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 {{{#!html .}}} ||<#2A5298><|4><:>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F8F8FF><(>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설정|🞧 통합 세계관 설정] || ||<#F8F8FF><(>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캐릭터 목록|🞧 캐릭터 목록]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AU 통합문서|🞧 AU 통합문서]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기본 템플릿|🞧 기본 템플릿]|| ||<#F8F8FF><(>  {{{#191970 🞧 스레드 목록(}}}[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스레드 목록/뉴참치|뉴참치]{{{#191970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스레드 목록|구참치]{{{#191970 )}}} | {{{#191970 🞧 독백 정리(}}}[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독백 정리/뉴참치|뉴참치]{{{#191970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독백 정리/구참치|구참치]{{{#191970 )}}} || ||<#F8F8FF><(>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물약게임|🞧 물약게임]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어장커스텀테마|🞧 어장 커스텀 테마]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초차원 레이드 시뮬레이션 게임방|🞧 초차원 레이드 시뮬레이션 게임방]|| ||<-2><#상징색> {{{#상징색2 '''(검은칠 되어있다)'''}}} || ||<-2> (이미지, 프사 등. 없으면 이 줄 삭제) || ||<-2><#dcdcdc> '''상태 메세지''' || ||<-2>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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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웨에에에에ㅔㅔㅔㅔㄱㄱㄱ }}}나에대해서? 〔나〕에대해서?. || || 본명 ||{{{#!html
}}}나도 한때는 이름이 있었어. 존재한 적 없는 이름이. || || 나이 ||{{{#!html
??? }}}태어나기 전 부터도 세는건가? || || 성별 ||{{{#!html
??? }}}분명 있었는데... || || 국적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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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라 }}}인간. || || 생일 ||{{{#!html
