을 미워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경멸도 생긴다. -42어장 469답글-
(다들 좀비아포가 된다면 어떻게 지낼까요? 복장이라던가.)
뭔가...치료제가 있다거나 돌아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미련을 못 버리고 방어나 도망치기만 반복하면서도 피난처를 만들고 보급품들을 착실히 가져와서 쌓는다. 사람들 만나도 피하거나 위험해보이면 도와주고 바로 떠나고 홀로 다닐듯 하다. 당장 물리기 직전의 사람을 구할 때만 좀비를 죽이고 그 후에 죄책감은 차곡차곡 쌓일듯. 복장은...아마 지금과 크게 다르지는.않지 않을까. 목폴라에 붉은 야상, 질긴 청바지와 부츠. 손에는 그 버려진 도시 들고갔던 배트랑 홀스터에 권총 꽂고 다니고... -42어장 589답글-
그리고 루나는 지금이랑 어릴적이랑 반응이 쪼매 다른데, 전이었으면 좀비들 별 생각없이 그냥 조지고 다니는데 지금은...아마 그렇게 못할 것같네요. -42어장 590답글-
저희 집은...공설 미인 캐 없습니다
루나는....(말잇못) 잘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험악하게 생겼다가 끝입니다 -42어장 631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