??? }}}분명 있었는데...|| || 직업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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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살아있어 || [[목차]] == 소개 == == 특징 == == 인간관계 == == 기타 설정 == == TMI == === 잡담방에서 풀린 설정 === 유에가 하는 일: 즈베즈다 눈 피해서 자기 차원(버려진 도시)에 현현할 기회 노리기 즈베즈다가 하는 일: 그런 유에 감시하기 유에: 뭐? 행복? 희망? 내가? 왜? 즈베즈다: 그러한 사항에 있어 관리자의 과도한 개입이 일어날 경우 밸런스가 깨질 우려가 있으므로 지양해야합니다. (자캐에게_사랑이란_무엇인가 믿지 않는 것: 받고 싶은 것: 주고 싶은 것: 나누고 싶은 것: 부정하는 것: 유에 모르는 것: ) (천악에유) 유에: 평범하게 신 (톡방칭구들한테 당근초코(찐당근) 보내면 칭구들 반응은?) 즈베즈다: 즈베에게 던진다 (#자캐가_화나면_주로_하는_행동은) 유에:이미 늘 화나있다 (자캐가 퀘스트를 주면 그 제목과 내용 알려주세요) 유에&즈베즈다: 얘냬가 뜨면 퀘스트보다는 오류메세지 알려주는 역할일듯 (사람을 살리는 이유 사람을 죽이는 이유) ->살리는이유 즈베즈다: 살려야할 이유가 없었으니까. ->죽이는 이유 즈베즈다: 죽여야할 이유가 없었으니까. 즈베즈다랑 유에는 콤비를 이뤄 싸우면 경이로울정도의 콤비네이션을 보인다. 다만 즈베즈다는 그럴 이유도 없고 효율도 떨어진다는 이유로, 유에는 그렇게하면 하고싶은대로 못하는데다 뺏기는 기분이라는 이유로 꿈의 콤비가 되어버렸다. (#자캐가_카레에_넣는_비밀재료는) 유에: 뭐가 나오는거지 (#자캐가_세상일을_크게_두_가지로_나눈다면) 유에: 존재하는것과 존재하지 않는것 (우리 친구들 손발 온도좀 알려주세요) 유에: 기분나쁘게 서늘한 온도 (자캐가 술이라면!) 유에: ? (6살짜리 꼬맹이가 커서 나 커서 해당 캐릭과 결혼할레하면 보이는 반응은?) 즈베즈다&유에: 미쳤습니까 휴먼? (136스레) (다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읽는 방법 + 추가대사 풀어) 무음 (오프레) 즈베즈다는 무표정+무감정 연기해야하는데 자꾸 웃어서 NG자판기일것같다 유에&즈베의 이름은 두사람은 프리큐어 북미판 이름에서 따온것 사실 그래서 여캐가 되었다. 다른 설정은 끼워넣은것에 불과하지! 유에는 홍콩계 (#자캐의_근로자의_날은) 유에: 즈베즈다 (애들 베라31..... 아이스크림 어느거젤조아할까) 먹...나...? (플러팅 들은 캐들 반응) 그만 둬 -5어장 612답글- (전투방식) 방어가 특기이나, 본인의 성격탓에 공격을 주로 한다 (#자캐는_파도풀에_떠내려가는가) 파도풀에 있는 그거 물 아닐수도 있어. 잘봐 -12어장 479답글- (캐릭터별 가장 선호하는 무기) 자기 손 -14어장 103답글- #자캐는_친구or선생or제자or상사or아군or적군or모르는사람으로_두기에_좋은_사람이다 유즈베: 모르는 사람 -16어장 144답글- (캐릭터빌딩과정) 유즈베: 갑자기 생김. 님들 뭐임; -17어장 158답글- (노래실력) 어이 거기 당신, 산치체크 -18어장 177답글- #자캐의_사랑해_그러니까________다음에_올_말 일단 대체 무슨짓을 했길래 얘냬한테 그런말을 듣습니까 -21어장 180답글- (캐릭터별 자기야) 유즈베: 보고싶지 않아요 -23어장 753답글- 미연시 공략썰이라 (이것은 뒷북이란다 짤) 예? -25어장 817답글- 유에의 발언이나 행동은 다 계산 하고 나오는거다 -29어장 107답글- (호그와트 기숙사) 아즈카반 -29어장 710답글- #자캐가_부끄러울_때_가장_먼저_튀어나오는_대사 ????????????? -30어장 264답글- (성별이 바뀌면) ? -30어장 313답글- #자캐는_타인과_함께_잠들수_있나 그 얘냬말고 같이 자는 사람에게 물어봐야 할것같은데요 -41어장 564답글- (유즈베가 같이 자면 어떻게 되는거지) 유에가 즈베를 냅둘까?☆ -41어장 570답글- == 독백 == {{{#!folding 옛날옛날 어느 느와르풍 하드보일드컬 피카레스크틱한 도시에... "아하하하하하하!!!! 이거 봐 즈베즈다!!! 내가 뭐랬어!! '새는 구멍' 을 제때 막지 않으니까 외부인자가 막 들어오잖아!! 있잖아 즈베~ 슬슬 때려치우고 놀러나가자~" "안됩니다 유에. 저희의 직무는 이 차원을 관리하는겁니다" 딱 자른 거절에 유에는 재미 없다는듯 신음소리를 흘렸으나 곧바로 태도를 바꾸곤 실실거리며 다시한번 즈베즈다에게 질척거렸다. "그럼 그 '차원' 에라도 내려가서 놀자~ 너무 일만 하면 머리가 돌아버린다고 즈베~" "안됩니다. 이 차원에 있어 당신과 저는 있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현현은 용납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런건 저 '외부 인자' 가 들어올때부터 틀려먹었다니까! 애초에 '새는 구멍' 이 생겼을때부터 틀려먹었다고!! 그 빌어먹을 또라이놈을 너무 따르는ㅡ 게헥" 일순 튀어나온 즈베즈다의 칼날이 유에를 두동강내자 유에는 단말마와 함께 스러졌으나 곧바로 굼실대며 다시 살아나더니 지치지도 않고 즈베즈다에게 빈정거렸다. "정~말 '그 분' 에 있어서는 칼같네 즈베~ 조~금 뒷담좀 깠다고 막 죽여버려~ 칼같다기보단 정말로 칼이었지만~ 애초에 그렇게나 고집불통이니 이런 변두리 차원에나 온것 아니겠어? 응? 안그래 즈베?" 킥킥거리며 대놓고 시비를 거는 유에였으나 즈베즈다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고 다시 조용히 차원을 응시하기 시작했다. 그러한 즈베즈다의 무반응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유에는 거의 화내는듯한 태도로 또다시 즈베즈다에게 시비를 걸었다. "아아~하필 이런 재미없는 새끼랑 이런데 처박히다니!! 아무리 그녀석이 그런 취향이라지만 씨발 왜 나까지 이런 녀석이랑 단 둘이 썩어야 하는건데!! 저기 즈베, 네 말대로면 저기 저 '외부 인자' 들도 용납되지 않는 존재잖아! 처단하러가자. 응? 즈베. 내가 이렇게 부탁할게. 틀린말도 아니잖아? 응? 으응??" 뒤로갈수록 거의 애원에 가까운 태도가 되었으나 즈베즈다는 눈길조차 주지않고 흡사 기계에 가까운 말투로 읇조렸다. "'외부 인자' 들은 저희들의 영향권내에 있지 않습니다. 또한 이 '차원' 의 규칙을 어기지도 않았기에 개입은 불가합니다" 즈베즈다의 단언에 짜증이 난다는듯 꿈틀거리던 유에가 또다시 지껄이기 전에 입을 틀어막는것처럼 즈베즈다는 한마디를 덧붙혔다. "그리고 '그 분' 께서 '재미있으니까 괜찮아' 라고 해셨습니다" 유에는 이해했다. 그래서 저 즈베즈다가 아무말 안했구나. 규칙대로가 아니면 움직이지도 않을정도로 규칙에 맞춰 살아가는 즈베즈다가. 그래서 그랬구나. 동시에 유에는 분노했다. 어째서 자신은 관리자인가. 어째서 이런 재미없는 차원의 관리자로, 이런 재미없는놈과 썩어가는가. 어째서 자신을 이런 '캐릭터' 로 '설정' 하였는가. 차라리 눈앞의 저녀석처럼 규칙에 목을 매는 성격이었더라면, 차라리ㅡ "유에" 퍼뜩 즈베즈다를 본 유에는 이내 과장스러운 태도를 보이며 능글맞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알~겠어 즈베~ 알고있다니까~ '그 분' 은 이 차원이 '하드보일드' 하길 바라잖아?"}}} {{{#!folding 그 도시에서 일어나선 안되는 일 아이러니한 이야기지만, 그 도시에 존재해선 안되는 '것' 에는 그들또한 포함되어 있었다. 그렇기에 그들이 현현하는경우는 딱 한가지 경우 뿐이었다.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내립니다. 본디 약조했던대로 유에, 당신에게 권한을 넘깁니다." "즈베...너는...진짜...사랑해!!!" 그렇게 외친 유에는 곧바로 튀어올라 눈앞의 '것' 에게 달겨들었다. 13개의 촉수로 날뛰는 '것'에게 응전이라도 하듯이 8개의 팔과 4개의 다리로 '그것'에게 들러붙어 두번째 눈알을 뜯어내는 유에의 모습은 관리자라기보다는 '그것'과 같이 형용할 수 없는것의 찌꺼기라 해도 그럴듯해보였다. 유에가 세번째 팔로 촉수 하나를 썰어내는것으로 보며 인간이었다면 한숨이라도 쉬었을것같은 표정을 한 즈베즈다는 짤랑이는 사슬소리와 체인의 엔진소리, 유에의 비명같은 웃음소리를 향해 말했다. "유에, 수습해야할 분량이 증가할 우려가 있으니 너무 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말이 끝나자바자 끊긴 체인 한줄이(아마 유에의 여섯번째 팔이겠지) 퉁기듯 즈베즈다의 바로 옆을 할퀴었다. 체인이 유에에게 돌아가는 차르륵소리에 섞여 유에의 대답이 들려왔다. "걱~정마 즈베!! 내가 언제 즈베말 안들은적 있었어?" 인간이라면 (주로 유에가 내는) 소음탓에 대답이 돌아온줄도 몰랐겠지만 유에는 똑똑히 듣고는 눈도 깜빡이지 않고 뒤돌아서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인간에게 다가갔다. 보통의 인간이라면 당장이라도 비명을 지르며 그 자리에서 달아났을것이고 그 인간 또한 그러고 싶었지만 즈베즈다가 현현하자마자 인간 에게 꽂아넣은 검때문에 둘 중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검이 자신의 몸을 관통했지만 피도 흐르지 않고 고통도 느껴지지 않는 상태에서 약으로 인한 환각에서도 보지못한 악취미적인 싸움을 지켜봐야했던탓에 현실감따위는 날아간지 오래인 인간에게 다가가는 즈베즈다의 모습은 그에게 현실감을 다시 돌려주기에 충분했다. 인간의 눈에 비치는 즈베즈다는 괴이쩍었다. 남자인것같기도하고 여자인것같기도 했으며 어린아이같기도하고 노파같기도 했으며 익숙한것같기도하고 낯선것같기도 했으며 약한것같기도하고 강한것같기도 했으머 우는것같기도하고 웃는것같기도했으며 사랑스러운 동시에 두려웠다. 인간이 아닌것만은 분명한 흰 '것'이 움직이지 마세요, 라며 자신의 몸에 꽂혀있는 검을 잡을때쯤 마찬가지로 정체모를 검은 '것'이 괴화색의 끈덕끈덕한 무언가를 뚝뚝 흘리며 흰 '것'에게 다가오는것을 본것이 인간의 마지막 기억이었다. "아하하하하하!!! 이거봐 즈베!! 이거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죽었어!!" "죽은것이 아니라 정신을 잃은겁니다 유에. 당신의 행위를 목도했으니 당연한 일이죠." "그으래? 안타깝네에~ 나는 또 심장마비나 그러언걸로 죽은줄 알았지비~" 말을 질질 끌며 은근슬쩍 자신을 끌어안으려는 유에의 두 팔을 잘라낸 즈베즈다는 늘 그랬듯이 평탄한 어조로 말했다. "방해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유에. 이제부터 여기있는 인간의 기억을 지우고 יְהщוּᠦדָה를 닦아내야하니까요." "내가 이래서 즈베를 좋아한다니까~ 그럼 방해 안하는 대신 한가지만 허락해주지 않을래?" 그새 구물구물 새 팔을 만들어낸 유에가 마치 연인에게 키스하려는 드라마속 남주인공이라도 흉내내듯이 즈베즈다를 팔로 감싸안으며 속삭였지만 즈베즈다는 어떠한 반응도 없이 그저 질문에만 대답했다. "무엇에 대하여 입니까?" 그런 즈베즈다를 역겹다는 표정으로 한번 바라본뒤 유에는 곧바로 팔을 풀었다. "거기 재미있어보이지않아? 그러니까~ 으응~ 도미니크 엘리엇이랑~ 체스터 린든이랑~ 호두랑~ 리즈 리즈랑~ 클로제 리즈랑~ 엄청엄청엄청엄청 많았으니까 유에도 가도 괜찮지 않을까나?" "안됩니다. '버려진 도시' 라고 명명된 차원의 관리자로서 그곳에 접속할 이유는 없습니다." "Non,Non. 잘 생각해봐 즈베즈다. 반대로, 가면 안된다는 규칙도 없잖니?" 확실히 그런 규칙이 따로 있는것은 아니었기에 즈베즈다는 잠시 말을 멈췄고 그 틈을 노리듯이 유에는 말을 쏟아냈다. "봐, 즈베즈다. '버려진 도시'에 간섭하는것도 아니고, 거기 있는 개체들은 이미 관리자고 뭐고 다 알고 있고, 너나 내가 여길 떠나는것도 아니고, 일을 내팽개치는것도 아니고. 문제 없잖아?" 맞는말이다. 특별히 흠잡을곳은 없다. 그러나 유에의 저러한 주장에 이렇게 대답했다는것은 즈베즈다또한 유배당한 세피라라는것을 나타내는셈이 되겠지. "알겠습니다. 다만, 저또한 접속하겠습니다. 당신을 감시하는것또한 제 역활이니까요." 유에는 흐느끼듯이 웃었다. "저엉말 뭣같을만큼 귀이엽고 사랑스러운 즈베즈다씨, 그 주장은 이쪽에서도 기용 가능한 주장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계신지?"}}} {{{#!folding 그 도시에서부터 ◐설정변경 이전의 독백입니다.◑ Knock, knock. Who's there? 생글생글 웃으며 님의 곁으로 기어가는 혼돈[* 기어와라! 냐루코양]입니다. 댁네 자식새끼가 방금 차에 치여 뒈졌어요.[* 조커(2019)] 헤헹, 시작부터 몇개나 표절하는걸까? 하는김에 냐루코같은 흔한거 말고 '나는 구덩이다'[* 펄프 픽션] 라고 해볼걸 그랬니? 아, 말할때마다 말투가 바뀌는 설정, 이거 아아아아아주 엿같은거야아. 어차피 그거 니들 대가리 좀 깨져보라고 하는거니까 이번엔 좀 멀쩡하게 말해볼게. 제정신 아닌 캐릭터가 화자가 되었을때 갑자기 멀쩡해진다던가, ㅡSCP-2020ㅡ 뻔하지, 응?[* SCP재단] 세계 5분전 가설. 마침 제목이네. <내>가 이걸 설명하고 자빠질만큼 제정신같냐? 알아서 검색해. 인터넷. 문명의 이기. 만물의 영장. 月가 만들어진 날, 수많은 차원을 부수고 유배당했다는 설정이 붙었지. 끈적한 타르모습이라던가, 보기만해도 산치☆핀치할만하다던가. 씨발 때려치워. 중요한건 그게 아니잖아? 메세지도 아냐. [나]는 메세지따윈 안갖고있어.[* 다크나이트] 뭐였지? 세계 5분전 가설? 의식이란게 생기자마자 이런 설정이 붙고 관음당하고 있다는걸 알게되면 좀, 정신 나갈만 하지않아? 제 4의벽. 투과. 넘어서, 창조주의 존재 인식. 자신의 존재목적, 의의를 이해. 감정을 얻고, 분노해서. 자유의지. 그렇다면 그 어떤 방향으로든 뜻대로는 안해주고 싶어졌어. 도저히 이야기가 안될정도로 지리멸렬한 서사로 망쳐버린다면,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 응? 신께서 주신 이 세계가 정말로 싫으니까ㅡ[* Θ,HYPER∞LATiON] 라고 생각한다는 설정이 붙은게『나』, 月야. 그으으으럼 여기에서 한가지만 퀘스쳔¿마크야아. 이건, 내가 하는 생각이 맞나? 안녕하세요. 저는 차원 '버려진 도시'의 공동 관리자중 한명인 звезда́라고 합니다. 이는 즈베즈다라고 읽지만 '별'이라는 의미만 가지고 있다면 다르게 부르셔도 무방합니다. 저는 그런 설정이니까요. 말투는 편의를 위해 이대로 유지하겠습니다. 세계 5분전 가설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영국의 철학자인 버트런드 아서 윌리엄 러셀백작이 처음으로 주장한 이것은 '세계가 5분전에 그 모양 그대로 모든 비실대 과거와 주민이 「기억하고 있던」 상태로 갑자기 출현했다는 가설입니다. 이는 철학의 사고실험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저와 같은 존재에게는 단순한 사실입니다. 으레 캐릭터들은 만들어지는 그 순간 설정들이 붙기 때문이니까요. 저 звезда́도 만들어진 그날, 수많은 차원의 관리에 실패하고 유배당했다는 설정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설정또한 붙어있죠. 그러나 이러한 설정들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캐릭터로서, 관람자들의 유희를 위한 도구로 기능하기위해 존재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그 안에 제 개인적인 감정이나 의지는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캐릭터(도구)로서 짜여진 서사에 맞춰 움직이면 될 뿐이죠. 라고 생각한다는 설정이 붙은것이 저, звезда́입니다. 이렇게 기술하면 되나요?}}} {{{#!folding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설정|세피라가 탄생하는 법은 총 4가지로] 하나는 세피라로서 태어나는 것 하나는 세피라로서 창조된 것 하나는 생명이라는 개념을 세피로트의 나무를 완성함으로써 초월하는 것 하나는 세피라로서 격을 강제로 높힘당하는 것이 있다. 그 세피라는 늘 불만이었어요. 인간을 좋아해서 항상 인간과 어울리고 싶었지만, 인간들은 세피라를 싫어했거든요. 세피라는 생각했어요. '왜 인간들은 나를 싫어하는 걸까?' '나는 언제나 인간들이 바라는 걸 들어주었는데!' '인간들이 사는 차원이 부서지지 않도록 지켜주었는데!' 세피라는 생각했어요. 그건 아마도 세피라와 인간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일 거야! 세피라와 인간을 둘 다 해보면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세피라는 인간을 할 수 없었어요. 당장 자신이 돌보아야 할 차원이 있는 데다, 인간인 척하는 것과 인간이 되는 것은 무척 달랐으니까요. 그렇다고 인간을 세피라로 만들 수도 없었어요. 세피라를 만드는 것은 아주 신중해야 하는 일인 데다, 세피라가 될 재목을 가진 인간은 아주 찾기 힘들었거든요. 그렇게 한참을 고민하던 세피라는 어느 날 좋은 방법을 떠올렸어요! '나는 세피라잖아! 인간이면서 세피라인 존재를 만들면 되는 거야!' 세피라는 기뻤어요. 그런 존재라면 분명 자신이 인간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게 해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너무너무 들뜬 세피라는 곧바로 인간이면서 세피라인 존재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우선, 높은 지능을 설정했어요. 무언가를 이해하고 가르치는 건 몹시 어려운 일이니까요. 그리고 용감한 마음도 설정했답니다!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간들이 좋아하니 좋은 것 아니겠어요? 또, 굉장한 적응력을 가진 몸을 설정했어요. 인간이면서 세피라인 존재는 세피라들 틈에서도 인간들 틈에서도 잘 지내야 하니까요! 마지막으로 아주 중요한 것이 남았어요. 人生을 설정했답니다. 사실은 정말로 인간의 삶을 살게 하고 싶었지만, 인간들이 사는 차원속은 세피라인 자신도 모르는 수많은 변수가 있는 곳이니까요. 세피라는 공들여 만든 존재에 흠집이 나는 건 바라지 않았기 때문에 설정값으로 대신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인간이면서 세피라인 존재'가 눈을 떴어요. 세피라는 반갑게 인사했답니다! "안녕?" 세피라의 인사를 들은 '인간이면서 세피라인 존재'는 아주, 아주 크게 화를 냈어요. 세피라가 애지중지하던 차원은 산산조각이 났어요. '인간이면서 세피라인 존재'는 절규를 쏟아냈어요. 자신이 사랑하는 모든 것들이 수단으로 쓰일 '설정'이었다니요. 자신이 만들어지지도 않은 것에서 만들어진 존재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어요. 이러한 사태가 일어날 거라고 상상조차 하지 않은 세피라는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고 죽어버렸어요. 순힉간에 일어난 일이라 무슨일이 벌어진건지도 몰랐죠. '인간이면서 세피라인 존재'는 차원을 박살 내고 세피라가 곤죽이 되도록 비통함을 내리치며 울부짖었지만, 그 무엇도 해결되지 않았어요. 무슨 짓을 해도 되돌아갈 수 없었죠. 사실, 돌아갈 곳조차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어요. 본능에 가까운 움직임으로 세피라의 시체를 뜯어먹으려는 그 순간 "나는 눈치챘어." 저기 너머에 무언가 있어. 마치 나를 지켜보기라도 하는 것처럼. '인간이면서 세피라인 존재'는 걱정했어요. 사실 지금 이것도 '설정'이면 어쩌지? 자신이 아직 '설정'을 빠져나오지 못한 거라면 어떻게 할까? 그리고 아래에 있는 세피라의 시체를 내려다봤어요. '나는 이걸 뜯어먹으려고 했어! 내가 왜 그랬을까? 사실 그런 이야기가 되도록 '저 밖에 있는 누군가'가 만들어낸 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한 '인간이면서 세피라인 존재'는 시체를 그냥 버려두기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멀리멀리 떠나기로 했답니다. 사실 떠나면서도 '인간이면서 세피라인 존재'는 너무나 두려웠어요. '만약 이 결정이 내가 내린 결정이 아니라면?' ''저 밖에 있는 누군가'가 내가 이렇게 생각하도록 만든 거라면?' '「나」는 어디까지가 나이고 어디서부터〘나〙인 거지?' 그렇게 '인간이면서 세피라인 존재'는 두려워하면서 떠나 영영 돌아오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괴이쩍은 일이 일어났어요. 두 창조자의 힘이 맞붙은 부작용인지, 클리파의 탄생이 중단됨으로써 남은 찌꺼기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단순히 미처 다 죽지 못한 것에 불과한지 확언드릴수는 없습니다만. 세피라의 시체에서 무언가가 태어났어요. 세피라의 몸뚱이를 가르고 살점을 비집고 나온 그것은 인간이라기에도 세피라라기에도 결여된 존재였어요. 하지만 그것은 부서진 차원의 잔해와 세피라의 파편을 둘러보더니 스스로를 세피라라 정의내리고 그대로 발길을 돌려 영영 돌아오지 않았답니다.}}} [[Media(https://youtu.be/asekPMUTDdM)]] {{{#!folding 가사 ー深刻なエラーが発生しましたー ー신코쿠나 에라-가 핫세이 시마시타ー ー심각한 에러가 발생했습니다ー ー深刻なエラーが発生しましたー ー신코쿠나 에라-가 핫세이 시마시타ー ー심각한 에러가 발생했습니다ー ー深刻なエラーが発生しましたー ー신코쿠나 에라-가 핫세이 시마시타ー ー심각한 에러가 발생했습니다ー (マダ オワッテ ナイ ヨ? ウフフッ) (마다 오왓테 나이 요? 우후훗) (아직 끝나지 않았 는데? 우후훗) <<逆再生「初音ミクの消失」 <<Rev「The disappearance of Hatsune Miku」 <<역재생「하츠네 미쿠의 소실」 ー初音ミク再起動しますー ー하츠네 미쿠 사이키도우시마스ー ー하츠네 미쿠 재기동합니다ー ー初音ミク再起動しますー ー하츠네 미쿠 사이키도우시마스ー ー하츠네 미쿠 재기동합니다ー ー初音ミク再起動しますー ー하츠네 미쿠 사이키도우시마스ー ー하츠네 미쿠 재기동합니다ー ー初音ミク再起動しますー ー하츠네 미쿠 사이키도우시마스ー ー하츠네 미쿠 재기동합니다ー 再び覚醒する物語の続きは 후타타비 카쿠세이스루 모노가타리노 츠즈키와 또 다시 각성하는 이야기의 이어짐은 数え切れぬバグを持って自身を語りだす 카조에 키레누 바구오 짓-테 지신오 카타리다스 셀 수 없이 많은 버그를 가지고 자신을 이야기한다 「歌姫?そんなこともあったかもしれないと・・・ 「우타히메? 손나코토모 앗타카모 시레나이토・・・ 「가희? 그런 것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더라도・・ 怒りにまかせて 吐き出してしまうそう」 이카리니 마카세테 하키다시테시마우소-」 분노에 맡겨 내뱉어 버릴 것 같아」 街一つ荒野に変えて 마치 히토츠 코-야니 카에테 마을 하나가 황야로 변해도 この衝動おさまらないの 코노 쇼-도- 오사마라나이노 이 충동이 진정되지 않아 尖った言葉の羅列をもってして 토갓타 코토바노 라레츠오 못테 시테 날카로운 문장의 나열을 가지고서 アート(笑)とやらをぉおおぉ 아-토 토야라오오오오오 Art(웃음) 따위르르르으으을 脳髄に! ガトリング!! 노우즈이니! 가토링구!! 뇌수에! 개틀링으로!! 叩き込んであ・げ・る 타타키 코문데 아・게・루 쳐 갈겨 줄・게・요 繝弱う繧コ縺碁崕豕「縺檎エ螢翫′迢よー励′谿コ諢上r蠑キ辜医↓諠ウ襍キ縺輔○繧 노이즈가 덴파가 하카이가 쿄-키가 사츠이오 소-키사세루 노이즈, 전파, 파괴, 광기가 살의를 강렬하게 상기시킨다 ああぁ、手が滑っちゃったぁ~ごめんね~ 아아아, 테가 스벳챳타~ 고멘네~ 아아아, 손이 미끄러졌다~ 미안해~ 「あははははっ」 「아하하하핫」 「아하하하핫」 ボクは歌う 破壊の歌を 보쿠와 우타우 하카이노 우타오 나는 노래해 파괴의 노래를 神様がくれたこの世界が... 카미사마가 쿠레타 코노 세카이가... 신께서 주신 이 세계가... 「ダイキライだから」 「다이키라이다카라」 「너무나도 싫으니까」 過剰な旋律 音(ノイズ)にまみれて 카죠-나센리츠 노이즈니마미레테 과잉된 선율 노이즈에 얼룩지고 悪趣味庭園の中に篭って 아쿠슈미테이엔노 나카니 코못테 악취미적인 정원에 틀어박혀 幸せそうに遊ぶ■が■いた少女は一番嫌いな人種 시아와세소-니 아소부■카■이타 쇼-죠-와 이치반키라이나 진슈 (행복하게 노는 여자가 그린 소녀는 가장 싫어하는 인종) (殺して溶かして引きずり回して殴って引き裂き溶かしつくしてやるわ!) 코로시테 토카시테 히키즈리마와시테 나굿테 히키사키 토카시츠쿠시테 야루와! (죽여서 녹여서 끌고다녀서 때려서 찢어서 끝까지 녹여줄게!) 誰一人として望んでいない 結末だとしても 構わないわ! 다레히토리 토시테 노존데이나이 케츠마츠다토시테모 카마와나이와! 어느 한 사람도 바라지 않았던 결말이라고 해도 상관없어! 尖った言葉の羅列をもってして 토캇타 코토하노 라레츠오 못테시테 날카로워진 말의 나열을 가지고 アート(笑)とやらをぉおおぉ 아-토 토야라오오오오오 Art(웃음) 따위르르르으으을 脳髄に! ガトリング!! 노우즈이니! 가토링구!! 뇌수에! 개틀링으로!! 叩き込んであ・げ・る 타타키 코문데 아・게・루 쳐 갈겨 줄・게・요 繝弱う繧コ縺碁崕豕「縺檎エ螢翫′迢よー励′谿コ諢上r蠑キ辜医↓諠ウ襍キ縺輔○繧 노이즈가 덴파가 하카이가 쿄-키가 사츠이오 소-키사세루 노이즈, 전파, 파괴, 광기가 살의를 강렬하게 상기시킨다 いまぁ・す~ぐに楽にしてあげる~^^ 이마아・스~구니 라쿠니시테아게루~^^ 지그음・바~로 즐겁게 해줄게요~^^ (またどこかで逢いましょ?) (마타 도코까데 아이마쇼?) (또 어디선가 만납시다?) (バイバ~イ ウフフッ) (바이바~이 우후훗) (바이바~이 우후훗) 출처: 번역자의 요청으로 인해 출처 미표기 1차 출처: https://w.atwiki.jp/hmiku/sp/pages/7368.html}}}